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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뮤지컬 ‘아몬드’ 공연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뮤지컬 ‘아몬드’ 공연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뮤지컬 아몬드를 선보인다.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공감과 이해, 성장의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뮤지컬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감정 표현 불능증 ‘알렉시티미아’를 앓고 있는 윤재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한 채 살아가지만, 분노로 가득 찬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며 조금씩 변화를 겪는다.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두 소년이 관계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은 오늘날 사회에 필요한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이번 작품은 국내 누적 판매 150만 부를 돌파한 손원평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섬세한 감정선과 강렬한 메시지로 사랑받아온 원작의 서사를 무대 위 음악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롭게 구현해 관객들의 몰입을 높인다.특히 책 속 인물들의 내면을 음악과 무대 연출로 입체감 있게 풀어내며 원작 팬은 물론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아몬드는 한국 문학을 기반으로 한 K-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원작의 보편적인 메시지를 바탕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난다.(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뮤지컬 아몬드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뮤지컬 아몬드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7월 11일과 12일 오후 3시 총 2회 공연된다.티켓 가격은 R석 9만9천원, S석 6만6천원이며 김해시민 30%, 학생 4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과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055-344-1800으로 하면 된다.https: bit.ly today_ghct h 사업 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아몬드 공연일시 : 2026년 7월 11일~12일 오후 3시 총2회 공연장소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티켓금액 : R석 9만9000원, S석 6만6000원 관람연령 : 8세 이상 주 최 :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 관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우리별 이야기 문의 : 055-344-1800 예 매 처 : 김해서부문화센터, 예스24티켓 Q A Q1. 뮤지컬 아몬드는 어떤 작품인가요?답 변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 가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공감과 이해, 관계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다.Q2. 원작 소설은 어떤 작품인가요?답 변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사랑과 공감을 배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와 이해, 공감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낸다.담담한 문체 속에서도 강한 울림을 전하며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아몬드’는 2017년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누적 판매 150만 부를 돌파했다.또한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한국 문학의 세계적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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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실천 인형극 공연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실천 인형극 공연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8일 봉황예술극장에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가 영유아 22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토더기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인형극 주요 내용은 △꿀벌 마야의 모험 △토더기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생활실천이다.또 탄소체험 부스에서는 △꽃을 찾아서 바람개비 만들기 △우리집 텃밭 꾸미기 △나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생활 실천 등 영유아 눈높이 탄소중립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내용을 친근하고 귀여운 김해시 공식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해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더 플러스 배움공동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공연과 교육 콘텐츠로 영유아의 환경 감수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선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년 설립된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는 김해와 창원지역 17개 국공립어린이집 교사들이 연대해 보육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영유아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2025년 세계유아교육기구 국제학술대회 참가 등으로 영유아 교육 우수 사례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김해에는 294개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2691명과 아동 7646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 어린이집의 19% 비중을 차지한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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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2차 모집
김해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2차 모집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대상자를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연계 지원해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다.신청 대상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영농 종사경력 3년 이하인 자이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이다.신청은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하는 시·군·특광역시에 실제 거주해야 한다.조규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젊고 유능한 농업인들이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신규 청년 창업농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경쟁력 있는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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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5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올해는 1차 연도 사업으로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플랫폼 구축과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지역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소재융합연구원 등이 공동 참여해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은 폐직물·폐가죽·폐플라스틱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소재로 전환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다.