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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및 배부
함안군, ‘2025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및 배부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와 수질 정보를 담은 ‘2025 수돗물 품질보고서’ 2만 9400부를 발간해 각 가정에 배부한다고 밝혔다.해당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오는 22일 제작 완료되어 함안군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발간되며 군민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과 원수·정수 수질 정보, 무료 수질검사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특히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수질검사 결과 미생물, 중금속, 농약류 불검출 외에도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이는 함안군 수돗물의 안전성과 깨끗함을 입증하며 함안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함안군 관계자는 “함안군은 강변여과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조류독소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 또한 검출되지 않았고 기준치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으니 안심하고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안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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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법수 강주마을에 핀 ‘해바라기의 황금 미소’
함안 법수 강주마을에 핀 ‘해바라기의 황금 미소’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주해바라기마을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해바라기군락이 초여름의 태양 아래 미소를 드러냈다.함안군은 지난 18일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제14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 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드넓게 펼쳐진 해바라기군락과 다양한 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돼 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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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미술관, 여름 특별기획전 ‘UNDER THE SEA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미술관이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현대미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전시인 2026년 여름 특별기획전 UNDER THE SEA : 바다 속으로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키네틱 아트와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체험형 전시이다.전시장 벽면 전체에는 심해와 해양 생태계를 주제로 한 몰입형 영상이 투사되며 천장에는 최문석·박종영 작가의 키네틱 작품들이 설치되어 실제 바다 생명체가 유영하는 듯한 공간을 연출한다.또한 특수 조명을 활용한 물결 효과를 통해 관람객은 실제 바닷속을 걷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최문석 작가는 Whale Wave를 비롯한 작품들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리듬을 움직이는 조각으로 구현한다.박종영 작가는 인어, 가오리, 오징어, 바다거북 등을 모티브로 한 인터랙티브 키네틱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움직이는 조각 작품과 디지털 영상, 조명,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융복합 전시로서 아날로그적 움직임과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는 현대미술의 최신 트렌드를 완성도 높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공간 속으로 들어가 작품과 함께 호흡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현대미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홍천미술관의 대표 여름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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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구운 빵, 사랑으로 전하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 봉현면 대한적십자사 봉현봉사회는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카스테라 250개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향림원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준비를 시작해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을 담은 빵을 만들었다.완성된 카스테라는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양미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빵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봉현면 대한적십자사 봉현봉사회는 취약계층 지원, 급식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빵 봉사와 밑반찬 지원,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봉현면 대한적십자사 봉현봉사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제빵 봉사와 밑반찬 지원,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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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위한 닭백숙 나눔 및 청렴 실천 안내문 배부 및 참여 유도
가야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위한 닭백숙 나눔 및 청렴 실천 안내문 배부 및 참여 유도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부녀회는 6월 18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닭백숙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을 직접 조리한 후, 가야면 각 마을별 2가구씩 총 52가구의 독거노인 가구에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또한 행사에 앞서 가야사무소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안내문을 직접 교부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하석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야면 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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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연속혈당측정기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자 모집
합천군 보건소, 연속혈당측정기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자 모집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6월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피하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혈당을 5분 단위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 간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이다.이번 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일상 속 혈당 변화 패턴을 확인하고 개인별 생활습관과 연계한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상반기 사업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으로 혈당 변화를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식사량과 음식 선택을 의식적으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됐다”, “평소 자신의 식생활 패턴과 혈당 변화의 연관성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사업 운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참여자에게는 1회 부착 시 15일간 사용 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를 1인당 2개씩 제공하며 총 30일간 수집된 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관리 교육과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지원 대상은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합천군 소재 직장인으로 △당뇨 전단계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혈당 미조절자이다.단,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합천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후에는 혈압·혈당·당화혈색소 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거쳐 최종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안명기 보건소장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면 생활습관과 혈당의 연관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혈당 관리를 통해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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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새마을부녀회, 시원한 열무김치로 전하는 이웃사랑
새마을 열무김치 단체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농암면농기계보관창고에서 14개 읍·면·동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읍·면·동 새마을회장단은 이른 아침부터 양파와 열무 등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시원한 열무김치 100여 통은 각 읍·면·동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됐다.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특히 여름철 별미인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시원한 열무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박영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해 주신 부녀회장 및 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열무김치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새마을부녀회는 김장 나눔, 환경정화 사업,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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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사업 착공식 가져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사업 착공식 가져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2026년 6월 18일 문경시의회 전정에서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이날 착공식에는 이동욱 부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오장석 한국자산관리공사 총괄이사 및 시공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의회 복합청사 건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현재 문경시의회 청사는 1968년에 건축된 노후 건축물로 2018년 정밀안전진단 및 안전성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로 진단됐다.특히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성 확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민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문경시는 노후 청사의 구조적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안전한 의정 활동 환경과 주민 소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문경시의회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8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434.92㎡ 규모로 건립된다.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2층에는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공간, 지상 3~4층에는 본회의장, 운영위원회실 등 시의회 의정활동 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행정·의정·주민편의 기능을 한곳에 담은 복합시설로 조성된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업 추진 경과보고 조감도 영상 상영, 인사말씀, 축사,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복합청사 건립은 노후화된 청사의 구조적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는 2027년 9월까지 의회 복합청사 1차 준공을 완료하고 시의회와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며 2028년 5월까지 기존 청사 철거 및 부대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이번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노후 청사의 안전 문제 해소,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시민 편의 증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 문경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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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회적 배려계층‘한지공예 평생학습 과정’ 개강
문경시, 사회적 배려계층‘한지공예 평생학습 과정’ 개강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18일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평생학습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과정은 전통 한지의 특성과 기초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한지공예는 정교한 손작업을 통해 인지 기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한지공예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일상에 활력을찾고 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보편적 평생학습 환 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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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특별한 문화나들이 ‘주암아회’ 성료
주암사회 참가자 단체 사진 백석정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초여름의 푸르름이 가득한 문경의 대표 정자를 무대로 한 ‘문경의 대표 정자 문화체험 답사 및 음악회’ 가 지난 6월 17일 문경시 소재 백석정, 병암정, 주암정 일원에서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문화요일’ 사업의 경북 문화주파수 채널 054 ‘들락날락 문경’ 프로그램이자, 문경시 지역 문화행사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겸해 마련됐으며 주암정사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문화연구소에서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문경시와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에서 후원했다.본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을 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나들이하듯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돼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며 참가자 40명이 조기 모집됐다.이날 참가자들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앞에 집결해 버스에 탑승한 뒤, 문경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세 곳의 정자를 차례로 방문했다.첫 방문지인 영순면 백포리의 △백석정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역사 설명과 함께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이 여정의 막을 열었고 이어 호계면 봉서리에 위치한 △병암정으로 자리를 옮겨 정자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인근 봉서리 삼층석탑과 봉천사 경내를 답사했다.이곳에서는 정취 있는 고택과 자연을 배경으로 은은한 해금 선율이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대미를 장식한 산북면의 △주암정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주암정 문화해설과 더불어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내방가사 낭송을 비롯해 소리, 기타와 색소폰 연주, 서예 퍼포먼스와 시 낭송까지 한데 어우러져 참가자와 시민 100여명에게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창식 주암정사랑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암아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문태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북 북부권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