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창녕박물관은 관람객 등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와 창녕 지역 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직접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차당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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