주요 기능은 감성 언어 기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색상·소재·마감[CMF] 기반 3차원 모델링 및 자동 렌더링, 리사이클 소재 데이터베이스, 디자인기업과 재생 소재·제조기업 간 매칭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기업은 재활용 소재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제품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소재 선택부터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추진과 연계해 신발·패션·섬유 등 지역 주력 제조 산업에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을 접목하고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역 제조 기반과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기술을 결합해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디자인 소재로 활용하고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제품화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재활용 소재의 물성, 색상, 가공 가능성 등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함으로써 부산형 친환경 디자인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자인 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기존에는 재생 소재 정보가 분산돼 있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소재 검색·추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목적에 맞는 소재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한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업 경로가 확대돼 기획·디자인·시제품 제작·인증·유통으로 이어지는 제품화 과정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자원으로 전환하고 부산형 자원순환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며 “부산의 디자인 산업과 신발·패션·섬유 등 주력산업을 연계해 친환경 디자인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부산이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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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부산항의 재해석’… ‘2050 해양수도 부산’ 금고에서 만난다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미래적 상황 속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탐구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부산의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함으로써, 현재와 과거를 새롭게 바라보는 낯선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는 미래 시대 속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변화’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 부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다.전시는 ‘2050 탄소중립은 성공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전 세계 도시의 지형과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라는 가상의 미래 서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되며 참여 예술가들은 공예, 디자인, 설치, 조각, 회화, 건축 등 다양한 현대미술 언어를 통해 미래 부산의 모습을 구현한다.파트 1: 인간과 바다의 새로운 대화, 부유식 도시 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줄어드는 미래 속에서 바다 위에 떠 있는 ‘부유식 도시’라는 새로운 삶의 공간과 공동체를 조망한다.이티씨블랭크, 이민혜, 이혜선, 최혜원, 박현우 작가가 참여해, 부유식 도시를 단순한 기술적 대안이 아닌, 인간과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의 플랫폼으로 제시한다.파트 2: 바다가 여는 새로운 길, 예술의 항구도시 에서는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와,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될 부산 북항의 미래를 탐구한다.STDIO1750, 변대용, 이은정, 갓고다 작가가 참여해 개발과 보존, 환경과 산업,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충돌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미래 해양도시 부산이 맞이할 새로운 문화와 풍경을 상상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와 미래의 시선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전시는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로 문의하면 된다.전시 기간 중 참여 작가와의 대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해 보는 특별한 시도”며 “기후 위기와 해양 환경 변화 속에서 인간과 도시,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참고1 홍보 포스터 참고2 △작품설명: 이혜선 작가, 바다에 버려진 부표로 만든 작품 박현우 작가, 미래의 북항에 조성된 부유식 도시를 조성 △작품설명: 2050 미래 부산항의 터미널을 상상해서 조성 △작품설명: 변대용 작가, 미래의 북국을 상상해서 연출한 작품 △작품설명: STDIO1750, 북극에서 살거나 북극 얼음 속에 있는 식물을 확대 또는 축소해 재구성 참고3 작가 참고 자료 이혜선 이혜선은 해양 폐기물을 금속공예와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가이다.2016년을 기점으로제주와 동해 해변에서 수집한 부표, 어구 등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왔다.버려진 것이 다시 사용되고 쓸모를 잃은 것이 다시 쓰임을 얻으며 소외된 사물이 새로운 관계 속에서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작업의 방향이다.Tide Totem-유영하는 조각은 미래 부유식 도시에 필요한 건축의 한 단면을 제시하는 설치작업이다.기둥은 서로 다른 부표들을 비정형적으로 배치해 불균형 속에서 형성되는 조형적 리듬을 드러낸다.손등대 시리즈는 미래 부유식 도시에서 필요한 대안적 도구에 대해서 상상하게 한다.박현우이 작업은 버려진 나무로부터 시작된다.한 번 쓰임을 다하고 버려진 목재들이 다시 모여 하나의 길이 된다.각기 다른 색과 밀도,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나무들은 해체되고 다시 이어지며 새로운 구조를 이룬다.전시장 바닥은 바다다.그 위에 놓인이 길은 미래 부유식 해상도시의 도로를 상상한 것이다.기후 변화 이후의 도시는 완벽하게 설계된 환경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조건과 역사를 가진 것들이 뒤섞이며 간신히 균형을 잡아가는 곳일 것이다.이미 존재했던 것들로 이루어진이 길은 바로 그 도시를 닮아 있다.STUDIO1750 관람자가 그 위를 걷는 순간,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울퉁불퉁한 감촉과 나무의 결이 몸 전체로 스며든다.눈이 아닌 몸으로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상상을 동시에 감각하는 경험이다.STUDIO 1750은 조각과 건축을 전공한 김영현, 조각과 디자인을 전공한 손진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들은 ‘혼종문화와 오브제의 변성’을 주제로 동식물 생명체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블루 아워 : 개와 늑대의 시간은 기후 위기로 변화하는 북극 환경과 그 속에서 기계적으로 진화하는 식물들의 생존을 다룬다.빙하의 붕괴는 인류에게는 북극항로라는 기회의 낮이지만, 그곳의 생명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위기의 밤이다.부산의 미래 전략으로 주목받는 ‘북극항로 개척’의 이면에 존재하는 북극 식물의 서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현실을 상상하게 한다.