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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1월 월례회의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열고 마을축제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결산과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원성천 벚꽃길에서 개최 예정인 ‘마을축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박동원 위원장은 “원성천 벚꽃길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원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원성2동장은 “원성천 벚꽃길이 많이 알려져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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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준인테리어, 부성2동에 후원물품 전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부성2동은 11일 천안 준인테리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도시락김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무의탁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 준인테리어는 부성2동과 협의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준인테리어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성2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준인테리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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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취약계층 위한 3억원 상당 후원물품 기부
천안시청
[AANEWS] 미래산업이 11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와 마스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983년 창업한 미래산업는 반도체 검사장비와 표면실장장비를 최초 국산화하는 등 첨단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선종업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년 새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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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단국대의료원지부, 천안시 취약계층에 이불 전달
천안시청
[AANEWS]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단국대의료원지부가 11일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50채를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된 이불은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의 아동 빈곤 가구 및 비주택 거주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국대의료원지부는 노숙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쉼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조혜숙 본부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이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부와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조합원들과 함께 이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감사하다”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온 단국대의료원지부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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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정·봉명지구 위험개선…국비 222억 추가 확보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최근 국비 222억원을 확보하면서 ‘마정 및 봉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사업비가 당초 177억원에서 399억원으로 증액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침수 피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마정 및 봉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마정·봉명지구는 2019년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까지 마정지구의 교량과 보·낙차공 등을 정비하고 봉명지구의 배수펌프장 증설과 우수관로 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수해피해 내역 반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충남도청과 행정안전부에 국비 추가 확보를 요청한 결과, 마정지구 정비사업 예산은 75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났다.
봉명지구는 102억원에서 199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와 함께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로 1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시는 마정 및 봉명지구의 공종이 유사하고 현장 간 직선거리가 20km 이내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했다.
정해선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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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새해 첫 민생현장 기업방문
천안시청
[AANEWS] 박상돈 천안시장이 11일 2023년 새해맞이 첫 민생현장으로 ㈜엔켐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날 박상돈 시장은 ㈜엔켐의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SK온 등에 납품하는 2차전지 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글로벌 전문회사다.
최근 한 경제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이 중국 틴츠, 캡켐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켐은 중국, 폴란드, 미국 공장 등 전 세계 6개 공장에서 10만 톤가량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추가 해외 공장 증설해 주요 생산 거점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천안시와 ㈜엔켐은 투자액 503억원, 부지면적 3만8647㎡, 신규고용 130명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한 ㈜엔켐에 감사하다”며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기업 유치부터 입주, 공장 인허가, 사후관리까지 기업 맞춤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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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이팩 ·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재활용 가치 대비 자원회수율이 낮은 종이팩, 폐건전지를 대상으로 교환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매주 목요일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교환이 가능하다.
종이팩은 250ml 이하 50매·500ml 25매·1,000ml 15매 당 음식물종량제봉투 5매로 폐건전지는 크기에 상관없이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준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고품질 재활용품의 배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쾌적한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과 편의성 도모를 위해 다양한 청소정책을 발굴하고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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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쓰레기 투기장소로 오해받는 ‘의류수거함’ 관리 나선다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의류수거함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폐의류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재활용의류협회와 민관관리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도로 곳곳에 설치된 불법 의류수거함은 시민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쓰레기 배출장소로 오인돼 도심 미관을 크게 훼손하는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했다.
이에 천안시는 불법 의류수거함 설치에 따른 도심 미관 환경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폐의류의 별도 배출 및 수거 활성화 위한 상호 협력 지속적인 현장관리 통한 쾌적하고 청결한 배출환경 조성 운영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기부 등이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정비되지 않거나 불법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일관성 있는 수거함으로 교체·설치해 도심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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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랑” 천안시에 1000만원 기부한 부자
천안시청
[AANEWS] 아버지와 아들이 천안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천안시는 11일 인천 서구 소재 ㈜부광금속 대표이사 방태용 회장과 방원상 사장 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국내 굴지의 동관 및 동제품 전문생산기업인 ㈜부광금속을 설립·운영 중인 방태용 회장은 천안 목천읍 신계초등학교 출신으로 14세에 천안을 떠났다.
방 회장은 천안을 떠난 지 오래됐음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모교인 신계초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고 특히 이번엔 아들과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방태용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내 고향 천안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향 천안시에 기부금을 쾌척해주신 방태용 회장님과 방원상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이래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1인당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천안시에 기부한 것은 방태용 회장 부자가 처음”이라며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많은 국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78년 설립된 ㈜부광금속은 2004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4년에는 3,000만 불 수출의 탑 및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망 기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제공 받는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 누리집을 통해 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전국 농협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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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AANEWS] 충주시는 10일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을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 패와 증을 수여했다.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은 충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충주의 치안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김철문 서장은 이날 명예시민 수여식이 끝난 후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명예시민으로서 충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철문 서장은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명예시민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충주를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김철문 서장이 그간 충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충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충주시는 내국인 51명과 외국인 26명 총 77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명예시민은 충주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공공시설 등의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은 지난 3일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된 바 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