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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아문에너지와 200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문에너지와 흥해읍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2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박칠용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김기태 아문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아문에너지의 투자계획 설명과 협약서 서명이 진행됐다.아문에너지는 GS건설과 미국 암모니아 발전기술 기업 아모지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암모니아를 활용한 청정 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암모니아 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GS건설과 아모지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자로 공동 선정된 바 있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와의 협력을 통해 청정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아문에너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부지 약 3000평에 200억원을 투자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발전 설비를 구축한다.이 설비를 통해 우선 1MW 규모의 전력 생산 테스트를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발전설비를 확대해 최대 40MW의 전력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생산된 전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한국전력 등에 공급해 산단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는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 발전이라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포항의 분산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아울러 관련 기업의 투자를 기반으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첨단 에너지 기술과 산업이 집적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육성하는 데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김기태 아문에너지 대표는 “포항의 산업인프라는 차세대 수소 신기술의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이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발전 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포항의 기업들에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기업 유치를 계기로 포항이 차세대 친환경 첨단 에너지 산업의 우수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의 성공이 포항의 성공이라는 기조로 기업이 포항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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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욕망을 이기는 투자전략…포항시, 9월 공무원 마인드교육 실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성진 머니프레임 대표가 강사로 나서 ‘두려움과 욕망을 이기는 투자전략’을 주제로 변화하는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시중 유동성 증가와 체감 인플레이션 등 최근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급변하는 자산시장의 흐름을 살펴봤다.특히 시장을 예측하려 하기보다 변화에 대응하며 자산을 관리하는 투자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지수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게으른 투자’를 비롯해 우량기업 투자와 주식·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에서도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한 장기·분산투자 전략을 제시했다.아울러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설명했다.이동하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자산관리에 대한 올바른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마인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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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로 풍성한 명절…포항시,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
안전한 먹거리로 풍성한 명절…포항시,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 운영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추석 명절에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성수식품의 유통·판매가 급증하고 가족·친지 간 모임이 늘어난다.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식중독 위험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식품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포항시는 △사전예방 △시민의식 제고 △현장대응의 3대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명절 전후 식품안전 위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우선 포항시 식품산업과, 남·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에 소비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성수식품 30건과 수산물 2품목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신속한 회수·폐기 조치를 통해 위해 식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한다.또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9일 죽도시장 일원에서 범시민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수칙 △부당 요금 근절 △친절·청결한 업소 만들기 등을 집중 홍보해, 시민과 영업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등 식품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한 현장 확인과 상황전파, 원인조사 등 초동 대응을 실시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박선희 식품산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며 “철저한 예방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유도, 신속한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식품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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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정착 돕는다…포항시, 하반기 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
소통과 정착 돕는다…포항시, 하반기 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지난 1일 시청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거주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하반기 한국어교실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미국, 수단, 스페인 등 10여 개국 출신 외국인 20여명이 참여했다.수강생은 직장인, 강사, 대학원생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으로 구성돼 서로 다른 문화와 경험을 나누며 한국어를 배우게 된다.교육은 오는 12월 17일까지 15주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주 2회 운영한다.수준별 맞춤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상황별 의사소통을 익히는 등 지역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한국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한국어 수업과 함께 설 명절 전통문화 체험, K-푸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포항시는 한국어교실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 문화체험을 연계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이성수 관광산업과장은 “한국어를 익히는 것은 외국인들이 포항에서 생활하며 지역 주민들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일상에서 한국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 거주외국인 한국어교실은 외국인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200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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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포항시 남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관리 인식 향상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대국민 건강 캠페인이다.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수치 확인과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에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수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와 찾아가는 건강측정 활동을 병행한다.우선 문화예술회관과 형산강로터리 등 주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해 캠페인 메시지를 집중 홍보한다.또한 이마트 포항점 홍보활동을 비롯해 세오녀 문화제,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 등 지역 행사장과 연계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이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아울러 캠페인 이후에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수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과 연계한 상시 측정 체계를 보완한다.남구보건소는 단순한 수치 측정을 넘어 위험요인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실천에 초점을 맞춘다.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정확한 수치를 알고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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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9월 추석맞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산하 시설 4개소에서 청소년과 가족, 지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9월 추석맞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재단 산하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과 접목해 구성했다.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일 ‘소원 송편 만들기’, 19일과 20일 ‘가족 소원등 만들기’를 진행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민속놀이 zone’을 운영한다.포항시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청소년 ESG 가족 전통놀이 체험존’을 연다.포항시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12일 가족이 함께 삼색 강정을 만들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달콤한 한가위’를 운영한다.