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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문경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8월 28일 지역 내 돌봄 관련 기관과 ‘문경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라 지역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등 지역사회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9월부터 통합돌봄 대상이 65세 미만 지체 또는 뇌병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자의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날 문경시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니어클럽, 문경지역자활센터, 경북지체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 문경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사)대한미용사회문경시지부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대상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 연계 △정보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자원의 공동 활용 등 통합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별 서비스를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돌봄 욕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자원을 연계·통합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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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치매안심센터, 가은분소 지문인식기 추가 설치
문경시치매안심센터, 가은분소 지문인식기 추가 설치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문경시치매안심센터에 지문인식기를 설치하고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문경시치매안심센터 본소를 비롯해 문경·산양분소에 지문인식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간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가은분소에도 지문인식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특히 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배회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발급, 배회감지기 지원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 중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환자의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다.실종이 발생했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고 있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치매안심센터 본소뿐만 아니라 문경·산양분소에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발생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가족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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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마을의 마음을 하나로 하대리에 피어난 행복마을
4개 마을의 마음을 하나로 하대리에 피어난 행복마을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8일 부항면 하대리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28호’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복마을의 주인공인 하대리는 지시·배뜰·아랫두대·조산 등 4개의 자연부락이 하나를 이루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행사에 앞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마을 곳곳을 찾아 노후 우편함을 교체하고 문패를 설치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에코백과 반려식물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체험, 이미용, 어깨 마사지, 베개 커버와 손뜨개 수세미 나눔 등 각 봉사단체의 특색을 살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건강검진과 한방·물리치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하대리 부녀회에서도 참여자들을 위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며 행복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특히 주민들이 평소 필요로 했던 생활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마을 곳곳이 한층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어 열린 현판식에서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대리 행복마을”을 외치며 김천행복마을 28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최동진 하대리 이장은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복마을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살기 좋은 하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마을 곳곳에 닿아 하대리가 더욱 밝아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을별 특성과 주민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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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 역량 높여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실현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8일 해내다CC 연회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 24개 참여기관, 60여명 실무 담당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및 동향, △AI 활용 실무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실무담당자들에게 유용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강의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평생학습의 방향 및 국내외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기관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사례 공유 등 실무자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음악공연단 “하모니투게더”의 특별공연도 함께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이도형 경산부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 최전선에서 그들의 배움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025년 최초 선정된 이후 올해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의 우수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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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9월 4일 보궐선거 앞두고 ‘깨끗한 선거’ 승부수
사진=안동농협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오는 9월 4일 치러지는 안동농협 비상임이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를 약속했다.
안동농협은 후보자 등록과 함께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약 내용을 직접 낭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거를 둘러싼 불필요한 잡음을 차단하고, 조합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후보자들이 먼저 나서겠다는 취지다.
이날 후보자들은 공정한 선거 절차를 준수하고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한편,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일체의 불법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특히 이번 서약에는 단순한 실천 다짐을 넘어 위반 시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약사항을 어기거나 자격심사 과정에서 결격사유가 확인될 경우 후보등록 무효를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필요한 법적 조치까지 따르겠다는 것이다.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들면서 안동농협도 관리·감독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안동농협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자 등록과 자격심사, 선거운동, 투·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정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해진 법령과 규정, 절차에 따라 선거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선거행위에 대한 감시망도 한층 촘촘해졌다.
안동농협은 지난 7월 금품·향응 제공 등 임원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임원(이·감사) 선거포상제 운영규약’을 새롭게 제정했다.
선거관리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변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조합장 기본연봉을 2천만 원 자율 삭감하고, 비상임 임원의 참석수당 역시 기존 6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대폭 낮췄다.
임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권태형 조합장은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권 조합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명의 임원을 선출하는 절차가 아니라 안동농협이 변화하고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후보자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 순간까지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명선거는 서약서에 이름을 적거나 구호를 외친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며 “실제 선거 과정에서 원칙을 지키고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궐선거를 계기로 그동안의 잘못된 선거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농협 비상임이사 보궐선거는 오는 9월 4일 실시된다.
