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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백, 추석 명절 맞이 건강음료 200박스 기부
											㈜일백, 추석 명절 맞이 건강음료 200박스 기부
								
							
						[AANEWS] 남해군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일백 이동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최근 32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 200박스를 남해군에 기부했다.
 ㈜일백에서는 이번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재까지 17,214박스의 건강식품 및 음료를 기탁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억1천7백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동한 대표는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목표인데, 추석을 맞아 이렇게 제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군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일백이 남해군 내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해 꾸준히 사랑받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백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건강음료를 만드는 회사다.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관내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일백에서 기부한 건강음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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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마을 맥주축제 3대 이벤트‘놓치지 마세요’
											독일마을 맥주축제 3대 이벤트‘놓치지 마세요’
								
							
						[AANEWS]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흠뻑 빠질 수 있는 3대 빅이벤트가 진행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방법으로 쓰레기 없는 축제, 맥주축제 사전예약제, 숙박인증 기념품 제공 등 3대 빅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맥주축제의 새로운 변화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빅텐트에 사전예약제를 도입한다.
 빅텐트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해 맥주축제 열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꾸민 공간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1만원 현장 결제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외지방문객 수가 많고 체류기간이 긴 맥주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숙박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투숙 당일 숙박인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하루 30팀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쓰레기 없는 축제’에 동참하는 이들을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하면 사전신청을 통해 하루 100명에게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청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빅텐트 이벤트 사전예약, 개인 컵 지참 이벤트 사전신청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다.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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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의 가을’흥에 취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6일 개막
											‘남해의 가을’흥에 취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6일 개막
								
							
						[AANEWS]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명성을 높였던 ‘옥토버나이트’와 ‘퍼레이드’ 등의 기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
 먼저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빅텐트를 그대로 도입한 ‘빅텐트존’이 단연 눈에 띤다.
 대형텐트를 치고 주 무대와는 다른 이색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퍼레이드가 더욱 강화됐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퍼레이드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개막식 첫날 1회, 2일차와 3일차에도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전문 공연단이 합세해 규모와 재미가 더 커졌다.
 유럽 전통 요들송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단은 주무대와 빅텐트존, 마을 안팎을 가리지 않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흥을 돋울 예정이다.
 메인무대가 설치될 광장은 무대존, 그늘막존, 키즈 및 인문학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무대는 뮌헨의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광장 한 가운데에 들어설 아트그늘막존에는 스탠드형 테이블이 배치되어 누구나 편히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파독전시관 옆 공간에는 키즈 및 인문학존이 설치된다.
 그림형제의 작품 ‘헨델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은 과자 모형으로 꾸며지고 아이들이 독일 인문학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축제 때 호평을 받았던 쓰레기 없는 축제 역시 유지된다.
 광장에서는 유리맥주잔을 사용하고 축제장 전역에서 친환경 재생컵을 사용한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사전신청을 통해 맥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종이 인쇄물을 없애고 대신 QR코드 웹을 활용한다.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먹거리 부스에는 통일된 축제복장을 착용하고 메뉴와 가격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화암주차장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인근 삼동초등학교와 꽃내중, 물건중학교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암주차장과 삼동초등학교를 수시로 오간다.
 화암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이진 도로가 밤이 되면 어둡다는 의견을 반영해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이색 이벤트도 있다.
 출판사 ‘좋은생각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좋은생각’ 책자 1만부를 나눈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독자 중 한명이 맥주축제 때 ‘좋은생각’ 8천부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독지가는 파독간호사로서 남해군 독일마을을 방문했다가 주민들의 친절에 감동했다고 한다.
 파독광부 간호사들에게 포근한 둥지를 마련해준 남해군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을 결정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전의 독일마을맥주축제도 매해 흥행 신화를 이어왔고 올해는 더욱더 풍성해져, 마을 곳곳에서 낭만과 열정이 넘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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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실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추석맞이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실시
								
