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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육성 미니 거베라 ‘피치벨’, 품종보호권 획득
미니거베라 '피치벨' 품종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미니 거베라 신품종‘피치벨’ 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피치벨’은 연황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복색 꽃잎에 녹색 화심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 홑꽃 품종이다.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을 지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색상 계열이며 꽃꽂이 소재와 소형 화환용 절화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거베라는 축하 화환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대표 절화류로 경남은 전국 재배면적의 약 46%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지다.최근 화훼 소비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꽃꽂이 소재와 소형 화환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미니 거베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미니 거베라는 현재 거베라 공판장 거래량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 비중이 커진 품목이다.품종보호권은 신품종에 대해 육성자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품종보호권 획득으로‘피치벨’을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재배 농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현근 농업기술원 채소화훼연구소 연구관은“미니 거베라는 꽃꽂이와 소형 화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시장성이 커지고 있는 품목”이라며“앞으로도 화훼 소비 트렌드에 맞는 우수 품종을 지속 육성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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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서 고향사랑 마음 전해
제4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SBS 가 주최·주관한 ‘제 4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경남의 대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알리고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기부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이번 박람회에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총 97개 부스를 운영했으며이 가운데 13개 시도 지방정부가 79개 부스를 마련했다.경남에서는 도와 김해시·고성군·하동군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경남도는 홍보관에서 대표 답례품과 함께 기부금이 지역 주민을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알렸다.치매환자 보호자의 건강과 정서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서비스, 조손가정 미성년 손자녀 대상 밀키트 지원, 1인 가구의 고립 예방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주요 기금사업을 소개해 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는 점을 설명했다.아울러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등을 안내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실제 기부로 이어가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했다.박람회 현장에서 경남도에 기부한 사람에게 네이버페이 2만원권 또는 경남도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고 답례품 선택 시에는 추첨을 통해 1만원·2만원·3만원 상당의 경남 답례품을 제공했다.이를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경남의 우수 농·특산품과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해 지역 생산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김해시·고성군·하동군도 각각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소개하고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경남도는 추석과 연말로 이어지는 기부 집중 시기를 맞아 현장 이벤트와 기업·공공기관 대상 홍보 등을 지속해 경남에 대한 관심을 실제 기부 참여로 연결하고 모금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박람회 참가 역시 연말 집중 기부 시기를 앞두고 기부 참여와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에게 경남의 다양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에 가져오는 변화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경남에 대한 관심과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오는 10월 4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경남에 기부하고 특별한 선물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경남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또는 3만원 상당의 경남 표고버섯을 증정한다.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 e 음 누리집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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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거제·통영 피해 주민에 마음 보태 경남도청 직원·공무원노조, 성금 전달
왼쪽부터 신종우 행정국장, 박일웅 행정부지사, 한진희 노조위원장, 박희순 경남지사 회장, 경남도청 노조 사무총장, 임정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1일 도청 직원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마련한 수해 피해 지원 성금 2,6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제시와 통영시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추석을 앞두고 거제·통영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성금 모금은 지난 9월 1일부터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에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300만원을 보태 총 2,670만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웅 경상남도행정부지사와 한진희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부지사와 노조위원장은 직원과 노조가 함께 모은 마음을 담아 성금을 박희순 회장에게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함께 기원했다.한편 거제·통영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에도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도청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8월 20일 직접 지정기부에 참여하며 동참을 호소했으며 거제시는 모금 시작 23일 만에 목표액 5억원을 조기에 달성했다. 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통영시는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정기부 모금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간다.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거제와 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직원들과 노동조합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전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도 감사드린다”며“경남도도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온전히 회복할 때까지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앞으로도 거제·통영의 피해 복구를 지속 지원하는 한편 거제시 지정기부 후속절차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통영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홍보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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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계법 위반 엄정 대응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적인 수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18일 경상남도 소방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대회는 일선 소방서에서 직접 수사한 다양한 사건의 수사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과 위험물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를 직접 수사해 엄정 대응함으로써, 소방 법질서를 확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최종 평가 결과, 상위 4개 관서에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으며 ‘소방시설업 등록 없이 소방시설 공사를 도급·시공한 사건’ 사례를 발표한 양산소방서가 1 위를 차지했다. 1 위를 차지한 양산소방서는 향후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이동원 경남도 소방본부장은“소방관계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는 자칫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함께 엄정한 법 집행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된 우수 수사기법과 경험을 현장에 적용하고 전문적인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법질서를 확립해 도민이 더욱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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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운석충돌구에서‘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열려
