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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보건소,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적극 참여 필요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 보건소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이다.
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의 성인 883명을 표본으로 뽑아 조사를 진행하며 관할지역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로 면접하는 형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가구현황,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여부, 개인위생, 삶의 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기반 데이터로 활용된다.
수집된 건강정보 및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관련 법령에 의거 개인의 비밀은 반드시 보장하고 수집된 개인정보는 4개월 이후 일괄 파기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드릴 예정이니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들에게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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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의 꿈”삼척장미축제, 5월 18일 개막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삼척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맞이한다.
5월 18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9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장미콘서트에는 가수 “민경훈”, “케이시”, “이짜나언짜나”, “우예린”, “장덕철” 등 유명 가수들이 함께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삼척 장미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꽃길런”, “장미성 꾸미기”, “버스킹공연”과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럭존”은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장미축제에 직접 참가하고 싶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천만송이 장미가요제”와 “시민 열정 콘서트”를 개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시는 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가까이에서 장미를 감상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삼척시 주요 시가지를 장미로 장식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남은 일주일간 행사장 준비 및 일정을 최종 점검해 삼척 장미축제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시 관계자는 “장미꽃이 만발한 삼척장미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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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음악 아저씨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5월 28일 오후 4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62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음악아저씨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를 초빙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K팝’의 이야기를 듣는다.
‘음악아저씨’로 널리 알려진 임진모 평론가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1991년부터 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30년 넘게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오간지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작가인 오상익 씨가 임진모씨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며 이해를 돕는다.
예천군민아카데미는 예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행정지원실 평생교육팀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세계인이 즐기는 K팝을 보며 세대와 나라를 초월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힘을 느낀다”며 “음악으로 우리 군민들의 삶이 더 즐겁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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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유소년 축구팀이 만들어낸 한미동맹의 의미
한미 유소년 축구팀이 만들어낸 한미동맹의 의미
[아시아월드뉴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한미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만났다.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미군부대 자녀들로 구성된 코람FC를 칠곡군으로 초대해 칠곡군 왜관읍 GS 풋살 유소년 팀과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으로 국적과 인종만 다를뿐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였다.
경기에 앞서 코람FC 유소년 선수들은 칠곡호국평화 기념관을 방문해 한국전쟁시 낙동강 방어전투의 역사와 참전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갖었다.
이날 특별 초빙강연을 위해 행사에 참가한 해병대 예비역 대령 강문호씨는 평화의 소중함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진행했다.
양국 학부모와 아이들은 호국평화 기념관 관람을 마친후 꿀벌나라 테마공원으로 이동해 서로가 준비해온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친밀감을 더했다.
오후에는 낙동강 뷰가 펼처진 금산 체육공원으로 이동해 친선 풋살경기를 진행했다.
친선경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두팀은 한미연합으로 팀을 구성해 신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쳤다.
김재욱 칠곡군수 코람FC의 방문소식을 듣고 행사장을 찾아 “한반도와 나아가서는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이국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칠곡군 GS 풋살팀과 즐거운 추억을 갖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왜관 캠프캐롤기지 주한미물자지원 사령부에서 근무중인 변성원 씨는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더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밝혔다.
GS풋살팀 감독 장건수씨와 코람FC 대표 헤이든 말리씨는 이번 가을에는 중학생 선수들까지 확대해 친선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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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남해 외갓집’여행상품 운영자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남해 외갓집’여행상품 운영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촌캉스’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여행 구독 서비스 ‘남해로 ON’의 특화여행 상품인 ‘남해 외갓집’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로 ON’의 특화여행 상품 ‘남해 외갓집’은 관광객이 남해 지역주민의 집과 마당을 활용해 캠핑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특히 ‘남해 외갓집’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관계 형성 상품이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인구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관계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난해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공모사업을 통해 3개소를 선정하고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예약체계와 서비스 매뉴얼을 보안해 더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만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올해 총 5개소의 운영자를 선정하고 상품 운영비로 회당 3만원의 보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5월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 외갓집 상품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관계인구 증대 특화 여행상품”이라며 “남해를 찾는 방문객과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외갓집 상품을 통해 방문객이 늘어나고 지역관광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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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한려해상국립공원 업무협약 체결
남해군-한려해상국립공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10일 군수실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상호 협력적 공원관리를 위한 헙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구산군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 호구산은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남해군에서 관리했으나, 2023년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 조정을 통해 호구산군립공원 구역 중 일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됐다.
호구산 일원에는 팔색조 등 다양한 멸종 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역 내 대표적 사찰 중 하나인 용문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해안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연간 약 16만명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남해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구산 일원의 역사문화 및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더욱 긴밀한 정보 공유를 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과 군립공원 사이에 중첩되는 공원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 호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해군의 소중한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국립공원과 군립공원의 연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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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산전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결혼 시기와 아이를 낳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고령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부부가 늘고 있어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산전 검사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구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거나 양구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다.
산전 검사 항목은 기본 혈액검사와 풍진, 성병, 간염 등이며 양구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했다.
정부에서 지원되는 난임부부 시술 횟수를 소진하고 추가로 지원을 원하는 부부에게 1인당 300만원까지 시술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임신테스트기도 지원된다.
또한 양구군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비 및 약제비, 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및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비도 거리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철분·엽산제, 튼살 크림, 배냇저고리, 가재 손수건 등의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 축하 선물로 태항아리와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을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의 양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자보건사업은 양구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과 출산율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2021년 대비 3.7%가 감소하면서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양구군의 2022년 합계출산율이 1.43명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고 2022년 합계출산율 전국 5위, 도내 1위를 기록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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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양구 5일장 매대 지원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일장 상인들에게 매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매대 지원 사업은 양구5일장에 깨끗하고 통일된 판매대를 설치해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양구 중앙시장 상인회와 매대 관리자 위탁협약을 체결했고 5일장 상인들이 사용하는 매대와 의자, 테이블 보 등을 지원했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매대 지원을 통해 양구 전통시장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더욱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양구 5일장의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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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5,000여 장을 배부해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고 낙동강 하천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EM 흙공던지기 등을 했다.
또, ‘저출생 극복 새마을의 힘으로’ 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경북도 정책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만든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범 마을은 6월에 선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로 도민 화합과 단결에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매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흙살리기 운동과 행복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새마을의 협동 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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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충북 연결하는 단산~부석사간 도로 개통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영주~단양~영월을 잇는 마구령. 다른 이름으로 매기재. 장터로 가는 장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마구령, 경사가 워낙 심해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힘들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어 매기재라고 불렸다.
이 마구령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경북도는 13일 영주 부석면에서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장,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연장 10.45km에 사업비 1,285억원이 투입됐다.
2016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되어 4월 임시개통 했고 8년 만인 1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특히 3.03km에 이르는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영주 시내에서 남대리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든다.
터널을 통과하면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을 통해 강원도와 충북으로 바로 연결된다.
이 도로는 기존에 지방도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주민불편 해소와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지속적인 건의로 2008년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켰고 이후 지역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 추진이 성사됐다.
해발 800미터에 이르는 마구령 고갯길은 급경사, 급커브뿐 아니라 기상 상황에 따라 폭우, 폭설 시 상습적으로 교통이 끊기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터널 개통으로 기존 마구령 옛길은 백두대간 생태복원 사업 추진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날 개통으로 지역에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비롯해 인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에서 장릉, 청령포, 김삿갓 계곡 등 관광지 벨트가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마구령 터널 개통으로 경북, 강원, 충북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터널을 통해 3道가 힘을 합쳐 중부권 균형발전과 관광산업의 상승효과를 내겠다”며 “사회기반시설로 지역민들의 편리한 이동권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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