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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광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 실시
사천시, 관광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 실시
[AANEWS] 사천시는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과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사천관광 브랜드디자인’에 대한 전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2일간 지역관광 인지도를 확대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사천관광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해양관광자원과 사천에어쇼, 첨단항공우주과학관, 우주항공청 설립유치 등 항공 테마 도시로서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디자인 안은 Design A, Design B 등 두 가지인데, A안은 ‘SACHEON’의 글자를 사천의 바다와 우주항공, 사천의 수평선으로 표현한 워드마크형 디자인이다.
그리고 B안은 사천의 이니셜 ‘S’를 활용해 사천의 하늘과 바다를 원형으로 조합한 심볼형 디자인으로 사천시만의 관광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참가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스티커판을 이용해, Design A, Design B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집계 결과에 따라 브랜드디자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추후 관광기념품, 안내판, 차량 외장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천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사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지닌 브랜드디자인을 선정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천시만의 차별화된 관광브랜드를 확보해 대외적으로 지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된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등 사천시 관광홍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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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다소비 수산물 방사능 검사로 위해 우려 집중 관리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18일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다소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등 위해로부터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 10종을 수거해 방사능 등 식품안전에 대한 수거 ·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3월 말부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등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위해 우려에 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심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수산물 위주의 방사능 검사이다.
주요 내용은 요오드, 세슘 방사능 검사 수산물에 대한 위생적 취급·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 관리 준수 여부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이다.
검사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하고 부적합 관련 정보공개 및 행정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도·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철저한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수산물의 방사능 위해로부터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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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항만별 중·장기 발전방안 비전 제시
창원특례시, 항만별 중·장기 발전방안 비전 제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마산항, 진해항, 진해신항의 중·장기 항만 비전 제시 및 목표체계 구축을 위한 ‘창원시 항만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항만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관내 항만의 구체적인 현황 조사를 통해 향후 항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와 창원시 특성에 맞는 항만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항만별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통해 그동안 부재했던 창원시 항만의 여건을 분석해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충실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항만별 특성을 반영한 항만체계 개선방안 항만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수립 국가 항만정책과의 연계 등 창원시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발전 전략 방안 수립을 토대로 향후 관내 항만과 배후지역을 변화시켜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항만 관리 권한을 가진 관리청으로서 창원시 항만에 대한 자주성을 확보하는 귀중한 첫걸음으로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발전방안을 토대로 항만별 비전 실현을 위해 국가 정책 반영과 관련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창원시가 항만물류 및 해양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변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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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본 국제교류 성과 톡톡 도쿄 한복판에서 진주시 홍보
진주시, 일본 국제교류 성과 톡톡 도쿄 한복판에서 진주시 홍보
[AANEWS] 진주시는 지난 3월 자매도시 교류 및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나선 일본 교류도시 방문 결과, 일본 한류 중심가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서 진주시 홍보영상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송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3월 29일 도쿄를 방문한 진주시 대표단과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가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MOU 체결 후, 조규일 시장의 진주시 관광지 및 각종 먹거리·볼거리에 대해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무료 전광판 홍보를 제안한 단체는 신주쿠 상인연합회로 지난 6일 진주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신주쿠 상인연합회 건물 두 곳에서 전광판 홍보를 제안해와 성사됐다.
이로써 신주쿠 상인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신오쿠보 거리의 대규모 전광판에서 올 연말까지 진주시의 관광, 축제,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별도의 비용 없이 송출하게 됐다.
신주쿠 상인연합회 건물은 신오쿠보역에서 코리아타운으로 이어지는 인구 유동량이 가장 많은 중심대로 및 도쿄 내 중심 번화가인 신주쿠와 신오쿠보를 잇는 길목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진주시를 일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건물이다.
전광판은 6700mm×3800mm, 가로4600mm×세로3600mm 풀컬러 LED 스크린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송출한다.
