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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 깐깐히 관리한다.
경남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 깐깐히 관리한다.
[AANEWS] 경남도가 먹는 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 방지와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23년도 2월부터 먹는 물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 37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먹는샘물에 대해서는 수질 및 표시기준 적합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 지도·점검은 먹는샘물 제조업과 수입판매업 13개소는 연 2회, 유통 중인 먹는샘물은 분기별 1회, 그 외 먹는 물 관련 영업장 24개소는 연 1회로 수질기준 적합여부, 제품수 관리상태, 표시기준 준수, 작업장 위생관리실태 등을 확인한다.
수시 지도·점검은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 등 실시하되 민원 제기 제품수 외 추가로 다른 제품수 수거 등 확대 점검해 도내 생산되는 먹는샘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기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을 깐깐히 관리해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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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원사업 실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원사업 실시
[AANEWS]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종사자 심리지원 강화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은 1월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전 소속시설 및 위·수탁사업장 19개소의 현장종사자 330여명을 대상으로 계획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지원사업’은 마음 안심버스를 활용해 해당 시설에 직접 찾아가 종사자들이 자가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한 후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심리치료사가 정신건강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 A씨는 “이번 심리상담지원사업 참여로 저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게 됐고 심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가 완화되어 정신건강이 향상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기간의 코로나와 바쁜 업무로 지쳤던 현장 종사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자신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의 심리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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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성장 산업 육성 위해 ‘규제 해소’ 발로 뛰다
경남도, 지역성장 산업 육성 위해 ‘규제 해소’ 발로 뛰다
[AANEWS] 경상남도는 지역성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내 주요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홍보하고 신규 규제를 적극 발굴해 오는 5월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제도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가 일시에 포괄적으로 적용 배제되는 지역 주도 특구 지정제도이다.
지난 2019년부터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되어 자유롭게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며 현재 전국에 32개 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도내에는 무인선박,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총 3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제2차 규제자유특구로 창원시 및 거제시 일원에 지정되어 선박직원의 선박승선 의무에 대한 예외를 특례로 받고 있다.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제4차 규제자유특구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에 지정되어 실내 전파 출력 기준 완화 특례를 받고 있다.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는 작년 제7차 규제자유특구로 해상실증지역인 안정항로 및 특구사업자가 위치한 거제 옥포국가산업단지 등에 지정되어 무탄소 친환경 연료 ‘암모니아’와 기존 선박유 ‘디젤’을 혼합한 연료로 움직이는 선박을 건조 및 운항할 수 있는 특례를 받고 있다.
이 중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특구로 지정된 해상에서 총 13회 단계별 실증을 통해 자동 이접안, 장애물 인식, 충돌회피, 양식장 주위 순찰, 해양정찰·해양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해 선원이 탑승하지 않은 완전 무인화 선박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샌드박스 적용 및 법령 내 메뉴판식 규제 유예 또는 면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민간기업 등의 신청, 시·도지사의 특구사업계획 제안, 중기부의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중기부 장관이 지정한다.
향후 신규지정 예정인 제9차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5월 중기부에 신규과제 제출을 시작으로 6~7월 사전 컨설팅, 9~10월 전문가 회의, 11월~2024년 2월 분과위를 거쳐, 2024년 4월에 지정될 예정이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가 유예·면제되어 자유롭게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지정기간은 4년이다.
재정지원은 특구구역별 국비 200억원 규모다.
김인수 산업정책과장은 “우리 도에서는 신기술·신사업 분야에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하거나 출시하는데 제약이 되는 규제를 상시 발굴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을 지속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안내하고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 도내 규제자유특구가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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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증치매노인 대상 노노케어 서비스 시작
거창군, 경증치매노인 대상 노노케어 서비스 시작
[AANEWS]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부터 경증치매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치매노인 노노케어 친구만들기’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거창군시니어클럽에 소속된 노인일자리 참여자 160명은 2인 1조를 이뤄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치매노인들과 친구를 맺고 안부와 주거 및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돌봄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소중한 일터를 제공받는 상부상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수혜자인 치매노인과 서비스 제공자인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민관협력사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정기적 간담회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3월 중 거창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사와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유관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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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태백토건 김병조 대표이사 200만원 기탁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태백토건 김병조 대표이사 200만원 기탁
[AANEWS]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태백토건 김병조 대표이사가 9일 합천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병조 대표이사는 합천군 초계면 출신으로 2011년에 설립된 ㈜태백토건의 대표이사로 있다.