							
						[AANEWS]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공중화장실 31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사업소는 시설물 개보수, 위생·청결, 소독 등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공중화장실 31곳의 대변기 84칸과 소변기 48칸을 점검했다.
 추석 전인 9월 27일까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관리 및 소독 등 집중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리사업소는 이번 점검과 함께 공중화장실 내 편의용품 이용에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매시장법인·조합과 비용을 공동부담해, 개장 이후 최초로 편의용품을 연중 무료로 비치한다.
 무료 비치되는 편의용품에는 화장지, 핸드 드라이어 비누 등이 있다.
 김현호 관리사업소 소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용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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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중국 방한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중국단체관광객 수용 대응 전략' 수립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가 중국 단체관광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수용 대응 전략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급증이 예상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부산시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다.
 시는 이번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시청에서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태세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해 관련 기관들과 중국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도시관광 수용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관광협회, 에어부산, 중국인단체관광객 유치전담 여행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 단체관광객 출입국 편의 개선 단체관광객 쇼핑 편의 제공방안 저질·저가 단체관광상품 근절 및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지원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중국인 선호 콘텐츠 개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렇게 마련한 대응 전략에는 '단체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를 통한 부산관광산업의 고품질화'를 비전으로 3대 분야 9개의 중점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시는 중국단체관광 재개를 기회로 부산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해 이번 전략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3대 분야는 관광객 입출국 편의 제고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환경 조성 단체관광객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추진이다.
 우선, 단체 관광객 입출국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수도권 중심 제주 단체 환승객을 대상으로 무사증 입국허가제 개선 부산항 입항 크루즈 선상출장심사 확대를 법무부에 건의한다.
 단체관광객 유치 제도의 핵심은 사증 면제다.
 쇼핑의 비중이 높은 중국 단체관광객은 출국 직전 기념품 등 상품 구매 비율이 높아 출국 공항이 중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현재 인천, 김포공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 단체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제’를 입국공항과 무관하게 중국 단체관광객이 출국 공항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 ‘무사증입국허가지침’개정을 건의한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8시간 정도의 체류시간 중 4시간 이상이 대면 출입국 절차로 허비된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단체관광객들의 입국 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 입항 크루즈 선상출장심사’ 확대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관광객의 편안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쇼핑 편의 증진 및 관광 안내체계 정비 크루즈단체관광객 지정 식당 확대를 추진한다.
 중국인이 널리 쓰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중국 모바일페이와 연계 사용이 가능한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폭 늘리고 제로페이 사용처 및 사용 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표지의 외래어 표기 등 안내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숙박시설 및 식당에 대한 위생 수준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현재 5곳인 크루즈 단체관광객 전용 식당도 10곳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달라진 중국단체관광 수요에 맞춰 비즈니스 관광, 카지노, 케이-컬처, 의료관광 등 부산형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기존 중국인단체 대상 저가·저질 상품 판매를 케이-컬처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 개발과 대규모 비즈니스 관광 유치 등을 통해 중국인의 부산관광 이미지를 전면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태양의서커스, 아르떼뮤지엄,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등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를 연계해 프리미엄 단체관광상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이전 부산관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드배치 이전인 2016년에 중국인 관광객 98만명이 부산을 찾으며 중국 관광의 정점을 찍었지만, 2017년 사드 사태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급감하며 2022년에는 27,779명까지 감소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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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 서비스의 질 높인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약관’을 개정하고 오는 10월 6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외 여행객 증가, 늘어난 반려동물 인구, 일회용 용기 확산 등 시내버스 운송 여건은 크게 변화해 현행 운송약관도 변화한 여건에 맞게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요금 할인을 위한 신분 확인, 교통카드 다인승 거래, 고액권 사용 시 거스름돈 처리 방법 등의 민원에 대한 명확한 응대 기준이 없어 승무원과 승객 간의 잦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에 시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약관’을 개정하고 오는 10월 6일 자로 시행한다.
 이번 운송약관의 개정 주요 내용은 시내버스 운송 여건의 변화 반영 다양한 민원 응대 기준의 제도화다.
 먼저 버스차량 내 휴대가 가능한 물품 규격을 규정했다.
 중량은 20킬로그램, 부피는 50센티미터×40센티미터×20센티미터이다.
 20킬로그램 이하의 물건이 담긴 20인치 여행 가방, 40리터 시장바구니 카트 등은 시내버스 내에 반입이 된다.
 중량과 부피가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승차가 거절될 수 있다.
 한편 운송약관과는 별도로 관광객이 붐비는 부산역, 김해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에는 대형 여행 가방 등의 적재 공간이 배치된 버스를 도입하는 방안 등도 검토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은 시내버스 탑승 시 전용 이동장에 완전히 비노출 상태로 들어가 있어야 하며 동물의 머리 등이 노출돼 있으면 승차가 거절될 수 있다.
 일회용 용기 등에 담긴 음식물도 원칙적으로 반입이 금지된다.
 다만, 취식 목적이 아닌 단순 운반 목적의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수분 섭취를 위한 뚜껑이 닫힌 플라스틱 병 등에 담긴 음료 등은 반입이 된다.
 5세 이하의 소아는 무임승차가 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승차를 일부 제한한다.
 보호자 1인당 4명 이상의 소아와 동반 탑승하려 하거나 보호자 없이 소아 혼자 탑승하려는 경우 승차가 거절될 수 있다.
 승무원이 요금 할인을 위해 신분 확인을 요구했을 때 이에 응해야 한다.
 특히 만 18세인 대학생, 만 12세인 중학생들이 승무원과 요금 할인 문제로 자주 갈등을 빚어왔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 학생증, 청소년증 등을 승무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❻ 현행 운송약관에는 빠져있는 다인승 거래는 현재도 허용되고는 있지만, 이번 개정 약관에서 제도화한다.
 다만 다인승 거래 시에는 동반 여객 중 카드를 소지한 1인만 환승이 가능하니 환승이 필요한 경우 유의해야 한다.
❼ 아울러 10월 6일부터 적용되는 요금 조정 내역도 포함돼 있다.
 어린이는 교통카드 요금만 무료이며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어린이는 현금 400원을 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5천 원 이상의 고액권 사용 시 거스름돈은 계좌이체로 반환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운송약관 개정은 그동안 변화한 운송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 불편과 혼란을 해소하는 등 서비스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고유가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시기임에도 시민들께서 대중교통 요금 조정에 협조해 주신 만큼 우리 시도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과 연계해 동백패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 청소년 요금 동결 등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병행하면서 준공영제 경영개선을 통한 고강도의 비용 절감과 서비스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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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한가위 축제 개막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한가위 축제 개막
								
