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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동차세 연납신청으로 6.4% 할인 받으세요.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를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납부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가 있으며 각각 6.4%, 5.27%, 3.5%, 1.75%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은 지방세법 제128조에 따라 계산되는데 지방세법시행령 제125조의 개정된 이자율로 공제율을 계산해보면 올해는 6.4%, 24년에는 4.5%, 25년 이후는 2.7%로 적용될 예정이다.
전년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납고지서가 발송되고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와 모바일앱,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납부는 은행창구나 신용카드, 가상계좌 및 위택스를 이용해 이 달 말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 등 전자납부가 신청돼 있어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 납부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별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연납 신청 및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연납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1월에 연납하면 6월, 12월 두 번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번거로움까지 해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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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읍·면 순시로 소통행정 이어가
조근제 함안군수, 읍·면 순시로 소통행정 이어가
[AANEWS] ‘군민 중심 행정’을 강조해온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역현안 파악과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3년 새해를 맞아 첫 읍·면 순시에 나섰다.
이번 순시는 민선 8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주요 당면 현안을 파악하고 직원,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생생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10일 가야읍과 함안면, 여항면을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선 조 군수는 도·군의원, 읍·면 기관장, 기관단체장 등과 주민들이 배석한 가운데 지역 기본현황과 주요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으며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주요공약 사업과 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이어가며 각계각층의 여론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오늘 뜻깊은 자리를 통해 읍면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해 어느 지역도 소외됨 없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산인면·대산면, 12일 군북면·법수면, 13일 칠원읍·칠북면·칠서면 등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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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함안군,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AANEWS]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달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등 4개소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돼 왔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했으며 올해는 다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10개 과정, 11회로 진행되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함께 시행하게 된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품목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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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전격 시행
함안군청
[AANEWS]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격 시행된 지 일주일간 함안군에서는 총 3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기부금 500여만원이 적립됐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의 세액공제, 3만원의 답례품 제공으로 13만원의 혜택이 있는 셈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및 문화·보건복지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기부와 NH농협 지점을 통한 대면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12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적으로 함안 특산품인 곶감, 수박뿐만 아니라 쌀, 농산물, 한우, 함안불빵, 함안사랑상품권 등 총 13개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출향인 및 함안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기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함안군 특색이 담긴 답례품을 위해 추가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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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착공
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착공
[AANEWS] 함안군은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가야 직거래장터부지 일원에 ‘다옴나눔센터조성사업’을 착공한다.
다옴나눔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일반근린형으로 공모 선정된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업비 143억원 중 48억원을 들여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월 착공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층별 계획으로는 1층은 함안 어린이체육센터, 장난감은행도서관, 행복나눔가게, 2층은 함안군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대상 전략 거점시설로 조성 할 예정이다.
3층은 청년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하기 위해 함안 청년센터가 산인 온새미로공원에서 이전할 계획이며 4층은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조성돼 도시재생 기초거점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옴나눔센터는 어린자녀를 둔 가족, 청년들을 위한 중심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가야읍을 젊은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젊은 부부와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해 말산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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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볼링장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함양군볼링장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AANEWS] 함양군볼링장이 시각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확충하면서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시각 장애인들의 체육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볼링장 이용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장애인, 특히 시각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의 필요성이 있어, 전신운동인 볼링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설이용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볼링장에서는 실시간 볼링핀 확인 모니터를 설치해 약시 사용자는 볼링핀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전맹 사용자는 도우미분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이드레일을 통해 손을 짚어 볼링공을 던질 방향을 안내하고 경사로를 설치해 대기석과 볼링 레인 사이의 이동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염희생 체육청소년과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볼링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취약계층을 배려한 시설보강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스포츠파크 내 12개 레인 규모로 지난 2020년 6월 개장한 함양군볼링장은 볼링 동호회원들은 물론 군민들의 친목도모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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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 선정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가 새정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 방향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개혁 추진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구조개혁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5억을 확보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1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를 개최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중 지방공공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적극 추진한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그 중 양산시는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양산시는 이번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분야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중인 문화예술회관 및 쌍벽루아트홀을 2023년 내 출범 예정인 양산문화재단으로 문화시설사업 이관을 추진하는 방안이 비용 절감 가능성을 인정받아 효율성 강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기관 자발적인 기능 조정 사례로 양산시복지재단은 중복으로 수행하고 있었던 발달장애인사업을 산하 복지관 한곳으로 기능을 집중해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공단 임원 임금개혁과 상임이사제 도입 등 선제적인 혁신을 실행했다”며 “앞으로도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적극 발굴·추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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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 긴급회의
황강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 긴급회의
[AANEWS] 황강취수장관련군민대책위원회는 10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황강취수장 관련 긴급 군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위 회의 안건으로는 오는 17일 예정 되어있는 ‘환경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추진반대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황강취수장 반대집회 참여 인원 및 집회 관련 물품 준비, 집회 관련 향후 예산 등을 논의했다.
박오영 위원장은 “그 동안 황강취수장 설치와 관련해 합천군민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부에서는 민관협의체 구성을 요구해 소통을 위한 창구로 참여 했으나, 1차 회의시 수혜지역인 부산시 위원의 제외 요구에도 상생지원을 이유로 의견을 묵살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여야 예산 협상을 통해 기초조사도 하지 않았는데 사업을 전제로 19억2천만원의 실시설계비를 몰래 확보하는 등 환경부는 일방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더 이상 군민들을 우롱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환경부를 믿을 수 없어 우리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단체행동으로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주관 낙동강하류취수원다변화 민관협의체는 17일 합천군 율곡면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대책위에서는 이날 대규모 집회신고를 한 상태로 회의 개최 여부가 주목된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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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맞이 전통시장 합천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 개최
합천군, 설맞이 전통시장 합천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 개최
[AANEWS] 합천군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합천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이백 행사는 합천왕후시장 내 점포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권 합천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재방문을 통한 선순환 유도를 위해 마련했으며 총 30여 개소 이상의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내 합산 5만원 이상의 구매영수증을 가지고 1월 13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왕후카페 앞 행사부스를 방문하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개인사정으로 행사부스를 방문하지 못할 시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합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상품권 수령이 가능하며 상품권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장 방문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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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
진주시,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
[AANEWS] 진주시는 수확기 이후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를 4월 30일까지 무상 임대한다.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는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며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사용함으로써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어 농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대하는 잔가지파쇄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2종 14대이며 파쇄 가능한 영농부산물은 직경 10cm 미만의 잔가지, 고춧대, 깻단, 콩대 등이다.
진주시 관내 거주 또는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 희망일에 맞춰 1일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임대 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에게 사용방법과 안전운행 요령 등을 교육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행적인 소각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산불화재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화재 예방, 영농부산물 퇴비 활용으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쇄기는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