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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창원미래포럼서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논의
창원시정연구원, 창원미래포럼서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논의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시정연구원은 13일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지방도시 노후주거지의 현황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임정하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현황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발제는 우리나라 노후주거지 형성 과정, 지방도시 노후주거지 실태, 창원특례시 노후주거지 현황, 정책적 대응방안, 향후 관리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임정하 박사는 1990년대 이후 신도시 개발과 외곽 공동주택 공급 확대 과정에서 도심 내 저층주거지의 노후화가 가속화됐고 그 결과 고령층·청년층·중산층 이하 계층이 기존 도심 저층주거지에 집중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노후주거지는 단순히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공간이 아니라, 주택 노후화, 과소필지, 접도불량, 주차장 부족, 빈집 발생, 생활서비스 약화, 고령화, 지역경제 쇠퇴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이라고 진단했다.발제에서는 노후주거지를 “4층 이하의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이 밀집해 있고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주택이 집중된 저층주거지”로 조작적으로 정의했다.또한 물리적 특성, 인구·가구 특성, 경제적 특성을 종합해 노후주거지를 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임정하 박사는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는 노후불량건축물, 정비구역, 정비사업 등에 대한 제도적 틀은 마련되어 있으나, 지방도시 노후 저층주거지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후주거지’의 법적 정의는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노후주거지 정의를 추가하고 이를 토대로 도시 전체 차원에서 노후주거지를 관리할 수 있는 법정계획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노후주거지 관리를 개별 정비사업 단위로 접근할 경우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자력정비가 어려운 지역은 정책 사각지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시·군 단위에서 노후주거지의 분포, 물리적 취약성, 인구·가구 특성, 경제적 여건, 정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리방향을 제시하는 가칭 ‘노후주거지 종합관리계획’과 같은 법정계획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창원특례시와 관련해서는 노후주거지 밀집지역, 노후저층주택 비율, 접도불량 비율, 과소필지 비율, 노인인구 비율, 청년인구 비율 등을 공간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또한 진해구 병암지구 뉴빌리지사업, 마산합포구 문화동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등 기존 사업의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형 노후주거지 관리체계를 정립할 필요성이 강조됐다.임정하 박사는 현재 노후주거지 정책이 새뜰마을사업, 우리동네살리기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 등 개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도시 전체의 주거지 환경 개선으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창원특례시 차원에서도 노후주거지 전체를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보고 지역별 특성과 정비 여건에 따라 관리수단을 차별화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첫째,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노후주거지 현황 종합분석, 둘째, 시·군 단위 노후주거지 관리전략 수립, 셋째, 정비사업·도시재생사업·집수리사업·기반시설 정비·커뮤니티 강화 등을 연계한 패키지형 관리방식 도입, 넷째, 노후주거지 특성별 관리수단 차별화, 다섯째, 노후주거지 종합관리계획의 법정계획화 등이 제시됐다.특히 물리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은 도로·주차장·소방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우선하고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은 주민 자발적 관리와 생활지원 기능을 강화하며 청년층 수요가 있는 지역은 저렴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연계하는 등 유형별 관리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창원시정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원특례시 노후주거지 문제를 단순한 주택 정비나 재개발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주거안전, 생활편의, 지역공동체, 원도심 활력과 직결된 도시관리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특히 노후주거지를 개별 정비사업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정의와 법정계획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데 논의의 의미가 있다.창원시정연구원 황인식 원장은 “창원특례시는 산업도시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다양한 유형의 저층주거지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별 여건에 맞는 정교한 관리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노후주거지 정의 추가와 법정계획 기반 종합관리체계 도입 방향은 창원형 노후주거지 관리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어 “창원시정연구원은 앞으로도 노후주거지를 개별 정비사업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주거안전, 생활 SOC, 도시재생, 주거복지, 지역공동체 회복을 포괄하는 종합적 도시관리 과제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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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26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선정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26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선정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마을돌봄터 이용 아동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역아동 돌봄급식’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사업 추진을 위해 5월 13일 구미시마을돌봄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관내 마을돌봄터 20개소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기반의 정기 식재료 지원과 먹거리 교육·체험·나눔 활동이 결합된 통합형 먹거리 돌봄사업을 공동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제공을 넘어 지역 농부가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연계 장보기 체험, 직접 구입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교실,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간 공동체 활동으로 구성된다.