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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꽃밭 가득한 바람개비 마을’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일 삼동면 내동천 마을에서 ‘바람개비 학교 개원식’ 이 열렸다고 밝혔다.
내동천마을은 지난해 남해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행정지원 없이 마을 자체사업으로 ‘꽃밭 가득한 바람개비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바람개비 학교는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개원됐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길 조성 △전국에서 모은 꽃씨로 마을 꽃밭을 조성하는 꽃씨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갑환 내동천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바람개비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혜란 경제과장은 “귀촌 세대와 지역 원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써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가꾸어가는 마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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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글로벌 케이-컨벤션 육성사업' 공모 선정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시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 글로벌 케이-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의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돼 국비 최대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국내 기반 컨벤션과 신규 국제회의 육성과 발굴을 목표로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케이-유망 국제회의’ △‘케이-대표 국제회의’,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시는 올해 국비 2억원을 확보했고 매년 지속 지원 평가에 따라 최대 4년간 6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부산이 글로벌관광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성을 기반으로 세계적 의제를 선점해 미래관광 산업의 선도적인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회담은 올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글로벌 단위 관광 분야 정책 수립가, 유관기관 고위급 인사가 총망라해서 참여하는 관광 교류·협력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정례화될 방침이다.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부산시·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부산관광공사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지자체, 관광전문 국제기구, 지역 국제회의 전문기관이 참여해 도시 간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장이다.
네트워크 교류, 사업 기회 창출 등을 위한 세계적 관광 통합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담의 핵심의제는 △지역성 기반 글로벌 문화관광 활성화 △국가·도시별 네트워크 기반 구축 △글로벌관광허브도시 부산 도약이다.
시는 회담을 통해 국내외 지자체, 국제기구, 국제회의체 등 관광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관이 집결해 글로벌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부산의 관광·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시는 올해 첫 회로 개최되는 회담에서 도시의 문화, 역사, 생태, 생활 양식과 관련해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지역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정부·유관기관·기업과 함께 실행력 있는 의제를 발굴·제안해, 도시 간 관광 협력을 위한 정책적 합의문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이 부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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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올해 첫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치'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
시는 오늘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권역별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간 최초로 마련한 현안 중심 회의로 권역별로 각 지역의 당면 현안 중심으로 해법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협의회는 오후 4시 박 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조승환, 곽규택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산항선' 구축계획 △부산항 북항재개발 △경부선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롯데타워 일원 비알티 설치 등 원도심 지역의 당면 현안은 물론,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김해공항 국제선 세관·출입국·검역 인력 확충 등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시작 전 '도시철도 '부산항선' 구축계획'에 대해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그간 국비 확보 위주로 이어오던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넘어, 앞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문제해결형 당정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제 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한층 강화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발의는 물론, 지난해 초유의 감액예산안 국회 통과 상황에서도 올해 9조 6천여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최근에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해운대 첨단사이언스파크, 제2에코델타시티, 동북아물류플랫폼의 지역전략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엄중한 시기지만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오직 시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협력해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부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와 한국산업은행 본사 이전은 물론, 부산과 동북아의 랜드마크가 될 북항을 청년과 자본이 모이는 금융과 창업의 혁신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북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권역이 부산의 새로운 ‘혁신의 엔진’ 이 되도록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3~4월 중 권역별로 협의회를 지속 개최해 당면 현안 해결에 한층 속도를 가하고 향후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시기 등에 맞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 정치권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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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 역대 최고 순위 기록 24위
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 역대 최고 순위 기록 24위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 측정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 평가에서 119개국 중 24위에 올랐으며 역대 최고 점수인 728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싱크탱크 컨설팅그룹 지옌사는 전 세계 119개 도시를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 37차 보고서’를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6시에 발표했다.
시의 이번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또한 2023년 3월 대비 무려 13계단 상승했으며 지난해 상반기부터 3회 연속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시는 금융환경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이번 순위 상승이 그간 추진해 온 시의 다양한 창업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예측한다.