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같은 날 ‘추석맞이 가족愛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9일에는 전통문화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AI, 한가위를 빛다’를 선보인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와 AI를 접목한 새로운 명절 문화를 경험하기 바란다”며 “지역 시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가 방법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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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포항시,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 개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포항시,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을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환호공원 북측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관심과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걷기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행사에서는 생명존중 선포문 낭독과 가족 트래킹 등이 진행되며 자살예방·건강 홍보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지역 보건·정신건강·복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건강 정보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명사랑 희망걷기’ 캠페인은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포항시 남·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주관하며 정신건강 유관기관 및 협력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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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머무는 관광’ 으로 관광정책 전환 모색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기존 관광자원 연결, 야간·크루즈·MICE 체류상품 등 지역 상권 연계 필요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2일 ‘2026 영일만 관광특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영일만, 머무는 관광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시민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영일만 관광특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포럼은 기조연설과 주제 발표, 종합토론, 정책 건의 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기조연설에 나선 포스텍 물리학과 신훈규 교수는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며 관광객 수보다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는 관광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신 교수는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송도해수욕장, 포항운하, 죽도시장, 도심 상권 등을 개별 관광지로 운영하기보다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식사와 쇼핑, 야간 관광, 숙박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새로운 시설 확충에 앞서 기존 관광자원의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 단계적인 투자, 민관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심규진 교수가 야간 관광을 숙박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영일대와 환호공원, 송도, 축제, 미식, 상권을 연계한 야간 순환 동선을 구축하고 축제 방문객이 행사장에만 머물다 떠나지 않도록 숙박·음식점·카페·지역 상권이 참여하는 공동 패키지와 쿠폰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야간 교통과 보행 안전, 경관조명, 상설 공연 등 야간 체류를 위한 기반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에서 대경대학교 글로벌호텔크루즈과 김종남 교수는 영일만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크루즈·MICE 체류상품 개발을 제안했다.크루즈 기항객과 국제회의 참가자, 기업 포상 관광객, 산업·과학 시찰단 등 방문 목적에 따라 반일 1박 2일 2박 3일 코스 등 다양한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고 영일만항과 영일대, 죽도시장, 포스코, 포스텍을 연결하는 이동체계와 다국어 안내, 온라인 예약·결제, 야간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심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포항시 관광산업과,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포항관광마이스협회, 송도상가번영회 관계자들과 함께 관광객이 포항에서 숙박하지 않는 원인과 현장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토론에서는 송도와 영일대를 잇는 야간 콘텐츠, 축제 방문객의 지역 상권 유입, MICE 참가자의 연박 상품, 관광정보·예약체계, 주차·교통, 민간 공동마케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동선과 공동상품을 마련하고 행정과 관광·숙박·외식업계, 상인회 등이 정기적으로 관광상품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관광시설을 늘리는 것보다 기존 관광자원을 연결하고 야간 콘텐츠, 숙박, 교통, 예약·안내체계를 함께 강화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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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거창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홍기 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약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약사업 담당 부서별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표, 세부 내용, 연차별 일정, 재원 조달 계획 등을 보고하고 주요 쟁점과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민선 9기 공약은 △일어나는 지역경제 △머무르는 문화관광 △빈틈없는 생활복지 △농업구조 혁신성장 △미래인재 교육도시 △서북부경남 거점도시 등 6개 분야 5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분야별 대표 사업으로는 △일어나는 지역경제 분야의 AI 로봇산업 실증단지 추진과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 △머무르는 문화관광 분야의 글로벌 온천테마파크 조성과 거창창포원 2.0 추진 △빈틈없는 생활복지 분야의 2세부터 12세까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통합케어형 거창의료복지타운 조성 △농업구조 혁신성장 분야의 광역 농특산물 복합물류센터 설립과 스마트팜 농정시대 실현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미래인재 교육도시 분야의 특화 교육시설 유치·활성화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평생학습관 건립을 △서북부경남 거점도시 분야의 원도심 개방형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남부우회도로 조기 완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군은 공약사업별 추진 목표와 연차별 계획, 사업비 및 재원 확보 방안, 법적·행정적 절차, 예상 문제점과 대응 방안,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군민 체감도, 지역 발전 기여도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단기간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조속히 착수하고 중장기 사업은 단계별 목표와 일정을 명확히 설정해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의 정책 방향 및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조례 개정, 관계기관 협의, 각종 인허가 등 사전 절차가 필요한 사업도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 사업에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할 계획이다.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성과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실천계획”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공약의 취지와 목표를 충분히 이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한정된 재원과 행정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하겠다”며 “공약사업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오는 4일과 7일에도 부서별 보고회를 추가로 개최해 세 차례의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반영해 사업별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한 뒤,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추진 상황과 이행 성과를 지속해서 점검·평가할 예정이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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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하반기 상설전시실 개편 완료
양산시립박물관, 하반기 상설전시실 개편 완료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하반기 상설전시실 개편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불교문화유산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은 현재 통도사성보박물관에서 시설 정비, 휴관 등의 사유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우수한 불교 미술품을 시립박물관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불교코너 개편의 핵심 유물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통도사 건륭 57년명 신중도’ 와 그 내부에서 발견된 ‘복장유물’ 이다.전시로는 최초로 공개되는 이 신중도는 1792년 천성산 금봉암에 봉안되었던 작품이다.18세기 후반~19세기 초 통도사 불화 제작을 이끈 수화승 자운당 지연의 작품 중 하나로 조선 후기 불화 연구에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이와 함께 공개되는 ‘복장유물’은 불화 제작 당시 봉납된 주서다라니 복장낭과 백지묵서 발원문으로 불사에 참여한 화승과 승려들의 구체적인 연화질이 기록되어 있어 당시 불사 연구의 결정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또 불교 의식과 관련된 유물들도 다채롭게 추가됐다.불교의식 후 발원문을 담아두는 ‘목조소통’과 용맹스러운 비룡 문양이 입체적으로 조각된 ‘목조비룡문촛대’를 통해 조선 후기 불전 의식의 화려함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아울러 조선시대 불교가 왕실과 공존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했던 대표적 축원의식구인 ‘통도사 목조 전패 3점’ 이 함께 전시된다.불단 위 유교적 예법과 임금에 대한 충의를 담아낸 삼전하 전패는 당시 사찰과 왕실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하반기 개편은 보기 어려웠던 통도사성보박물관의 수준 높은 명품 문화유산들을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귀중한 유물을 대여해준 통도사 주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개편은 지역 내 불교문화유산을 대표하는 통도사성보박물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졌고 지역의 우수한 불교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양산시립박물관과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청렴 실천 공동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6-09-02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