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8월 하우스콘서트, ‘찰리정 트리오’ 무대 선보여

기타로 만나는 깊고 진한 재즈와 블루스의 매력

김성훈 기자
2026-08-18 12:36:19




함안문화예술회관 8월 하우스콘서트, ‘찰리정 트리오’ 무대 선보여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오는 2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8월 하우스콘서트 ‘찰리정 트리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찰리정, 더블베이시스트 김대경, 드러머 고명석이 함께하는 찰리정 트리오가 무대에 올라 재즈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깊고 진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또한 피아니스트 민주신이 함께해 탄탄한 리듬과 자유로운 즉흥연주를 바탕으로 각 악기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찰리정은 미국 엠아이 음대 지아이티를 졸업했으며 2014년 한국 리더스폴 선정 ‘올해의 연주자’, 2022년 한국연예예술상 ‘재즈연주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규 음반 8장을 발표하고 유럽, 아시아, 미국 등 국내외 공연과 주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블베이시스트 김대경은 울산재즈페스티벌 콩쿠르에서 ‘김대경 Trio’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구국제재즈콩쿠르 최우수 연주자상를 수상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태화강재즈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앨범 녹음과 전국 및 일본 순회 공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드러머 고명석은 자라섬국제재즈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울산재즈페스티벌, 에이씨씨 월드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여러 음악가의 음반 작업과 협연에 참여하며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아온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람의 땅’, ‘Room 335’, ‘The Messiah Will Come Again’, ‘Osaka Blues’등을 비롯해 재즈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곡목을 선보인다.

재즈와 블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기타의 매력은 물론 더블베이스와 드럼에 피아노가 더해지며 만들어 내는 묵직하고 탄탄한 리듬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기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자유로운 연주와 즉흥적인 음악적 교감은 이번 공연의 주요 관람 포인트다.

네 연주자가 만들어 내는 유기적인 합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리듬과 블루스의 깊은 정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기타와 더블베이스, 드럼, 그리고 피아노가 만들어 내는 깊고 진한 재즈와 블루스 사운드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며 “찰리정 트리오의 개성 있는 연주와 자유로운 음악적 교감으로 관객들이 색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유료회원은 1000원이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