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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없는 행복도시’ 촘촘한 돌봄망 가동
‘고립 없는 행복도시’ 촘촘한 돌봄망 가동 고독사 예방·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6개 분야 14개 사업 추진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고독사 위험가구를 먼저 찾고 안부를 살피며 다시 이웃과 연결하는 전방위 돌봄에 나선다.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억 9320만원을 투입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6개 분야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공간 및 사회관계망 형성 △사후관리 △기타사업 등이다.시는 위험가구 발굴부터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관계 회복,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운다는 방침이다.늘어나는 1인 가구-복지는 ‘기다림’에서 ‘먼저 찾기’로 가족구조 변화와 개인주의 확산으로 가족의 돌봄 기능은 약해지고 사회적 고립과 단절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역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남성이 82.3%를 차지해 여성보다 4.6배 이상 많았다. 특히 50~6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사천시는 고독사 사망자 보고된 바 없다.사천시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고독사를 사후 대응이 아닌 조기 발견과 예방의 문제로 보고 지역사회가 먼저 위기 신호를 찾아내는 체계를 강화한다.우선 3월부터 6월까지 19~64세 청·장년층 1인 가구와 위기정보가 확인된 가구를 대상으로 1,000세대 이상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소요 예산은 300만원이다.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해 대면 또는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가구에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조사도 연간 6차례 운영한다. 시는 모두 3,500건 이상을 조사해 실직, 채무,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낼 계획이다.집배원의 눈으로 위기 살핀다-복지등기 1900명에게 발송 복지 현장과 가장 가까운 생활밀착형 인적 안전망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시는 사회복지전산망을 통해 확인된 위기 의심 가구 약 1900명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고 소요 예산은 400만원이다.사천우체국 집배원은 복지등기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위기 징후를 체크리스트에 작성해 회신한다.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회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행정기관의 복지정보와 집배원의 현장 관찰을 결합해 기존 복지제도만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방식이다.전력·통신 데이터와 반려로봇 활용한 스마트 안부 확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체계도 강화한다.시는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와 협력해 고독사 위험군으로 관리 중인 378가구를 1인 가구 안부살핌시스템에 등록한다.이 시스템은 대상 가구의 전력과 통신 사용량 변화를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주소지 읍·면·동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담당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한다.중·장년층 고독사 고위험군 10가구에는 반려로봇 ‘다솜K’를 활용한 안부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요 예산은 100만원이다.반려로봇은 말벗과 영상통화, 복약 알림, 긴급 호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센터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기술의 빈틈은 이웃이 채운다-‘우리동네 홍반장’ 168명 양성 사천형 돌봄체계의 또 다른 중심축은 지역주민이다.시는 읍·면·동별로 지역주민을 돌봄활동가인 ‘우리동네 홍반장’ 으로 양성해 주민 주도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2026년에는 모두 168명의 우리동네 홍반장을 양성할 계획이다.홍반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 변화를 가까이에서 살피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부분을 이웃이 보완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일상적인 돌봄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공인중개사협회, 사천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응급관리요원 등 981명으로 구성된 행복지킴이단도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에 힘을 보탠다.9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생활밀착형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복지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어려움이 쌓인 집에는 ‘생활 회복’ 이 찾아간다위험가구를 찾아낸 이후에는 가구별 상황과 필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진다.시는 실태조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청·장년층 위기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 68가구 이상에 생활용품과 밑반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저장 강박이나 폐기물 적재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는 ‘클린버스’를 투입한다.클린버스 사업은 사천시 청소자활사업단, 경남광역자활센터 등과 협력해 방역과 폐기물 처리, 주거공간 정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4회 운영된다.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는 전문업체와 지역주민 봉사단이 함께 참여한다.우리동네 홍반장은 형광등 교체와 방충망 보수 등을 지원하고 맥가이버봉사단은 안전손잡이와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한다. 부엉이봉사단은 청소와 방역 활동을 담당한다.시는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험가구 12가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령자와 취약계층 3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대청소와 대형폐기물 처리, 정리수납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혼자’에서 ‘함께’로-사회적 관계 회복까지 지원 깨끗한 주거환경과 안전한 생활만으로 사회적 고립이 모두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사천시는 고독사 고위험군과 중·장년층 1인 가구가 이웃과 다시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연계한다.종합사회복지관과 가족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 원예 프로그램, 노래교실, 나들이 등에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고독사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후관리도 지원한다.주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사천시에 실제 거주하던 사람이 고독사로 사망한 경우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기금을 활용해 장제비 80만원을 장례업체에 지원한다.