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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복지의 달인’40호점 탄생
상주시 함창읍 복지의 달인 40호점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함창읍에서는 지역 전통 명주 공방인 ‘함창명주 허씨비단직물’을 ‘우리동네 복지의 달인’ 40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복지의 달인’은 관내 기관·단체·사업체 등과 후원협약을 맺고 현금·물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읍 자체 복지사업이다.2016년 11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지금까지 4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폐업 등의 사유로 현재는 33개 업체가 함께하고 있다.이번에 현판이 부착된 곳은‘함창명주 허씨비단직물’이며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위해 명주 스카프 3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함창명주 허씨비단직물’은 1977년 모친 서옥순 여사로부터 가업을 승계받아 함창 지역에서 대대로 이어온 명주 제작을 보전하며 전통 길쌈 방식과 천연염색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명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특히 지역 특산업인 명주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공예 계승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함창명주 허씨비단직물’허호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성원을 전통기술을 통해 환원하고자 복지의 달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주용덕 함창읍장은 “전통을 이어가는 지역의 기업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셔서 큰 힘이 되며 허씨비단직물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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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급식관리지원센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상주시 보건위생과 급식관리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1월 6일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2025년 우리 농·축산물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상주시 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함께 추진한 ‘지역농산물 활용 꿈나무 먹거리 돌봄 프로젝트’를 우수사례로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당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4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쌀, 곶감, 한우, 콩 등 신선한 농·축산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 농·축산물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영양지수가 사전 48.2점에서 사후 57.4점으로 상승해 통계적으로유의미한 식습관 개선 효과를 보였다.김주연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상주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기반으로 바른 식습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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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11월 10일 오후 3시 30분, 경천섬 일원에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1단계 인프라 구축 성과를 보고하고 핵심기술인 ‘공중과 지상 연계 물류 배송시스템’의 안정성을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총사업비 10억 6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경천섬 일원에서 드론과 지상로보를 활용한 무인배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상주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둠둠, 디메이커스, 파미티,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5개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지난 3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경천섬 맞춤형 드론, 지상로보 개발 등을 착수했으며, 9월에는 드론배송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특별비행허가를 신속히 취득했다.10월부터는 본격적인 무인드론 배송실증 테스트 비행을 시작해 안정성 확보와 기술 검증을 거쳐 이날 최종 시연을 선보이게 됐다.성과보고회 중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공중-지상 연계 입체배송 시연’으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로보의 이동과 드론 이·착륙 과정을 지켜보고 실시간 스크린 중계를 통해 드론 비행 및 배송 전 과정을 함께 시청했다.시연은 경천섬 방문객이 실증앱을 통해 커피숍의 커피를 주문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주문이 접수되고 제작된 커피를 실은 지상로보가 드론배송센터 내 드론에 탑승했다.드론은 무인 안전점검패드를 통해 기체의 이상 유무를 스스로 확인한 후 로보와 커피를 싣고 경천섬 내 배달점까지 안정적으로 운송했으며, 배달점에 도착 후 드론에서 내린 로보가 고객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함으로써 배송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배송을 완료한 지상 로보는 다시 드론에 탑재해 배송센터로 안전하게 귀환함으로써 모든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기존의 드론 배송시스템은 배송물품을 배달점에 낙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 시연은 지상로보가 드론에 직접 탑승해 이동하고 배송지에서 주문자에게 직접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방식으로 구현해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으로 평가된다.상주시는 이번 1단계 실증 사업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년도에는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확대할 계획이다.로보의 학습데이터 축적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하고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해 상주시를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성공적인 시연은 상주시를 비롯한 6개 참여기관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며 “1단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주형 드론서비스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상주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주말마다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 배송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드론 배송사업의 최종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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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실시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이달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 배출을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대형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107여 곳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다소 높은 감량 노력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실시한다.점검 내용은 다량배출 사업장 신고 이행 여부, 폐기물 발생량 및 처리실적 관리대장 비치 및 작성 여부, 감량 의무 이행계획 신고사항 준수 여부, 폐기물 자가 감량 여부 및 방식, 위탁처리업체 적정성, 분리배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위반 사항이 확인된 다량배출사업장에는 사안에 따라 행정지도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리플릿을 배부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검토해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상주시 전체의 폐기물 감축과 직결된다”며 “올바른 분리배출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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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안전 점검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난달 겨울철을 앞두고 기온 급강하와 폭설, 동결·해빙 등으로 인한 주택 붕괴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노후화 주택을 중심으로 ‘겨울철 대비 노후 주택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화 주택 △ 지붕 및 기둥 등 안전상태가 불량한 주택 △ 노후 옹벽과 인접한 주택 △ 산사태 우려 주택 등이며 특히 올해는 우리 군 특성상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 산지 1~2인 단독가옥 △ 65세 이상 고령층 주거지역이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을 우선 점검 대상으로 특별 관리를 진행했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설 취약 노후주택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겨울철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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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농업, 미래를 심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씨앗에서 미래로 농업인의 30년’을 주제로 한 농업인들의 축제 ‘제30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 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이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이 자리에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기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땀과 열정을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30년을 함께 다짐했다.