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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으로 끌고 콘텐츠로 붙잡고 자연에 물들다
반값으로 끌고 콘텐츠로 붙잡고 자연에 물들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의 관광정책이 달라지고 있다.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지역에서 소비하고 머물며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 변화의 중심에는 ‘2026 거창방문의 해’가 있다.거창군은 올해를 관광의 전환점으로 삼아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성과도 조금씩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관광객은 1.27% 늘고 소비는 6.87% 증가 2026년 상반기 거창을 찾은 관광객은 313만6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9만502명보다 1.27% 증가했다.눈에 띄는 것은 관광소비다.관광객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6.87%의 관광소비 증가율을 기록했다.방문객 수의 증가뿐 아니라 지역에서 실제로 쓰는 돈이 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관광객이 잠시 들렀다 떠나는 관광에서 벗어나 먹고 자고 체험하고 지역의 상품을 구매하는 관광으로 바꾸는 것,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통해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다.‘반값’으로 오게 하고 지역에서 쓰게 하다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거창반값여행’이다.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거창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내 가맹점에서 소비하면 여행경비의 50~7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올해 1차부터 4차까지 참여자는 1만2005명에 달했다.더 주목할 부분은 이들이 거창에서 실제로 소비한 금액이다.8월 30일 기준 참여자 1만2005명이 거창에서 소비한 금액은 1000여개 업소에서 18억86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소비금액은 무려 16만원으로 확인됐다.업소별로는 식·음료비가 10억2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비 5억3400만원, 관광·체험비 2억8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체류 효과도 나타났다.전체 관광객 가운데 숙박을 포함한 관광객은 7619명으로 63.5%를 차지했다.단순한 관광객 유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방문을 소비로 소비를 체류로 연결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관광은 ‘보는 것’에서 ‘경험하고 쉬는 것’으로 거창방문의 해를 통해 달라진 또 하나는 관광 콘텐츠의 결이다.봄에는 창포원에서 ‘거창에 On 봄축제’를 열어 치유와 창포를 주제로 무소음 요가, 무념무상 챌린지, 치유농장 체험 등을 선보였다.관련 치유 프로그램에는 1886명이 참여했다.여름에는 수승대에서 ‘치유야 놀자’를 운영해 2514명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했다.치유는 일회성 프로그램에 머물지 않는다.거창 치유산업특구는 2025년 실적 성과평가에서 전국 171개 특구 가운데 상위 40개 우수특구에 선정됐으며 치유농업 육성, 치유시설 인증, 농촌여행 상품 개발 등 기반도 넓혀가고 있다.이처럼 치유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넘어 거창 관광의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여기에 수승대의 야간 콘텐츠와 감악산 등 자연 자원을 더해 사계절 머물 수 있는 관광으로 확장되고 있다.이렇게 거창군은 관광객이 거창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유를 하나씩 늘려가고 있다.하반기에는 ‘치유’와 ‘체류’를 더한다 거창군은 하반기에도 관광객이 찾아와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반값여행을 이어가는 한편 캠핑과 치유, 야간관광을 연계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콘텐츠를 선보인다.9월 셋째주, 10월 둘째주 주말에는 수승대에서 숲속 차 명상, 무소음 영화, 야외 힐링 요가 등으로 구성된 ‘거창한 달빛 치유 여행’을 운영한다.거창의 산림과 계곡, 자연환경을 단순한 관광자원이 아니라 직접 머물고 경험하는 콘텐츠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여기에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청정계곡을 품은 거창의 캠핑장에서 반값으로 알뜰하게 즐기는 ‘반값캠핑’을 운영한다.‘한 번 찾는 관광’에서 ‘하루 더 머무는 관광’으로 거창에서의 체류와 지역소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자연과 생태를 새로운 관광 경쟁력으로 거창군 관광의 미래를 열다 ‘2026 거창방문의 해’는 올해로 끝나는 관광 이벤트가 아니다.거창군은 올해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거창이 가진 자연 환경과 생태자원을 새로운 관광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그 출발점은 거창창포원이다.거창군은 현재 42만㎡ 규모의 창포원을 100만㎡까지 확대하고 전국 제3호 국가정원 승격에 도전한다.여기에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창포연구소 설립을 추진해 단순히 꽃을 보고 즐기는 정원을 넘어 정원문화와 연구, 산업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정원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창포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생태관광의 외연도 넓혀간다.가을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감악산 별바람언덕은 높은 고도와 청정한 자연환경, 탁 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밤하늘을 활용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감악산 꽃별여행을 비롯해 천문 관측과 별자리 체험, 산림휴양과 캠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낮에 둘러보고 돌아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바람과 꽃, 그리고 별이 어우러지는 감악산만의 매력을 살려 ‘한국의 소관령, 감악산’이라는 새로운 공간 브랜드도 만들어간다.거창군은 이처럼 창포원의 정원·생태자원과 감악산의 산림·천문·휴양자원을 연결해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거창에 가면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새로운 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반값으로 끌고 콘텐츠로 붙잡고 다시 찾는 관광으로 ‘2026 거창방문의 해’는 거창 관광의 체질을 바꾸는 실험이다.반값여행으로 방문을 이끌고 다양한 콘텐츠로 다시 찾을 이유를 만들며 치유와 야간관광, 캠핑으로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지역소비를 통해 관광의 가치를 지역경제로 연결한다.방문객 숫자를 늘리는 관광에서 관광의 내실을 높이는 관광으로 당일 방문에서 체류하는 관광으로 한 번 찾는 관광에서 다시 찾는 관광으로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반값으로 끌고 콘텐츠로 붙잡고 자연으로 관광의 가치를 넓혀가는 거창 그 변화가 지금 시작되고 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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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창원특례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마산어시장,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정우새어시장, 가음정, 반송, 상남, 봉곡, 명서 도계부부시장으로 9개소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이다.