합천운석충돌구에서‘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열려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 별쿵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초계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2회를 맞는 별쿵축제는 국내 유일의 지질 유산인 운석충돌구를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로컬브랜딩 지역특화 야간축제다.먼저 축제 1일차에는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운석기체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경남도 무형유산인 합천대평군물농악의 오프닝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공연·청년버스킹 등이 이어진다.축제 2일차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내가 별쿵가수다’어린이 장기자랑을 비롯해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 초대가수 공연, 청년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아울러 ‘별쿵 야간 푸드존’에서는 운석충돌구를 품은 초계면과 적중면의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해 만든 운석 특화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고 부대행사로 운석충돌구 지역에서 자란 운석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운석마켓’과 대형달 포토존, 별쿵시네마 등이 운영된다.또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홍보를 위한 연계행사로 어린이·청소년 지질체험행사인 ‘제1회 지오스타’도 축제기간 내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별쿵 마그넷·운석팔찌 등 체험, 대구대 지구과학팀의 천체망원경 관측 체험, 운석충돌구의 실물 암석 전시부스, 지질·문화유산 연계활동인 합천박물관 체험이 운영된다.이 외에도 보물찾기, 지질공원 퀴즈 룰렛, 운석충돌구 관광 SNS 이벤트 등 현장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행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운석충돌구인 합천운석충돌구가 가진 신비롭고 특별한 이야기를 테마로 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국내 유일 합천운석충돌구의 지질학적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체감하고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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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합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과 의료공백에 대비해 관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4개 조의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또한 급성 감염성 질환 등 감염병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명절 기간 감염병 집단발생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합천군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연휴 기간에는 당번 병·의원 8개소와 약국 9개소를 지정·운영해 주민과 귀성객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합천군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운영기관과 진료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게시된 안내자료와 각 병·의원 및 약국 출입문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서도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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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9월 21일 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김상필 원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군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필 원장과 김기화 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차석호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상필 원장은 “노인 복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기여와 더불어 교육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자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칠원읍에 있는 인애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함안군 최초로 장기요양급여 청구 그린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투명하고 정확한 장기요양급여 청구와 기관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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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읍 농촌지도자회, 추석맞이 고구마와 계란 기탁
가야읍 농촌지도자회, 추석맞이 고구마와 계란 기탁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가야읍은 가야읍 농촌지도자회가 9월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 5상자와 계란 20판을 가야읍사무소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기탁된 고구마와 계란은 가야읍 공유냉장고 이용자 및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배시한 가야읍 농촌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환영 가야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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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으로 나눔을 잇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으로 나눔을 잇다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사업을 운영하고 지난 20일 마지막 활동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시 로그인, 봉사 온’은 신규 자원봉사자와 휴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이엠 주방비누 만들기, 클린 우리 동네 쓰담산책, 전통 나눔 교실 등 교육과 체험, 환경 정화,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지난 9월 20일에는 함안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우리 전통의 멋을 체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개 스티커 효자손 꾸미기 활동을 진행하며 사업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노동자들과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사)소비자교육중앙회함안군지회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는 함께 효자손을 꾸미고 나눔 물품을 제작했다.참여자들은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날 제작한 효자손 100개는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자원봉사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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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지 전수조사 관련 지역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애로사항 파악 및 정부 건의 추진
대구시, 농지 전수조사 관련 지역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애로사항 파악 및 정부 건의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9월 21일 산격청사 제1회의실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농업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생생히 청취했다.정부는 경자유전 원칙에 따라 농지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1996년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중이나 최근에는 오히려 지방 농촌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실제 지역 농업인들이 농지 전수조사로 인해 어떤 문제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농지 전수조사의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방식은 ‘농사를 짓기도 어렵고 땅을 팔기도 어려운 지방 농촌의 현실과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다’며 다양한 애로사항을 표출했다.황경동 대구광역시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농지 소유주 대부분이 고령층이며 건강문제 등 현실적으로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워, 농촌 현장에서는 오랜 기간 관행적인 임대차 방식으로 농사를 맡기고 임차료를 받아 생활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전수조사로 투기와 무관한 관행적인 임대차 관계까지 위태로워지는 상황이므로 선의의 소유주와 임차농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전성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은 “집안 어르신으로부터 상속 증여 등으로 농지를 물려받았으나 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어 이웃에 농지를 임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강제처분 대상이 되고 이행하지 않으면 공시지가의 25%에 해당하는 과도한 이행강제금까지 내야하는 상황”이라며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영희 한국여성농업인 대구광역시군위군연합회 회장은 “정부는 직접 경작이 어려운 고령농의 경우 농지은 행에 위탁하는 방안도 안내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농사 조건이 좋지 않은 농지의 경우 농지은행 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고 말하며 구호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영섭 한국농촌지도자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은 거래절벽과 관련해 “농지 전수조사에 따라 지방은 논밭을 매수할 사람조차 없는데, 불이익이 염려되는 사람들은 오히려 농지를 헐값에 매도하려 하고 있어, 농지를 보유한 사람들은 한순간에 자산가치 폭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와 관련해 정창섭 대구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농지 가격 하락과 거래 절벽이 지속될 경우 농지 담보대출을 취급한 지역 농협은 갑작스런 부실채권 리스크도 떠안게 되는 상황”이라며 지역 농협이 처한 현실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김고헌 대구광역시4H연합회 회장은 “최근 정부 지원책을 통해 대출을 받아 농지를 구매한 청년농의 경우 이번 전수조사로 농지 가격 폭락으로 인한 담보가치 하락으로 빚더미를 떠안게 될 우려가 크다”며 수도권과는 다른 지방의 현실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기초지자체에서의 우려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이재성 대구시 군위군 부군수는 이번 조사가 임차농, 고령농, 이웃간 대리경작 등 현실적인 농지 이용관행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임차농 불안 등으로 실질적인 농업 경작면적 감소에 따른 영농기반 약화와 지가 하락에 따른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서경현 대구시 달성군 부군수는 청문 전까지 서면계약이나 농지은행 위탁으로 전환한 농지는 처분대상에서 제외할 것과 3년 미만 소유농지에 대한 농지은행 임대 위탁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것, 25%의 일률적 수준이 아닌 농업소득과 연계한 이행강제금 현실화로 농민의 부담을 경감할 것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대구시는 이날 제기된 현장 애로사항을 정부에 전달하고 지역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함에 있어 지방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정책 취지와 달리 선의의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며 “대구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반영해 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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