변대용 변대용은 캐릭터와 동물 이미지를 통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작가로 2015년부터 북극곰을 주요 모티프로 작업해왔다.귀여운 이미지와 밝은 파스텔톤, 유연한 형태를 통해 무거운 주제를 부드럽게 전환하며 환경 문제와 인간의 삶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그의 작업은 유머와 풍자를 넘어 위로와 희망의 정서로 확장됐고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느린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The Gathering 은 ‘부산의 미래’로 이야기되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현실 속에서 북극곰을 다양한 모습으로 제시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북극과 북항 개발의 흐름을 다시금 천천히 사유하게 한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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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 집중점검 실시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낙동강 표류수를 사용하지 않고 부산 동부권 40만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청정한 상수원으로 본부는 회동상수원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 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 증가와 무허가 운영으로 인해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었다.그동안 본부는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매년 특별점검을 추진해 왔으나, 지속적 점검 및 추적관리 등 실효적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강화된 점검을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도 하천과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시설물에 대한 특별단속과 점검 강화를 통해 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본부도 이에 보조를 맞추어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과 무허가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강도 높고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조치를 실시해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엄격한 보전과 철저한 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점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낙동강청, 금정구, 기장군, 양산시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불법행위와 관련된 건축법, 식품위생법, 개발제한구역법 인허가 담당 부서와도 협력해 종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단속반은 낙동강청 환경감시단과 함께 관할 자치구 인허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 건축, 도시계획 관련 담당자가 포함됐으며 보호구역 현장 방문을 통한 긴밀한 점검을 통해 실효적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본부는 기존 불법시설물 확인뿐만 아니라 신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위반 시설물을 현행화해 더욱 꼼꼼한 보호구역 관리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불법용도 변경, 무단형질변경,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불법사항 적발 시 형사고발과 함께 시설물 즉시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도 강력히 수행할 방침이다.또한 기존 위반시설들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이행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미이행이 확인되었을 때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고 불법시설물 관리카드에 등재해 위반사실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무허가 건축물은 벌금 부과 등 형사고발과 함께 시정명령 처분을 내리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며 시정명령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게 된다.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낙동강의 대체 수원으로 역할을 하는 부산의 중요한 식수원으로서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끗한 상수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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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최종 3년 차 본격 착수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2026년 4월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산 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5퍼센트 증가한 13억 5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8퍼센트 감소한 13억 3천4백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2천3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부산본부세관 발표 자료 및 한국무역협회무역 통계 자료 분석 이번 수출 실적은 20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부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무역수지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4월 수출은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액 기준 주요 11대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전기자동차, 기타기계류, 화장품, 기타어류, 선박류, 항공기부품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미국향 전기자동차 수출 물량 증가로 관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케이-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부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다만 자동차부품은 미국 관세 부과와 주요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퍼센트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중국·중남미·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시장 다변화 흐름도 이어졌다.미국은 46.1퍼센트, 중국은 26.2퍼센트, 중남미는 17.3퍼센트, 아프리카는 97.8퍼센트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수산물의 아프리카 수출이 확대됐으며 친환경자동차와 아연도강판 등도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반면 중동 지역은 중동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과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8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68.2퍼센트 증가하며 일부 회복 흐름도 나타났다.