MORE NEWS
-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 예술단지원팀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재욱 사무장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고전적 균형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카를 라이네케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려 온 독일 낭만주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특히 그간 국내에서 실황으로 듣기 어려웠던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과 함께 그의 대표작인 “플루트 협주곡”이 연주된다.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대구시향 플루트 단원 셴유칭은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오케스트라 무대와는 또 다른 독주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지휘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맡는다.라이네케는 작곡가이자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35년간 활동했으며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는 교수와 원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멘델스존과 슈만으로 이어지는 독일 낭만주의 전통을 계승한 그는, 바그너와 리스트를 중심으로 한 ‘신독일악파’ 가 부상하던 시대에도 과장된 표현보다 선율과 형식의 균형미를 중시했으며 이러한 음악관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세 작품 전반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알라딘 서곡”은 천일야화 속 알라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극적인 장면 전개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다.반복되는 리듬과 목관의 다채로운 음색 위로 경쾌한 흐름과 부드러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정취를 자아낸다.절제된 관현악 안에서 섬세하게 쌓아 올린 색채감 역시 화려함보다 균형과 품위를 중시했던 라이네케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이어 플루티스트 셴유칭이 협연하는 “플루트 협주곡”은 라이네케 말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널리 연주되는 낭만주의 시대의 주요 플루트 협주곡 가운데 하나다.이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플루트 본연의 음색과 유려한 선율에 집중하며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온화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당시 독일 플루트 연주 전통의 영향으로 지나친 기교 과시보다 안정된 호흡과 풍부한 울림, 노래하듯 이어지는 표현을 중시해 깊고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타이완 출신의 셴유칭은 타이완 스타인바흐 음악 콩쿠르 1위, 아태컵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랑스 영 오푸스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또한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내일의 스타’에 선정되어 협연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타이베이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 활동했다.이후 프랑스 뤼에유말메종 음악원,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파리 음악원 등에서 플루트와 피콜로 전문 과정을 수학하며 음악적 역량을 심화해 나갔다.현재 대구시향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독주와 실내악 무대에서도 꾸준히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후반부에는 라이네케의 “교향곡 제3번”이 연주된다.1895년에 완성된이 작품은 화려한 효과보다 선율과 구조의 균형에 집중하며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담아낸 교향곡으로 평가받는다.당시 유럽 음악이 대규모 관현악과 강렬한 표현으로 확장되던 흐름 속에서도 그는 고전적 형식미와 치밀한 구성에 무게를 두었고 이 작품 역시 전통적인 4악장 형식 안에서 견고한 짜임새를 보여준다.오늘날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품으로 낭만주의 교향곡 레퍼토리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1악장은 절제된 긴장감과 서정적인 대비 속에서 작품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고 2악장은 길게 이어지는 선율과 따뜻한 화성으로 독일 낭만주의 가곡을 떠올리게 하는 정취를 전한다.스케르초 악장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유연한 흐름이 활력을 더하며 마지막 4악장은 곡 전체를 밀도 있게 마무리한다.과장된 효과나 격정적인 감정 표출 대신 치밀한 짜임새와 절제된 표현 안에서 깊이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라이네케의 음악적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라이네케는 오늘날 주로 플루트 협주곡과 실내악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그의 교향곡을 실황으로 선보이며 후기 낭만주의를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평소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함께 무대를 만들어 온 연주자가 협연자로 나선다는 점 역시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음악적 교감이 플루트 협주곡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구시향 제526회 정기연주회 : 라이네케, 독일 낭만의 품격는 R석 3만원, S석 1만6000원, H석 1만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놀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공연 당일 할인 적용 티켓 수령 시에는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2026-06-08
-
경북 동해안 참다랑어, 고품질 유통으로 새로운 가치 연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8일 청도군 소재 참다랑어 전문유통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 2공장에서 강구수협, 강구정치망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아우르는 고품질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장, 강구정치망협회장,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참여 기관들은 △참다랑어 일시 대량 어획 시 신속한 수매 △선상 전처리·저온위판·초저온 냉동을 통한 고품질 유지관리 체계 구축 △국내외 판로 확대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협약에 참여한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국내 참다랑어 수출기업 Top 5에 해당하는 전문 수출기업으로 초저온 냉동·보관시설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북 동해안산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7월 영덕 강구 연안 정치망에서는 경북도에 배정된 참다랑어 쿼터량 150톤을 초과한 1400여 마리가 일시에 어획됐으나, 유통체계 미비로 상당 물량이 정상적으로 유통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이에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올해 참다랑어 쿼터량을 350톤으로 확대했으며 쿼터 배정 방식도 실시 간으로 탄력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어획량이 집중되는 상황에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정치망 어업 관계자는 “참다랑어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수산자원이지만, 일시에 대량 어획될 경우 신속한 처리와 체계적인 유통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침체된 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산물 유통 협력을 넘어 어획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상생 협력모델”이라며 “184억원 규모의 강구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고품질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경북 동해안 참다랑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
경북도, 미래혁신 이끌 예비 소상공인 육성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일 구미 소셜캠퍼스 온에서 ‘2026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에 최종 선정된 10명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한 경북형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전문 심사단과 70인의 현장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에게는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제품 개발까지의 창업 전 과정을 돕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평가 결과에 따라 1천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1위를 차지한 ‘오즈컴퍼니팀’은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 부산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한 1인용 ‘저당 냉동 미니피자’를 선보여 저속노화와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2위는 생육 데이터 기반 프리미엄 농산물 재배 기술을 선보인 ‘그로우맵팀’과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해 저당 탄산음료를 개발한 ‘참플로우팀’ 이 공동 수상했다.이 외에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에어컨 악취 예방 솔루션, 로컬 과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됐다.김미정 경상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오늘 협약을 맺은 예비 소상공인들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이들의 비즈니스 플랜이 현실이 되고 혁신적 로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도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단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술기반 소상공인 성장 지원사업’과 유망 소상공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라이콘 펀드’를 운영해 창업·성장·투자로 이어지는 지역 내 경제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08
-
