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해외 누리꾼 홀린 강원관광재단,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 6만 팔로워 달성
해외 누리꾼 홀린 강원관광재단,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 6만 팔로워 달성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관광재단이 잠재적인 외국인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 추진 중인 '해외 온라인 디지털 통합 마케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원관광재단은 올해 공식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현재 기준 누적 팔로워 6만명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잠재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도내 18개 시군의 협조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전 세계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활발한 양방향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강릉과 동해에서의 뜻깊은 여행 순간을 사진과 숏폼 영상으로 공유하는 'Show Your Moment In Gangneung Donghae'공모전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내국인 여행객 10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담은 강원의 매력을 뽐냈다.앞서 지난달 진행된 월간 이벤트에도 500여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하는 등 국적을 불문한 해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며 강원 관광에 대한 세계적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강원관광재단은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앞으로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 및 활성화를 지속하는 한편 다가오는 8월에는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타깃 특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강원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온라인 사회소통망을 통해 강원 18개 시군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다국적 여행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선보일 강원 특화 홍보 영상 콘텐츠를 기점으로 해외 누리꾼들의 관심이 실제 강원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강원특별자치도, ‘나노코리아 2026’에서 반도체 홍보 마케팅 전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 나노코리아 2026에 참가해 원주시와 공동으로 ‘반도체특별자치도, 강원’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계획을 비롯해 기업지원 제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테스트베드 구축 현황 등 주요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한다.또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의 비전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전시 기간 중 원주시와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요 반도체 기업 부스를 방문해 맞춤형 인센티브와 입지 여건을 소개하는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잠재 투자기업과의 네트워크도 확대할 예정이다.황성현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우수한 투자 여건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리고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08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8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상자는 정책기획관실 임정민 주무관 등 6급 이하 실무공무원 8명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도정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모범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년간 매월 7만원씩, 총 252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특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한 임정민 주무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해 제도 개선을 이끈 김남재 주무관, 강원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건강한 일상 지원에 기여한 정은경 주무관 등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했다.우상호 도지사는 수상자들에게 직접 모범공무원 표장을 달아주며 “오늘 수상자들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공직사회의 대표 모범공무원”이라며 “도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7-08
-
문화로 잇는 지역의 가치,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개최
문화로 잇는 지역의 가치,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개최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문화재단은 전국 165개 재단이 함께하는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속초시 엑스포타워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속초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문화교류 행사이다.지난해 개최지 공모에서 강원문화재단과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제안한 기초-광역 문화재단 간 협력 운영 모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특별자치도가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간 문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문화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다.개막 식에서는 강원도립극단의 ‘갈라고’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 시상식이 개최되며 선정된 사업들의 전시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강원관’ 전시관에서는 도내 문화재단들의 주요 사업과 지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이 밖에도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상영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에는 △지식공유포럼 △동행콘텐츠쇼 △지역상생 마켓 △문화예술투어 △문화동행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지식공유포럼에서는 지역문화 정책과 문화재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동행콘텐츠쇼와 문화예술투어를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또한 문화동행 버스킹과 지역상생 마켓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타는 전국 문화재단이 함께 지역문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며 “강원과 속초를 찾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매력을 경험하고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8
-
강원디자인진흥원, ‘AI 스마트 토일렛’헬스케어 R&D 국비사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과제 공모에서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AI 기반의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AI 기반 세대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디자인 통합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로 사용자가 별도의 기기를 착용하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 건강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건강관리가 이뤄지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이 시스템의 핵심 기기인 스마트 비데에 탑재된 다중 센서와 진단 키트가 소변 분석, 체온, 심박수 등을 측정하고 AI 가 이를 분석해 질환 예측 및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자와 의료기관에 즉시 알리는 능동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진흥원은 이번 과제에서 실증 테스트 환경 조성 및 UX·제품 디자인 사용성 평가를 전담 수행한다.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디자인 인프라와 UT 룸 등의 전용공간을 활용해 실제 사용자 대상의 조작 편의성, 심리적 거부감 지수, 디자인 선호도 등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시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독거노인 건강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일상 속 건강관리를 통해 중증 질환을 조기에 예측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과 예방적 복지 체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진재한 원장은 “이번 과제 선정은 진흥원의 디자인 전문성과 실증 인프라의 우수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며 “AI 와 디자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강원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과제에는 주관기관인 젠디자인플랜을 비롯해 엘에스대원, 옐로시스, 유엠아이디, 한국공학대학교까지 총 6개 산·학·연 컨소시엄이 협력한다.
