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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달려온 의료의 손길, 경북에 닿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안동·의성 등 5개 시군 이재민을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17일간 긴급 의료지원을 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도내를 비롯한 전국 27개 기관·단체에서 총 913명이 참여했으며 총 3,851명의 이재민을 진료했다.
이 중 약 처방 2,819건, X-ray 등 기본 검사 50건, 응급처치 및 상담 955건이 이루어졌다.
대한약사회·경북약사회가 운영한 봉사약국을 통해 소화제, 진통제 등 의약품 30종 8,800개가 제공됐으며 이불, 의류, 양말 등 생필품도 함께 지원되어 이재민들의 건강과 생활 회복에 힘을 보탰다.
경북도는 산불 발생 직후 안동·김천·포항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진료버스를 긴급 투입해,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부터 X-ray 촬영, 수액 치료,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를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파견해 경북도의사회 및 지역의사회와 함께 대피소를 순회하며 진료했다.
주 진료 대상은 경증 화상, 연기 흡입에 따른 인후통, 약을 잃은 만성질환자 등이었고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이재민을 위해 수액제 투여를 통해 회복을 지원했다.
대한한의사협회·경북한의사회, 대구한의대는 한의진료소를 통해 침 치료와 함께 불면·기침 완화 등을 위한 한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와 전라남도도 긴급 의료지원에 동참했다.
서울시의사회·한의사회는 청송에서 진료를 진행했고 전라남도는 전남건강버스와 마음안심버스를 파견, 전남도의사회 의료진과 함께 진료와 심리상담을 병행했다.
이와 같은 지역 간 공공의료 협력은 수백 킬로미터를 넘어 이어진 응원과 연대의 손길로 현장에 전해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동치과버스로 안동에서 구강검진과 틀니상담, 충치 치료 등을 했으며 경북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간호, 상담, 수액치료를 지원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도회 소속 물리치료사 50여명도 현장에 투입되어 물리치료 봉사를 했다.
이 외에도 제50보병사단, 삼육부산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성모병원, 한국수자원공사 봉사단 등 민·관·군 의료기관과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현장의 의료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경북도는 산불 대응 의료지원이 일정 부분 마무리된 이후에도 찾아가는 행복병원, 시군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순회 진료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의 힘을 모아주신 모든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재민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한 의료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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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사방 등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 사방 등 우리나라 산림녹화기록물이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산림녹화기록물은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국토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추진한 산림녹화 사업의 전 과정이 담겨있다.
자료는 법령, 공문서 사진, 필름 등 모두 9,619건이고 이중 경북은 1,030건으로 산지를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 포플러 장학금 운영, 조림·육림, 산림보호, 임업시험장 연구기록 등 다양한 기록물이 포함돼 있다.
특히 포플러 장학금은 1967년 박정희 대통령 하사금으로 심은 이태리 포플러나무 매각 대금과 도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임업인과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 등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등재돼 있으며 현재까지 1,465명의 학생에게 5억 9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리나라는 황폐지 복구를 위해 지난 1961년 산림법을 제정하고 1973년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산림녹화사업을 전개하고 지역 산림계 중심 주민 참여를 통해 1960년대 5.6㎥/ha에 불과하던 나무의 양을 2020년에는 165㎥/ha로 증가시키는 등 현재의 푸른 숲을 만들어 황폐국·개도국에서 산림녹화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평균 2배, OECD 국가 중 4위에 해당한다.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산림녹화 기록물은 경제발전과 산림녹화를 동시에 이뤄낸 우리나라 성공 사례가 담겨있어 산림황폐화 문제를 겪는 여러 개발도상국이 자신의 나라에 적용할 ‘한국형 모델’로 주목하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경북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민관이 협력해 숲을 살리고 지켜낸 소중한 역사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증거”며 “과거의 기록을 잘 보존하고 의미를 되새겨 보존과 이용이 조화로운 미래 산림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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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피지컬 AI'로 지역 제조업 혁신한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초광역 단위 지자체가 협력해 AI·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초격차 산업 분야의 지역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경북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경북산업진흥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경북대학교, 뉴로메카, 에스엘, 남경소프트, 핑크랩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경상북도는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90억 규모로 피지컬 AI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물리적인 요소인 로봇, 센서 기계 등이 인공지능과 결합한 기술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AI 기반 양팔 협동로봇과 자율주행모바일로봇을 개발해 자동차 부품 공정 등에서 반복적인 조립·이송 업무를 자동화하고 충돌 방지·자세 제어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산업은 성장 둔화, 연구개발 역량의 수도권 편중, 산업 구조 변화 대응력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제조업은 저성장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2022년 수립한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 발전 전략’을 토대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피지컬 AI 거점 조성과 혁신 제조 플랫폼 구축을 본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경권을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할 피지컬 AI 기반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스마트 제조 시스템 도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경상북도가 피지컬 AI를 활용해 지역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의 혁신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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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벼 재배면적 조정제, 농업대전환으로 해결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생력화장비 지원 등 벼 재배면적 감축 관련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마련하는 등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쌀 산업의 구조개혁 대책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발표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이는 제도로 지난해 69만 8천ha의 11.5%에 달하는 8만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년 벼 재배면적 8만 9천ha의 12% 수준인 1만 710ha가 배정됐다.
경북도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을 위해 먼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전략작물직불제를 적극 활용해 조정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한 전략작물직불제는 전략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밀, 호밀, 조사료 등 동계작물과 하계작물인 두류, 가루쌀, 조사료, 옥수수, 깨를 대상으로 ha당 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직불금이다.
