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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연휴 ‘공무용 차량 공유’ 확대 운영
양산시, 추석 연휴 ‘공무용 차량 공유’ 확대 운영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공무 수행에 사용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이용 대상 시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다.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성묘 및 가족 단위 이동 등 차량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공유 차량 5대에 공무용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7대를 운영한다.시민들의 차량 선택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확대 운영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주민·다자녀가정 등이다.차량 이용료는 무료다.다만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료, 과태료, 사고면책금 등 차량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신청은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양산시청 회계과 차량관리팀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가 중복될 경우 관련 선정 기준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이용일 3일 전까지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차량별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 성묘 등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차량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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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일반산업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사천읍 사남면 방지리와 유천리 일원 사천제1·제2일반산업단지에 추진한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전기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어둡고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의 야간 보행 안전과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총공사비 약 4억 3978만원을 투입해 열주등 32개, 고보조명 7개, 데크조명 97개를 설치하고 노후 가로등 선로를 교체하는 등 산업단지 야간 경관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특히 산업단지 내 주요 거리와 산책로 휴식공간에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배치해 어두웠던 거리를 밝고 은은한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보행로와 데크 구간에는 데크조명을 설치해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였으며 바닥에 빛과 다양한 문양을 비추는 고보조명을 활용해 산업단지에 색다른 볼거리도 더했다.또한, 산업단지 입구와 주요 구간에 설치된 열주등은 야간 경관의 상징성을 높이고 산업단지 특유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해 활력 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한다.전체 조명기구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제품을 적용해 전력 소비와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근로자들의 야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사천제1·제2일반산업단지가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걷고 머물 수 있는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야간 보행환경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정주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활력 넘치고 다시 찾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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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대구서 힘찬 개막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대구서 힘찬 개막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물과 에너지, AI를 연결해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물관리 해법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이 9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대구광역시는 이날 국내외 물 분야 주요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개회식을 개최했다.국내외 물 분야 리더들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스마트 혁신,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을 비롯해 캄보디아 폰 사착 수자원기상부 차관, 안드레아 쿤도 매튜 탄자니아 수자원부 차관, 브렌트 티피 미국수도협회 회장, NSF 권한준 아·태 총괄대표 등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삼성전자 송두근 부사장, SK하이닉스 김형환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정된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하는 동시에, 물의 생산과 공급·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과제도 함께 풀어야 한다”며 “물과 에너지, 인공지능은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하나의 해법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구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물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실증·인증·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물주간이 우수 물기업의 실질적인 계약과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열린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는 국내외 물 분야 고위급 인사 2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물 공급과 물 재이용, 물·에너지 연계, 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및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고위급 토론을 거쳐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실행선언문을 채택했다.한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은 9월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세계물도시포럼,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물산업 전시회 등 5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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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실천, 문예의 발자취 조명...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 성료
평화와 실천, 문예의 발자취 조명... (인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28회 만해축전과 함께하는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 이 9일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주요 내빈을 비롯해 600여명이 참석했다.시상식에는 지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주지,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양수 국회의원,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무부총장, 최상기 인제군수, 김도형 인제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올해 만해대상은 평화대상 1명, 실천대상 2명, 문예대상 2명 등 모두 5명에게 돌아갔다.평화대상에는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을 지낸 니시모리 시오조, 실천대상에는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교수, 문예대상에는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선정됐다.평화대상을 받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의장은 약 30년간 일본 고치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한일 교류에 힘써왔다.특히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 사상을 일본 사회에 알리고 관련 유묵의 한국 기증을 주선하는 등 한일 화해와 평화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실천대상 수상자인 박준영 변호사는 지난 20여 년간 사법적 약자를 대변하며 약촌오거리, 삼례 나라슈퍼, 낙동강변 사건 등 다수의 재심에서 무죄를 이끌어내는 한편 공익·인권 중심의 변론과 위기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함께 실천대상을 받은 안규리 교수는 1997년부터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홈리스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에 힘써왔다.