2026-07-08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재난복지 대응 교육·훈련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단법인 더프라미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6년 7월 8일부터 7. 10. 까지 대전 정방마을에서 ‘2026년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교육·훈련’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재난 이후 지역사회 회복 과정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체계를 공동체 회복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2024년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대전 정방마을의 회복 사례를 살펴보며 재난 피해지역 주민이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회복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사회복지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재난복지 협력기관은 그동안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복지대피소 운영 훈련, 재난피해지역 일상회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인력교류 체계 연구 등을 추진하며 강원형 재난복지 기반을 구축해 왔다.이번 현장훈련은 기존의 재난 대응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재난 이후 주민의 관계 회복과 공동체 재건까지 지원하는 회복 중심 재난복지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에서 축적한 재난복지 모델은 타 시도와의 교류를 통해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 현장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구체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복지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이은영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강원에서 축적한 재난복지 경험을 체계화하고 지역사회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방마을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에 위치한 마을로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마을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수해 이후 긴급구호와 복구를 넘어 주민의 일상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으며 재난 이후 회복 과정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현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7-08
-
강촌 피암터널 본격 관광명소화… 마스터플랜 그린다
강촌 피암터널 본격 관광명소화… 마스터플랜 그린다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강촌 피암터널 일원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춘천시는 7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강촌 피암터널 일원 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과업 추진 방향과 디자인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용역은 지난해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춘천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되는 후속 절차다.해당 사업은 폐선부지와 교량 하부 등 철도 유휴공간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춘천시는 구 강촌역부터 신백양리역까지 약 4㎞ 구간의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계획을 제안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 콘텐츠와 공간 브랜딩, 디자인 전략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용역 대상은 피암터널과 강촌상상역, 봄내길 5코스까지 약 4㎞ 구간 일원이다.피암터널 일원의 공간 정비를 넘어 강촌만의 정체성을 담은 장소 브랜드와 공간 네이밍을 개발해 차별화된 관광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용역사는 공간 브랜딩부터 관광 콘텐츠, 야간경관, 사인 디자인, 운영 전략까지 담은 디자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또 주민과 전문가, 관계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단계별 실행계획과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시는 피암터널이 경춘선의 역사와 북한강 경관, 봄내길을 함께 품은 강촌의 대표 관광자원인 만큼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며 철도공단 및 코레일과 협의를 거쳐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피암터널 외부환경 개선과 관광 콘텐츠 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춘천시는 강촌의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최근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으며 구곡폭포 관광지 개발과 강촌 골목형상점가도 지정하면서 관광과 상권 활성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방하리 관광지 개발도 준비 중이다.시는 피암터널 관광자원화 사업을 이들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강촌 전역을 관광과 문화,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육동한 시장은 “피암터널은 강촌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용역이 단순한 디자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강촌의 관광 경쟁력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마스터플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7-07
-
호텔신라와 손잡은 두산연수원, 숙박시설 개발 본격화
호텔신라와 손잡은 두산연수원, 숙박시설 개발 본격화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 두산연수원 부지의 호텔·리조트 개발사업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호텔신라가 운영사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한층 구체화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두산연수원 부지 내 숙박시설 개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연수원 호텔·리조트 개발사업의 PM 인 주식회사 케이리츠와 호텔신라는 최근 호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설계 및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세계적인 호텔사의 운영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추후이 공간은 공간 구성,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호텔신라의 엄격한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춰 최고급 명품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시에서도이 과정에 적극 참여해 필요한 시설들이 조성되도록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춘천시는 호텔신라가 위탁운영사로 참여하면서 사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있다.지난해 투자자 모집과 SPC 설립을 통해 사업 재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번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 브랜드가 공식 운영 사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SPC 의 추진 계획에 따르면 삼천동 262-1번지 일원에는 총사업비 4500억원을 투입해 호텔·리조트 복합시설이 들어선다.이곳에는 객실 250실 규모의 리조트와 객실 200실 규모의 호텔을 비롯해 국제행사가 가능한 컨벤션홀이 조성될 예정이다.여기에 테라스형 풀빌라와 의암호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을 도입해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자연과 어우러진 ‘체류형 힐링 공간’ 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건축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시공사를 선정하고 재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두산연수원 부지는 2014년 착공했지만 그룹 내 교육 수요 감소 등으로 2017년 공사가 중단됐다.이후 8년 동안 철골 구조물만 남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장기 방치 건축물로 꼽혀 왔다.춘천시는 그동안 공사 재개를 위해 두산측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으나 PF 시장 위축과 건설경기 침체로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은 장기간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시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 건축허가 취소 청문을 진행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특히 지난해 청문에서는 사업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대신 투자자 모집 진행 상황을 매달 점검하고 자금조달 계획과 SPC 설립 절차, 참여사 의향서 등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받아 사업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했다.