안동농협은 이번 선거를 단순한 보궐선거에 그치지 않고 조직 쇄신과 신뢰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후보자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선거 관계자 등 모든 구성원이 공명선거의 원칙과 책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선거 이후에도 임원과 대의원의 책임 강화, 내부통제 체계 정비, 조직 운영 개선 등 후속 쇄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궐선거가 안동농협의 선거문화를 바꾸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조합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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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황강취수장 관련 범군민대책위원회 제17차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거창군, 황강취수장 관련 범군민대책위원회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황강 취수장 관련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7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황강취수장 및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결과 및 검증 내용 △부산시·국가물관리위원회의 취수원 다변화 논의 △복류수·강변여과수 등 대체 취수원 관련 정책 동향 △황강권역 취수계획 관련 동향 등을 공유했다.특히 최근 복류수 취수 확대가 새로운 취수원 확보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황강권역의 수량 및 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지하수위 저하, 농업용수 부족, 안개 발생 및 농업 생산성 저하 등 지역 주민 피해 우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범대위는 황강취수장 추진에 앞서 상류지역 주민의 의견과 동의가 반영되어야 하며 취수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과 피해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한편 범대위는 2023년 2월 발족한 이후 환경부 방문, 반대 집회, 군민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17차례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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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대입컨설팅
2026년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대입컨설팅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26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1:1 맞춤형 진로·진학 대입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에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5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됐다.특히 정현채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 학과장과 함께 개인별 진로 및 희망대학, 성적과 현재 준비상황을 토대로 관심 학과에 대한 안내와 개개인의 진로 목표를 분석해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했다.컨설팅에 참여한 윤OO 청소년은 “나의 꿈과 미래가 막연하게만 느껴졌었는데 어머니와 함께 컨설팅에 참여해 베이커리에 대한 보다 명확한 로드맵이 생긴 것 같다”며 무엇이든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박정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지원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혼자하면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고령군꿈드림이 함께하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진학, 취업, 자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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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령군학교밖청소년 문화체험 천년고도 경주로 떠나는 템플스테이
2026년 고령군학교밖청소년 문화체험 천년고도 경주로 떠나는 템플스테이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27일 경주 골굴사로 문화체험을 떠났다.이번 체험은 무더운 여름 검정고시 준비와 시험으로 지쳐있던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축하 하고 청소년들이 색다른 문화적 체험과 역사적 배움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소속감을 높여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골굴사는 원효성사의 마지막 열반지로 신라 천년의 향기를 간직하고 마애여래좌상과 금강약수, 동아보살 이야기 등을 간직한 국내 유일의 석굴 사원이다 또한 명상, 선요가, 선기공, 선무술, 선체조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 수행법인 선무도의 총본산으로 현대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의 불균형을 수련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이번 문화체험은 선무도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포함 국궁, 좌선, 선무도수련 체험등 우리 고령군학교밖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 소속감과 공동체의식 강화와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박정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평소와 다른 색다른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명상 등과 같은 정신적 수련을 통해 건강마음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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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밤, 국가유산으로 물든다…
고령의 밤, 국가유산으로 물든다…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2026 고령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2026 고령 국가유산 야행’은 고령군과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의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야간경관과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대가야: 아름다운 밤'을 주제로 낮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고령의 국가유산을 보고 걷고 체험하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프로그램은 야경·야사·야설·야로·야화·야시·야식·야숙 등 8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야경'가야정원'에서는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대가야종묘를 오후 10시까지 야간개방하고 지산동 고분군 일대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야사'가야의 밤'에서는 대가야 유물을 직접 발굴해 보는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가야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이 밖에도 국가유산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향유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불을 활용한'불도깨비 퍼포먼스'와 촛불과 음악이 어우러지는'더 캔들 in 고령', '버스킹 공연'이 고령의 밤을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특히 9월 5일에는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한'대가야 낙화놀이'가 우륵지 일원에서 펼쳐진다.밤하늘을 수놓는 낙화와 수면 위로 번지는 불빛이 어우러져 이번 국가유산 야행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 상권과 연계한 콘텐츠도 마련한다.'대가夜시장'에서는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야간 먹거리 공간을 운영하고 관내 소비 영수증을 인증하면 지역 특산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지역 숙박시설을 홍보하는'오늘 밤, 쉬어가夜'프로그램을 통해 야행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도 유도할 계획이다.고령군은“국가유산 야행은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고령의 국가유산을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며 “고령의 밤을 걸으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야간관광이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같은 기간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는'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도 함께 열려,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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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 ‘원팀 승부’…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식 제안
경북·영천 ‘원팀 승부’…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식 제안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을 위해 ‘원팀’ 으로 나섰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28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제안서’를 전달했다.이날 면담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영천시·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병삼 시장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렛츠런파크 영천의 성공적인 개장 준비와 운영 활성화, 지역 말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제안서를 통해 영천이 렛츠런파크를 보유한 한국마사회의 핵심 사업 현장이자, 대구·경북권의 교통망과 산업 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본사 이전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한국마사회 본사와 렛츠런파크 영천을 연계하면 본사와 사업 현장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했다.또한 본사 이전을 계기로 말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교육기관, 전문인력 양성시설, 관광·레저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집적해 영천을 대한민국 말산업의 새로운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도 밝혔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한국마사회가 본사를 영천으로 이전할 경우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전 부지와 행정절차, 임직원 주거·교육·교통·의료·문화생활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정주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렛츠런파크 영천이 단순한 경마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말산업과 관광·문화·레저가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영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마사회가 영천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에는 렛츠런파크라는 확실한 사업 기반과 말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본사와 핵심 사업 현장이 함께할 때 한국마사회의 경영 효율성과 렛츠런파크 영천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제안서 전달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본사 이전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마사회와의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본사 이전의 경제적·경영적 효과와 임직원 정주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유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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