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합천군, 국내 최초 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개발
합천군청(사진=합천군)
[AANEWS] 한국춘란을 활용한 화장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경남 합천군은 ㈜합천유통과 공동으로 개발한 춘란 성분 활용 화장품 ‘올루’를 1월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올루’는 합천군의 대표 육성 작물인 ‘한국춘란’과 ‘작약’을 활용해 만든 고품격 피부 미백 화장품이다.
난인들이 평생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하나의 난초를 찾았을 때 붙이는 이름인 ‘일생일란’의 앞 글자를 따서 ‘올루’라 명명됐다.
㈜합천유통과 경남항노화연구원이 공동연구 개발했으며 춘란의 항노화, 항염증 성분과 작약의 미백 성분 활용해 만들어졌다.
세럼과 크림, 토너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3종 세트에 정가 55,000원이다.
합천유통에서 운영하는 직매장과 온라인몰 ‘수려한합천’을 통해 판매되며 출시 및 새해맞이 기념으로 할인가 39,800원에 판매 예정이다.
덧붙여 화장품 개발과 관련해 ‘춘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조성물 이용 특허’ 등 상표 및 성분 특허를 5건 출원하기도 했다.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는 “국내 최초로 춘란을 활용해 만든 화장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루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청룡의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배성 합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장품 ‘올루’는 관상용으로만 활용되던 춘란의 상품화 영역 확장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하게 됐다”며 “한국춘란의 메카인 합천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1-03
-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AANEWS] 통영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2022년 우수지자체에 이어 2023년에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지자체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신규수급자 발굴,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실적, 긴급복지지원 추진실적, 예산집행 실적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과 업무협조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통영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과 부정수급 사전차단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확인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과, 긴급복지사업 집행,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 연계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목표로 올해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01-03
-
이상근 고성군수, 갑진년 새해맞이 활발한 행보 시작
이상근 고성군수, 갑진년 새해맞이 활발한 행보 시작
[AANEWS]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통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 군수는 하일면 소재 자란도 지역 주민의 교통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2월 13일 운항을 시작한 고성섬마실호를 직접 탑승했다.
자란도에 도착해서는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이어서 사회복지 분야 소통을 위해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새해를 맞아 입소 어르신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겨울철 기상이변 등으로 도로 결빙이 잦은 배티고개를 방문해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현장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재난 방지를 위한 노력도 잊지 않았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도로 결빙이나 눈이 오면 도로에 자동으로 염수가 분사되어 운행차량 등의 미끄럼방지 장치로 고성군은 배티고개 외 3개소에 설치했다.
이상근 군수는 “민선 8기의 군정 목표를 위해 올 한 해도 바쁘게 움직이겠다”며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인구소멸지역 극복 등 당면해 있는 문제들을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03
-
함안군, 2023년 기초생활보장업무 우수지자체 선정‥ 장관 표창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AANEWS] 함안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생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는 기초생활보장 사업실적이 우수한 지자체 포상을 통해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안군은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기초생계급여 99%와 장제급여 82.5%의 높은 집행율을 달성하고 신규수급자 발굴률 13%와 긴급복지지원 기간 내 100% 신속결정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했다.
