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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시행
거창군, 2026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시행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8일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장을 방문해 감리 입회하에 안전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안전교육은 베임·절단·낙상·벌 쏘임 등 풀베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산림 내 화기 소지 금지를 특별히 당부했다.군은 올해 약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1050ha의 면적에 조림지 사후관리를 추진하며 풀베기와 덩굴제거는 6월과 8월 두 차례 시행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강신여 산림과장은 “최근 산림사업장 사고율이 높아지는 추세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거창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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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 가꾸기 구슬땀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 가꾸기 구슬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밭 제초와 풀 뽑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은 지난 4월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심은 고구마 모종의 건강한 생육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밭에 모여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며 고구마 생육환경 개선에 힘썼다.이날 작업은 농작물 관리뿐 아니라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봉규 남하면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4월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건강하게 자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남하면 주민자치회 공동경작 사업을 비롯해 환경정비, 나눔활동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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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민복지과, 양파 수확에 구슬땀
합천군 주민복지과, 양파 수확에 구슬땀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주민복지과 직원 13명은 10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직원들은 율곡면 소재 고령층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해당 농가주는 “올해 일손 부족과 무더위로 인해 양파 수확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주민복지과에서 도와주셔서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를 전했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업 현장의 현실을 직접 확인했으며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입을 모았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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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운영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운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어르신들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함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교육은 함안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8곳의 교육장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무인정보단말기 사용법 △사진·동영상 촬영 △유용한 앱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일상생활의 편의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스마트폰 기능이 다양해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디지털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누구나 정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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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성과관리 강화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회의 개최
함안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성과관리 강화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회의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군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매니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10개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 예정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학습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평생학습매니저들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강좌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체계적인 성과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프로그램 교육일지 작성 방법과 운영 결과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평생학습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함안군 평생학습매니저들은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등 지역사회의 리더로 활동하는 주민들로 지역의 평생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읍면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학습공동체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함안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매니저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이번 회의가 평생학습센터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군은 10개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학습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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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돌 맞은 광도빛길 수국축제, 20일 광도천 일원서 개최
열돌 맞은 광도빛길 수국축제, 20일 광도천 일원서 개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광도면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0회 광도빛길 수국축제”가 오는 20일 광도천 수국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사)빛과길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광도천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수국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참여행사와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로 10회를 맞은 광도빛길 수국축제의 참여행사로는 오전 10시에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꼬마화가 사생대회’를, 오후 3시에는 ‘강아지 기다려 대회’를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전시·체험·먹거리·휴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먼저 통영시 청년동아리 ‘그릴까요’ 가 지역의 생태자원을 모티브로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I LOVE GWANGDO 작품을 선보여 광도면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26년 광도면주민자치특성화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는 ‘수국사진관’은 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수국길 곳곳에서 활동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 무료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수국길을 거닐다 사진작가를 만나 촬영을 요청하면 소중한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인생사진을 선물받을 수 있다.아울러 축제장 내 운영되는 ‘통영시 청년포차’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청년포차 인근 ‘피크닉존’에는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돼 LP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또한 현장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방문자 리뷰 이벤트’ 참여 시 청년포차 전 메뉴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그 밖에도 △캘리그라피 슈링클스·키캡 키링 만들기 △딸기주스·컵케이크 만들기 △지역농산물 직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5시 반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식과 사생대회 시상식이 진행된다.이어지는 본 공연에서는 ‘수국축제 노래자랑 본선’ 이 개최되며 초청가수 황민호, 김은주, 황인아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트로트 신동’ 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민호의 무대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제 주최인 (사)빛과길 이명해 이사장은 “광도천 수국길은 지역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로 가꾼 상징적 공간”이라며 “제10회 광도빛길 수국축제가 수국의 아름다움과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승욱 광도면장은 “광도천 수구길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초여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수국이 선사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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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 상품 출시