박동식 시장은 “고독사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해결해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행정과 기술, 이웃이 힘을 모아 위기 신호를 놓치지 않고 시민 누구도 홀로 어려움을 견디지 않는 고립 없는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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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 민관 협력으로 강원-곤충산업 대전환… 한미양행 등 선도 기업과 미래 바이오 혁신 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K-곤충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선도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도와 춘천시는 9월 8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국내 유수 기업들과 함께 ‘강원·춘천 곤충산업거점단지’의 성공적 운영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육성 정책의 기조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첨단 IT와 바이오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산업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점단지는 단순한 원료 생산 기지를 넘어, 연구개발부터 대량 생산, 기능성 소재 추출, 최종 제품화 및 글로벌 유통에 이르는 빈틈없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업의 전문 역량 결합도 주목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미양행은 갈색거저리 유충 등을 활용한 식용곤충 기반 근력 개선 기능성 소재로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식약처 개별인증을 추진하며 전통 농업의 한계를 넘어선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 CNS는 연간 대규모 식용곤충 생산 공정을 표준화·자동화에 제조 인공지능 전환 기술 및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곤충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하고 있으며 OMO는 혁신적인 사육과 가공기술을 결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국내외 홍보·마케팅 역량도 뛰어난 대표적인 곤충기업이다. 지자체의 체계적인 행정·정책적 지원 속에서 이들 민간 기업의 원천 기술과 제품화 노하우가 결합 됨에 따라, 곤충산업이 국가 미래성장을 견인할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도청에서의 전략적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곤충 바이오·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 계기”며 “한미양행, LG CNS, OMO 등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곤충산업의 고부가가치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 또한 “민관이 한뜻으로 뭉쳐 곤충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며 “참여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청 협약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춘천시 동산면 일원에 조성된 ‘강원·춘천 곤충산업거점단지’ 준공식 현장으로 이동해 거점단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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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면, 주민들과 가을 밤바다에서 버스킹과 영화관람 낭만 만끽..
곤양면, 주민들과 가을 밤바다에서 버스킹과 영화관람 낭만 만끽.. 2026년 곤양면 주민자치사업 ‘한여름 밤, 버스킹 및 영화관람’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곤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5일 곤양면 와티마을 선착장에서 주민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 버스킹 및 영화관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곤양면 주민자치회의 2026년 마지막 자치사업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음악공연과 영화 상영을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교류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버스킹 공연은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고고장구팀과 하모니카팀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특별 공연으로 섹소폰 연주를 더해 와티마을의 가을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다.곧이어 이어진 영화 상영은 1,692만명 관람 대기록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받은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관람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멋진 시간이었으며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태실지가 이곳 사천에 위치해 있어 사천시민으로서 더욱더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곤양면 주민자치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저녁 시간임을 감안해 김밥과 컵과일을 준비했고 영화감상과 빠질 수 없는 팝콘과 맥주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백동옥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 화합과 곤양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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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협약식 개최
김천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협약식 개최 (김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는 9월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약에는 김천시,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지품천초등학교, 김천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정주를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상호 협력,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 기획서 마련,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양질의 교육 생태계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역교육혁신협의체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권성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향후 관계 기관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교육 현안과 수요를 반영한 세부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김천시는 오는 9월 14일 관계기관 실무자와 교육공동체 대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기관별 구상 과제와 역할, 소요 예산 및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은 운영 기획서에 반영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교육혁신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지역의 교육 자원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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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개최… 초광역 협력 결속 다져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광역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부울경 실·국장급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초광역 협력의 틀을 다졌다.이번 협의회는 부울경 초광역 추진체계 구축, 부울경 초광역 발전전략 수립, 5극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주요현안 및 협력사업 국비 확보 공동대응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부울경 초광역 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3개 시도는 선언문을 통해 상설 협의체를 가동해 추진체계 로드맵 마련, 초광역 발전전략 및 5극3특 성장엔진 공동 수립,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핵심 현안 및 국비 확보 총력 등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오늘 논의된 부울경 초광역 발전전략에는 산업이 연결되고 생활이 이어지며 행정과 재정이 함께 움직이는 ‘하나의 부울경’을 만들기 위해 3대 분야 12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산업·인재·투자기반·시설을 초광역으로 연결해 지역별 산업 경쟁력을 권역 전체의 경제력으로 확장한다.주요 거점 간 기능분담과 연결을 강화하고 생활서비스의 공동이용 확산으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일 생활권을 구현한다.경제권과 생활권의 핵심과제를 부울경이 함께 기획하고 예산을 투입해 집행이 가능한 초광역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아울러 올 하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는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계획’을 통해 부울경이 남해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첨단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대 성장엔진 분야를 중심으로 앵커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3개 시도는 올해 하반기 정부 예산안 심의와 주요 국가계획 반영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 공동 국비확보 대응단’을 가동해 총력전을 펼친다.주요 공동대응 핵심사업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동남권 관광벨트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민선 9기 부울경이 수도권에 필적하는 대한민국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거듭나는 위대한 첫걸음”이라며 “부울경 협력이 곧 국가 생존전략이라는 인식 아래, 부울경의 산업과 인재가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시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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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부터 산토리니까지…세계 섬의 매력, 한눈에 즐긴다