또한 ‘함안복지어사’ 위촉으로 부정수급 근절 등 기초생활업무를 적극 추진하는 등 튼실한 복지국가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기관포상금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하고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역 직원 탐방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단순한 사업성과 달성에만 그치지 않고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를 실천해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군민에게 도움이 되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3
-
거창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 2개 선정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AANEWS] 거창군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거창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과 ‘거창 가조면 상점가 거리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별 역량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거창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은 사업비 총1억5천만원으로 시장점포별 전기설비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노후 배선 교체, 배관 공사, LED 전등과 콘센트 교체 등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 가조면 상점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비 총5천만원으로 상인교육,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를 지원해주는 내용이며 지난 해 8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가조상점가 거리가 선정돼 거리에 활기를 부여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군이 함께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
거창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시무식 개최
거창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시무식 개최
[AANEWS]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김동석 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농정을 힘차게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 농업기술센터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새해에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사·축제의 효과 창출, 푸드플랜에 따른 먹거리재단, 로컬푸드, 거점 APC 통합마케팅 활성화, 미래농업 등 농정분야에 대한 성공적인 업무 성과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더불어, 활기차고 유연한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직원간의 소통과 배려를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4년 농업기술센터 전입 직원의 임명장 수여 및 2023년 농정에 기여한 유공직원들의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2024-01-03
-
“명품‘함안곶감’맛보러 오세요”
“명품‘함안곶감’맛보러 오세요”
[AANEWS] 임금님도 반한 명품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3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함안곶감축제는 곶감 말이 떡 만들기 각종 체험행사 곶감 경매 축하공연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3일간 열리게 된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매행사, 현장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되며 13일에는 체험행사, 곶감 경매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14일에는 가수 강진을 비롯한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곶감은 예로부터 약재로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왔으며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설사를 멎게 하고 기침·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감기 예방과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지역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건조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쫄깃하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인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 으뜸 명품 곶감으로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3
-
허대양 제31대 함안부군수 취임
허대양 제31대 함안부군수 취임
[AANEWS] 제31대 함안부군수로 허대양 전 경상남도 도시주택국 도시정책과장이 지난달 29일 취임했다.
허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함안충의공원에서 충의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근제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각 실과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허대양 부군수는 “아라가라의 왕도 함안에서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함안군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 의령군 출신인 허 부군수는 1993년 함안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6년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2014년 사무관 승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장, 자연재난과장, 도시정책과장을 거쳐 이번에 함안부군수로 취임했으며 올해 1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24-01-03
-
경남도, 2023 중앙단위 평가 61건 수상 ‘역대 최다’ 성적 거둬
경남도, 2023 중앙단위 평가 61건 수상 ‘역대 최다’ 성적 거둬
[AANEWS] 경남도는 지난해 중앙부처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평가에서 61건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둬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경남도는 2023년 총 61건의 기관 표창을 받았고 재정인센티브와 포상금으로 총 48여억원을 확보했다.
공약실천계획, 정부합동평가, 도정홍보 등 행정 주요 분야 평가와 재해, 안전, 경제, 환경, 복지, 보건 등 도민 생활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입상한 점이 돋보인다.
경남도는 2021년 55건을 수상한 데 이어 민선 8기 첫해인 2022년에는 56건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61건으로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경남도는 행정 주요부문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경남도의 공약 실천의지를 표명한 데 이어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는 정량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정성평가에서 도정 최초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그 밖에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최우수’,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등 12개의 상을 휩쓸었다.
홍보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제1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광역자치단체 대상’과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콘텐츠 대상’, 제31회 한국PR대상 ‘지방자치단체PR 최우수상’,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대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남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전국으로 드높였다.
재난 안전분야에서는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 평가 전국 1위로 4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 ‘우수’로 유례없는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제로 등 피해를 최소화해 빈틈없는 재난관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평가 ‘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 ‘장려’ 등 재난·안전관련 각종 평가를 비롯해 안전문화확산 공모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 ‘최우수’ 등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우수’ 등 경제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 밖에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대상’,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A등급’ 등 도민 생활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1회용품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촉진 우수사업자공모 ‘국무총리표창’,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대상’, 자연보호헌장선포 45주년 기념 자연보호 유공 ‘환경부장관표창’, 봄철 산불예방 대응 ‘최우수’,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등 환경·산림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는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감염병관리 우수지자체 ‘대통령표창’,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 ‘최우수’,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등 지역 보건의료와 방역관리에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그 밖에 농산시책 평가 ‘우수’를 비롯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빅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지방자치단체 HRD콘테스트에서도 수상하는 등 전 분야에 고루 우수한 행정력을 과시했다.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도정 비전으로 2023년을 경남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던 민선8기 2년차는 성과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확실히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고 각종 수상 결실로 알차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일 열린 ‘새해 도정에 바란다’ 행사에서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듣고 “올해도 더 큰 희망을 주는 도정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도민들과 함께 ‘희망, 경남시대’를 힘차게 열었다.