							
						[AANEWS] 한가위를 마법처럼 물들이는 특별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한가위 매직 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내 사흘간 펼쳐지는 한가위 마술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비한 마술 공연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황홀한 순간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100% 한국 사람인 인도 마술사의 배꼽빠지는 왁자지껄 코믹 매직쇼 자연산 아니면 100% 환불 마술로 만드는 자연산 해산물 매직쇼 빛으로 환상을 만들다 한가위맞이 환상의 엘이디 불빛나레 쇼 1%의 확률을 뚫어버린 슈퍼맨의 귀환 아찔하고 환상적인 슈퍼맨의 저글링쇼 뻔&펀 뻔한 마술쇼는 이제그만 심쿵유발 아슬아슬 외발자전거쇼 풍선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국내 최대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관계없이 추석맞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로비에서는 한가위의 풍성함을 더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24 공연, 네이버, 놀이의 발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 매매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혹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추석에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마술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도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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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 첫 회의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부산연구원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생산,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오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되며 이 법을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 내에서 거래하고 남는 전력은 전기판매업자에 판매할 수 있다.
 이번 워킹그룹 회의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맞춰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문가 워킹그룹은 지난 7월 부산형 분산에너지 전담 추진단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전문가 워킹그룹을 추가로 운영해 분산에너지 특별법의 하위법령 제정 시 부산의 특성에 맞는 의견을 제시하고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방안과 특화지역 선정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업유치·산업육성, 특화지역 지정 등 3개분과 30여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으로 시민단체를 비롯한 대학, 기업, 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부산지역 외 전문가도 대폭 위원으로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는 워킹그룹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수립할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전문기관인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으로 ➀에너지전환 유도, ➁기업유치 및 산업육성 유형 · 규모별 특화기반 마련 3가지를 정하고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연료전지 등 발전사업 정상·신속 추진 지원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유도하고 송배전망 요금제 도입, 특화지역 내 전력판매 허용, 지능형 수요관리 등 분산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연구개발 신규기획 추진을 통한 기업유치 및 산업육성, 이미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 항만, 산업단지 등에 유형·규모별 특화지역 선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 마련을 통해 친환경으로의 에너지전환을 유도하고 특화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이곳을 중심으로 에너지 주력기업, 데이터센터 등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며“관련 산업계와 유기적으로 관계망을 구축하고 정부 관련 기관과도 긴밀하게 소통해 우리시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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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해수·수산물 “안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1개월이 흐른 시점에도 방사능 검사·분석결과 해수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시는 오염수 방류로 인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해수와 수산물에 대해 이중·삼중의 확인 절차를 시행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시 해역의 방사능 조사지점 23곳을 검사·분석한 결과,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안해수 10곳은 세계보건기구의 먹는 물 기준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준의 수치를 보여 방류 이후에도 부산시 해역의 바다는 ‘안전’하다.
 15분마다 해수 방사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무인감시망 6곳에 서도 방사능이 불검출돼 ‘안전’하다.
 정부에서 감시하고 있는 부산시 해역 방사능 조사지점 7곳도 ‘안전’하다.
 시는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도 수입·생산·유통단계마다 방사능을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산물의 경우에도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단계에서는 일본 후쿠시마현 등 인근 8개 현에서 생산한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그 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시마다 방사능을 검사해 조금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수입을 차단한다.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유통되기 전의 생산단계, 소비자가 구입하는 유통단계에서 올해 9월 15일까지 총 1천49건을 검사할 결과 모두 ‘안전’하다.
 아울러 수산물 등 먹거리의 안전성을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제 단속품목과 단속인원을 확대했고 수입 수산물의 국산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기 위한 유통이력 관리 대상 품목도 늘려가고 있다.
 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정보와 방사능 감시·분석결과를 1천783개의 전달매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수·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사능 감시·분석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으며 지금까지의 오염수 방류 대응체계가 앞으로도 빈틈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과학적·객관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전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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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롯데백화점 창원점, 함안관광 홍보관 조성
											함안군-롯데백화점 창원점, 함안관광 홍보관 조성
								
							
						[AANEWS] 함안군이 대기업과 연계한 지역관광자원 상설홍보를 위해 22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내 관광 홍보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함안관광 홍보관은 지난 17일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의 대표적 가을 관광자원인 핑크뮬리를 모티브로 조성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홍보관 내에는 고분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쉼터 겸 포토존, 함안의 가을철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 홍보패널 등이 마련됐으며 운영기간동안 월 1~2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ESG경영의 일환인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상생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소중한 공간을 내어준 롯데백화점 창원점 측에 감사를 전하며 올 가을은 세계유산을 품은 찬란한 역사문화관광 도시 함안으로 여행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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