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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통합돌봄 ‘동행지원’ 으로 병원과 관공서 방문 돕는다
함안군, 통합돌봄 ‘동행지원’ 으로 병원과 관공서 방문 돕는다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인 ‘동행지원 서비스’로 혼자 외출하기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의 병원 및 관공서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져 혼자 병원이나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또한 가까이에서 도움을 줄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다른 지역에 살거나 생업 등의 사정으로 장시간 동행하기 어려워 외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이에 함안군은 동행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동행매니저를 연계해 병원 또는 관공서 방문 시 자택에서부터 목적지까지 함께 이동하고 필요한 용무를 마친 뒤 귀가할 때까지 동행하고 있다.병원 방문 시에는 동행매니저가 대상자와 함께 이동해 진료 접수와 수납, 진료 대기, 약국 이용 등을 지원하며 관공서 방문 시에도 필요한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동부터 업무를 마칠 때까지 함께한다.특히 병원 진료는 이동뿐만 아니라 접수, 진료 대기, 검사, 수납, 약국 이용 등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동행지원 서비스는 이처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외출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함께함으로써 대상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행정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이나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일이지만, 혼자 이동하기 어렵거나 곁에서 함께해 줄 사람이 없는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동행매니저가 외출에 함께해 주민들이 이동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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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8기 칠원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함안군, 제8기 칠원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제8기 칠원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차석호 함안군수, 권병철 함안군의회 의장, 군의원, 대한노인회 임원과 입학생 등 230여명이 참석해 칠원노인대학 개강을 축하했다.개강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주원식 칠원노인대학장의 환영사,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칠원노인대학은 상반기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공사로 인해 9월부터 학사일정을 시작하게 됐다.상반기에는 정규 교육과정을 대신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으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와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칠원노인대학에는 총 220명의 어르신이 등록했으며 연꽃반과 목화반 등 2개 반으로 운영된다.교육과정은 교양, 국내외 정세, 생활에 필요한 지식,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탐방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주원식 칠원노인대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는 만큼 대학 생활로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어른으로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와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함안군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인대학과 노인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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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가 함주교 사거리와 칠원 야촌교 사거리에서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온기 나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법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마약류 범죄 예방 및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준수 문화 확산, 사회적 가치 실천 등 시기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조용찬 회장은 “마약은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군민 모두가 그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함안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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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찾는 마음의 쉼’… 함안군, 임산부 가족 및 난임부부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자연 속에서 찾는 마음의 쉼’… 함안군, 임산부 가족 및 난임부부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임산부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향상, 난임부부의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산부 가족 및 난임부부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임산부와 그 가족, 난임부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장소는 ‘피카그린’ 이며 자연과 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건강 발효음식 만들기 △허브 화분 만들기 △에코플라워 클래스 △가을 팜파티 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가족과 부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와 가족, 난임부부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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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 농기계 안전사고 더 빠르게 감지한다
청송군의 농기계 안전사고 더 빠르게 감지한다 (청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업기계 사고는 주변에서 사고 발생 사실을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신속한 사고 인지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임대 농업기계의 전도·전복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전도·전복사고 감지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총 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대 농업기계 57대에 전도·전복사고 감지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감지장치가 설치된 농업기계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기술이 적용된다.IoT 센서와 입·출력 표시장치, 관제 플랫폼을 연계해 농작업이나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전도·전복 및 충돌 등의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농업기계의 전도·전복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위치와 기종, 임대자 정보 등이 관계 기관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관계 기관은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소방서의 긴급 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57대 설치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을 통해 임대 농업기계 71대에도 전도·전복 사고 감지장치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 기술을 활용해 농업기계 사고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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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장학회 다자녀 가정 장학생 모집
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장학회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함양군 다자녀 가정 장학생’을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다.신청 대상자는 1가구 2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으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30% 이내여야 하며 고등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대학생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 이상을 졸업한 학생이어야 한다.대학생은 학점 3.0 이상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0명 등 총 60명이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과 자기 계발 등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급한다.저소득층에서 우선 선발하며 다자녀 수와 생활 정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선발한다.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모집 공고의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해 신청 기간 내 함양군청 행정과 평생교육담당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진병영 이사장은 “함양군장학회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대폭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마음껏 도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맞춤형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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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시정 현안 점검 강조