특히 최근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몰이로 도쿄 신오쿠보 지역은 다른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인 만큼 진주시에 대한 홍보 효과는 다른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진주시 홍보 장소를 제공하기로 한 신주쿠 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은 “진주시의 이번 방문을 통해 진주시를 새로이 알게 됐고 진주시를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며 “앞으로도 진주시 농산물, 축제, 관광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도쿄 신오쿠보 지역은 K-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과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으로 진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 상반기 국제교류의 성과는 상당히 크다”며 이번 기회를 제공한 신주쿠 상인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일류 국제도시로서 진주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적극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쿠 상인연합회는 한·일 단체 및 동포들과 친교행사, 한국문화·음식 소개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도쿄 한인타운 상인연합회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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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실시
진주시,‘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실시
[AANEWS] 진주시는 지난 17일 논개시장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2015년부터 시민들의 안전의식 증진과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여성민방위기동대, 다중이용시설 단체들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가 전기, 가스, 소방 등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는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시민 및 다중이용업소에 배부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 활용 자가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신고 방법 홍보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에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집중 안전점검 기간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점검기간 동안 일상생활 주변 중점 안전점검이 필요한 관내 건설공사장을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등 23개 분야 104개소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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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개최
창녕군, ‘2023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개최
[AANEWS] 창녕군은 18일 남지체육공원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가 주관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의 핵심주체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생활개선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발전 유공자 대상 표창, 탄소중립 실천결의 낭독 및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농기계 전시가 마련됐다.
하태철 회장은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농촌이 가지고 있는 각종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로 우리 회원들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산물 가격 하락, 자연재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농업, 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여러분의 역할과 중요하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인학습단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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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염소 구제역 일제 접종 실시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소·염소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5월 12일까지 공수의사를 동원해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접종은 지역 내 사육 중인 모든 소·염소를 대상으로 하며 구제역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출하 예정일이 2주 내인 개체, 임신말기인 소·염소는 제외된다.
소규모 소 사육 농가 및 염소 사육 농가는 군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하고 공수의사가 방문해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업농 소 사육 농가는 축협에서 백신을 구입해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해 높은 구제역 항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가들이 구제역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고 구제역 없는 고성군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이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가축인 돼지는 농가 자체적으로 상시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슴의 경우 제각·출산 시기에 맞춰 구제역 백신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농가가 필요할 때 축산과에 연락하면 무료로 백신을 받을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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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53회 지구의 날에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제5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고성시장과 고성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열고 저녁 8시에는 전 군민 10분간 소등 행사를 한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1920년부터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적인 행사이다.
올해 소등 행사의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이며 소등 행사는 지구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하고자 전 세계가 매년 함께하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저녁 8시부터 딱 10분간 소등해 고요한 분위기 속에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최정란 환경과장은 “소등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환경운동이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 행동에 모두 동참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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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 2022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AANEWS] 고성군이 4월 18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2022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까지 합치면 총 1억 5,27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얻은 것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군정 역점 시책 및 주민 불편 해소사업에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적극적인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필두로 점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매주 집행실적을 분석하고 사업 추진상황과 집행 부진 사유 등을 점검하며 예산 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선급금, 기성금, 준공금을 공정별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고성군은 올해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목표치를 행정안전부 목표치 55.7%보다 높은 60%로 설정하고 신속집행 대상액 4,119억원 중 2,417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민간 소비·투자가 급격히 위축돼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도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재정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1년도 평가에서도 상·하반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 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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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2023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업 선정
사천문화재단, ‘2023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업 선정
[AANEWS] 사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지역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연극을 지역민이 만들고 직접 연극을 경험하게 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연극 극단인 극단 장자번덕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문적으로 연극교육을 진행하고 이들 지역민은 지역 소재의 이야기를 또다른 지역민에게 전달한다.
연극교육은 1기, 2기로 나뉘어서 진행하는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1기 시민배우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모집한다.
평소 연극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연극 기초부터 심화까지 교육한 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직접 무대에서 연극을 펼칠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사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문화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고 2021년 첫 시작으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예술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발휘해가고 있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