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주) 밀양공장·시청서문상공인회, 밀양시에 물품·성금 기탁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상생 협력, 라면 50박스와 성금 520만원 전달

김성훈 기자
2026-04-29 17:14:25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시청서문상공인회, 밀양시에 물품·성금 기탁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삼양식품(주) 밀양공장과 시청서문상공인회가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50박스와 성금 5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5년 11월 체결된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시청서문상공인회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이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 당시 약속한 상생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삼양식품(주) 밀양공장은 라면 50박스를, 시청서문상공인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520만원을 마련했다.

특히 시청서문상공인회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총 기탁금 상세 내역은 △시청서문상공인회비 200만원 외에도 △백송 100만원 △조은건설(주) 50만원 △헤세드전기 50만원 △정원디자인건축사사무소 50만원 △동명건축사사무소 20만원 △소정건축사사무소 20만원 △수라간 20만원 △미소공인중개사사무소 10만원이다.

오승용 공장장과 유석영 회장은 “지난해 맺은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