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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첫 폭염 중대경보에 전 행정력 집중
2026-07-12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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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진왜란 제434주년 ‘충렬사제향’ 봉행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 434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제향 ’을 봉행 한다고 밝혔다.제향: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봉행: 제사나 의식 따위를 치름 이날 행사는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각급 기관장, 시·구의회 의원, 유림, 선열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한다.초헌관: 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명되는 제관 중 제향 주재자 제향 봉행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오전 10시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제관 제배, 참례자 배례, 헌관의 분향과 헌작, 김 권한대행의 대통령 명의 헌화 및 분향 대행, 참례자 분향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제향 의식에 참여하는 제관은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집례 등 9명이다.특히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시민제관에는 2025년 제41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인 박인호 ‘부산항을 사랑하는시민모임’ 대표가 위촉되어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데 함께한다.한편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현충 시설인 충렬사에는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선생, 부산진첨절제사 충장공 정발 장군, 다대진첨절제사 윤흥신 장군을 비롯해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하신 민·관·군 등 순국선열 93위가 모셔져 있으며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는 매년 5월 25일 충렬사제향을 봉행하고 있다.아울러 충렬사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사당 중 여성과 관노를 함께 모신 유일한 사당으로 성별과 계급을 막론한 만민 평등사상을 내포하고 있는 시설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신분과 성별을 초월해 오직 조국과 이웃을 위해 함께했던 그날의 외침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준엄한 가르침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시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일어섰던 부산의 저력을 발판으로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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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iM사회공헌재단 연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iM사회공헌재단 연계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1일 안동시 임하면 오대1리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iM사회공헌재단 지정기탁사업 프로그램인 지역주민 정서회복을 위한 마을공동체교류사업-2026 다시 웃는 마을, 회복과 교류의 하루를 실시했다.본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하면 오대1리 일대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주민 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주민 및 가족, 이웃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임하면행정복지센터와 청춘음악단, 개인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공연, 중식 나눔, 효 메시지 전달, 실버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동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마을 최고령 어르신들에게 주민대표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웃고 교류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소외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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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마을기업 짐오㈜, 행안부 ‘재도약 컨설팅 사업’ 선정
안동시 마을기업 짐오㈜, 행안부 ‘재도약 컨설팅 사업’ 선정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 공모에 와룡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짐오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은 마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짐오는 그 가운데 리빌딩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전문 컨설팅과 함께 총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짐오는 지난 2022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의 파치 낙과 및 저가 농산물을 활용한 천연 발효식초와 백진주미 누룽지 칩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왔다.또한 어르신 가구 대상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자체 생산 제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발효장 및 제조시설 기반의 천연 발효식초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식품 제조 가공업 등록을 통한 제품 생산 확대와 신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교육 체험장 설비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신규 마을기업 지정 이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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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본격 시행
안동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본격 시행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오는 6월부터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받아보고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은 기존 종이 고지서와 함께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을 통해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서비스 대상은 6월 자동차세 정기분을 시작으로 7월 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정기분 지방세는 물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까지 포함된다.특히 관련 법령에 따라 납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카카오톡으로 고지서가 발송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시민은 알림 메시지를 받은 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고지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등을 통해 바로 납부할 수 있다.또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른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고지서가 유통돼 송신 수신 열람에 대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아울러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최소화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고지서 분실 우려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세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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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 꿀수박 25일 첫 출하
예천군 용궁 꿀수박 25일 첫 출하.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의 여름 대표 과일인 ‘용궁 꿀수박’ 이 2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예천군 용궁면 일원에서 총 45ha 규모로 꿀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농가는 2월 중순 정식 이후 철저한 생육 관리와 시설 환경 관리를 거쳐 고품질 수박 생산에 힘써 왔다.특히 최근 봄철 이상저온과 극심한 일교차 등 기후변화로 과채류 재배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궁 꿀수박 재배 농가는 생육 단계별 맞춤 재배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작황을 유지하고 있다.용궁 꿀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무엇보다 촉성재배를 통한 조기 출하로 시장 경쟁력을 선점해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 과채류 촉성재배 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수박 촉성재배 확대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출하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궁 꿀수박은 뛰어난 품질과 조기 출하 경쟁력을 갖춘 예천의 대표 특화작목”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 기술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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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철쭉제 폐막