아동과 농부, 마을이 연결되는 구미형 먹거리 선순환 모델을 현장에서 실증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5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공급체계를 기반으로 제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동들이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우고 체험하고 나누는’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김언태 센터장은 “그동안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온마음 푸드케어’의 성과를 아동 돌봄 영역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 “이번 사업이 구미시 푸드플랜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 안전관리, 교육 운영, 나눔 활동 실천, 성과 기록 및 공유 등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수행하며 11월 성과공유회를 통해 실증 결과를 지역사회에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이 아동 먹거리 기본권 보장뿐 아니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마을 돌봄공동체 활성화, 나아가 공공급식 및 기업급식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제시하는 구미형 먹거리 돌봄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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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함양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군민의 자기 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2026년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2차 모집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일반 성인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일반 성인의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다만, 지난 1차 모집에서 조기 마감된 ‘AI·디지털 및 노인 분야’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농협 채움카드로 지급되며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일반 이용자는 경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등록장애인은 정부24 온라인 신청 또는 종합사회복지관 1층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용자 선정 결과는 6월 10일 개별 통지와 함께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함양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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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 초록 물든 칠선계곡, 봄빛 따라 걷는 지리산 산행
봄 기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 초록 물든 칠선계곡, 봄빛 따라 걷는 지리산 산행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리산 칠선계곡에 봄의 생명력이 가득 차오르고 있다.지난 5월 10일 함양군청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지리산 칠선계곡 예약 탐방에 나서 삼층폭포까지 이어지는 봄 산행을 다녀온 뒤 현장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평소 지리산 천왕봉을 300회 이상 오를 만큼 지리산을 사랑하는 김 과장은 국립공원자원활동가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인과 이날 새벽 마천면 추성리 주차장을 출발해 두지동마을과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까지 6.5km를 오르며 칠선계곡 곳곳에 스며든 봄 풍경을 만끽했다.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연둣빛으로 물든 숲, 웅장한 기암괴석과 폭포는 지리산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여줬다.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자리한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꼽힌다.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어우러진 비경으로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칠선계곡은 상시 개방 구간인 추성동~비선담 구간을 제외한 비선담부터 천왕봉까지 5.4 구간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탐방할 수 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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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함양군, ‘2026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3일 오후 2시, 군청사 일원에서 공직자들의 전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2026년 5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양상호 함양군수 권한대행과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본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해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오후 2시 정각 청내 방송시스템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직원들은 안내 방송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함양읍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과 대원 10여명이 대피 유도요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대원들은 경광등을 활용해 직원들의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며 실전 같은 훈련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대피 훈련 이후에는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체험교육도 이어졌다.함양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제8962부대 3대대는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직원들이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다.양상호 권한대행은 강평을 통해 “최근의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먼저 비상시 행동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야 군민들도 안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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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 실시
함양군, ‘2026년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 실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양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근로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현실과 경제·안보 위기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국가 탄소중립 목표와 지역 현장 실행 방안 △함양형 기후 생태계 구축 방향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도시·마을, 도로망, 농경지, 산림 등 지역 전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함양형 기후 생태계’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부문의 탄소 감축 실천과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공공기관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실천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함양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와 안전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실천이 중요한 과제”며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직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과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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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번영회, 이웃사랑 담은 ‘나눔 모내기’ 실시
