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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북향민 영농 정착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
약용작물재배기술교육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 하나재단과 협력해 북향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컨설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매년 5~6월 북향민을 대상으로 도라지·더덕 우량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라지 5천 주와 더덕 1만 주를 보급했다. 도라지와 더덕은 식·의약 공용으로 활용되는 약용작물로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우량묘 지원과 함께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북향민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식재 예정 북향민들은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수확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익힐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성태 약용자원연구소장은“북향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도라지 특화단지 조성과 경남 18개 시군 등에 도라지·더덕 우량묘 총 70만 주를 조기에 공급해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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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차 향기속으로…대장경테마파크 다도체험 프로그램 운영
향긋한 차 향기속으로…대장경테마파크 다도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차 문화의 아름다움과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6월 6일부터 도예체험관 1층 다도체험실에서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 한잔의 여유 속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차를 우리는 방법과 다도 예절을 배우고 차를 시음하며 전통 다기의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어린이 관객에게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차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다도체험 프로그램이 일반인들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전통 차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족 관람객에게는 함께 차문화에 대해 접하고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다도체험 프로그램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실시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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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주민 자발적 참여로 불법투기 상습 지역 새 단장
하남읍, 주민 자발적 참여로 불법투기 상습 지역 새 단장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동촌마을 일원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투기로 주민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동촌마을회관 일대는 불법투기가 빈번했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깨끗한 생활공간으로 정비됐다.이날 주민들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현수막 설치와 화분 배치 작업을 진행했다.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안내문을 설치하고 화분을 활용한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함께 재투기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안선미 하남읍장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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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함안군보건소,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실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는 행사 기간인 6월 5일부터 12일까지 함안군보건소를 방문해 헌 칫솔을 가져오는 지역 주민에게 구강보건 상담을 진행하고 새 칫솔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구강검진을 받은 어린이에게는 치약을 제공한다.오는 5일에는 가야전통시장 아라길 야외공연장 앞에서 구강보건 퀴즈 행사를 열고 참여하는 군민에게 칫솔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로운 노후의 시작’을 주제로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의 주기적인 교체는 구강건강 관리의 기본이다”며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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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소년센터“온” “가야고분군이 맺어준 우정” 3년째 이어진
고성군청소년센터“온”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활동에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남지청소년문화의집, 함안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6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2024년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2025년 창녕 교동·송현동고분군에 이어 올해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교류활동이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함안고분전시관, 예담고를 방문하며 가야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악양생태공원과 악양승마장 탐방을 통해 지역 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특히 야간에는 캠핑장에서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바비큐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특별한 캠핑 체험을 진행했다.청소년들은 낮 동안 배우고 느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지역을 넘어 또래 친구들과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공유하며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가야문화권 3개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간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시민으로서의 소통·협력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3년째 교류를 이어온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참가자들은 “가야고분군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가치를 통해 연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져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성군청소년센터“온”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가야고분군을 비롯해 경남 고성이 가진 역사·문화·생태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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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임진란 제434주년 당항포대첩기념 현충탑 창의공신 추모제향 봉행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진란 제434주년 당항포대첩기념 현충탑 창의공신 추모제향 봉행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제434주년 당항포대첩기념 현충탑 창의공신 추모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창의공신 추모제향에는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지역 유림 및 창의공신 문중 후손 등 70여명이 참석해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충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임진왜란 발발 434주년을 맞아 거행된 이번 추모제향은 고성 지역에서 의병으로 창의해 국가 수호에 공을 세운 창의공신들의 업적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애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제향은 전통 유교식 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의병 44위의 후손들이 헌관으로 참여해 선조들의 충절을 기렸다.초헌관은 성산이씨 후손, 아헌관은 칠원제씨 후손, 종헌관은 달성배씨 후손이 맡아 정성을 다해 제례를 봉행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의병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고성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정신적 토대”며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힘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창의공신 추모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고성을 지켜낸 의병들의 충절과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6월 1일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거행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는 대표적인 호국 추모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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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책둠벙도서관·힐링공원, BF 우수등급 인증 획득