라파엘클리닉 창립을 주도해 100여 개국 출신 이주민 등 33만여명을 진료하고 아시아 의료취약국 의료진 교육과 의료체계 구축에도 기여하는 등 의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문예대상 수상자인 정호승 시인은 50년이 넘는 문학 활동을 통해 외로움과 슬픔,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며 한국 서정시의 전통을 이어왔다.‘외로우니까 사람이다’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인간의 존엄과 위로 종교적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현대시의 저변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은 국내 뮤지컬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이끌어 온 공로로 문예대상을 수상했다.렌트, 맘마미아, 빌리 엘리어트 등을 제작하고 창작 뮤지컬과 연극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한국 공연예술의 창작 기반 확대와 발전에 기여해왔다.올해로 30회를 맞은 만해대상은 평화와 인권, 나눔, 문학과 공연예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한 실천과 활동을 이어온 수상자들의 공적을 조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만해기념 영상과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의 축하공연, 뮤지컬 축하공연, 공광규 시인의 축시 낭송,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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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택조합 21개소 꼼꼼히 들여다본다… 조합원 피해 예방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과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까지 관내 21개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전수 실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사비 증액, 조합 관련 정보 비공개, 계약 관련 분쟁 등 조합원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각 구·군을 통해 관할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거나 분쟁이 지속되는 조합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구·군,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점검에는 변호사, 회계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조합 운영 및 회계·자금관리, 법률관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조합 관련 자료 공개 여부 △실적보고서 작성·제출 여부 △자금집행실적 제출 여부 등 조합의 관리·운영 실태와 함께 △조합원 모집 광고 △조합 가입계약서 △조합원 자격 및 가입 관련 사항 등 조합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이다.또한 업무대행사와의 계약 및 용역관계, 자금 집행의 적정성 등 조합원 분담금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 법령에 따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실태점검에서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위반사항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횡령·배임·사기 등 형사상 의심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아울러 단순한 위법사항 적발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실시한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에서도 총 2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주요 지적사항은 정보공개 미흡, 실적보고서 미작성, 자금집행실적 미제출 등이었으며 이에 따라 고발 13건, 과태료 부과 2건, 시정명령 9건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특히 대구시는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 ‘공사비 검증 신설 방안 및 전문가 합동점검 법제화’등을 건의했으며 이후 지역주택조합의 공사비 분쟁 해결과 조합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주택법 개정에 반영되는 등 제도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또한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부터 행정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당초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확보 지연, 공사비 문제, 조합 운영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거나 조합원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전수 실태점검을 통해 지역주택조합의 운영과 회계, 정보공개, 조합원 모집 및 계약 등 사업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사업 진행 상황과 자금 집행 내역 등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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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부 주최‘대한민국 도시대상’ 7년 연속 수상
진주시, 국토부 주최‘대한민국 도시대상’ 7년 연속 수상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 2020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이번 수상은 어느 한 해의 특별한 성과라기보다 시민의 안전과 복지, 일자리, 공원과 녹지, 교통, 도시재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오랜 기간 꾸준히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는 평가이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이에 따라 이 도시대상은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어서 큰 의미를 지닌다.진주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국토교통부장관상 △2024년 대통령상 △2025년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이어 올해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차지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이 같은 성과는 민선 7·8기에서 민선 9기로 이어지는 도시 발전의 연속성과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진주시의 경우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눈에 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시사회’분야에서는 늦은 밤 골목길과 생활공간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CCTV 확충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검진·질병예방 사업 등을 펼쳤다.또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생활편의와 일자리 지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남강유등축제와 각종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왔다.‘도시경제’분야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위한 인구·결혼·임신·출산 등의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아울러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면서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기반을 다지는 노력도 이어왔다.‘도시환경’분야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월아산 숲속의 진주’ 와 망경공원 등 생활권 공원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친환경 자동차 보급 △걷기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광역 환승할인 △진주형 마스 등 시민의 이동과 생활을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원체계’분야에서는 상평산단의 휴폐업 공장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조성을 비롯해 오래된 도시 공간에 사람이 모이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SNS와 유튜브, ‘시민과의 데이트’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토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한 대한민국 도시대상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이라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 일자리와 산업, 환경과 교통, 문화와 여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시는 이번 수상을 새로운 계기로 삼아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정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요 현안과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진주’를 만들어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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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9월 첫 ‘외식의 날’ 지역상권 이용 나서
