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6 가야사 학술회의’ 개최

김경환 기자
2026-07-06 16:31:11




-고령군, ‘2026 가야사 학술회의’개최-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26 가야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학술회의는 국내 대표 가야사 연구단체인 가야사학회가 주관하며 2025년도 가야 문헌사·고고학 연구 성과와 영남지역 주요 발굴조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학술회의 첫째 날인 3일에는 최근 1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발표가 진행된다.

△안홍좌의 ‘2025년도 가야 문헌사 연구성과’를 시작으로 △김준식의 ‘2025년도 가야 고고학 연구성과’, △윤청우의 ‘2025년도 영남지역 분묘 발굴성과’, △정선운의 ‘2025년도 영남지역 분묘 외 발굴성과’순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 날인 7월 4일에는 최근 조사된 주요 유적의 발굴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박정현의 ‘고령 합가리 가마’, △손성원의 ‘함안 가야리 토성’, △김진의 ‘창원 석동유적’, △신동호의 ‘금강유역 산성 지표조사 보고’ 가 발표되며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성과와 학술적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가야사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야사 연구와 문화유산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