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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원실에는 로봇이 있다? 인공지능 방역 로봇 첫선
논산시 민원실에는 로봇이 있다? 인공지능 방역 로봇 첫선
[AANEWS] 논산시 민원실에 방역하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인 인공지능 방역로봇을 민원실과 보건소, 열린도서관에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15개 시군 중 최초사례로 시는 시청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마련해주고자 방역 로봇을 전격 도입했다.
방역 로봇은 소독액을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플라즈마 살균 방식으로 소독작업을 처리한다.
헤파필터 기술을 중심으로 공기 중 초미세먼지·바이러스·생활먼지 살균에 큰 효과를 나타내며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자율주행, 레이더 및 센서를 통한 장애물 인식, 자동 충전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관리 효율이 높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정 설정, 속도 제어가 가능함은 물론 한눈에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리포트 기능도 지니고 있어 적재적소의 방역을 도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로봇을 통해 상시방역을 펼쳐,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청사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발굴, 도입해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까지 방역로봇을 시범 운영하고 추진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추가 운영·도입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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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 충청북도 자치단체 대상 수상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에서 ‘2023 충청북도 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에 따르면 진천군은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원 달성, 101개월 연속 인구증가, 1인당 GRDP 9,039만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진천군의 첫 제안으로 진행돼 유치에 성공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은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을 제공했다고 봤다.
여기에 진천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뭉쳐 1등 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타 시군에 귀감이 돼 수상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이 2023 충청북도 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군이 철도·인구·경제의 기적을 밑거름 삼아 대한민국 지방발전의 롤 모델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충북 출신의 출향 도민들이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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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2022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7명 선발했다.
심사기준은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부문이다.
최우수상에는 도시개발과 손일웅 주무관이 선정됐다.
손일웅 주무관은 지난 2019년부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노후주택개량 지원 제도를 적극 개선·활용해 누수, 동파, 난방, 재난위험 등 긴급보수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의 현장확인 후 신속히 지원 여부를 결정,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타인 소유 주택의 무료 임차인은 실질적 거주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가주택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월세입자의 경우 세입자가 처리해야 하는 소액 보수비를 50만원 한도로 지원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농정과 최성현 주무관, 건강증진과 박지원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산림자원과 김완수 담당, 농업기술과 박홍륜 주무관, 시설관리사업소 김용구 주무관, 자치행정담당관 이광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2023년 상반기 근무성적 평정 시 특정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취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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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새로운 자치·안전 추진 ‘시동’
민선 8기 새로운 자치·안전 추진 ‘시동’
[AANEWS]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자치안전실장 주재로 ‘2023년 자치안전실 주요 업무계획 수립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출범한 자치안전실의 핵심과제 등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살피는 자리로 마련했다.
자치·안전분야 교수와 연구원, 기업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요 업무계획 보고 분야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과제 발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자주재원 확충, 신속한 민원 서비스 추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추진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재해예방지구 확대 및 재난안전 통합관리 민생분야 특사경 활동 강화 재난재해 체계적 대응 재난 피해 일상 회복 및 생활 안정 지원 등의 안건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을 맞아 도내 자치·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미래지향적 시책과 실행계획도 발굴·수립하기로 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올해 자치안전실이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기존 정책 추진에 안주하지 않고 민선 8기 도정에 맞는 업무 개선, 도민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자치안전실 전 직원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업무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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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정기총회 성료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정기총회 성료
[AANEWS]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2023년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100여명의 각 품목별 연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 심의, 우수 연구회 및 유공 공무원 시상, 이임 위원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임원 등록 선출 건, 정관 개정, 결산보고 사업계획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통과 시켰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면서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이병완 회장은“지난 한 해 연구회 실증 과제포 운영, 회원 역량 강화 교육, 국화 축제 홍보 판촉전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올해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새로운 농업 환경에 맞춰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변화된 업무를 계획하고 있으며 농업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 선출된 6대 임원들은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 포용과 배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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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맞이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소 점검
홍성군, 설 명절맞이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소 점검
[AANEWS] 홍성군 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설 성수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수산물, 한과, 등 설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위생점검과 함께 선물·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및 부적합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더욱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군민건강에 저해하는 식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도록 유통 식품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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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의료원,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과 홍성의료원이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장·뇌졸중·암·폐질환·만성질환 등으로 퇴원한 환자들 중 가족의 보살핌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적 정보와 복지 정보 등을 공유하고 방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상담, 자문 제공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는 의료진이 퇴원환자에게 5개월간 전화 또는 통원 치료 등의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그 이후 읍·면 간호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7개월 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성군은 지역의 질병 · 퇴원자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질병의 고착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와 가족의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2023년 홍성군과의 협약으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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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3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접수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8일 기간중 일요일 및 설연휴를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실내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횡성읍 29개리로 정확한 보상주소는 https://mnoise.mnd.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의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7천여세대 주민 약 16,000여명이 대상이며 작년 미신청자도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2020년 11월 27일 시행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2년에 처음 지급됐으며 매년 1 ~ 2월중에 전년도에 대한 보상금을 신청하면 당해 8월에 보상금이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보상금신청서 및 통장사본이며 전년도 직장근로자의 경우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하고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에 비할 충분한 보상은 아니지만 신청기한에 꼭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시어 조금이나마 피해보상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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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2023년 설 명절 취약계층 위문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먼저, 횡성군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간의 연합모금으로 운영되는‘횡성행복나눔성금’을 활용해 마련된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명절 위문품을 관내 취약계층 5,073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1월 20일까지 전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243가구에 참치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650가구에는 김 세트를 전달한다.
노인 및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22개소에는 입소 현원별 차등 금액을 충전한 횡성사랑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기초생계급여수급자 443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씩 지원하며 횡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위문계획을 마련해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우리 군 내 취약계층에게 마음과 정성을 담아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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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AANEWS] 이용록 홍성군수가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국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 및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면담하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군수는 특히 홍성이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과 면담하며 “그동안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 홍성군민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9일에는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이원재 제1차관에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 등을 건의하고 다음날인 10일에는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대통령실을 찾은 이 군수는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을 잇달아 방문해 홍성군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홍성군이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이용록 군수는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직접 친필로 작성한 4쪽의 ‘대통령님께 드리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 군수는 친서를 통해 ‘대통령님께서 지난해 두 차례나 내포를 방문해 지역균형 발전 문제를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망 확충 등 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 강화의 의지를 밝혀 많은 분들이 환영했다’라며 지역 민심을 전한 뒤, ‘홍성 국가산단 선정은 대통령님께서 강조해 오신 ‘지역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내포신도시가 충청권의 성장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함으로써, 민간의 자유로운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구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용록 군수의 지역발전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친서를 다음 날 오전 대통령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8기 홍성군정의 핵심사업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라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단순히 홍성만의 발전이 아닌, 충남의 성장거점을 확충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