그 결과 지난해 10월 SPC 설립과 투자자 모집에 극적으로 성공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케이리츠투자운용, 상상인증권이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케이리츠투자운용과 상상인증권이 SPC 를 설립하면서 사업은 다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두산에너빌리티도 향후 토지를 SPC 에 매각하고 투자자로 참여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춘천시는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급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국제회의와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시설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과 국제태권도대회, 다양한 국제행사와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춘천은 체류형 관광과 마이스 산업 기반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시는 이번 사업이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해 사업 재추진 계획을 발표한 이후 호텔신라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사업이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국가 행사가 가능한 대규모 컨벤션 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랫동안 멈춰 있던 두산연수원 부지가 의암호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춘천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7
-
세계 태권도 품은 7월의 춘천…88개국 5,000명 집결
세계 태권도 품은 7월의 춘천…88개국 5,000명 집결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7월 한달 간 세계인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태권도 무대를 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8일부터 22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와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환영식은 7월 14일 오후 5시 30분, 코리아오픈 개막 식은 7월 18일 오전 11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경기장에서 열린다.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 역대 최대 국제무대 춘천은 2000년 국내 최초 국제오픈태 권도대회를 시작으로 27년간 국제태권도대회를 이어오며 태권도 중심도시의 역사를 쌓아왔다.여기에 시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이어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는 이번 대회를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국제 스포츠축제로 운영해 세계 태권도 수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 두 개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약 43% 증가한 88개국 5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와 세계태권도시범경연 및 격파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문화축제 오픈대회가 열리며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는 G2 겨루기 및 품새, 오픈 겨루기 및 품새 경기, 버추얼태권도가 진행돼 세계 각국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진다.춘천국제태권도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WT 공인 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린다는 점이다.세계태권도월드컵팀 챔피언십시리즈와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는 G4 등급, 코리아오픈 겨루기·품새는 G2 등급, 버추얼태권도는 G1 등급으로 개최된다.WT 공인 G등급은 국제대회의 권위와 랭킹포인트 규모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등급별로 세계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AI·관광·문화 더한 국제 스포츠축제 ‘눈길’올해 대회는 원활한 경기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고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함께 아우르는 종합 국제행사로 마련된다.특히 폭염 대응과 관람 편의를 강화했다.조직위원회는 대형 그늘막과 증발냉방장치 등을 설치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경기장과 등록센터, 홍보 및 판매부스 등 현장 인프라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환영식과 코리아오픈 개막 식에서는 AI 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의 이미지를 국내외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알린다.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환영식에는 가수 김연자가, 코리아오픈 개막 식에는 육군태권도시범단과 K-POP 공연팀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또 S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출연팀이 오픈부 단체전에 참가하는 등 태권도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된다.대회 기간에는 공연 ZONE 에서 버스킹과 밴드공연, 마술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이와 함께 의암호와 클라이밍을 결합한 딥워터솔로잉페스티벌과 생존교육·호수욕 체험도 운영돼 스포츠와 문화,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축제로 꾸며진다.방문객의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내관광순환 셔틀버스도 처음 운영한다.셔틀버스는 송암스포츠타운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풍물시장, 명동, 소양강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등을 순환하며 참가자들이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18~19일까지는 춘천명동상인회가 주관하는 행사도 열려 춘천 대표음식 체험, 할인쿠폰 제공, 버스킹 공연, 꼬꼬가족 거리 이벤트 등을 통해 명동 유입과 지역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이번 국제태권도대회는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춘천 전역으로 축제의 무대를 넓힌다.국제 스포츠대회와 문화행 사, 관광을 연계해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춘천시는 7월 국제태권도대회에 이어 오는 9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WT 집행위원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WT 집행위원회에는 IOC 위원과 세계태권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 태권도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WT 본부는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 연면적 32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관과 오디토리움, VR 태권도 체험공간 등을 갖춘 세계 태권도 거점시설로 건립된다.시는 올해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태권도는 춘천의 자랑이자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에 춘천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국제 스포츠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
춘천 공공시설 에너지 효율 높인다… 협력체계 구축
춘천 공공시설 에너지 효율 높인다… 협력체계 구축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와 ‘춘천시 공공시설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 이후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공시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정책 추진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에너지 진단과 기술 지원, 전기설비 점검 등을 통해 시설별 맞춤형 에너지 효율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시설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 낭비 요인을 개선해 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에너지 진단과 사업 컨설팅은 8월까지 이어진다.국민체육센터와 빙상장, 지하도상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건물 열 손실과 전력 피크 시간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에너지 효율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육동한 시장은 “이번 협약은 관계기관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결합해 공공시설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