갈라파고스부터 산토리니까지…세계 섬의 매력, 한눈에 즐긴다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18만㎡ 규모의 주행사장에 세계의 섬이 펼쳐졌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는 주제섬을 비롯해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식당·마켓섬 등 8개 전시관이 조성돼 섬의 문화와 자연, 산업과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그중에서도 ‘국제교류섬’은 세계 각지의 섬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문화와 자연, 관광자원은 물론 섬의 미래와 관련 산업까지 소개하는 공간이다.마치 여수에서 세계의 섬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갈라파고스의 자연부터 산토리니의 풍경까지…세계 섬의 매력이 한눈에국제교류섬에는 30개 해외 지방정부와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세계 각 지역의 섬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소개한다.갈라파고스와 산토리니를 비롯해 하와이, 팔라우, 타히티, 몰디브 등 이름만 들어도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의 섬들이 각자의 문화와 자연, 관광자원을 선보인다.에콰도르 갈라파고스의 자연유산, 페루 타킬레의 전통 직물문화, 그리스 이오니아·산토리니의 해양경관, 케냐 라무의 스와힐리 문화 등 세계 각지의 섬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낸다.관람객은 전시관을 거닐며 서로 다른 섬의 자연환경과 역사, 생활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더불어 섬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관광 혁신, 해양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 섬들이 공통으로 마주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까지 함께 소개하며 ‘섬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국제교류섬은 해외 지방정부와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국내외 섬의 문화와 관광자원, 관련 산업을 소개 안내한다.한 번 보고 끝이 아니다…회차마다 새로운 섬 만난다해외 지방정부관은 회차별로 교체 운영해 박람회 기간 중 다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섬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1·2차 전시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3차 전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지역과 기관이 달라진다.세계의 섬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동시에, 시기에 따라 새로운 섬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박람회를 두 번, 세 번 찾아도 색다른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국내 섬의 매력도 빠지지 않는다.국내 지자체관에서는 제주와 인천, 여수, 경남 등의 섬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2차에는 부산과 울릉군 등이 합류한다.한국홍보관과 공공기관관에서는 섬 관련 정책과 연구·사업을, 수산수출기업홍보관과 산업관에서는 지역 기업과 제품·산업을 만나볼 수 있어 섬 여행부터 지역 산업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방문객이 스와힐리 문화가 잘 보존된 케냐 라무섬의 전통악기 ‘시와’를 들고 있다.세계의 섬을 눈으로 보고 공연으로 만나고전시를 넘어 섬 여행 정보를 직접 얻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국제교류섬 내 컨퍼런스룸에서는 섬 코디네이터가 섬 이야기와 추천 여행코스를 들려주는 '이 섬, 어때?'가 운영된다.9월 12일과 19일 10월 3·10·17·24·31일에 열리며 섬 여행을 계획하는 관람객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박람회에서의 추억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도 있다.주행사장에서는 바다와 섬, 바다 생물을 소재로 한 그림에 원하는 색을 입힌 뒤 압축해 나만의 키링으로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하나뿐인 기념품을 만들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세계 섬의 문화는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박람회 연계행사 '아일랜드 프렌즈데이'에서는 해외 참가 지역의 전통 춤과 음악이 펼쳐진다.인도네시아 트렝갈렉 전통공연,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공연, 페루 타킬레 연주 등 세계의 섬을 박람회장 열린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국제교류섬은 세계 각국의 섬이 지닌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여수를 찾는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지구촌 섬의 다양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는 전시관 안에서 섬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개도와 금오도 등 실제 섬을 부행사장으로 운영하며 섬의 자연과 문화, 해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전시관에서 세계의 섬을 만나고 공연으로 각국의 문화를 느끼고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만든 뒤 여수의 섬으로 여행을 이어가는 것까지. 이것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제안하는 새로운 섬 여행이다.국제교류섬에서는 바다와 섬을 표현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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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실시
덕계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실시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덕계동 주민자치회는 8일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10여 가정을 찾아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2025년 덕계동 주민자치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사회복지분과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가정을 찾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봉사에는 미용사 5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상자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며 머리를 손질했다.머리를 손질하는 동안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덕계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서유기 덕계동 주민자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희정 덕계동장은 “재능기부로 봉사에 함께해 주신 미용사분들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덕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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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웰니스센터, 주민 문화활동 거점 자리매김
