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사전 설명회 개최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서 글로벌 체험, 안전하고 성공적인 연수 준비

김성훈 기자
2026-07-13 12:20:41




함양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사전 설명회 개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함양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사전설명회’를 열고 해외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 일정과 프로그램, 안전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외어학연수에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수 수행기관 관계자가 연수 프로그램과 현지 생활 정보, 출입국 절차, 준비 사항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29명이 영국 캔터베리에 있는 140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은 홈스테이와 기숙사 생활을 병행하며 현지 가정과 학교에서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교류 활동에 참여하면서 살아있는 영어와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해외어학연수는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키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2019년부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170여명의 학생이 뉴질랜드와 영국에서 어학연수에 참가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