통영시,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 상품 출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강구안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구안 미디어미항과 원도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상품은 상설형 야간투어인 ‘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 와 1박2일 체류형 상품‘강구안 미디어미항 스테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는 강구안과 원도심을 무대로 펼쳐지는 로컬 스토리 투어 상품이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가와 함께 도깨비골목, 김상옥 생가, 통영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걸으며 통영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를 만나고 강구안 브릿지 음악분수와 미디어아트, 강구안 미디어타워 등을 통해 미디어미항으로 변모한 강구안의 야간경관을 체험한다.또한 통영의 대표 먹거리인 꿀빵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매주 금·토 각2회차 운영되며 상품 가격은 1인 1만9900원이다.‘강구안 미디어미항 스테이’는 통영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상품에는 호텔 1박 숙박권을 비롯해 한산도 왕복 여객선 승선권, 한산도·강구안 스탬프 투어, 충무김밥, 여행자보험이 포함된다.참가자들은 낮에는 한산도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고 밤에는 강구안 미디어미항의 야간경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통영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상품 가격은 숙소 유형과 이용 요일에 따라 4만9900원부터 7만99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통영시 관계자는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강구안 미디어미항의 야간 콘텐츠를 관광상품화하고 한산도·원도심·강구안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방문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소속패스를 검색하면 된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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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6’통영 스테이지 성료
‘투르 드 경남 2026’통영 스테이지 성료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투르 드 경남 2만262일차 통영 스테이지가 지난 10일 개최됐다.이날 경기는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산양읍을 거쳐 통영터널을 통과해 도산일주로를 2회전하고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104.8km 코스로 진행됐다.선수들은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빠른 속도의 레이스를 펼쳤으며 크리스티-존스턴 선수가 2시간 25분 4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일차 통영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아울러 △베스트 영라이더 제환준 선수 △개인 누적 시모네 라카니 선수 △스프린트 라이레아누 크리스티안 선수 △산악왕 닐스 진스제크 선수가 부문별 1위를 입상했다.통영시 관계자는 “통영 스테이지에서도 선수들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며 “한려수도의 절경과 어우러진 통영 스테이지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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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워크샵 추진
통영시, ‘2026년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워크샵 추진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용호도, 10일 사량도에서 ‘2026년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한국관광공사, 어반플레이, 섬주민, 그리고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섬 관광자원과 기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만나는 상생의 장이 됐다.워크샵에서는 △주민·기업·관계기관 네트워킹 △연계사업 발표 △섬 관광자원 소개 및 연계 방안 모색 △도서별 관광수용태세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지역과 기업이 상호 협력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26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섬 고유의 문화와 기업의 창의력이 시너지를 내어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선도적으로 섬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통영시가 섬-기업 상생의 성공모델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번 워크샵을 통해 확신했다”고 밝혔다.통영시 관계자는 “기업, 주민,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섬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인구소멸의 위기에 있는 섬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사는 이번 워크샵에서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기업별 전문가 컨설팅, 홍보 지원, 계획 확정 등을 통해 7 ~ 10월 각 기업별 실증사업 추진을 통해 선도적인 섬 관광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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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 제14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이 지난 8일 진행된 제14회 대원음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원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활발히 협력하며 다수의 권위 있는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여왔고 또한 동시대 음악의 저변 확대와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 음악 기관의 예술적 성장에 기여해 국내 음악 생태계의 내실화에 크게 공헌”한 점을 대상 선정 이유로 밝혔다.올해 3월,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BBVA 재단이 수여하는 지식 프런티어 상 ‘음악과 오페라’부문에도 선정된 진은숙은 그동안 발표한 많은 작품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04년 ‘작곡계의 노벨상’ 이라고 불리는 그라베마이어 상과 2005년 아르놀트 쇤베르크 상, 2010년 모나코 피에르 대공 작곡상, 2012년 호암상 예술상, 2017년 비후리 시벨리우스 음악상, 2019년 함부르크 바흐 상, 2020년 마리 호세 크라비스 상, 2021년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비롯해 2024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등 세계 주요 음악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수상 소감에서 진은숙 작곡가는 “추상적인 형태의 음악을 지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이 필요한 일”이라며 그동안 대한민국 음악가들을 물심양면 지원하며 음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대원문화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최근 국제무대에서 한국 출신 음악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며 미래 음악의 중심지는 아시아로 옮겨질 것이고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러한 미래는 남들이 하는 것을 반복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것을 만들어 낼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2022년부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통영국제음악제에 대한 관심과 성원 또한 당부했다.한편 이번 제14회 대원음악상에서는 대상에 작곡가 진은숙을 비롯해 연주상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신인상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선정돼 각자의 영역에서 국제적 활동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여온 음악가들에게 상이 수여됐다.대원음악상은 지난 2006년 대원문화재단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국 출신 음악가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