㈜태백토건은 부산에 위치한 상·하수도 설비,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이다.
김병조 대표이사는 “고향인 합천에 대해 항상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합천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합천군의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향우분들의 연이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드리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 복리증진 및 합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가 아닌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한편 답례품 선호도는 한돈 29건 합천사랑상품권 20건 합천황토한우 15건 합천쌀 1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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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 신혼부부 전세사기 사전 예방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청년·신혼부부 전세사기 사전 예방을 위해 개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신축빌라·소형아파트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빌라왕 사태와 같은 전세사기 등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전세계약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담긴 체크리스트 배부 등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된다.
시는 구청 및 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와 공조해 관내 개학기를 앞둔 대학교 인근 원룸단지, 신축 빌라 및 소형아파트 주변 중개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불법 거래 및 중개행위를 전면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광 건축경관과장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피해 사각지대의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세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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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소 석동정수장, 흡수정 및 착수정 슬러지 준설
상수도사업소 석동정수장, 흡수정 및 착수정 슬러지 준설
[AANEWS]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석동정수장은 유충 발생 억제 및 맑은물 생산을 위해 낙동강 원수 유입 시설인 흡수정 및 착수정의 슬러지 준설과 청소작업을 9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깔따구 유충이 집중적으로 발생될 것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낙동강 원수 유입시설인 흡수정 및 착수정 내 존재하는 슬러지를 제거하고 3월부터는 전 공정에 대해 청소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깔따구는 국내 하천 수생태계 내 높은 우점도를 차지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로 취수원에서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없으나, 정수장 내 청소 및 시설개선을 통해 유충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ISO 22000 인증 사업, 소형생물 차단시설 설치사업, 여과지 하부집수장치 개선사업, 역세척수 공급시설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유충으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빠른 시일내 유충방지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되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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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9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조촐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7일 이·통장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릴레이 간담회로 바쁜 일정을 쪼개어 식사 시간에도 쉬지 않고 소통하겠다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바람이 담긴 자리이다.
이날 오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허상수 회장과 이영선 여성회장을 비롯해 총 9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 아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비롯해 집 고쳐주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해구 국민운동단체 회관 매입을 조속히 마무리해 내년에는 진해구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 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가 자리를 잡고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이 바로 창원특례시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더욱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올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 연내에 매입 절차를 마무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7개 주요 단체와 진행되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각 단체 임원진들이 식사 자리를 가지며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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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개인택시 지부와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개인택시 지부와 간담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9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개인택시 창원지부, 마산지부, 진해지부 및 관계자들과 택시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인택시 지부장들은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대수 추가 확대를 건의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불편해소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운영 중이다.
운영대수 확대 시 교통약자 대기시간 감소로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택시기사 인센티브 지급으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택시 창원통합콜센터 2차 통합에 따른 운영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지난해 10월 3개사 1차 통합을 완료하고 올해 2월 나머지 2개사 2차 통합을 완료해 시행 중이다.
통합완료 후 고용승계에 따른 운영인력 확대 등으로 운영비 지원을 건의했다.
창원통합콜은 기존 브랜드콜택시 5개사에서 각각 운영되던 전화콜센터를 창원통합콜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택시호출 앱 ‘티머니onda’를 도입해 기존 전화콜을 모바일콜과 통합 배차함으로써, 시민들은 편리하고 택시기사는 콜회비가 경감되는 상생기반 서비스로 현재 관내 택시 60%인 3,029대가 가입해 운행 중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택시업계와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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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세요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2월 20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정착을 위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시책을 실시한다.
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이미 시행됐으나, 이행률이 낮아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우고 헹구기→라벨 떼기→압축하기→뚜껑닫기를 거쳐 깨끗해진 투명페트병 2L 5개나 500mL 10개를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20L 종량제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투명페트병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분리·배출을 잘하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