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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선 감척 업종별 ‘기준액’ 도입으로 안정성 높인다
어선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규칙이 9월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연근해어선 감척 폐업지원금에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이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근해어선 감척사업 변경 공고에 따라 전국 14개 업종 55 척을 추가 모집한다.이번 법령 개정으로 감척 대상 어업자에게 지급하는 폐업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한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지원 수준을 보다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감척 참여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개정된 시행규칙에는 폐업지원금 기준액의 산출방법과 연근해어업의 업종별·규모별 기준액을 규정하고 해양수산부장관이 기준액을 산출해 고시하도록 했다.감척사업, 어업인 지원과 어선세력 적정화 동시 추진경남도는 수산자원에 비해 과도한 어선세력을 조정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근해어선 감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근 3년 동안 도내 연근해어선 324 척을 감척했으며 총 1,213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도 연근해어선 244 척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추진해 대상자 선정, 어선감정평가, 어선 매입지원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감척사업은 단순히 어선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수산자원에 비해 과도한 어선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어업인 간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감척 이후 남아 있는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수산자원의 회복을 뒷받침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어업생산 기반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9월 11일 공고한 근해어선 감척사업 변경시행계획에 따라 도내 근해어업인을 대상으로 감척사업 신청받는다.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전국 14개 업종 55 척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도는 시군과 어업인 단체 등을 통해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신청 어업인의 자격요건과 선정기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추가 모집은 폐업지원금 기준액 제도가 시행된 이후 추진되는 감척사업으로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의 사업 참여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앞으로도 감척이 필요한 업종을 중심으로 감척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어선세력 적정화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법령 개정으로 감척 폐업지원금에 어업 종류별·규모별 기준액이 마련돼 어업인이 감척에 따른 지원 수준을 보다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추가 모집에도 많은 어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어선세력을 적정화해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수산자원 회복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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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가족 관광명소로”... 경남 ‘강주학교캠프’ 문체부 관광벤처 선정
강주학교캠프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폐교를 가족 체류형 관광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강주학교캠프’ 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제 18회 관광벤처사업’ 성장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함안군에 위치한 강주학교캠프는 문을 닫은 함안 관동초등학교를 가족들이 캠핑하며 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린 기업이다.텐트와 글램핑 등 숙박시설은 물론, 증강현실방탈출과 가족운동회, 생태체험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폐교를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바꿔놓았다.2021년 폐교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 2022년 문을 연 이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2025년까지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넘어섰다.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으로 사업화 자금 7천만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폐교를 활용한 관광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강주학교캠프는 지역 관광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2025년 경남관광기업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23년에는 경남청년정책학교 창업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가족 체험 콘텐츠 기술로 특허도 출원했다.박민지 강주학교캠프 대표는“버려진 폐교도 가족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모델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강주학교캠프는 센터 입주 이후 꾸준히 성장해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까지 이룬 성과”며“앞으로도 도내 관광스타트업들이 정부 공모사업에 더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인구감소지역의 유휴공간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난 좋은 사례”며“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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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벌초 때 산불 조심하세요” 경남도, 연휴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성묘와 벌초, 등산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등에 따른 화재 신고는 지속되고 있다.특히 올해 추석 연휴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도와 전 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진화인력 640명을 대응 단계별로 편성하고 산불 예방시설과 진화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한다.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3명이 배치되며 진화 헬기는 산림청 9대와 경남소방 1대등 총 10대가 대기한다.소방당국과도 산불 신고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성묘나 벌초를 위해 산을 찾을 때는 화기 소지를 삼가고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달라”며“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산림청이나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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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밤,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경남도립미술관, 야외 상영회‘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개최
포스터 경남도립미술관 야외 필름프로젝트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이 초가을 밤 도청 잔디광장을 야외 영화관으로 꾸며 국내외 영상작가들의 예술영화를 선보인다.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야외 필름프로젝트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이 함께하는 ‘MMCA지역동행’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상영회에서는 칸영화제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수상작, 비엔날레 출품작 등 국제무대에서 주목받은 영상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작가 8 인의 작품 8편, 총 102분을 선보인다.작품들은 세대와 가족 간 갈등부터 전쟁과 국가 간 분쟁, 재난 등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영상으로 풀어낸다. 음악과 사운드를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단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기획자와 참여 작가의 해설을 더해 관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참여 작가는 장쉬잔, 김세진,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김소영, 에르칸 오즈겐, 메리엄 베나니&오라이언 바르키, 예스퍼 유스트등 8 인이다. 특히 김세진·김소영 작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과 만난다.상영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초가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실내 상영관이 아닌 열린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파파존스 코리아가 피자 150 판을 후원하며 사전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영상작가들의 대표작을 지역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며“초가을 밤 야외에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예술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영회 참여 신청 이벤트와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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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향사 국악제 및 제1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성황리 폐막