영주 소백산철쭉제 폐막.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6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산행과 공연, 체험, 휴식을 결합한 힐링형 관광축제로 봄의 끝자락을 장식했다.축제는 소백산 자락에서 등산객들을 맞이하는 환영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시작됐다.영주시 관광 홍보와 함께 죽령옛길 걷기, 죽령장승제, 죽죽제의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또한 3개 코스로 운영된 ‘소백산 철쭉 로드 트레킹’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산행 코스를 선택해 소백산 능선을 걸으며 늦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또 다른 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도 철쭉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직업체험존에서는 과학수사대, 동물병원, 치과, 건축사무소 등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지역 농특산물과 그림을 교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만물미술트럭’도 눈길을 끌었다.참가자들은 원하는 물건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뒤 교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철쭉 인생네컷, 패션타투,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과 소백산국립공원 홍보부스, 가가호호 ‘가족 이야기 보관소’등이 운영됐으며 포토존에서는 가족·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무대 프로그램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첫날에는 버블쇼와 벌룬아트쇼, 영주 소백 철쭉 합창제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솜사탕 퍼포먼스와 매직쇼, 청소년 댄스공연, 덴동어미 화전가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홍보부스 등 플리마켓과 지역상생마켓도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힐링쉼터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영주시는 이번 축제 기간 삼가·희방탐방지원센터와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간 셔틀버스를 운영해 탐방객 편의를 높였으며 개·폐막 식 등 형식적인 의전행사 없이 시민과 관광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를 선보였다.소백산에서는 등산객들이 만개한 철쭉과 함께 늦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고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소백산과 아름다운 영주에서 봄의 끝자락을 좋은 추억들로 가득 채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쭉제를 더욱 알리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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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하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하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24일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찰에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대광사와 정인사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 및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원흥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함께했다.법요식은 육법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 전통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불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장금용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강조하셨다”며 “창원시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든든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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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성주사 전야 점등법회 참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성주사 전야 점등법회 참석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부처님 오신 날 전야인 23일 저녁, 성주사에서 개최된 점등법회에 참석했다.성주사 경내 설법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불교 신자 200여명이 함께했다.점등법회는 헌다와 음성공양, 내빈축사, 점등식, 관불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매년 부처님 오신 날 청소년장학금을 전달하는 성주사는 올해도 지역 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밤 환하게 빛나는 연등처럼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도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 또한 시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쳐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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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로 뒤덮은 물난장…마임축제 8일 여정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물과 몸짓이 뒤섞인 거대한 난장이 춘천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졌다.시민과 관광객들은 물줄기 속에서 함께 뛰고 춤추며 올해 춘천마임축제의 시작을 온몸으로 즐겼다.‘2026 제38회 춘천마임축제’ 가 24일 춘천 중앙로 일대에서 개막 난장 ‘아 라장’ 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춘천마임축제는 ‘몸풍경’을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이어진다.‘아 라장’은 2006년 시작된 국내 최초 물난장형 축제로 춘천마임축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중앙로에서 열리는 마지막 ‘아 라장’ 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내년부터는 축제극장몸짓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형태의 개막 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올해 개막 난장은 ‘몸풍경 3개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장인 ‘정화에서 전이로’를 주제로 펼쳐졌다.지난해에는 ‘정화의 몸’을 주제로 감각을 비워냈다면 올해는 물의 흐름을 따라 멈춰있던 감각과 도시의 움직임을 다시 깨우는 과정에 주목했다는 것이 춘천마임축제 측의 설명이다.시민들은 물과 몸짓이 어우러진 거리 퍼포먼스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도심 전체를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만들었다.이날 개막 선언에는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과 정재연 춘천마임축제 이사장, 유병희 KBS 춘천방송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임은 춘천의 마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춘천마임축제의 개막을 시민들과 함께 선언했다.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지난 38년간 춘천의 오늘은 늘 ‘춘천마임축제’ 와 함께 했다”며 “아 라장은 설레는 시작이다. 축제를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과이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축제 대표 거리공연인 ‘슈트맨’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정장 차림의 퍼포머들이 중앙로를 누비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호흡했고 감자아일랜드와 협업한 마임맥주를 이용한 퍼포먼스 ‘비바 라 비다, 건배’도 함께 펼쳐졌다.또 이두성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이 연출한 주제공연 ‘물의 숨, 깨어나는 몸, 물드는 몸’에서는 프로젝트팀 ‘몸꾼’과 ‘프로젝트 루미너리’ 가 참여해 물의 흐름과 신체 움직임을 연결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직시, Mr. 코피니, 잠시드벡 미르자예프, 삑삑이, 에밀리아노 알레시 컴퍼니 등 국내외 예술가들도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축제장에는 물놀이존 ‘워터붐’도 함께 운영됐다.시민들은 물총과 물줄기 속에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겼으며 휴양·키즈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중앙로 축제가 끝난 뒤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축제극장몸짓에서 개막 작 ‘판옵티콘 코지마야 만스케 극장’ 공연을 통해 거리와 극장,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연결돼 축제의 첫날을 깊게 확장한다.시 관계자는 “올해도 춘천 전역이 다양한 몸짓으로 물드는 축제가 시작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춘천마임축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38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31일까지 걷다보는 마임과 COMMONZ·봄, 예술난장 X,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춘천 전역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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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소수서원에서 듣는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정책’
세계유산 소수서원에서 듣는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정책’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3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국가유산청 이길배 유산정책국장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정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2026년 소수서원 선비정신 현대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유림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세계유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강연에는 국가유산청 이길배 유산정책국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세계유산 정책의 주요 골자와 특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세계유산 소수서원의 유·무형 유산을 보존·계승하고 있는 지역 유림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유산의 의미와 가치, 지역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강의에 참석한 한 유림은 “소수서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세계유산 정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계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세계유산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로서 영주시도 세계유산의 가치 확산과 성공적인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 소수서원 선비정신 현대화 과정’은 소수서원의 설립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유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소수서원운영 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과정은 특강과 실습, 토론 등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