2024-01-03
-
경남도,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
경남도,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
[AANEWS] 경상남도는 2024년을 ‘우주시대 경남 실현, 첨단기술 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경남은 조선, 방산, 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청년층의 선호도가 낮아 인재 유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를 비롯해,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확보한 ‘초대형 PM-HIP 핵심제조공정 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미래 유망업종인 인공지능, 소형모듈원전, 반도체, 바이오산업 등 기술 집약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반도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경남 반도체산업의 첫 단추인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올해 예정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공동연구소 지정·운영 등 정부 반도체 공모사업에 도전해 경남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산업 육성의 시작 단계인 만큼, 경남 현황에 맞는 기반 조성, 기업유치·지원, 인력양성, 연구개발 지원 등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동남권의 강점인 기계, 조선, 자동차, 우주항공, 방위 등 풍부한 전방산업과 연계해, 고신뢰성 반도체 모듈 실증 센터, 인공지능융합형 전력반도체 평가인증센터 등 반도체 실증 테스트 중심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사천시와 함께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우주항공 분야 연구기관·기업, 교육기관, 정주여건을 갖춘 국제적인 미래형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해 조성계획을 수립 중으로 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준비단을 본격 가동한다.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시설인 우주환경 시험시설과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에도 나선다.
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우주환경시험시설을, 사천지구에는 위성개발혁신센터를 구축해 우주항공산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예정이다.
경남도는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고 도시화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구축 등 미래항공교통산업도 지난해에 이어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024년도 정부 예산에 초대형 ‘PM-HIP핵심 제조공정 기술개발 사업’ 등 5개 사업에 국비 44억 1천만원을 확보해, 차세대 원전 제조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부 사업들을 추진하게 됐다.
도에서 기획한 ’수출형 소형모듈원자로 첨단 제조공정 기술개발사업‘이 정부 예타과제인 ’원전산업 신성장 미래기술 개발사업‘에 포함되어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정부예타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덴마크 ‘시보그’사와 해상부유식 용융염원자로를 활용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 개발에 나서는 등 육상·해상 SMR 미래 원전 기술개발에도 집중한다.
경남도는 원전산업 거점 기능을 수행할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도내 원전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 지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 등 도 자체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3사만이 상용화 수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수소액화플랜트 핵심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대형 수소액화 플랜트 핵심기자재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 한림면 신천일반산업단지에 국내 유일 수소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실증센터를 구축하는 동시에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핵심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또한, 수소기업 집적화가 높은 창원, 밀양, 김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경남형 수소특화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학연 집적, 기반 구축, 생태계 육성, 기술경쟁력 강화를 4대 전략으로 창원은 수소기반 방산, 밀양은 저장용기 기자재, 김해는 액화수소 기자재를 중심으로 경남 수소산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소산업은 기계, 조선, 항공, 방산 등 도내 주력산업과 융합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경남의 차세대 먹거리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소재 자립화를 통한 공급 안정화는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원천으로 도는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 초정밀 가공장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육성,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견인할 수 있는 핵심소재 산업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항공용 필수 기능소재인 실란트의 국산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미래모빌리티용 경량 금속소재 공정기술 확보를 위한 ‘고강도·고방열 경량소재 개발 및 부품화 실증 기반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신성장산업인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역량을 갖춘 소재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동부경남 중심의 미래의료 핵심기술 확보와 서부경남 항노화 산업 육성미래 의료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첨단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을 중점 육성·지원한다.
‘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기술실용화 기반구축 사업’ 등 9개 사업에 186억원을 투자해 기술개발, 기반 구축,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첨단의료기기 실증지원을 위한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기반구축’과 첨단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바이오메디컬산업 혁신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해, 경남이 첨단 바이오산업의 선도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산학연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항노화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1분기 내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한의약진흥원 분원 유치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항노화 산업 기업지원 사업에 21억 4천만원을 투입해 항노화 산업의 성장과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위해서는 제조산업 디지털 혁신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첨단산업군에 속한 바이오, 반도체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