창원시, 9월 첫 ‘외식의 날’ 지역상권 이용 나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구내식당 ‘외식의 날’확대 운영 이후 첫 시행일인 9일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시는 9~10월 ‘소비 회복 및 확산의 달’ 운영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외식의 날’을 기존 월 2회에서 매주 수요일 월 4회로 한시 확대했다.이날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지역상권 이용에 동참했다.경제일자리국은 명서시장, 자치행정국은 상남시장, 기후환경국은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았고 미래전략산업국을 비롯한 다른 부서들도 골목형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소비에 힘을 보탰다.앞으로도 외식의 날뿐만 아니라 각종 간담회와 회식 때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강기윤 창원시장은 “평소 가까운 식당과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지역소비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시는 누비전 발행 확대, 공공기관 소비 동참, 전통시장 릴레이 소비촉진 행사, 소상공인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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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용암의 저력! 빛나는 승리! 값진 화합!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용암면 체육회는 9월 8일 용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출전 선수와 체육회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용암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체육회 관계자와 면민들은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한마음 한뜻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또한 선수대표는 선서를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용암면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정경환 용암면 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를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숙희 용암면장은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체전이 면민 전체가 하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0일 별고을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용암면 선수단은 앞으로도 종목별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고 선수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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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안동체육관 일원에서 컨퍼런스․전시․기업상담회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 일원에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첨단BIO 미래를 여는 경북’을 슬로건으로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투자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국립경국대학교와 KAIST,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는 ▲첨단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기업 전시․체험 박람회 ▲기업 투자․구매상담회 ▲취업박람회 등이다.10일 개막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경상북도․안동시․KAIST는 첨단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식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세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합성생물학․정밀발효 기반 미래식품과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 ▲공공 유전자변형생물체 인프라 구축 ▲지역 농식품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사업화 지원 ▲첨단 바이오․푸드테크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식에 이어 이상엽 KAIST 교수가 ‘바이오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 바이오제조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화 가능성을 소개한다.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첨단바이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해 백신, 대마․천연물, 첨단재생의료, 세포배양, 합성생물학 등 5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화 전략을 공유한다.행사 기간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바이오 관련 기업과 기관 80여 곳이 제품과 기술,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경북․안동 주제관과 기업전시관, 뷰티체험존도 운영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투자․구매상담회와 바이오 분야 전공 대학생을 위한 취업박람회도 마련해 기업의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지역 인재의 취업을 지원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바이오 분야의 기술과 기업, 인재와 투자를 연결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백신에서 첨단바이오 분야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산업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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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염원, 바위에 피어난 고요한 부처의 세계
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연구원은 경남 지역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경남의 발견’시리즈로‘천년의 염원, 바위에 피어난 고요한 부처의 세계-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을 발간했다.이번 연구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의 조형적·학술적 가치를 정리하고 훼손이 우려되는 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대책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문화자원 활용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산청군 생비량면 양천변 절벽에 자리한 도전리 마애불상군은 37 구 이상의 크고 작은 여래상이 하나의 암벽에 함께 새겨진 이례적인 유적이다. 국내 마애불 가운데 30 구 이상의 불상이 군집을 이룬 사례는 극히 드물어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도전리 마애불상군은 통일신라 말기의 정교한 조각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고려 초기의 역동적이고 토속적인 지방 양식이 가미된 과도기적 성격을 띤다. 특히 가슴 앞에 두 손을 모은 공수형수인은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전라도 지역 불상군인 남원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등과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아미타불의 하품인과 약사불의 약기인 등 다양한 도상도 함께 확인돼 당시 민중의 현세구복적 신앙과 기층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그러나 마애불이 조성된 암석이 풍화에 취약한 장석질 사암인 데다 하천변에 노출돼 있어 횡방향 균열과 암벽 기울어짐, 박리·박락 현상이 지속되는 등 보존 환경은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연구진은 과학적 3D스캐닝 데이터 구축과 정밀 실측을 통해 학술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상부 암반의 구조적 보강과 우수·직사광선으로부터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 및 배수로 정비 등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토대로 국가 지정 보물 승격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유산 보존과 지역 활성화를 연계한 주민 참여형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인근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도전리 마애불 수호단’과‘청소년 서포터즈’를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도전리 마애불상군과 율곡사, 정취암 등을 잇는 ‘천년의 숨결, 산청 마애불 길’등 권역별 탐방 코스 개발을 제안했다.또 실내‘마애불 체험벽’조성, 주민‘마애불 이야기꾼’양성, 소원등 띄우기 행사 등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연계 사업도 제시했다.고민정 선임조사연구위원은“산청 도전리 마애불상군은 1,000년 전 선조들이 마을의 안녕과 결속을 빌던 지역민의 삶과 신앙이 고스란히 반영된 문화유산”이라며“마애불상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유산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경남의 발견’은 경남연구원 홈페이지연구 카테고리 ‘브리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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