시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도 친환경·전기자동차와 화장품, 전선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전력기자재 가운데 저압케이블은 중국·인도·베트남 등 신흥국 중심으로 고압케이블은 미국 중심으로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 연결부품 역시 미국·중국·필리핀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출 회복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리시의 수출 다변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며 “앞으로도 유망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수출의 활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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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디지털배움터’ 사업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진우체국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에서 구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시와 수탁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특히 급속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와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디지털 포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2026년 시행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체험존 관람과 함께 시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지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특히 올해는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과 키오스크 활용 등 시민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참석자들은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26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AI 기술 발전 방향과 디지털 포용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구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 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따뜻한 디지털 포용 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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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건축물·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고시
창원특례시, 2026년 건축물·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고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6년도 건축물에 적용할 시가표준액과 올해 1월 1일 고시된 기타물건 중 신규·변경된 시가표준액을 결정 고시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시가표준액’은 지방자치단체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를 위한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토지나 주택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시지가나 주택가격이 적용되지만, 상가·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과 차량·기계장비 등은 각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지자체장이 산정한다.2026년 건물신축가격기준액 용도별 차등 조정 2026년도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은 전년 대비 용도별로 1만원에서 3만원 수준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구체적으로는 △주거용·상업용·문화복지용은 ㎡당 86만원 △공공용은 85만원 △공업용은 84만원 △농수산용은 64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또한, 건축물의 특성을 반영하는 용도지수와 가감산율 등을 최신화해 과세 객체 간의 형평성을 높였다.기타물건의 경우 올해 1월 1일 고시 이후 추가된 신규 차량, 기계장비, 에너지 공급시설 등 수시 조정 사항을 반영해 물가 변동분을 현실화했다.절차적 합리성 확보, 시민 의견 청취 및 지방세심의 거쳐 확정 창원특례시는 이번 시가표준액 결정을 위해 지난 2월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거쳤다.이후 5월 중 경상남도지사의 승인과 창원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이번에 결정 고시된 시가표준액은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시민들은 위택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본인 소유 물건의 시가표준액을 열람할 수 있다.김창우 창원시 세정과장은 “지방세 부과의 척도가 되는 시가표준액은 시민의 세 부담과 직결되는 만큼, 결정 과정에서 절차적 합리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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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다방동 유적’ 발굴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
‘양산 다방동 유적’ 발굴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8일 오전 다방동 249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산 다방동 유적 4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굴조사는 ‘2026년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고보조사업’ 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국비포함 24만천원을 투입해 (재)경남연구원 경남학센터에서 2026년 1월부터 조사를 수행해 왔다.양산 다방동 유적은 해발 100m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에 위치한 복합 유적이다.일제강점기인 1921년 최초 발견된 이후 1965년 서울대학교 박물관, 1967년 국립중앙박물관 조사를 통해 환호 등이 확인된 바 있다.양산시는 본 유적의 도지정유산 지정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자 4차례에 걸쳐 시굴 및 발굴조사를 시행해 왔다.이날 개최된 학술자문회의에서 이동희 인제대 교수는 “원삼국시대 양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유적으로 특히 당대의 정밀한 토목기법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가 사적 지정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정인성 영남대 교수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주목 받아온 유적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며 “출토 유물과 구조적 특징으로 볼 때 고대 한반도 남해안 해상교역 네트워크의 중심적 거점임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했다.임학종 경상남도 문화유산전문위원은 “청동기시대부터 가야전기까지 이르는 시기별 유적 변천 과정을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 유산”이라며 “경상남도 지정유산으로 지정될 만한 학술적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회의에 참석한 김신호 양산시장 권한대행은 “다방동 유적은 양산의 역사적 뿌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이라며 “앞으로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시 차원의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산시는 다방동 유적의 경상남도지정유산 지정을 위해 최근 주민설명회 절차를 마무리했다.이를 바탕으로 6월 중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포함한 ‘양산 다방동 유적 경상남도지정유산 지정 요청 보고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아울러 다방동 유적은 양산시가 2025년 9월부터 건축공간연구원 의뢰해 추진 중인 ‘양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용역’에서도 핵심 유산으로 분류돼 있다.유적이 양산지역 가야문화를 가장 명확하게 실증하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향후 유적 정비 및 학술발굴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시 우선 순위 반영이 검토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4차 발굴조사 결과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도지정유산 지정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국가 사적 승격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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