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달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등 4개소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돼 왔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했으며 올해는 다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10개 과정, 11회로 진행되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함께 시행하게 된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도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품목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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