기념식에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 13명에게 표창이, 관계자 4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특히 특히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가래떡 나눔 행사’는 춘천의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은 식전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무대, 오찬을 겸한 레크레이션, 농업인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웃음과 활력이 넘쳤다.육동한 시장은 “농업은 생명의 산업이자 춘천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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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하반기 현안 사업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1일 ‘2025년 하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현안 사업장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에서는 산악 관광사업장을 점검하고 여성 정책간담회도 함께 추진되어 민생 현장과의 접점을 강화했다.곧이어 평창형 의료 현안 등 현장 점검 및 민생 현장 방문 등이 한차례 추가로 이뤄질 계획이다.이 자리에는 군수, 부군수, 기획재정국장, 관광경제국장, 도시안전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지휘부와 관련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했다.현안 사업장 점검에서는, 산림 수도 평창의 우수한 산림자원인 청옥산과 장암산에서 ‘청옥산 산악 관광 허브 구축’사업과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이 추진 중이다.향후 청옥산~장암산을 잇는 산악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창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 거점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이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민생 현장 투어에서는, 학부모, 소상공인, 청년, 농업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여성 대표 14명을 초청해, 카페 방림별곡에서 여성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었고 이를 바탕으로 평창군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평창군은 이번 하반기 점검 및 투어를 통해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고 덧붙였다.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현안 사업장 점검 및 민생 현장 투어가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됐고,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해나가겠다. 또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어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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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샷, 멋진 협동! 하동군 노인회 게이트볼·한궁대회 성료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10일 하동군공설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주관 ‘제1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및 제10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읍·면 간의 친목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13개 읍·면 노인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정적인 경쟁을 펼치고 따뜻한 응원의 장을 만들었다.대회는 게이트볼과 한궁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게이트볼 20개 팀과 한궁 13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선수들은 정확한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아울러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구연 도의원,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들도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대회 결과 게이트볼 부문에서 진교면 팀이 우승을, 한궁 부문에서 횡천면 팀이 1위에 올랐으며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부상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노영태 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군에서도 노인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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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엄마손봉사단,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엄마손봉사단 활동(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엄마손봉사단이 지난 10일 하동군사회복지관 4층 조리실에 모여,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는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단원 12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껏 무를 손질해 깍두기 100통가량을 담갔으며 하동읍사무소를 통해 읍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2025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이어온 엄마손봉사단의 마지막 회기 프로그램으로 단원들은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뜻깊은 마무리를 함께했다.엄마손봉사단은 “올 한 해 함께한 봉사활동이 모두 뜻깊었고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1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로 아이들의 귀감이 되어주고 온기를 나눠준 엄마손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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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통했다!” 제2회 하동별맛축제 대성황
별맛축제 개막식(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2회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가을 하동의 풍요로움을 담아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하동읍 신기로터리 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3일간 4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총매출 2억 5천만원을 기록,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미식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올해 축제는 음식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하동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100가지 별맛 메뉴’가 선보여졌고 지난해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하동먹스 오픈주방’에서 펼쳐진 지역 셀러와 청년 셰프들의 푸드쇼는 축제의 백미였다.참숭어 솔잎파피요트, 하동제철 깜빠뉴, 하동재첩 루메스카다 등 지역 식재료의 특색을 살린 참신한 메뉴가 잇따라 공개되며 미식 축제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하동 차 관련 단체가 참여한 ‘다도회’에서는 격식 있게 차려진 다식과 하동 차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람객들로부터 “품격 있는 찻자리였다”라는 호평을 받았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어린이 운동회, 부모와 함께하는 고구마무스·피자 만들기 체험, 그리고 어린이합창단·군립예술단·퓨전국악팀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무대까지 음식, 공연, 체험이 조화를 이룬 축제가 됐다.군 관계자는 “별맛축제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하동의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친환경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결합해 전국적인 미식 관광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축제의 성공은 주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로 평가된다.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하동군은 축제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와 상생형 관광 축제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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