환급 절차는 당일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후 구매영수증과 휴대폰을 지참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되며 사전에 환급행사 참여 점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한편 시는 행사 기간 소비자가 집중되는 마산어시장에 환급절차 안내와 질서유지를 위해 5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수입산 수산물 판매와 중복 지원 여부 등 부정 환급 사례를 철저히 점검해 원활한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명절을 맞아 추진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환급행사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자들의 부담 경감으로 상호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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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 출범…포항시, 그래핀 산업 육성 로드맵 발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14일 나노융합기술원 컨퍼런스홀에서 ‘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출범식을 개최하고 그래핀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이날 출범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광철 재정경제부 초혁신경제추진단장,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등 중앙부처,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는 개별 기업이 산업화 과정에서 겪는 한계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다.협의체는 향후 소재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해 시장 수요에 맞는 응용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포스텍과 나노융합기술원의 전문인력 및 시설·장비를 활용해 공정 실증과 제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협의체에는 그래핀스퀘어를 비롯한 소재·장비 기업과 배터리·바이오·인공지능 등 응용 분야 기업 총 26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포항시는 향후 그래핀 활용기업의 협의체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재기업과 수요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이날 출범식에서 포항시는 △산업생태계 고도화 △실증·표준 인프라 구축 △수요주도형 생태계 확장 △글로벌 선도 혁신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담은 ‘포항시 그래핀 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했다.이어 엠씨케이테크, 알파그래핀, 에이배리스터컴퍼니 등 참여기업이 그래핀 응용제품 개발과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했다.아울러 26개 참여기업과 포항시, 경상북도, 나노융합기술원은 그래핀 상용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에 뜻을 모았다.참여기관과 기업들은 그래핀 및 2차원 나노소재의 기술개발부터 실증·사업화·양산까지 이어지는 상용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그래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행사 후 참석자들은 나노융합기술원의 첨단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협의체 운영 방향과 공동사업 발굴, 실증·사업화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포항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업 현장의 기술 수요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포항테크노파크 등 지역 핵심 기관과 협력해 공동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그래핀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을 추진해 국가 차원의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기업 집적과 산업생태계 확장을 통해 ‘포항 그래핀밸리’조성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우수한 그래핀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며 “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포항을 대한민국 그래핀 상용화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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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항시, ‘2026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창의적인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2026 포항시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더 나은 내일을 위한, All Good Data 포항’을 슬로건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포항시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데이터를 활용해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총 1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실무 적용 가능성과 정책 실효성이 높은 총 4개의 과제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포항형 지하공간 침수 위험지수’ 가 차지했다.이 아이디어는 기상청 초단기예보, 하천 수위, 조위, 건축물대장 등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건물별 지하공간 침수 위험도를 5단계로 산출하고 위험이 예상될 때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사전 경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배수펌프 가동, 차수판 설치, 차량 대피 등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최우수상은 ‘읍면동 산업전환 조기경보지수’△우수상에는 ‘전력 빅데이터 기반 포항 산업위기 조기경보 지수’ 와 ‘축제·행사 성과평가 지수’ 가 선정됐다.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은 ‘민생경제 회복, 철강산업 재건, 도심·농어촌이 함께 누리는 균형 발전 그리고 타협 없는 시민의 안전’을 강조하는 민선9기 포항시정의 핵심 방향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주요 공약 추진의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포항시는 선정된 4개 우수 과제를 ‘2027년 포항시 빅데이터 분석 과제’ 와 연계하고 해당 실무 부서와 협업해 포항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시정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시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그 현장의 목소리는 고스란히 데이터에 담겨 있다”며 “시민들이 직접 발굴해 준 귀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위기를 한발 앞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한 데이터 분석 중심의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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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 연휴 청소관리 종합대책 추진…자율 청소 문화 조성 연계