[창업펀드] 지난해 하반기 3천억원 규모의 ‘미래성장벤처펀드’를 조성해 부산지역 벤처펀드 투자 비율이 전국 대비 2023년 2.3퍼센트에서 지난해 2.8퍼센트로 0.5퍼센트 증가했으며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시대 벤처펀드’에도 선정돼 연내 2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의 투자 생태계가 크게 개선됐다.
[가칭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향후 9년간 2조 3천억원 펀드를 통해 기존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며 첨단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경쟁력 강화, 주력 제조업의 기업가치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업환경] 지난해 시는 부산지역 창업기업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성장 지원하기 위해 창업전담기관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설립해 창구를 일원화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창업허브 사업’에 선정돼 부산항 북항 제1부두에 세계적 창업·문화 복합 공간으로 ‘한국형 스테이션에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핀테크 지수'에서도 글로벌 115개 금융도시 중 23위를 차지해 전 평가 대비 3계단 상승했으며 디지털 금융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대한민국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민간 주도의 공공성을 갖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지난해 12월 출범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금융의 새바람을 일으킨 데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이 올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금융기술·블록체인·인공지능 등 디지털 금융기업과 투자·보증 기능을 집적한 ‘디지털 금융 밸리’로의 특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글로벌 금융 허브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산거래소 본격 출범 등 디지털 금융 발전과 활성화에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가겠다”며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기업과 사람, 자본이 모여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파격적인 인센티브, 규제 특례 부여와 함께 물류·금융·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20위, 아시아 5위권에 진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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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컴팩트 매력도시 접목을 위한 선진사례 답사
하동군, 컴팩트 매력도시 접목을 위한 선진사례 답사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사례를 답사하고자 미국 애틀란타의 수와니시와 둘루스시, 뉴욕을 방문했다고 20일 알렸다.
선진사례 답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미래도시 담당 부서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군은 미국의 도시정책을 참고해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 애틀란타주의 중소도시 둘루스시와 수와니시의 변화 미국은 남한의 100배가 넘는 큰 대륙으로 자동차가 이동 수단의 기본이 된다.
자동차가 중심이 된 미국 현지에서도 애틀란타의 작은 도시 수와니와 둘루스시는 다운타운 내 보행을 통한 접근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청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청사에서는 지역 축제가 열리고 사람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문화활동을 하는 등 사람들의 활동으로 공간이 채워진다.
시청사는 지역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는 핵심 공간으로 넓은 광장과 공원이 함께하며 인근으로 도서관과 묘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입지해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한,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 시설물의 주차장은 사람들의 보행 간섭을 최소화하며 청사 뒤편에 작은 공간만 할애할 뿐이다.
수와니시의 변화는 2002년 다운타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에 시청사, 공원 부지를 매입하고 2004년까지 청사 리노베이션, 광장과 공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공유공간을 제공했다.
이렇게 조성된 공유공간은 시민들의 휴식·문화공간으로 활용됐으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애틀란타의 폰즈시티마켓과 뉴욕의 첼시마켓으로 알아본 도시재생사례 애틀란타의 폰즈시티마켓과 뉴욕의 첼시마켓은 과거 폐공장으로 활용되던 곳을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리모델링해 쇼핑·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폰즈시티마켓과 접해서 과거 철도로 이용되던 공간을 도시재개발사업 ‘애틀란타 벨트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순환 산책로를 조성했다.
‘애틀란타 벨트라인’ 프로젝트는 애틀란타 중심 지역을 둘러싼 35㎞에 달하는 폐철로를 활용해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인근지역의 교통 연계성을 강화하며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쇠퇴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제고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도시의 규모는 다르지만, 하동군과 애틀란타의 도시환경은 비슷하다.
과거 하동읍을 관통했던 경전선은 이젠 폐철도가 되어 주민들에게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구도심과 신시가지를 가로막고 있다.
