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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청 설치 지원 준비 속도낸다.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AANEWS] 사천시가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설립 지원준비에 나섰다.
사천시는 14일 우주항공청 설립지원을 위한 ‘우주항공청 연계 도시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사천시 전 간부공무원들과 경상남도 관계자,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수행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1년여간 용역을 통해 도시 여건 분석과 항공우주 선진도시 개발사례 분석 도시발전 계획 기본구상 및 실행계획 수립 우주항공청 중심 행정복합타운 개발 기본구상 및 실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우주항공청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용역의 성과물을 토대로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추진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특별법이 늦어지고 있지만, 준비는 사전에 해야한다"며 "금번 기본구상을 토대로 추후 관계자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정교하게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 6일 과방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심사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여·야에서는 시급한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한 2+2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안건에 포함되어 있어 통과에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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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성공 정착으로 전국 관심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AANEWS] 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적인 정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해에 54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를 도왔는데, 이탈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381명이 늘어난 926명이 도입되어 395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는데, 이는 전국 최다 규모임에도 단 2명의 이탈자만 발생했다.
이탈율로 따진다면 0.2%로 전국 지자체에 비해 상당이 낮은 것으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홍천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홍천군에서도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선도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난관을 헤쳐 나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게절근로자의 무단이탈과 불법체류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이를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고 있다.
먼저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에서 꼼꼼한 선발 기준으로근로자를 선별해 수급하고 있다.
필리핀 산후안시, 산호세시, 로사리오시와 MOU를 체결해 브로커 개입을 사전에 차단시키고 해외 지자체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해 근로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 범죄이력 등 홍천군의 선발기준에 충족된 우수한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올해 전국 최다 인원이 도입됐다에도 낮은 이탈율을 유지하며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홍천군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3개 도시를 방문해 더 많은 수의 계절근로자를 보낼 수 있도록 요청했고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면 입국설명회를 바로 열어 무단이탈 방지를 포함한 근로조건, 인권보호, 범죄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통장개설 방법 등을 안내해 사전에 문제를 차단시키고 있다.
입국 후 한달이 농가에 적응하는 가장 중요한 기간으로 담당 공무원이 일주일에 2~3회의 현장 출장을 통해 근로자의 애로사항과 농가주와의 소통 등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
특히 농가에 배치된 이후 농가주와 근로자간의 언어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과 통역 도우미가 함께 현장에 나가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산재보험료 지원, 희년의료공제회 가입, 전국 최초 긴급의료비 편성으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결혼이민자 초청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빠른 정착을 이끌었으며 올해부터 필리핀 현지 세종학당에서 계절근로자 특별과정 1개반을 별도로 운영해 근로자의 의사소통 문제는 물론 한국의 기본 예절을 배울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K2H프로그램을 통해 산후안시 공무원을 초청해 계절근로자 관리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가간의 상호 교류를 촘촘하게 해 나가고 있다.
홍천군의 우수한 사례가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전화문의 및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에는 평택시의회에서 6월 30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60여명이 홍천군을 방문하기도 했다.
모든 지자체를 각기 코칭하기에는 행정력에 한계가 있어, 지난 11월 17일에는 전국 지자체의 참석을 희망하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27개 시·군의 120여명의 담당공무원이 홍천군을 방문해 운영 노하우를 배워 갔다.
지난 5월 법무부에서 최대 3개월간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최대 8개월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게 되면서 홍천군에서는 필리핀 산후안시, 산호세시, 로사리오시와 기간연장에 대한 MOU체결을 마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군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농가에서 필요 시 체류기간을 연장해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발판을 만들었고 이미 올해 부터 결혼이민자 초정 계절근로자들은 8개월간 농가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떠났다.
또한 홍천군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계절근로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관리의 한계와 행정적 부담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입출국 관리 및 근로자의 이동배치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접목시키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점차 확대하고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정착시켜 고령화된 농촌에 원활한 노동력을 공급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홍천군으로 일하러 오시는 계절근로자들이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좋은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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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농업협동조합,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영덕농업협동조합,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AANEWS] 영덕농업협동조합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3일 영덕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농업협동조합은 해마다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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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다문화가정과 '현장 소통의 날' 개최
김광열 영덕군수, 다문화가정과 '현장 소통의 날' 개최
[AANEWS]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문화가정의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관내 28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6개 국적의 이주민들이 참여해 김 군수와 함께 의사소통, 취업, 자녀 교육 등 그간 적응과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이안국 영덕군가족센터장이 관내로 이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충분한 적응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김 군수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한 김 군수는 배우자의 질병과 자택 수도시설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의 사연에 대해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김 군수는 한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자원봉사 단체와 여성단체를 통해 조리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응했다.
이날 대담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대표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삼아 향후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유대를 강화하고 이를 영덕군 및 영덕군가족센터와 공유키로 했다.
또한 영덕군과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날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보완키로 했다.