포항시, 추석 연휴 청소관리 종합대책 추진…자율 청소 문화 조성 연계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청소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증가하는 생활 쓰레기의 적기 수거와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기동 수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깨끗한 나의 도시 포항’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연휴 시작 전 읍·면·동별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사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배출 안내와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한다.특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와 불법투기 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추석 당일인 25일은 생활·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전면 휴무지만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쌓이는 쓰레기를 특별 수거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읍·면·동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읍·면·동과 단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내 집·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포항클린데이’, ‘자율 청소책임제’등 시민 참여형 청소사업과 연계해 자율적인 청소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14일 청소대행업체와 재활용선별장, SRF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대책과 수거 휴무에 따른 기동 청소반 운영 등 비상 청소체계를 점검했다.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해진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하고 ‘내 집·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와 ‘포항클린데이’에 적극 동참해 깨끗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문의는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로 하면 된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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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후쿠야마대학교 학생단 방문…한·일 미래세대 교류 확대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일본 후쿠야마시의 후쿠야마대학교 학생단이 지난 14일 포항을 방문해 시정 현황을 듣고 지역 산업과 관광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후쿠야마대학교 학생 14명과 담당 교수 1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학생단은 매년 실시하는 한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항을 찾았으며 후쿠야마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연수 과정에서 포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학생단은 포항시를 방문해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을 예방하고 포항의 주요 현황과 관광·컨벤션 도시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포항의 주요 산업시설인 POSCO를 방문해 지역 산업 현장을 견학하고 산업 경쟁력을 살펴봤다.이후 대표 관광명소인 스페이스워크를 찾아 포항의 도시 경관과 관광매력을 직접 체험했다.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을 찾아준 후쿠야마대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 연수 일정에 포항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경제학과 야마우치 사쿠토 학생은 “포항을 처음 방문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POSCO와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포항의 산업과 기업이 지역경제와 도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포항시와 후쿠야마시는 197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문화·청소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시는 이번 후쿠야마대학교 학생단의 첫 포항 방문을 계기로 청소년과 대학생 등 미래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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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부스트 데이 개최…영남권 창업 생태계 연대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가 경북을 대표하는 혁신 창업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며 영남권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포항시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14일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2026 부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스트 데이’는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상을 영남권 전체로 확대해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 등 6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와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포스코그룹 관계자 등 주요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했다.행사 1부에서는 홍정락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환영사에 이어 영남권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은 포항시가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 도전을 앞두고 추진된 것으로 포항시는 이미 상반기에 창업도시로 지정된 대구, 울산 등 선도 지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항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이어진 IR 발표 세션 1부에서는 영남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유망 벤처기업 7개 사가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핵심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다.2부에서도 6개 사가 발표를 이어갔다.발표 이후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은 후속 투자 검토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 홍보 전시존과 포토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한편 포항시는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에서 경북 지역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아울러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과 최근 가동을 시작한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등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디어가 기술 사업화와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 보육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 진입과 경북 최고 수준의 창업 인프라는 포항이 이뤄낸 혁신 성장의 명백한 증거”며 “하반기 창업 대표도시 공모 도전을 앞두고 선도 지역들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유망 