도시의 연결성과 확장성을 위해 둑으로 남아있는 구간을 평탄화해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축으로 조성하고 인근지역과의 연계성을 감안해 활용한다면 재생 사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
폐철로를 활용한 또 하나의 대표적인 사례는 뉴욕 하이라인 파크이다.
하이라인 파크는 바쁜 도심 속의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과거 상업용 철도로 이용되다가 1980년대 철로의 사용이 중단됐으며 2000년대 비영리 단체가 이끄는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고가 철로를 독특한 공공 공간으로 탈바꿈해 산책로 자연공간, 전망대, 예술공간 등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하이라인 파크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힌다.
대도시 뉴욕의 세밀한 도시개발계획 뉴욕의 거리는 거리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다.
거리별로 다른 매력을 지니는 이유는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POPS 프로그램과 거리별 가이드 라인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1961년부터 시작된 POPS 프로그램은 사유지 내 개방된 광장이나 공유공간에 대해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대중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을지를 지속해서 고민해 설계표준을 개선한다.
이러한 공공 공간은 보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공공보도 옆에 좌석과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보도와의 레벨 차이를 두지 않아 출입을 위한 접근이 쉬우며 열린 공간과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편안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거리별 가이드 라인은 주요 가로변마다 특색에 맞춰 수립되어 있다.
건축물 1층의 투명성, 건축한계선, 외부 간판의 위치 등을 지정하고 사람의 행동양식과 거리의 현황 등을 고려해 거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를 파악해 가이드 라인이 운영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리틀 아일랜드 뉴욕 맨하튼에 있는 대표적인 공원 센트럴 파크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빌딩 숲 사이에 조성된 3.41㎢ 규모의 도심공원은 공원의 레벨이 도로의 레벨보다 낮아 시야에서 도로와 차량이 차단된다.
이를 통해 공원 내 사람들은 더 안락한 공간으로 온전히 공원을 느낄 수 있으며 주변 마천루와 조화를 이룬다.
공원의 주요 목표는 건강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도시에 사는 모든 계층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1850년대 당시만 하더라도 일부 특권층만의 사적인 공간이었던 공원을 대중에게도 평등하게 누릴 수 있게 조성한 센트럴 파크는 이젠 뉴욕의 랜드마크로 자리한다.
리틀 아일랜드 공원은 허드슨 강변에 자리하는 공원으로써 항구의 기능을 상실한 뒤 2011년 안전상의 문제로 폐쇄되었으나, 2012년 민간 제안을 통해 피어 55 프로젝트를 논의하며 리틀 아일랜드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
서로 높이와 모양이 다른 튤립 형태의 기둥을 132개를 강바닥에 박아서 만든 인공섬 공원은 높낮이를 활용한 산책로로 공원의 리듬감을 만들고 이용객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과거 부두를 상징하는 구조물 존치해 장소의 역사성도 살리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미국 답사를 통해 도시의 개발 방향이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넓은 땅을 소유한 미국에서도 다운타운 개발 시 컴팩트 도시공간과 보행 중심의 교통체계를 중요시함을 확인하게 되어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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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하동군 민원 혁신, 타 지자체도 주목”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 시스템이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남해군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한 인허가 담당 공무원 5명이 하동군을 방문해 우수한 민원 처리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민원 처리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며 2023년 대비 2024년 건축과 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을 2.6% 단축해 더욱 신속한 업무 처리를 실현했다.
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5% 이상 추가 단축해 60% 달성을 목표로 민원 처리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눈에 띄는 성과는 도시·비도시 지역이 혼재된 지역적 특성상 건축법뿐만 아니라 개발행위허가, 농지·산지전용허가 등 여러 개별법 절차를 신속히 조율한 결과다.