올해는 깨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으며 동계 밀은 ha 당 50만원에서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기존 430만원에서 500만원 지급단가가 인상됐다.
또, 전년도 벼농사에 이용된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면 ha당 100만원을 지급하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지원 횟수와 지원 금액을 상향했다.
애초 신규 전환 농지가 대상이었으나, 벼 재배 회귀를 방지하고자 이미 지원받은 농지도 ha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새롭게 신청한 필지는 지난해보다 50만원 인상한 ha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경북도의 역점시책인 농업대전환 이모작 공동영농 사업과 연계 추진해 20ha 이상의 대규모 필지가 벼 생산에서 타작물 재배를 할 경우,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영농사업 가속화를 위해 내년에 시군별 감축 실적 등을 평가해 추가 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타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 구매 자금을 지원하는 논 타작물생력화장비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부터 지원 단가를 경영체 당 5천만원에서 참여 규모별로 차등해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높였으며 총사업비도 10억원에서 27억원으로 증액해 타작물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신규로 논 작부체계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논에 전략 작물 이모작 시 작물별 종자대를 ha당 10만원에서 2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략 작물 직불 사업과 연계 추진해 타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에도 논 활용 소득 기반 다양화를 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가루쌀 생산단지를 8개 시군에 10개소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벼 재배면적 조정도 농업대전환으로 풀 수 있을 것”이라며 “전략작물직불금과 논타작물재배지원 단가 인상, 농기계 사업 확대 등 타작물 전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영농 사업과 연계를 강화한 만큼 대규모 벼 재배농가와 농업법인에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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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인구문제 극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성주군, 인구문제 극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이병환 성주군수가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해 전국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개의 각계각층 기관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다음 참여자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이남철 고령군수를 지목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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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영남지역 산불피해 온정의 손길 잇따라
화남면, 영남지역 산불피해 온정의 손길 잇따라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화남면은 14일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관내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화남면 이장협의회 260만원, 화남면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월곡1리 주민일동 100만원, 금호2리 주민일동 100만원 등 총 56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특히 화남면 이장협의회는 당초 계획했던 춘계야유회를 취소하고 여행경비를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도 그동안 모은 회비를 선뜻 기탁하는 등 이웃 간의 온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월곡1리와 금호2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가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신규식 화남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대한 홍보를 이어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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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 적십자봉사회, 작은 손길 모아 큰 사랑으로… 산불 피해 이웃 지원 동참
남부동 적십자봉사회, 작은 손길 모아 큰 사랑으로… 산불 피해 이웃 지원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남부동 적십자봉사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4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상처 입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남부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3월 28일에는 남부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을 찾아 긴급 급식봉사를 실시해,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권은희 남부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모아 이웃과 함께 걷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동 도동2통 주민들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으며 남부동 도동1통 주민들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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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바지게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시범사업 선정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울진바지게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시범사업 대상 시장으로 선정됐다.
정부가 2020년부터 실시해 온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전자결제 시스템을 갖춘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선 상시 추진했으나 전통시장 대상으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제로페이 농축산할인상품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가능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통시장에서도 대형마트처럼 상시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산물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점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경북 162개 전통시장 중 울진바지게시장이 선정되어 4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2개월 동안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는 사업 기간 2주 단위로 최대 2만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2만원을 충전하면 4000원이 추가로 지급돼 2개월동안 최대 1만 6000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소비자는 울진바지게시장 상설 사무실에서 본인 확인 후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리 발급은 불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시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내년에 본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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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업무협약 체결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는 4월 14일 KB국민은행 및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추진하는 지역단위 생활밀착형 도서관조성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울진군이 지난 3월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기성작은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다.
기성작은도서관은 2012년 기성면복지회관 2층에 조성되어 13년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130㎡ 규모로 공간 확장 등 재구성를 마친 후 오는 5월 말 재개관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KB국민은행 후원금 1억 5천만원으로 서가 및 가구를 제작 설치해 도서관 내부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조성 후에는 신간 도서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125개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2025년에는 9개관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성작은도서관에 양질의 독서환경을 위해 지원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기성작은도서관이 더욱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안한 도서관으로 거듭나,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 교육, 문화의 복합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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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질명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식 지정
울진 지질명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식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 지난 4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결됐으며 4월 17일자로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됐다.
이번 등재는 경상북도와 울진군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들이 지질 유산 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쾌거라고 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역사·문화 자원과의 연계, 지역사회 협력,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한반도 최대의 신생대 화석산지, 동아시아 지체구조 형성과 화성활동의 주요 흔적, 다채로운 지질 경관을 갖춘 지역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독특한 화산·퇴적지형, 수억 년의 지질 형성 과정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세계지질공원 등재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지질학적 가치와 지역 주민과의 조화로운 공존 사례를 인정, 학술적·교육적·관광적 가치가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지정은 2023년 6월 유네스코에 의향서를 제출한 이후, 2024년 7월 유네스코 현장실사, 2024년 9월 베트남 카오방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이사회 심의 통과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으며 2025년 9월 제11회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인증동판 수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사무국’을 중심으로 울진군 근남면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센터를 운영하고 안내소, 탐방로 안내판 등 탐방인프라 확충, 지질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기관과의 협업 등 유네스코 지정 기준 충족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세계지질공원 등재는 성류굴 등 울진의 지질명소를 비롯한 동해안의 자연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지역 복지와 경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질관광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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