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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읍면 지사협, 연석회의 열어 특화 주요 사업들 확정
2026-04-10 1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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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쌀 적정생산 유도 365ha 타작물 전환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금년도 농정 최대 현안인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이 4월 20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쌀 적정생산대책”의 일환으로 밥쌀의 공급과잉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수확기 쌀값을 지지하고 밀·콩 등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작물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중앙 및 지방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분야 핵심 사업이다.
영광군은 참여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논 콩 재배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일찌감치 ha 당 50만원 추가 지급을 결정해 논에 타작물을 재배 시 ha 당 최소 250만원을 보전한다.
최대 480만원아울러 내년부터는 쌀 적정생산대책 확대를 위해 영광군에 가루쌀 생산단지 2개소, 100ha 이상을 조성할 계획으로 5월 중 농식품부 공모예정이다.
이외 에도 논 콩 등 논 타작물 생산 장려를 위해 식량작물공동경영체 4개소에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를 지원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 시책의 안착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리군 식량산업의 중심에 있는 들녘경영체에서 논 타작물 재배 150ha를 추진 중이다.
강종만 군수는“우리군은 미·맥 생산중심의 농업으로 논 콩 등 타작물 재배가 어려운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쌀 값 안정을 위해 행정과 농업현장이 한마음이 되어 시책을 추진 중이다”며“우리군 쌀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벼 대체작물을 육성해 농업인의 소득은 늘리고 쌀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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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미설치 공동주택 각 세대 처벌받을 수 있다?
용인소방서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미설치 공동주택 각 세대 처벌받을 수 있다?
[AANEWS] 용인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공동주택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이 의무화되어 각 세대 관계인이 받을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적극행정에 나섰다.
공동주택에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는 1994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11층 이상 1997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6층 이상 2004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의 주방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공동주택의 관계인이 수시로 변경되어 해당 소방시설의 설치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물론 주방 인테리어 공사 등으로 임의로 철거하거나 고장상태로 방치하는 등의 경우가 상당해 공동주택 화재와 그로 인한 사상자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2022년 화재 발생 건수 8,604건 중에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736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84건이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법’을 개정해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의 설치와 공동주택의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 의무를 명문화했으며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및 유지관리가 미비한 경우 등으로 적발되면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 세대 내 점검은 관계인 또는 관리업자가 점검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사전에 점검 일정을 입주민들에게 사전에 공지하고 세대별 점검 일자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관계인은 고장 또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는 수리 및 교체해야 하고 미설치된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추가로 설치 보완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방청 또는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동주택 세대별 점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장비”며 “각 세대에서는 어떤 소화설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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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온피해 예방 선제적 현장 기술지원 추진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최근 수년간 과수 개화기와 노지작물 정식기인 봄철에 농작물 저온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시설물 점검 및 기술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일까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뒤 7~9일에는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 저온 시기와 주요 과수의 개화 시기가 겹쳐 과수에서 수정 불량이 발생하고 조기재배 벼 육묘시설과 이른 고추 정식 포장에서 저온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주요작물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만상 시기인 4월말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해 주 2회 이상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저온피해 예방책 몇 가지를 당부했다.
과수원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상팬을 이용하거나,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리는 방법, 10a당 20~25개의 연소 용기를 태우는 방법 등으로 과원의 온도를 영하로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시설채소는 밤에 곁창을 잘 닫고 작물에 비닐, 부직포 등을 덮어 밤 동안 시설 내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그리고 노지채소는 부직포, 비닐 등을 씌워주고 아주심기는 늦서리가 내린 이후에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농작물이 봄철 저온피해를 입게 되면 품질이 낮아지고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은 물론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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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견학 실시
영광군,‘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견학 실시
[AANEWS] 영광군은 지난 4일 농업의 성장동력인 농업기계에 대한 농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30여명의 농업인들이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혐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농업기계학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241여 개 업체와 400여 개의 기종을 선보였다.
