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남해군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일백 이동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최근 32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 200박스를 남해군에 기부했다.
㈜일백에서는 이번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재까지 17,214박스의 건강식품 및 음료를 기탁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1억1천7백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동한 대표는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목표인데, 추석을 맞아 이렇게 제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군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일백이 남해군 내에서 좋은 제품을 생산해 꾸준히 사랑받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백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해 건강음료를 만드는 회사다.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관내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일백에서 기부한 건강음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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