하북면 웰니스센터, 주민 문화활동 거점 자리매김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웰니스센터 문화강좌 ‘라인댄스’ 수강생 8명이 지난 6일 열린 양산생활문화축제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출전은 주민 문화강좌가 단순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문화행사 참여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수강생들은 강좌를 통해 익힌 라인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연습하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혀왔다.웰니스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하북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시설이다.양산시와 위수탁을 맺은 양산시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거점시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경연대회 출전은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과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로 사업을 통한 주민 역량강화와 거점시설 활성화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출전이 주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직접 펼쳐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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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물결따라 춘천 산책, 대한민국 독서대전 18일 개막
책 물결따라 춘천 산책, 대한민국 독서대전 18일 개막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지난 9월 선정됐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매년 9월 출판·도서관·서점 등과 협력해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여는 전국 규모의 축제다.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책을 읽고 기록하며 취향을 나누는 이른바 ‘텍스트힙’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춘천은 이번 독서대전에서 책을 보다 가깝고 감각적으로 즐기는 다양한 경험을 선보인다.춘천은 ‘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등 9개 분야 156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행사장인 김유정문학촌은 ‘문학마을을 방문하는 축제’로 꾸민다.방송인 김영철과 고명환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김초엽, 이슬아, 이낙준, 손원평, 박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이 이어진다.정현우, 전석순, 전상국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춘천의 문학과 작가를 만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특히 개막일인 18일에는 용산역에서 김유정역으로 향하는 ‘춘천산책 문학열차’ 가 특별 운행된다.참여자들이 자신이 추천하고 싶은 책을 들고 열차에 올라 김유정문학촌의 ‘춘천 문학열차 100人 책방’을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각자의 이름과 취향이 담긴 책이 하나의 서가를 이루며 책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전국 출판사와 지역서점이 참여하는 북페어도 열린다.춘천의 출판사와 서점을 소개하는 ‘춘천관’을 비롯해 전국 출판사·독립출판·서점 부스,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 등 100여 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는다.책을 직접 만나고 경험하는 동시에 출판인과 독자, 지역서점이 만나는 독서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공지천 산책로는 ‘책 읽는 문학정원’ 으로 변신한다.18일과 19일 저녁에는 자연 속에서 책과 여유를 만끽하는 ‘별빛 아래 북캠프’ 와 버스킹 공연, ‘책멍 때리기 대회’,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책맥 라운지’등이 열린다.벌룬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공연도 마련해 가을 저녁 책 한 권에 머무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어린이를 위한 디지털책 체험 버스와 야외도서관, 김유정 생가 프로그램, 인형극·창작판소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풍성하다.전국지역출판연대 포럼과 작은도서관 포럼, 독서교육 세미나 등 책을 둘러싼 논의의 장도 함께 마련한다.시는 독서대전 개최를 계기로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올해 7월 기준 강연·공연·체험·전시·독서토론 등 32개 프로그램을 442회 열어 3만 5065명이 참여했다.이번 본행사를 통해 ‘책의 도시 춘천’의 브랜드를 넓히고 지역 출판문화산업과 독서 생태계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작가와의 만남, 학술포럼·세미나 등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육동한 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을 통해 사람과 지역, 문화를 만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춘천의 가을에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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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반도체 설계 ‘팹리스’ 사업 거점 첫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팹리스는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 없이 설계와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산업이다.대규모 제조시설보다 연구개발 역량과 전문 인력이 핵심인 만큼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가까이 연결되는 산업 환경이 중요하다.이와 관련해 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한빛관 인근 부지에선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식이 열린다.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은 지난 2024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474억 3000만원을 비롯해 도비와 시비 각 25억원, 강원대 17억 6000만원 등 총 541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연구소에는 웨이퍼 테스트실과 설계측정실, 장비실 등 연구·실증 공간, 강의실과 연구실 등 교육 공간이 들어서며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춘천시는 수도권 초과밀과 제조 중심 반도체 산업의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고 수도권 접근성과 대학·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업 유치 기반을 갖춘 팹리스 특화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최근 ‘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향후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대학교와 지속적인 공조를 이어가며 긴밀히 협력하고 국비 확보 및 첨단 산업 공모 사업에도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지역 거점대학인 강원대의 반도체 연구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인재 양성부터 기업 유치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시는 공동연구소를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술을 검증하는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특히 내년에는 강원대학교에 국방반도체·센서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가 신설될 예정으로 지역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이 자리 잡을 공간도 마련한다.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등 관내 대학과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연계해 팹리스 기업 입주 기반을 만들고 주거·문화·편의시설이 가까운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기업과 인재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춘천시는 바이오·의료·방산 등 지역의 강점 산업에 반도체·AI를 연결해 산업 간 융합도 넓혀갈 계획이다.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반도체 특화 분야를 발굴하고 연구와 인재, 기업이 선순환하는 첨단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그동안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반도체와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더하고 바이오·의료·방산 등 지역의 강점 산업과 연결해 춘천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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