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안문화예술회관, 연극 ‘노인의 꿈’ 공연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 연극 ‘노인의 꿈’ 공연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배우 김영옥, 이일화, 남경읍 등이 출연하는 연극 노인의 꿈을 5월 16일 오후 2시와 6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극 노인의 꿈은 백원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창작 연극으로 삶의 무게 속에서 잊고 지냈던 꿈과 희망을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 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찾아온 ‘춘애’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이 작품은 생계에 쫓겨 꿈을 뒤로 미뤄온 인물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며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세대 간 이해와 공감, 삶의 의미를 되짚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노년의 삶과 가족, 꿈이라는 주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특히 자극적인 소재 중심의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시대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가족극’의 의미를 다시 환기시키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꿈을 향해 마지막까지 나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질문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함안 공연에서는 원로배우 김영옥이 ‘춘애’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일화는 삶의 갈등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봄희’역으로 무대에 오른다.또한 남경읍, 이필모, 전지희, 박채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삶의 의미와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고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연극으로 세대가 함께 웃고 감동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이다.유료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명 이상 단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1
-
함안군보건소,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군민 협조 당부
함안군보건소, 7월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군민 협조 당부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 파악을 위해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건강정책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이다.조사 대상 가구에는 사전 선정 통지서를 발송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련 사항, 의료기관 이용과 삶의 질, 사회·물리적 환경 등이다.함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보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다”며 “선정된 가구에서는 우리 군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2026-05-11
-
함안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함안군,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한시적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사업 시작 일 기준으로 함안군에 주소를 둔만 18세 이상 군민 가운데 근로 능력이 있고 사업 참여 배제 사유가 없는 사람이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6명 등 총 116명이다.선발된 참여자는 본청과 읍면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문화재 돌봄 등 총 60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6-05-11
-
함안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 부착 제도 실시
함안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 부착 제도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5월부터 ‘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를 제작해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협조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적용배제 현수막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30일 이내로 표시할 수 있는 광고물이다.적용배제 광고물 주요 대상은 △시설물 보호와 관리를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교통 안내·긴급사고 안내·미아 찾기·교통사고 목격자 등을 찾기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학교행사나 종교의식을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광고물 등이다.적용배제 현수막은 시설물 보호와 관리를 위해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30일이 지나면 철거해야 하며 통행과 교통에 위험이 없도록 설치돼야 한다.그러나 사전에 협의 없이 설치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또한 적용배제 현수막에 대해 주민 대부분이 알지 못해 불법 현수막으로 보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이에 군은 배포한 스티커에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적용배제에 해당하는 광고물’ 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 기간과 설치 기관을 적어 설치 후 관리가 쉽도록 했다.적용배제 현수막 스티커는 군과 기관 간 사전 협의를 거쳐 발부하며 스티커는 좌우측 하단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한다.기입한 표시·설치 기간이 끝나면 설치한 기관에 알리고 기간이 지난 뒤에도 철거하지 않으면 군이 직접 철거한다.군 관계자는 “적용배제 현수막이 장기간 게시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적용배제 스티커 운영으로 옥외광고물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용배제 현수막을 게시한 기관은 표시·설치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철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1
-
함안복합문학관,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함안복합문학관,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복합문학관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상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격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회차별 20~30명의 사전 예약자가 참여했다.1회차에서 3회차까지는 ‘온 가족 한자 보물찾기’ 와 ‘우리 가족 마인드맵 작성’ 으로 가족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전통연희 △판소리와 민요 △태평소와 피리 등 국악기 연주 체험을 진행해 회차마다 다채로운 전통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5월 9일 4회차는 지역 내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전통문화 데이투어’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동산정과 무진정에서 해설을 곁들인 산책을 즐긴 뒤 한옥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전통의 정취를 느꼈다.오후에는 어계고택과 서산서원을 방문해 △레진아트 전통 소품 만들기 △풍물연희 공연 관람 △조려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원북마을 걷기 등 깊이 있는 체험과 가족 미션 퀴즈를 수행하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과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한편 함안복합문학관은 오는 10월 하반기 ‘한가족 전통 잇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9월부터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함안복합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1
-
함안박물관, 5월 교육프로그램 ‘고고 말이산 투어’ 성료
함안박물관, 5월 교육프로그램 ‘고고 말이산 투어’ 성료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박물관은 지난 10일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답사에서 보고 느낀 ‘아라가야’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체험 활동 ‘고고 말이산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함안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한 어린이 동반 가족 70여명이 참여해 ‘아라가야’의 모습과 생활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기 요소를 접목해 운영됐다.참여자들은 고분군에 오르기 전 함안박물관에 전시된 아라가야의 유물과 말이산고분전시관에서 상영 중인 ‘아라가야의 불꽃’애니메이션을 관람한 뒤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아라가야의 옛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아라가야의 모습은 희망자에 한해 향후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함안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단순한 박물관 전시 관람과 고분군 탐방에서 벗어나 아라가야를 이야기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 관람객이 아라가야의 전시·교육 콘텐츠를 쉽게 즐기고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함안박물관 연간 교육프로그램 일정 및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 누리집과 함안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함안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2026-05-11