내촌면 번영회, 이웃사랑 담은 ‘나눔 모내기’ 실시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내촌면 번영회는 5월 13일 내촌면 화상대리 1327번지 일원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쌀을 수확하기 위해 직접 모내기를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내촌면 번영회의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이왕재 내촌면 번영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논을 일구고 모를 심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모내기가 진행된 농지는 화상대리 주민 박재원 씨가 나눔 활동의 취지에 공감해 무상으로 제공한 땅이다.박재원 씨의 따뜻한 배려가 더해지면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만드는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번영회원들은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수개월 동안 정성껏 벼를 키우고 추수까지 직접 진행해 쌀을 마련할 계획이다.수확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 모내기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쌀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내촌면 번영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김도현 내촌면장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기부하는 내촌면 번영회의 활동은 지역 복지의 모범적인 사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번영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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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년·지역이 함께 만드는 춘천마임축제
시민·청년·지역이 함께 만드는 춘천마임축제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마임축제는 시민과 청년,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청년축제학교 ‘깨비짱’은 두 달간 축제와 프로그램 기획을 배우며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자원활동가 ‘깨비’는 공연 지원과 운영, 통역,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현장을 함께 꾸려간다.또 시민 참여 프로젝트팀 ‘마임시티즌’과 신규 프로젝트팀 ‘몸꾼’도 축제 프로그램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또 25일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 열리는 ‘COMMONZ·봄’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COMMONZ·봄’은 2023년부터 춘천사회혁신센터와 춘천마임축제가 함께 만들어 온 프로그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함께 나누는 ‘커먼즈’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는 춘천문화재단과 함께 춘천의 문화예술과 축제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포럼도 함께 마련돼 시민들과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지역과의 협업도 이어진다.근화동396과 춘천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춘천문화재단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춘천시립도서관 야외도서관도 함께 마련된다.감자아일랜드의 ‘감자맥주’춘천마임축제 에디션과 디스틸러앤브루어의 막걸리 ‘난장’, 센트정원의 멀티퍼퓸 ‘숨결’등 지역 브랜드와 협업한 MD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두성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은 “38회를 맞은 춘천마임축제는 시민과 예술가,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춘천 곳곳에서 몸으로 축제를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 와 ‘로컬100’에 지정돼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열린 춘천마임축제는 ‘꽃인 듯 강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을 주제로 축제 기간 총 10만 178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방문객 소비지출액 약 141억원, 생산유발효과 약 287억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나타나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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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주의 당부
창원특례시,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주의 당부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최근 소방기관 및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최근 사기 수법은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 △소방기관 직인이 포함된 위조 공문을 발송해 납품 계약이나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 △전화·문자를 통해 긴급 상황을 강조하며 계좌이체 및 신속 결제를 요구하는 방식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현재까지 총 11건의 사칭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2건은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졌다.지난 3월 24일 성산구 소재 한 고시원에서는 위조 공문을 이용한 소화기 구매 유도 사기로 약 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같은 날 의창구 소재 고시원에서도 동일 수법으로 약 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이 외에도 공장, 교회, 스크린골프장, 펜션 등을 대상으로 위조 공문을 활용한 소방물품 구매 유도 사례가 9건 발생했으나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본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 기관 홈페이지와 SNS,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언론보도 및 지역 커뮤니티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공유해 유사 범죄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소방기관은 전화나 문자로 특정 업체 물품 구매나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되는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소방기관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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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대응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태풍과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위험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선제적인 재난 대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소방본부는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을 위해 수난 구조 활동에 필요한 수방 장비의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실시 간 현장 상황 공유를 위한 유관 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또한 풍수해 단계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립하며 119신고 폭주 상황에 대비해 비상 접수대를 증설하고 근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관서별 임시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긴급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특히 여름철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점검과 자연 재난 예상 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를 통해 풍수해 대응 태세를 강화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소방력을 적극 투입할 방침이다.폭염 대응을 위해 소방본부는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 장비를 적재한 구급대를 운영하고 폭염 대응 장비를 비치한 펌뷸런스를 활용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 창원지역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선제적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최근 3년간 창원 지역 폭염 관련 구급 출동 및 온열질환자 이송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폭염 관련 구급 출동은 2023년 24건, 2024년 38건, 2025년 42건이며 온열질환자 이송 인원은 각각 21명, 32명, 37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야외작업장과 농작업 현장, 고령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본부는 태풍, 폭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자연 재난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해지며 인명과 재산피해도 커질 수 있다”며 “사전 대응 체계 구축과 철저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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