“독도폭격사건 잊지 않겠습니다”경북도, 조난어민 위령행사·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8일 울릉군 저동항 촛대바위와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6·8 독도폭격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조난어민 희생자 위령행사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독도폭격사건은 1948년 6월 8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울릉도와 강원도 어민들이 미 공군 폭격 훈련 과정에서 희생된 사건이다.당시 14명의 어민이 희생·실종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4척의 어선이 파손되거나 침몰하는 피해가 발생했다.이는 해방 이후 독도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독도 조난어민 위령행사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이날 행사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지역주민, 독도 관련 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너울무용단의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불교 예불, 유족대표 제의, 축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이어 울릉군청 회의실에서는 유족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독도폭격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참석자들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독도폭격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희생자들의 아픔을 미래세대에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생명·평화의 의미를 교육 콘텐츠로 체계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와 위령사업 등을 통해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독도가 지닌 역사적·평화적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한 교육·홍보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또한 경상북도는 이날 개최된 청소년 문화행사인 ‘러브 독도 페스티벌’과 연계해 독도의 역사와 상징성을 미래세대가 보다 친숙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단순한 영토를 넘어 우리 국민의 삶과 역사, 그리고 희생의 기억이 서린 공간”이라며 “78년 전 억울하게 희생된 어민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독도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미래세대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
경북도, 원전해체 초급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6월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와 ‘원전해체 초급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공모에 선정된 ‘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초급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송만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앞으로 4년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원전해체 특화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선발된 학생들은 기초 이론 교육, 전문가 특강, 국내외 현장 견학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원전해체 현장형 초급 인재로 양성된다.전 세계적으로 10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원전해체 시장은 거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시작으로 원전해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인 경북도는 미래 원전해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급 인력 양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중수로해체기술원 등 지역의 우수한 원전해체 인프라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원전해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는 우수한 현장형 실무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계적인 인력양성 체제 구축을 통해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8
-
칠곡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9시 55분 충혼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군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편지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몰군경 유가족이 직접 참여한 편지 낭독을 통해 전쟁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클라리넷 추모공연과 현충일 노래로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추모의 마음을 더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가치”며 “칠곡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가족 지원을 강화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6-08
-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성료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성료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6월 5일 석적읍 포남2리 경로회관 일원에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과 함께 치매환자의 실종 상황에 대응하고자‘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실종예방 인식개선 교육 △배회대처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브리핑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배회자 발견-신고-보호-인계 과정을 수행하면서 실제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칠곡경찰서 석적읍119안전센터,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홍보부스 운영하고 실종예방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브리핑에 참여해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쳬계를 강화했다.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8
-
칠곡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칠곡군 선수단의 해단식을 지난 6월 5일 리베라웨딩 2층에서 개최했다.이 날 해단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반환, 종합 2위 시상기 및 시상컵 전달, 경과 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시상금 전달, 내빈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칠곡군은 16개 종목에 4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위 달성종목 6개, 2·3위 달성종목 2개 등 다수의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군부 종합 2위를 달성했다.이승호 체육회장은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칠곡군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내년 영주시·봉화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대회에서는 다시금 군부 1위를 탈환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재욱 칠곡군수는 “개최지 가산점의 벽에 부딪혀 아쉽게 군부 2위에 머물렀지만 경기력 면에서는 단연 칠곡군이 최고였음을 확인했다”며 “승패를 떠나 강인한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여러분의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11만 칠곡군민을 대신해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8
-
“문장과 덕이 넘치는, 문덕리 송천” 초전면 문덕1리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문장과 덕이 넘치는, 문덕리 송천” 초전면 문덕1리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초전면은 문덕1리 송천경로당에서 2026년 6월 8일 오전10시부터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운영 행사를 주민,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장소, 문덕리는 약 600여년전 고려시대 경기감사 송구가 합천 야로에서 개경으로 가던 도중 이곳에 정착했으며 이후 문장과 도덕이 있는 곳이라 해 문덕리라 했다.비교적 낮은 구릉성 평지에 자리 잡고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길이 형성한 못들이 많아 마을 주변에 들판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주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참외 비닐하우스도 많이 경작되고 있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세탁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초전면 김이진 면장은“장마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청결한 생활환경이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군의 대형 이동식 세탁차량을 준비해 처리하게 됨으로써 주민위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6-06-08
-
울릉군, 청소년 자해 예방 나섰다… 울릉중 ‘마음성장학교’ 운영
울릉군, 청소년 자해 예방 나섰다… 울릉중 ‘마음성장학교’ 운영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울릉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위기 예방을 위한 ‘마음성장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자해’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정신전문간호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자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 예방에 초점을 맞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세부 프로그램은 △자해의 심리적 원인과 고통 공감하기 △위험에 처한 친구의 위기 신호를 발견해 안전하게 돕는 법 △무분별한 SNS 사용의 폐해와 건강한 미디어 대처법 등,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들로 채워졌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해를 단순한 일탈이 아닌 ‘절박한 도움의 신호’로 인식하고 위기 발생 시 학교 및 전문기관에 신속히 연계하는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소년기 혼자 감당하기 벅찬 마음의 무게를 지역사회가 먼저 살피고 덜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언제든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마음 울타리’를 울릉군이 앞장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