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향사 국악제 및 제1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성황리 폐막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 와 ‘2026 향사국악제’ 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향사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한국 가야금병창의 거장 고 향사 박귀희 선생의 고향이자 국악의 성지인 칠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함께, 군민과 국악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명품 공연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 첫날인 12일 열린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국악 실력자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열띤 경연 결과, 영예의 일반부 대상은 깊이 있는 소리와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인 박선아씨가 차지했다.이어 13일 개최된 ‘2026 향사국악제’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성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특히 이번 국악제에는 생전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았던 박귀희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현악 3중주와 태평무를 선보여,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 국악의 주역으로 성장한 후예들의 깊은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 깊은 울림의 소리꾼 박애리,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역사인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정예진 선생이 향사 가야금병창 보존회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또한 향사아트센터에서 평소 실력을 갈고 닦은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 그리고 역동적인 흥을 더한 한두레마당예술단이 풍성하고 깊이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관객들은 명인들과 예술단원, 그리고 꿈나무들의 혼이 담긴 연주와 소리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했다.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예술적 정신과 교육 철학이 스민 이번 대회와 국악제가 전국의 국악인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칠곡이 대한민국 전통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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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호 칠곡군 의원,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혁신 촉구”
권선호 칠곡군 의원,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혁신 촉구”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은 9월 15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격적인 기업유치’ 와 ‘파격적인 투자환경 혁신’을 촉구했다.권 의원은 “지방 도시의 운명은 미래성장기업 유치에 달려있다”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및 제조업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지천연호산업단지 등 조성사업은 칠곡의 미래와 명운이 걸린 중대한 과제이자 기업을 선점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이어 “구미 김천은 물론, 인근 지자체들이 보조금과 행정서비스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칠곡군의 대응과 제도적 준비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현재 칠곡군의 기업지원 정책은 10년 전에 머물러 있고 지원 수준 또한 도내 최하위권에 그쳐 인근 지역에 기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권 의원은 칠곡군 경제의 대전환을 위한 2가지 대안을 제안했다.△실제 예산 집행이 담보되도록 지원 기준 완화 및 상향을 포함한 ‘기업 지원 정책의 전면 재검토’,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친화 도시로의 과감한 체질 개선’등이다.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준비되지 않은 지자체는 기업을 빼앗기는 시대”며 “칠곡군이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역동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파격적인 변화를 위한 결단력 있는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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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야읍,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살펴
함안군 가야읍,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로 복지사각지대 살펴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15일 양포마을 경로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돌봄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진에프엔에스가 어묵과 순대를 후원했으며 마을 주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웃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생활 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번에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상담을 진행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김재만 양포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함께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정환영 가야읍장은 “이웃 간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절히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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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교류공연 ‘삶, 그리고 그 너머’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교류공연 ‘삶, 그리고 그 너머’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6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교류공연으로 ‘삶, 그리고 그 너머’를 오는 1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과 (재)양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양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교류공연으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가 협력한다.지역 공연장과 상주단체 간 교류로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삶, 그리고 그 너머’는 인간의 삶에서 마주하는 운명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움직임과 에너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다.삶의 순간마다 마주하는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죽음과 희망 등을 클래식 선율에 담아 하나의 이야기처럼 구성했다.공연은 에릭 사티의 ‘당신을 원해요’를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2악장, 피아졸라의 ‘망각’과 ‘천사의 죽음’,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으로 이어진다.마지막에는 ‘아리랑 비바체’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생명력을 표현하며 무대를 마무리한다.특히 피아졸라의 탱고에서는 삶의 애틋함과 열정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에서는 강렬한 리듬과 긴장감을 보여준다.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과 ‘아리랑 비바체’에서는 역동적인 선율과 친숙한 음악으로 공연의 흐름을 이어간다.이번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강고은, 첼리스트 조동문, 피아니스트 조미지가 피아노 트리오로 출연한다.세 연주자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섬세한 합주로 작품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관객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함안과 양산의 상주단체가 교류하며 음악으로 삶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뜻깊은 무대다”며 “가을밤 피아노 트리오의 섬세한 연주와 친숙한 클래식 선율로 관객들이 음악이 전하는 감정과 이야기를 편안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관람을 원하는 경우 사전예매하면 되며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공연과 예매 관련 문의는 양산심포니오케스트라로 하면 된다.함안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공연장상주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예술단체 간 교류를 넓히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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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2026년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운영
창원특례시,‘2026년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운영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9월 16일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의료·복지·주거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2026년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인 인구가 많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사업으로 기관별로 분산되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추진했다.경남광역지역자활센터 빨래방버스 △마산보건소 치매검사, 건강상담 △경남사회서비스원 건강돌봄 똑띠버스 △바른몸한의원 무료 한방진료 △자원봉사센터 이미용, 손마사지, 타로상담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돌봄대상 대청소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공예체험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재순환 체험 △창원종합사회복지관 지구동행 환경캠페인 △마산회원구청 복지·돌봄상담 등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통합돌봄은 주민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며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는 올해 2500명 발굴을 목표로 현재 1800여명을 발굴했으며 지역 사회 민관협력 80개소와 함께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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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국가유산 야행, 2년 연속 선정…18일 야행 막 오른다
함양 국가유산 야행, 2년 연속 선정…18일 야행 막 오른다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국가유산 야행에 이어 2027년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2026 함양 국가유산 야행-고운길 따라 달빛 기행’을 개최한다.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양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유산 야행으로 천년의 숲 상림과 고운 최치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풀어낸다.행사는 야경·야설·야사·야로·야식·야시·야숙 등 7개 테마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전시, 야간경관, 먹거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첫날인 9월 18일 오후 7시 최치원 역사공원 고운기념관에서는 고운 최치원의 삶과 정신, 상림 조성 이야기를 전통연희와 무용으로 표현한 주제공연 ‘고운님 납시오’ 가 야행의 시작을 알린다.행사 기간에는 상림의 밤을 밝히는 청사초롱 거리를 비롯해 ‘고운길 버스킹’, ‘우리 소리 어울림’, ‘상림야사’등이 펼쳐진다.종가 음식 체험과 별 보기 체험, 신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되며 고운장터와 저잣거리, 먹거리 등도 함께 운영된다.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가유산 야행을 통해 천년의 숲 상림이 간직한 역사와 아름다움을 밤이라는 새로운 시간 속에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며 “2027년 국가유산 야행에도 연이어 선정된 만큼 함양 국가유산 야행을,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 함양 국가유산 야행-고운길 따라 달빛 기행’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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