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옥동에서 24일 옥동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옥동 119 안전센터에 모여 내집내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내내내 캠페인 행사를 시작했다.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은 옥동 119안전센터에서 시작해 옥동 근린공원~ 옥동지구대까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내내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은 내집·내가게 앞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하며 주민들의 환경정비 의식을 높이는 환경정비 운동이다.
옥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이어나가기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우리동네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금혜 옥동장은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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