-
하동군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개강
하동군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개강.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청년협력가 대학’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7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고 하동형 지역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동조합’ 이 위탁으로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주요 커리큘럼은 △하동학 및 마을학개론 △공감 대화 기법 △지역 탐방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 역량 강화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군은 다양한 세대의 경험과 시각이 결합해 마을 현장에 적합한 창의적인 공동체 활성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하동군 청년협력가들은 관내 8개 면 11개 마을 현장에 파견되어 활동 중이며 마을 자원 조사와 마을 비전 수립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마을협력가 파견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가치 있는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모델”이라며 “단순 활동 지원을 넘어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설계하는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
“붉은 설렘, 다시 피어나다”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개막
“붉은 설렘, 다시 피어나다”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개막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봄의 끝자락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 가 올해 더욱 깊어진 색채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하동군은 오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제12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보는 축제에서 나아가, 생명 존중의 가치와 고품격 전시 문화를 결합해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축구장 21개 크기의 거대한 꽃대궐 “꽃천지가 열린다”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꽃단지다.축구장 21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드넓은 들판에는 주인공인 붉은 꽃양귀비를 비롯해 파란색 수레국화, 노란 유채꽃과 금영화, 그리고 안개처럼 하얀 안개꽃 등 평소 보기 힘든 이색 화초류가 가득 심겨 있다.1억 송이가 넘는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형형색색의 풍경은 마치 거대한 수채화를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희귀박 터널부터 잔디공원까지 걷는 곳마다 즐거운 볼거리 꽃밭 사이사이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테마 공간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주렁주렁 열린 신기한 박들을 구경하며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는 ‘희귀박 터널’과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이색꽃밭’,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잔디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산책로를 제공한다.철쭉의 우아함과 양귀비의 화려함이 만나다 ‘철쭉분재 작품전’올해 축제장 한편에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철쭉분재 작품전’ 이 마련된다.들판에 흐드러진 양귀비가 자유로운 야생의 미를 뽐낸다면, 정교하게 가꾸어진 철쭉분재는 한국적인 절제미의 정수를 보여준다.화려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이 공간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밭에서 만나는 따뜻한 동행, ‘유기견 분양센터’ 운영 이번 축제에서는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갈 곳 없는 강아지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댕댕이에게 희망을’ 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장 내 ‘유기견 분양센터’는 꽃이 주는 치유의 힘과 함께 상처 입은 생명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다.꽃물결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는 특별한 경험은 하동 북천 축제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될 전망이다.오감으로 물드는 봄, ‘패션타투’ 와 ‘꽃물들이기’체험 추억을 몸에 새기는 즐거움도 더해진다.양귀비를 형상화한 ‘패션타투 체험’은 젊은 층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자연의 색을 천에 담아보는 ‘꽃물들이기 체험’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고 눈으로만 담던 붉은 꽃물결을 손끝과 일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기다리고 있다.레일바이크와 신규 공원 ‘하동나림생태공원’까지 기존 명소인 북천 레일바이크는 물론, 폐교된 북천중학교 부지에 ‘작은 지리산’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조성된 ‘하동나림생태공원’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붉은 양귀비 언덕 위를 달리는 기차와 숲속의 휴식은 하동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군 관계자는 “제12회를 맞이한 올해 축제는 철쭉분재와 유기견 분양센터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꽃 축제를 넘어선 ‘복합 문화 공존의 장’ 으로 거듭났다”며 “2026년의 봄, 하동 북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붉은 위로와 생명의 생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1
-
쌍계사 차문화대축전 성료
쌍계사 차문화대축전 성료.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쌍계사가 주관·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후원한 ‘2026년 쌍계사 차문화대축전’ 이 지난 5월 7일에 시작해 10일 막을 내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천년을 이어온 차의 역사와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쌍계사와 차나무시배지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한국 차 문화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쌍계사 차나무시배지는 828년 대렴공이 중국에서 가져온 차씨를 심은 곳으로 전해지며 한국 차의 역사 문화적 근간이 되는 상징적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축전은 차나무시배지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통 차 문화의 의미를 계승·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행사 기간에는 전통 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돼 참가자들이 한국 차의 정신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으며 미래 문화유산을 지켜갈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돼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또한 이주 가족과 함께하는 ‘K-어울림 축제’를 통해 한국 문화와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 화합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한 참가자는 “이번 차문화대축전은 쌍계사와 차나무시배지가 간직한 천년 차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통 차 문화 계승은 물론 청소년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한 화합의 축제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6-05-11
-
하동군,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위문품 전달 이어져
하동군,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위문품 전달 이어져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8일 하동군 곳곳에서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이한 효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고전면 청년회에서 관내 31개 경로당에 라면, 쌀,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같은 날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또한 1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로당 22개소에 나눴다.이날 활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각 단체는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 소중한 걸음을 해주어 감사하다. 덕분에 풍족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고전면 청년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남면 새마을 단체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단체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