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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성주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AANEWS] 성주군은 6월 23일 오후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배치해 하천 구역내 취사·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주차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 관계자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로 행락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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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AANEWS]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반찬을 조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반찬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반찬을 조리해 대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20가구에 소불고기, 메추리 알조림, 멸치 조림 등 5가지의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고 마뜰사랑곳간에도 20팩의 반찬을 만들어 이웃들이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정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잘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오늘은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께서 솜씨를 발휘해주셔서 더 맛있는 반찬을 반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상동에서는 마을복지추진단의 “희망을 조리하는 희망 饌”과 용상동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을 요리하는 사랑의 반찬” 등 2개 단체 20여명의 반찬 전문가로 구성되어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사업으로 반찬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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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주민자치회 ‘행복화분 만들기’주민들의 마음을 활짝 열다.
송하동주민자치회 ‘행복화분 만들기’주민들의 마음을 활짝 열다.
[AANEWS] 송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에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행복화분 만들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참가자들이 재활용에 대한 가치를 나누고 화분을 키우며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허브와 다육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송하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다육식물, 허브, 꽃나무 500포트와 식재할 수 있는 흙, 비료, 플라스틱 화분, 재활용 화분 등을 준비하고 분과별로 재료 준비, 행사장 설치, 체험 안내 등의 업무를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해 참여 주민들 모두가 만족해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한 주민은“화분에 담아진 식물만 보다가 직접 화분을 심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화분에 애정이 간다,”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화분을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훈 주민자치 회장은“행복 화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바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송하동장은“주민이 주체가 되어 나눔과 울림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로 주민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 함께 잘 사는 웃음꽃 피는 따뜻하고 행복한 송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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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자율방범대‘내내내 캠페인’시행
옥동 자율방범대‘내내내 캠페인’시행
[AANEWS] 옥동에서 24일 옥동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옥동 119 안전센터에 모여 내집내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내내내 캠페인 행사를 시작했다.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은 옥동 119안전센터에서 시작해 옥동 근린공원~ 옥동지구대까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내내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은 내집·내가게 앞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하며 주민들의 환경정비 의식을 높이는 환경정비 운동이다.
옥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이어나가기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우리동네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금혜 옥동장은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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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월 24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남선면 적십자봉사회원 10여명은 남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천교까지 약 4Km 구간 도로변 및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수연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꾸준히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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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음악 ‘루체른 심포니오케스트라’ 안동 공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음악 ‘루체른 심포니오케스트라’ 안동 공연
[AANEWS]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악단으로 유럽 최고의 여름 음악 축제 루체른 페스티벌의 정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오케스트라’가 30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을 찾아온다.
이번‘스위스 루체른 심포니오케스트라’내한 공연에는 작곡가 브루크너, 말러, 슈트라우스를 포함한 후기 낭만주의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수년간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과 유려한 연주력과 감성, 완벽한 테크닉이 합쳐진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유기적인 음악으로 동시대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가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음악을 연주한다.
또한 정교한 반음계적 어법과 매끄럽고 풍성한 현악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프란츠 슈레커의 인터메초, 베토벤 특유의 구성과 바이올리니스트 테크닉적 기량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손꼽히는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61과 음악의 견고한 구축력과 치밀한 전개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교향곡 5번 c단조, Op. 67 연주로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스위스 루체른 심포니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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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짜~ 짜 오늘은 내가 짜장면 복지사
짜라짜짜~ 짜 오늘은 내가 짜장면 복지사
[AANEWS] 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25일 관내 서경지경로당에서 안동중앙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어르신 30여명에게 짜장면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태화동 마을복지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완전 웃는 날’의 사업 내용을 다양화하고 경로당이라는 소통공간을 통해 어르신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신규 사업이다.
무더운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짜장면 반죽을 만들어 면을 뽑고 짜장소스도 직접 볶아 만든 짜장면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더불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홍보하고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난 17일 ‘복지공동체 활성화’ 의 첫 사업으로‘토요풍물장터-시민참여 벼룩시장’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을 사용해 주민주도의 마을복지 실현 취지에 본보기가 되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준비한 짜장면과 수박을 맛있게 먹고 반주도 곁들이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아 작지만 동네잔치 같은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대교 추진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구슬땀 흘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추진단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화동이‘복지맛집’으로 어르신과 이웃을 더욱 자주 찾아뵙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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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과일 수확은 여름철 과수원 관리로 부터
안정적인 과일 수확은 여름철 과수원 관리로 부터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정적인 과일 수확을 위해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고온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름철에는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이후 열매터짐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랜 기간 비에 노출되면 열매 당도가 떨어지고 2차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터진 열매는 바로 제거해야 한다.
열매 터짐을 막기 위해서는 나무 밑에 풀을 재배하거나 필름 등을 덮어 토양 수분 환경이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지가 지나치게 자란 나무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제때 약제를 뿌리고 바람과 빛이 잘 통하도록 하며 덧거름을 줄 때 질소질 비료량을 줄여줘야 한다.
7~8월에는 강한 햇볕과 고온으로 열매 표면이 햇볕에 데는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햇볕 데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열매가 커질 무렵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흙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데임이 발생한 열매는 솎아내 나무 자람새를 안정시킨다.
또한 과일 표면에 직사광선과 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탄산칼슘을 7~8월 3~4회 뿌리고 차광률이 17~20%인 차광망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수확기 열매 터짐이나 햇볕 데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부터 과수원 관리를 알맞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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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발전을 위한 안동시, 마을기업 소통 간담회 개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2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마을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의 마을기업 대표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누림 협동조합 신경진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누림 협동조합은 2018년 신규마을기업을 시작으로 2019년 재지정, 2020년 우수에 이어 올해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행해왔다.
매년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된 마을기업은 유형에 따라 차등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안동시는‘마을기업 육성사업’공모에서 예비마을기업 2개소, 신규마을기업 2개소, 모두애 마을기업 1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권기창 시장은 “마을기업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라며“이번 간담회가 마을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의 출발점이 되어 상호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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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드림스타트“모두함께 가족여행”실시
안동시 드림스타트“모두함께 가족여행”실시
[AANEWS]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6월 3일부터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8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함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했다.
‘모두 함께 가족여행’은 취약계층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 간의 여행 기회가 적은 점에 착안해, 계명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지원해 가족 간의 다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에서 무료 숙박을 지원했으며 ㈜우돈엠피피에서는 한 가정당 2kg의 안동참마돼지고기를 지원했다.
안동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식료품꾸러미 및 즉석사진기와 필름을 제공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아울러 우리 지역사회가 취약계층 가족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개발에 힘을 쓰겟다”고 말했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