박람회를 찾은 농업인은 밭작물농업기계, 수도작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소농작업기계 및 부품 등의 설명을 경청하고 조작해 보는 등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에 대한 농업 생산성과 수익 향상에 기여할 기회가 됐다.
특히 다양한 현장에서 실증된 자율주행 농업기계와 농촌진흥청의 가상 시뮬레이터, 스마트ICT시설 기자재 및 농용로봇 등은 최첨단 기술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 견학을 통해 농업기술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에 우리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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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분 수상
아산시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분 수상
[AANEWS]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으로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를 시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관리,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박경귀 시장이 취임한 이후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함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현충사와 온천으로 대표되던 구시대 관광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가 입지한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한 지 오래지만, 여전히 도시 인지도가 도시의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마케팅이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BI를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축제를 ‘아트밸리’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약 4,000명의 인파가 하루 새 운집했던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1,300석 전석이 매진된 ‘제1회 아트밸리 오페라 갈라콘서트’ 아산 신정호 주변 카페 25개소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기념 콘서트 ‘아트밸리 아산 2023 신년음악회’ 등이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응집된 아산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도시브랜드를 아산만의 경쟁력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트밸리 아산’은 시민에게는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움과 마음의 위안을, 전국의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즐거움과 매력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찾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는 4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역시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던 ‘성웅 이순신 축제’는 4년 만에 축제 재개를 앞두고 장군의 위상에 걸맞은 규모와 품격의 콘텐츠로 탈바꿈했다.
아산시는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를 계기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이순신 장군을 대표하는 축제 콘텐츠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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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부권역 초미세먼지“경보”로 격상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4월 6일 12시에 서부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 발령했다.
또한, 서부권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으며 중부권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부권역은 12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205 μg/m3으로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 했으며 12시 미세먼지 평균농도 234 μg/m3으로 주의보를, 중부권역은 12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124 μg/m3으로 주의보를 추가 발령했다.
이번 경보 및 주의보는 고농도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발령됐으며 당분간 고농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 을 통해 대기환경정보 확인과 예보·경보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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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 34명 위촉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 34명 위촉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각계 각층 인사 34명을‘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산청엑스포의 명예홍보대사는 산청 지역구 김태호 국회의원, 산청출신의 김병욱 국회의원, 경남도민회 최효석회장, 지역별산청군향우회 회장, 기업체 대표 등이다.
이들 명예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 및 관람객 유치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드라마‘허준’의 주인공 전광렬 배우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인생은 탐험이다’의 저자이자 탐험가 강동석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현재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호용 2013년 전국산청향후회 회장은“2013년 고향에서 열렸던 세계적인 행사인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산청군 향우회에서 힘을 모아 10억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며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시 한번 우리 명예홍보대사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산청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명예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가 산청엑스포를 국내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핵심 키워드인 ‘힐링’을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전시, 이벤트,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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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양삼 벤치마킹하러 경기도 양평에서 왔어요
함양 산양삼 벤치마킹하러 경기도 양평에서 왔어요
[AANEWS] 함양군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단월면장, 양평군 산림조합장 등 7명이 함양 산양삼 벤치마킹을 위해 함양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함양 지리산 산양삼 산업특구로 지정되었던 함양군의 산양삼 재배 및 관리현황을 파악하고 더불어 해마다 개최하는 산삼축제 등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양평군 관계자들은 산양삼 산업화단지 내 항노화관과 주제관, 상림숲 및 산양삼 재배 임가 현장 등을 둘러보고 견학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며 산양삼 재배과정의 애로사항과 전망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등 함양의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보고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군은 전체 면적의 78%가 고산준령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잘 활용해 산지 자원화에 힘쓰고 있는 점, 500여 농가가 500m 고지제한을 두고 전국 최대 규모인 약 730ha의 산지에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점, 산양삼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한 가공산업 육성 및 상품화 현황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 등 산양삼 재배 및 산삼 산업화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우리 군의 산양삼 재배 기술력은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의 수준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화를 위한 발판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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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독림가 박정수씨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대통령상 수상
함양군 독림가 박정수씨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행사 대통령상 수상
[AANEWS] 누군가의 신장을 이식 받은 후 새로운 삶에 감사하며 모든 이에게 보답하고자 30여년째 3만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는 함양군 독림가 박정수씨. 박정수씨가 지난 4월 5일 산림청에서 열린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는 산림청장, 포천시장, 공공기관 단체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독림가 박정수씨가 산림사업 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정수씨는 25살에 서울의 자동차 부품공장에 취업해 입사 5년차에 철강공장의 대표로써 20년 넘게 생활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던 어느날 박정수씨의 신장에 큰 이상이 생겼고 다행히 기증자의 신장을 이식 받게 됐다.