벤처·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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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강화…포항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중간 점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강화…포항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중간 점검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14일 시청 의회동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026년 포항시 빅데이터 분석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포항시 남·북구 보건정책과, 대중교통과, 차량등록과, 그린웨이추진과 등 과제 수행 부서 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6월 착수한 빅데이터 분석 과제의 진행 상황과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분석 방향과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분석 과제는 △인구·교통·의료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료 과목별 의료 취약지역 분석’△버스 운행 및 교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행시간 준수현황 파악 및 노선별 적정 운행시간 산정’△무보험 차량 단속 현황의 시각화를 통한 ‘특별사법경찰 업무 지원’△둘레길 조성 전후의 유동인구 및 소비 변화 분석을 통한 ‘둘레길 구축 성과분석’등 총 4가지다.분야별 세부 활용 방안을 살펴보면, 우선 보건 분야에서는 지역별 의료기관과 진료 과목, 응급의료 현황,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 분석해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을 도출하고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지원한다.대중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운행 이력과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해 노선별 적정 운행시간을 산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향상할 예정이다.관광 분야에서는 유동인구와 카드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둘레길 조성 전후의 상권 변화를 비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다.아울러 차량등록 분야에서는 무보험 차량 단속 현황을 시각화해 특별사법경찰의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포항시는 지난 2022년 지역화폐 분석을 시작으로 일자리, 상권,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해 왔다.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분석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단순 분석을 넘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보고회는 분석 성과를 점검하고 현업부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남은 기간 데이터의 정확도와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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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라 동해안 3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박차
포항시, ‘신라 동해안 3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박차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와 울진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신라 동해안 3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국제학술대회’ 가 오는 17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다.포항시와 울진군은 2025년부터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과 협력해 ‘포항 냉수리 신라비’, ‘포항 중성리 신라비’, ‘울진 봉평리 신라비’를 ‘신라 동해안 3비’라는 명칭으로 묶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이 3기의 비석은 6세기 초 지방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신라 6부가 합의한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의 역사·문화·언어·의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독보적인 기록물로 평가받는다.이번 학술대회는 ‘신라 동해안 3비와 동아시아 고대 금석문 문화의 비교 검토를 통한 세계적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된다.현장에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석학들이 참가해 동아시아 금석문 문화 속에서 신라 동해안 3비가 지닌 가치를 집중 논의한다.발표 세션은 동아시아 각국의 대표 금석문 사례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한국 측에서는 신라 동해안 3비의 내용적 특징과 고구려비와의 연관성을 다루고 이어 중국 측 전문가들이 고대 비지 문화의 기원과 위진남북조 시기 비의 변천 과정을 소개한다.또한 일본 측에서는 이미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고즈케 삼비’의 사례를 공유하며 베트남 측은 도황묘비 분석을 통해 동아시아 금석문 시각에서 신라 동해안 3비를 재해석한다.주제 발표 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주보돈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구체적인 논리와 추진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한다.포항시와 울진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시민 서명운동과 다양한 홍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아울러 2026년 하반기 국가유산청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오는 2029년 유네스코 최종 등재를 확정 짓는다는 목표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신라 동해안 3비의 세계사적 가치를 다각도에서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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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구정초 주변 환경정화로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2일 오천읍 구정초등학교 주변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청년연대 회원들은 구정초등학교 주변과 인근 도로 등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등하굣길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활동에는 세대 간 협력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오천읍 새마을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청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세대가 함께 지역을 돌보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길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일이 곧 우리 지역의 미래를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살피고 필요한 봉사에 나서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청년공감·마음치유 힐링 콘서트, 청년이 함께 만드는 희망마을 벽화 칠하기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년의 소통을 넓히고 활력 있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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