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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 조성 현장 확인
조명래 제2부시장,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 조성 현장 확인
[AANEWS]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9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 설치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가 지난해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미디어파사드와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측면에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위한 LED 라인 조명을 깔고 영상 시설물과 음향 장비 등을 설치해 ‘다이내믹 창원’을 비롯한 6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와 4개 주제의 경관조명 작품을 선보인다.
설 연휴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적으로 공개하고 이달 말에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낮과 밤 언제 걸어도 낭만적인 저도 콰이강의 다리가 미디어파사드 조성으로 명품 관광지이자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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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개최
창원특례시, 2023년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17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창원 관내 운동장에서 ‘2023년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최대규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으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침체된 스포츠 시장 활성화 및 전지훈련 최적지 “창원” 도시 이미지 제고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까지 이어지는 동계 훈련 기간에 축구팀 32팀, 야구팀 20개팀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속적인 전지훈련 최적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창원시 체육시설 사용료를 30~80% 감면해주고 창원숙박 및 음식점도 5~30% 할인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김삼수 체육진흥과장은 “전지훈련 방문팀은 관내 숙박업소에서 장기 체류하며 식당과 목욕탕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이 일회성 방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다시 찾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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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명절 앞두고 서민경제 챙긴다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수산물유통가공업체, 식육판매업소 등 물가 지도 점검에 나섰다.
지난 9일부터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 6개과 14개팀의 지역물가 대책반을 편성했고 물가담합, 부당요금인상, 원산지표시 미이행, 가격표시제 이행, 대량저장창고 적기출하 등을 지도하며 명절 핵심 성수품 16개품목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을 중점관리해 설 명절 성수품 수급 안정에 힘쓴다.
또한 16일부터는 할인율 10%의 누비전 150억원을 발행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일부터 시청 지역경제과, 각 구청 경제교통과에 체불임금해소 대책반을 운영하며 창원시 고문 공인노무사와 지역별 노동상담소를 통해 체불임금에 대한 무료 상담과 법률 자문을 받아 볼 수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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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기분 등록면허세 9만8천여건 37억원 부과… 이달말까지 납기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98,762건, 37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가 납부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납부안내를 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인·허가 등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면허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납부기한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전년도 12월에 신규면허를 받거나, 올해 1월 1일이 지나 면허를 취소하는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에 대한 납세의무가 있으므로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시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등록면허세 납부를 위해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은행이나 세무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가상계좌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 ARS 간편납부로도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2023년 첫 정기분 지방세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기를 경과하게 되면 3%의 가산금 부과 등의 불이익은 물론 인·허가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납기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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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 청년정책 간담회 실시
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 청년정책 간담회 실시
[AANEWS]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초선의원 연구회’는 10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선회 의원 7명, 제2기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및 분과장, 분과원과 사천시 관내 청년단체 대표, 사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20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안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박창규 전문위원이 청년정책 소개 및 정부공모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 거쳐 공공형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초선회 의원들은 청년들의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다.
초선회는 사천시 인구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한 의원연구단체이다.
강명수,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등 초선 시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2회의 연구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구성원 간 전문지식 공유, 집단 토론으로 시정에 적합한 시책 등을 발굴하고 있다.
김민규 의원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지만 여러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청년문제 대한 본질적인 해법을 찾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천의 미래인 청년을 위해 청년정책 발전에 초선회 의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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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독의무대상시설 일제 조사로 감염병 예방 총력
고성군, 소독의무대상시설 일제 조사로 감염병 예방 총력
[AANEWS] 고성군이 1월 31일까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 중 의무적으로 소독을 해야 하는 소독의무대상시설을 일제 조사한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란 감염병예방법에서 정한, 정기적으로 전문소독업체를 통한 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고성군의 소독의무대상시설은 192개소로 이번 조사를 통해 현황 정비 후 각 시설에 관련 내용을 알려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소독을 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독 횟수는 시설 규모별로 다르며 만약 감염병예방법에서 정해놓은 소독 기준을 위반할 경우 1회 위반 50만원, 2회 위반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보건소 담당 부서에서는 정기적으로 소독업 신고 업체도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석래 보건행정과장은 “감염병의 사전 차단과 예방으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시설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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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연휴 대비 복지시설 안전 점검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복지시설 364개소의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면회객이 많아지는 설 명절 연휴에 생활시설의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소방·전기 등 시설의 안전관리로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점검을 위해 편성된 특별 점검반은 여성·노인·장애인 및 장사시설 총 364개소를 방문해 안전관리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관리자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연휴에 발생하는 재난·재해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실있는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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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밀양시청
[AANEWS] 밀양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단속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며 하천 주변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10개소를 중심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게재 등으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고의성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특별감시·단속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밀양시와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할 경우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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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편안한 설 명절 위해 주차단속 일시 유예
밀양시청
[AANEWS] 밀양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14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날인 24일까지 일시 유예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제공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단,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은 계속 유지된다.
주민신고제 신고대상은 절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6곳에서 1분 이상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단속 유예기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자발적인 주·정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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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기간, 점포면적 등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된다.
지원제외 대상으로는 최근 5년간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업체,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및 국세·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업체, 무점포 및 위반건축물 점포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사업자 변경 및 사업장 이전 예정인 곳도 제외 대상에 해당한다.
지원내용은 점포 경영환경 개선으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란 ‘2023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계획 안내’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영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설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