한편 이번 ‘현장 소통의 날’ 행사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민선 8기의 군정 목표인 ‘마음 나누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 군수는 올 한해 8회에 걸쳐 기업 대표, 청년 대표, 여성단체 등 각계각층의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공유하고 행정에 반영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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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통영시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에 개최
2023년 통영시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에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내빈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2023년 통영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올 한 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꽃다비 무용단의 전통무용을 시작으로 기념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해도 통영시 자원봉사자 덕분에 굵직한 행사들을 잘 치룰 수 있었다”며 “오늘만큼은 봉사자 여러분을 위해 서로 격려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26개 단체 895여명으로 구성돼 통영시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에도 각종 사회복지 시설, 지역 행사 및 축제의 장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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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걷는 길, 희망을 나누는 봉사
같이 걷는 길, 희망을 나누는 봉사
[AANEWS] 통영시 수산과는 지난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통영육아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통영육아원은 1946년 8월 15일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52명의 아동과 직원들이 꾸리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그동안 수산과는 통영육아원과 명절 위문방문 등으로 활동을 해왔으나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통영육아원 아동들과 수산과 소관시설인 수산과학관을 방문해 통영 수산업의 발달과정, 해양의 위기 및 미래의 해양도시 등 수산 전반적인 사항을 견학하고 키오스크 모니터를 통해 물고기를 색칠하고 바다속으로 보내는 체험, 터치풀에서 살아있는 생물 만져보기, 장남감 물고기 낚시체험 등 현장체험으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석곤 수산과장은 “밝고 힘차게 자라나는 아동에게 밝은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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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앞장’
청송군,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앞장’
[AANEWS] 청송군은 관내 24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개정사항 안내를 비롯해 등록·자격증의 양도 및 대여 행위,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 중이며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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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 의약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청송군, 2023 의약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AANEWS] 청송군은 2023년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전체 24개 시·군 보건소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주관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분야별 총 7개 항목, 10개 지표에 의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청송군은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3년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청송군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체 시군 중 유일하게 보건소에서 직접 자체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도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외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기 사업 추진, 찾아가는 사고마약류 폐기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와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병의원 약국 등을 수시로 점검해 한 해 동안 관련법 위반 등으로 총 8개 업소를 행정처분 했고 무면허 의료행위자 등도 적발해 고발조치 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약업소 지도점검으로 군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및 약무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도 꾸준히 펼쳐 마약 없는 청정지역 청송군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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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범시민추진위원회, APEC 경주유치 146만 서명부 전달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AANEWS]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민간조직인 범시민추진위원회가 146만3874명의 유치 염원이 담긴 100만 서명운동 최종 서명부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경주시는 14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철우 시의장,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과 100만 서명운동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는 100만 서명운동 추진경과 영상 보고에 이어 최종 서명부 제막 및 전달 퍼포먼스를 가졌으며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85일간 진행된 서명운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100만 서명운동은 범시민추진위원회 분과별 소속 단체가 중심이 되어 경북도내 21개 시군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인구 25만명에 불과한 경주시민의 유치 염원이 유치를 희망하는 다른 광역도시에 비해 얼마나 절실한지를 드러냈다.
특히 서명운동 과정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참여와 연대를 통해 보여준 성숙된 시민의식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는 물론 지방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서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전 국민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은 “경주는 지방의 단순한 작은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뤄 온 역사의 뿌리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도시”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우리나라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시도민과 전 국민적 염원이 담긴 146만 서명부를 국회와 외교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하고 다가올 공모신청 절차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범시민적 유치 의지를 더욱 결집하고 유치 공감대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더욱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열정적으로 앞장 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의 염원과 의지가 담긴 소중한 서명부를 중앙부처에 잘 전달하겠다”며 “간절한 시민의 뜻과 의지가 모인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반드시 유치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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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면, 밀양으로
가고 싶다면, 밀양으로
[AANEWS]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시대로 진입한 가운데 귀농귀촌이 지방의 인구유입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최근 밀양시를 꾸준히 찾고 있다.
밀양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농업이 밝아지는 귀농, 농촌이 젊어지는 귀촌’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전준비 및 주거 분야 지원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271세대 6,507명이 밀양으로 귀농귀촌했다.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전문상담이 늘어 연평균 약 600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올 한 해 귀농귀촌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정주의향, 이주준비, 이주실행, 이주정착 단계별 귀농귀촌 정책을 수립 후 국비 등 4억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기구인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두고 다양한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농 육성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사를 두어 1:1 맞춤형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귀농귀촌의 첫 단계인 정주의향 단계에서는 밀양시에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에게 홍보와 정보제공을 위한 ‘밀양시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선정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실제 귀농귀촌 생활 및 지역기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종 귀농귀촌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시의 인구정책 및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며 밀양시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얕은 관심을 의지로 바꿀 동기를 부여했다.
이주준비 단계에 있는 귀농귀촌인에게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시 농촌지역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도 9월 ~ 10월까지 2개월 동안 4가구 8명의 도시민이 농촌생활을 직접 몸소 겪어보았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 시티투어’를 통해 단기간에 밀양시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선진 농가를 방문해 귀농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귀농귀촌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귀농 초기 주요 애로사항인 주거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귀농 예정자가 1년의 범위 내에서 농업환경 및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올해 연말 3개소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주를 실행한 귀농귀촌인을 위해서는 세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농촌 이주를 직접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이사비 지원사업’, 초기 귀농인과 선진 농가의 멘토-멘티 시스템으로 현장코칭을 받을 수 있는 ‘귀농인 멘토링 지원사업’, 초기 귀농인의 영농 토대가 되는 농지 임차를 지원하는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 단계인 이주정착 단계는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초청행사 및 동아리 지원,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의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이 원주민과 화합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 정착 및 교류 활성화 사업, 귀농인·청년농업인 초기정착 지원, 귀농현장닥터,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에도 시는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해 귀농귀촌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창업농 육성을 통해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인구 유입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최용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에도 계속해서 귀농귀촌인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밀양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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