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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반기‘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상반기‘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AANEWS]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창녕박물관은 관람객 등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와 창녕 지역 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직접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차당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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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설 연휴 맞이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통영시, 설 연휴 맞이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AANEWS] 통영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겨울철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점검 대상은 우리 시 319척 중 2022년 어선 사고가 발생한 낚시어선 9척과 해당 낚시어선 어업인 및 이용객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 대응 요령 안내 승선정원 초과 여부 출항 전 안전시설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및 신분증 대조 확인 종사자의 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김석곤 수산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낚시어선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낚시어선 안전점검 및 행정지도를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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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의 축구 대장정 마무리
15일간의 축구 대장정 마무리
[AANEWS] 통영시는 1월 19일 통영기 결승전을 끝으로 15일간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속의 땅 통영 제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코로나19로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가 어렵던 2021년부터 3년 연속 통영에서 유치해 올해는 겨울철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50개 팀이 참가해 2개 리그로 운영됐다.
1월 18일 12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에서 개최된 한산대첩기 결승전은 칼빈대와 선문대가 격돌해 1:0으로 선문대가 우승을 차지했고 1월 19일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통영기 결승전은 인천대가 동아대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제62회 경남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공설운동장 개보수공사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에서 열렸는데 관계자와 언론인들 모두 구장 전경이 매우 좋다면서 겨울철에 푸른 천연잔디를 볼 수 있는 곳은 통영밖에 없을 것이며 ‘통영은 역시 대학축구의 메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 라커룸 설치, 관중석 및 본부석 보강 등 선수와 관중 친화적인 구장을 만들어 동계전지 훈련팀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참가팀과 대회관련 전지훈련팀의 통영방문으로 약 4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유발된 것으로 판단하고 2월 10일부터 85개 팀이 참가예정인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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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인재육성기금 300만원 기탁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인재육성기금 300만원 기탁
[AANEWS] 통영시는 1월 19일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에서 통영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는 각종 농업인단체, 농식품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통영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관내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등 미래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단체이다.
김성빈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우리 미래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농촌의 버팀목 역할을 하며 항상 애써주시고 우리 지역의 꿈과 희망인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육성기금을 후원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통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지역인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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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양산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AANEWS] 양산시는 오는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을 병행 운영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독, 점검·예찰·검사, 홍보 등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동절기 AI 및 ASF 가축질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 및 귀성객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인해 국내외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지역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설 연휴 전후 시민과 귀성객,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통한 가축방역 홍보와 축산시설 및 농가 등에 대한 전화 예찰 및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휴 전후 축산농가 및 시설 등‘일제 소독의 날’운영, 축산 관련 모임 및 행사 자제, AI·ASF·구제역 의심증상 발견 즉시 신고 귀성객 등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 여행 자제 및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이다.
한편 시는 연휴기간에도 시 보유 소독차량 및 양산기장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등 취약지역을 매일 소독하고 연휴 이후에는 산란계 등 가금 AI 일제검사와 양돈농장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연휴 전후 가축전염병이 다수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니 일반 시민과 축산 관계자 모두의 차단방역 노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ASF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명령 및 양돈농장 추가 방역기준이 시행 중인 만큼 양돈농장에서는 양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등을 참조해 동 내용을 반드시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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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52개 선정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52개 선정
[AANEWS]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고자 19일 양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답례품은 총 52개 품목으로 분야별 농산물, 축산물, 공산품, 식품, 공산품, 공예품, 체험시설, 유가증권으로 구성했다.
특히 양산의 청정지역인 원동의 사과, 딸기, 요거트, 매실엑기스와 국내 최대의 어묵 생산시설을 갖춘 45년 전통의 웅상의 어묵, 항암효과가 뛰어난 동면의 상황버섯,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북의 계란, 匠人의 혼이 깃든 하북의 도자기류, 부울경 유일한 스키장인 에덴밸리 리프트,루지 이용권, 항노화, 웰니스, 힐링프로그램인 양산숲애서이용권, 우수한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의 공산품 등으로 기부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 품목이 선정됐다.
해당 답례품은 지역특산물 등 분야별로 나누어 지역 대표성, 기부자의 선호도, 공급과 유통의 안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1월 20일부터 14일간 공모를 통해 2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의 한도로 기부를 하고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선정된 품목 중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양산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 발굴에 힘쓸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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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민원, 양산시 옴부즈만에 맡겨보세요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공무원이 아닌 옴부즈만이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상담하고 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지난 2016년 1월 출범해 2020년 3월부터 전직공무원, 도시계획기술사, 건축사로 구성된 2기 옴부즈만이 위촉되어 활동 중으로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고충민원 신청 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 직접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고충민원 처리절차는 고충민원 접수→민원조사→옴부즈만 회의 개최→처리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되며 민원 처리기간은 최대 60일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시민고충 처리를 위해 설치·운영 중인 양산시 옴부즈만이 2023년에는 더욱 더 활성화되어 양산시민의 고충민원 해결 및 권익 보호를 위한 해결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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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의 제도인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거제시청
[AANEWS] 2023년부터는 식품 포장재에 ‘유통기한’대신 ‘소비기한’으로 표시하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
‘소비기한’이라 함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한다.
그동안 소비자가 유통기한을 식품의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거나, 일정기간 경과 제품은 섭취가 가능함에도 섭취 여부를 고민하는 등 소비자 혼란이 있어 왔고 식품폐기물 감소·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식품의 안전한 섭취기간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한다.
다만, 포장재 교체·폐기에 따른 자원낭비 등을 방지하고 소비기한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기존 ‘유통기한’이 표시된 포장재를 스티커로 수정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거제시 위생과는 당분간 유통기한이 표시된 제품과 소비기한이 표시된 제품이 혼재되어 유통·판매됨에 따라 날짜와 보관방법을 철저히 확인하고 기한이 경과된 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김태희 위생과장은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으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명확하게 제공함으로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식품폐기비용을 줄임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효과와 환경오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식품을 구매할 때 날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식품별 보관온도 및 보관방법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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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 저소득 가정 아동에 설 명절 선물 전달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 저소득 가정 아동에 설 명절 선물 전달
[AANEWS]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18개 면·동 저소득 가정 아동을 방문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는 매 명절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선물을 전달하고 거제어린이축제를 비롯한 각종 아동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아동 복리증진 및 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충식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 설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의 아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매 명절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지역 아동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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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취약계층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 실시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대한 보호자의 적극적 관심 유도를 위한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를 실시한다.
취약계층 건강소식 알리미서비스는 경상남도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담 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정보 제공 및 상담, 처방받은 약 복용지도 등 서비스를 제공한 후 희망하는 보호자에게 월1회 이상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보건소 등록 독거노인 143명에 대해 1,693회 알리미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알림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확인을 통한 사후관리 및 타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 관심 유도를 통해 건강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