고성군 책둠벙도서관·힐링공원, BF 우수등급 인증 획득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의 대표 문화공간인 책둠벙도서관과 휴식 공간인 힐링공원이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인증 심사에서 나란히 우수등급을 획득했다.BF 인증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임산부는 물론 일시적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까지 모든 이용자가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이용·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는 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이번 인증을 통해 책둠벙도서관과 힐링공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무장애 공간으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향후 10년간 인증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군은 인증 획득을 위해 주차장 진입 동선 개선, 시설 내 단차 정비, 안내체계 보완 등 이용자 중심의 세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실제 이용자의 관점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현장 중심의 정비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책둠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힐링공원 역시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 등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관련해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최다원은 “책둠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장벽 없이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BF 우수등급 인증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도서관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주화 녹지공원과장김주화은 “힐링공원이 모든 군민에게 진정한 휴식 공간이 되기 위해 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며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도 불편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행환경을 개선한 노력이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무장애 공공환경 조성을 지속 확대해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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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까지 구석구석” 통영시, 도서지역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호응 속 종강
“섬마을까지 구석구석” 통영시, 도서지역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호응 속 종강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욕지면을 시작으로 사량면, 한산면 주민 중 정상군 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서지역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도서지역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고령층 비중이 높은 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치매예방 교육과 더불어 △인지 강화 워크북 활동 △액막이 도어 벨 만들기 △하바 리움 만들기 △압화 액자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도서지역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차현수 통영시 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평등한 의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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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집중 홍보
밀양시,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집중 홍보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일상 속 치유와 회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밀양만의 특화된 치유관광 명소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다각도로 소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로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농촌테마공원 △스포츠파크 △네이처에코리움 △파머스마켓 등 6개 공공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정적인 휴식부터 동적인 스포츠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치유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시는 이번 행사 기간 중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부스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SNS 에 업로드해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밀양시 관계자는 “최근 치유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이번 박람회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고품격 인프라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유관광 도시 밀양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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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진주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맞춤형 인구 정책을 적극 추진해 합계출산율과 청년인구가 경남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국가통계포털의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년 진주시 잠정 합계출산율은 2024년 0.912명에 대비해 증가하며 1명 선을 회복했다.이는 2023년 0.887명, 2024년 0.912명에 이은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국 평균 0.80명과 경남 평균 0.88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이와 함께 고령화와 청년 유출이 심화하고 있는 비수도권의 일반적인 흐름과 달리 진주시는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 2026년 5월 기준 진주시 청년인구의 비율은 24.90%를 기록했으며 2023년 이후 도내 시군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2022년 3.61%에 달했던 진주시의 청년인구 감소율은 2025년 1.70%로 절반 이하로 완화되며 하향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이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 결과로 풀이된다.시는 합계출산율 증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활용해이 같은 긍정적 변화가 단기적 반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인구 구조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시민 참여형 정책,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진주시는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의 인구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인 ‘썸데이 진주’,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우리가족 진주 네 컷’인생사진 공모전,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진주아빠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시민 대상 정책 수요 조사와 전문가 토론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부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진주시 인구정책의 △비전과 목표 △분야별 전략과제 △연차별 실행계획 △성과관리 체계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는 변화하는 인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청년 취업준비·채용·근속 등 맞춤형 지원 시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업 준비부터 채용, 근속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촉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또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으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 주고 취업 중인 청년에게는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월 10만원씩, 연간 최대 120만원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아울러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신규사업인 ‘사회 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해마다 당해 연도 18세가 되는 청년으로 다음 연도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이 밖에도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를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통합 제공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청년머뭄센터’준공 운영준비 만전 진주시는 옛 강남동사무소 자리에 조성하고 있는 ‘청년머뭄센터’ 가 오는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청년머뭄센터’ 2층은 청년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자,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진주시 청년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남개발공사에서 ‘청년머뭄센터’의 준공 시점에 맞춰 6월 중순에 3~4층 청년임대주택 12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8월 말부터 청년 입주를 추진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원도심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년정책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인구 구조의 변화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해야 풀 수 있는 과제”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정착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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