신장이식을 받은 후 5년 밖에 살 수 없다고 했지만 그는 새로 얻은 삶에 감사하며 신장 기증자를 알 수 없었기에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무를 심어 세상 사람들에게 그 보답을 하고자 했다.
그는 1996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함양군으로 낙향해 함양읍 난평리 관동마을 뒷산 33만㎡를 매입 후 전기, 수도 등 편의시설이 없는 곳에서 임업인 인생을 시작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지장목을 제거하고 작업로를 개설해 기반을 마련했고 경기도에서 20년생 은행나무 200주를 가져와 심기 시작해 잣나무, 밤나무 등도 심게 됐다.
그는 2001년도에 독림가로 선정되어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부터 나무심기에 더욱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시한부로 살게 될 거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무를 심은 결과 30여년의 임업인 생활을 통해 불모지였던 임야 33만여㎡에 은행나무 등 3만여본을 식재해 노란 은행나무 농장으로 바꿀 수 있었다.
신장이식으로 얻은 일상의 감사함을 쌀 100가마를 기부하기보다는 100배 이상의 기부를 나무를 심어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있다.
박정수씨는 “한 순간에 끝나는 기부가 아니라 500년, 1,000년 뒤에도 은행나무를 통해 함양에서 제2의 상림을 만들어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함양군에는 박정수씨와 같은 독림가와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이 460명 정도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박정수씨처럼 임업에 열정이 있는 전문임업인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만드신 상림공원과 같은 명소가 임업인의 손으로 다시금 함양에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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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대표 콘텐츠, 오천그린광장
2023정원박람회 대표 콘텐츠, 오천그린광장
[AANEWS] 올 4월, 봄 여행지로 핫하게 떠오른 곳이 있다.
바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다.
이번 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확 바뀐 도시’에 있지 않을까. 순천시는 국내 최초로 재해시설인 저류지를 사계절잔디가 만연한 ‘광장’으로 바꿔냈다.
저류지 기능은 유지하되 이곳에 사계절잔디를 깔고 화훼연출, 바닥분수, 야간경관을 더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그렇게 박람회 대표 콘텐츠로 떠오른 곳이 ‘오천그린광장’이다.
박람회 개장 후 오천그린광장에 대해 “잘 관리해서 시민들에게 쭉 좋은 광장이 됐음 한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인스타에서 보고 유럽인 줄 알았다”,“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공간이 생기니 정말 좋다”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오천그린광장의 매력은 남녀노소 누구나 광활한 정원 안에서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해방구’가 된다는 점도 있지만 각종 문화예술이 집합되는 곳으로 정원과 사람,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이기도 하다.
오천그린광장에는 주제공연장이 설치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카이로스’라는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시민의 날’행사, 각종 브랜드 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오천그린광장은 문화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5시에는 국기원의 화려한 태권도 겨루기, 일렬 격파, 연속 돌개차기 등 ‘전통 태권도 시범 공연’이 개최되며 12일 오후 2시에는 ‘시민의 날’ 행사로 부여군의 가무악극 공연이 이뤄진다.
오천그린광장은 박람회 입장권이 필요 없는 무료권역으로 언제든지 누구든지 방문해도 좋다.
순천이 풍기는 고유의 도심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당장 순천으로 출발해보자.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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