특히 군은 관계 부서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효율화하고 하동군 건축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업무 진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군은 매월 부서별 민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처리 기간 단축 목표 달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등 개선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건축 관련 민원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하동건축사회 소속 전문가 9명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 별관 1층에서 상담을 진행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건축 인허가는 군민들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보다 신속하고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개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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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2025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무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총 16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의 위촉, 2024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사례 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사업 실적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공유와 함께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홍순 위원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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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계성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19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춘객 맞이를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계성면이장단협의회와 지역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우기수 도의원, 이가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승렬 군의원, 박태구 영산지구대장, 배성한 영산119안전센터장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계성천 황토길 산책로와 하천 주변을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계성천 수질 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물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계성면 황토길 산책로는 벚꽃길로 유명해 매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올해는 맨발걷기를 즐기려는 관광객까지 더해져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상훈 면장은 “깨끗한 계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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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JINJUSat-1B 발사 성공 ‘우주항공 선도도시’로 도약
진주시, JINJUSat-1B 발사 성공 ‘우주항공 선도도시’로 도약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위성 ‘JINJUSat-1B’ 가 15일 오후 3시 3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JINJUSat-1B는 발사 △약 54분 후인 고도 약 520㎞ 지점에서 발사체인 팰콘9 로켓에서 정상적으로 사출됐고 △사출로부터 약 5시간 20분 후인 오후 10시 경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와 시도한 첫 번째 교신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사된 초소형위성 JINJUSat-1B는 3대의 카메라를 장착한 2U 크기의 큐브위성으로 3개월 정도 운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위성의 상태는 양호하며 명령의 송·수신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임무 수행 준비 과정에서 시도한 아르헨티나 지역의 사진 촬영에 성공함에 따라, 곧 한반도 사진 촬영 임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지난 2019년 KTL, 경상국립대학교와 함께 인증모델과 발사모델 개발, 경상국립대 석·박사 과정의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초소형위성 발사에 성공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
앞서 개발한 JINJUSat-1은 개발 과정에 경상국립대 석사 과정 학생이 참여하고 참여학생 전원이 우주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경상국립대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카메라 고정용 부품인 브래킷을 직접 제작, 부품 국산화율도 높이는 등 지역 맞춤형 초소형위성으로 개발됐다.
JINJUSat-1은 2023년 11월 12일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를 통해 발사했으나, 최종적으로 사출되지는 못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설계도를 활용해 JINJUSat-1B를 재제작해 앞서 이루지 못했던 궤도진입에 재도전해 성공했다.
진주시는 이번 JINJUSat-1B 발사를 시작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다운스트림 분야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위성활용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위성활용 전문 자문위원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진주샛-1B의 발사를 기념해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KT sat, SIA, 메이사, 우주항공청 등 국내 위성활용 분야 총 25개 기관의 관계자 41명이 참석해 국내 위성활용 기관 간 협력을 증진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하반기에는 업스트림 분야의 ‘우주부품소자 분야 연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 우주기업 자문 및 지원 활동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경남 우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위성정보를 활용한 행정지원시스템을 공모·발굴하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경남도, 사천시와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첨단 위성활용 기술의 도입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산업 활성화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후속사업으로 경남도, KTL, 경상국립대와 함께 6U급의 ‘JINJUSat-2’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수온 및 해색을 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해 경남도 연근해 감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2027년 하반기 발사 후 1년 간 운용해 도내 우주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우주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주산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KTL 우주부품시험센터의 기반시설을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로 이전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54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7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확정됐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비한 국제 수준의 시험시설로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우주 관련 기업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JINJUSat-1B의 발사 성공은 우리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의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앞으로 우리 시는 위성활용 다운스트림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업스트림 분야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우주항공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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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다
나도 유튜버가 될 수 있다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및 크리에이터 양성 미디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2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합천읍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인프라 지원을 강화해, 앞으로 조성될 미디어 거점 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실습,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 등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접 촬영과 편집을 통해 수강생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 총 20명을 모집해 4월부터 교육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 홍보 및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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