영천시, 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시정 현안 점검 강조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9월 확대간부회의와 직원 정례회를 개최해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변화·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먼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영천시에 필요한 국·도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철저히 준비해 주요 사업이 지역개발계획 등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영천시 생활인구는 37.8만명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문화·관광·체육 행사와 통근 인구에 생활인구 개념을 접목해 더 많은 사람이 영천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정례회에서는 지난 8월 폭염과 가뭄, 을지연습 등 각종 현안 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9~10월 국·도비 예산 확보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지역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준비 등 당면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인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과 함께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과 현장에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특히 민원 처리와 관련해 법령상 처리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도 그 사유를 친절히 안내하고 검토 중인 사안은 진행 상황을 미리 알리는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배려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끝으로 김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도태되지 않는다”며 “거창한 변화가 아니더라도 담당 업무를 하나씩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천한다면 영천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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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영천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영천, 정책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초빙된 이정현 강사는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강사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교육 전문강사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의 이해, 공직사회와 장애 포용, 공감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영천시의 장애인 등록 인구는 2026년 7월 기준 8179명으로 영천시 전체 인구의 9%를 차지하며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김병삼 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통합 사회를 조성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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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남성 생활요리교실 운영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성인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적인 생활역량 향상을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남성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교육은 매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별관 1층 조리실습실이다.교육은 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에서 주관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덮밥요리 △소박한 한상차림 △원팬요리 △건강요리 등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의 기본적인 요리기술과 식재료 활용법을 익히고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자립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 시 거주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 이메일 접수자는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전 과정 참석이 가능한 영천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남성 생활요리교실을 통해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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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고 청년 머물고 도시민 찾아오는 함양 만든다
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출생, 양육, 교육, 청년, 귀농 귀촌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별 인구 정책을 강화하며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지방 소멸 대응 기금 555억원을 확보해 총 2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주거, 일자리, 교육, 돌봄 기반을 함께 확충해 군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청년과 도시민이 새롭게 찾아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함양군은 출산, 양육부터 결혼, 주거까지 생애주기별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상과 조건에 따라 각종 혜택을 합하면 최대 2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영유아 양육비 지원 확대.출산·양육 부담 완화 함양군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 양육비 지원을 확대했다.기존에는 셋째 아이 이상에게만 양육비를 지원했으나, 2026년 7월부터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1세부터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매월 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출산 장려금도 2025년 하반기부터 첫째, 둘째 아이는 500만원, 셋째 아이 이상은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이에 따라 출산부터 영유아기까지 첫째와 둘째는 각각 최대 4700만원, 셋째는 최대 5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산후조리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을 돕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도 새롭게 추진한다.기존 산후건강관리비 50만원에 더해 신규 산후 조리비 150만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에 총 200만원의 산후 조리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산후 조리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 개정과 관련 예산 확보 등 제반 절차를 추진 중이다.초등학생까지 ‘꿈드림 바우처’확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청소년 꿈드림 바우처’는 기존 13~18세 청소년에게 월 5만~1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9~12세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월 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바우처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 청소년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만큼 지역 소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군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 체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와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 사업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교육, 문화 기반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결혼·주거·일자리 지원으로 청년 정착 돕는다 청년이 함양에서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결혼, 주거, 일자리와 연계한 정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결혼 축하금은 5년간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신혼부부와 출산 가정에는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 이자를 5년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청년과 도시민이 함양에서 미리 살아보며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 공간도 확대하고 있다.온기마루, 경남별장,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등을 활용해 지역살이와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청년 창업과 주민 교류의 거점이 될 ‘누이센터 청년꿈제작소’를 조성해 청년들의 창업과 지역 활동을 지원하고 마천면에는 청년 일자리 연계 주택 12호를 조성해 일자리와 주거를 연계한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워커 인 함양’ 공공임대주택 48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60호, 환대하우스 50호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있다.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귀농 귀촌인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체류형 귀농 귀촌 교육생 76% 함양 정착 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를 목표로 귀농 귀촌인의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올해 9기 교육생이 입소한 체류형 농업 창업 지원센터에서는 귀농 귀촌 희망자가 9개월 동안 주거동에 머물며 농업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의 76%가 함양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농촌의 빈집을 정비해 귀농 귀촌인에게 제공하는 ‘환대하우스’도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입주자는 보증금 1000만원과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주택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정착에 따른 주거 부담을 덜 수 있다.이 밖에도 도시민 농촌 체험, 귀농 귀촌 교육, 농기계 구입비 보조,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제 정착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관광객도 생활인구로.지역에 머무는 함양 조성 함양군은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을 반복해서 방문하고 머무는 생활 인구와 관계 인구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특히 2027년 ‘함양 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지리산 풍경길, ‘오르GO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웰·컴 함양 반값여행’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함양에 더 오래 머물며 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시설, 상점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관광이 지역 소비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인구정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부터 교육, 결혼, 주거와 일자리, 귀농 귀촌과 정착까지 삶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생활에 필요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물며 도시민이 새롭게 찾아오는 활력 있는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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