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연구원, 싱가포르 경제성장 모델 분석... 경남 개선과제 제시
싱가포르혁신을대표하는푼골디지털지구 PunggolDigitalDistrict PDD 모형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남연구원은 싱가포르의 혁신성장 전략과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을 분석한 연구보고서 ‘싱가포르 혁신성장의 원동력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싱가포르의 국가경쟁력 평가와 성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뒷받침한 정책·제도적 요인을 분석해 경상남도의 향후 개선과제를 제시했다.보고서는 싱가포르의 성장 과정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항만물류 중심 성장 △항만물류를 기반으로 서비스산업으로 확장하며 고도성장으로 전환한 단계로 나눠 정리했다. 또한 혁신성장을 뒷받침한 지원 기관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 사례를 주요 원동력으로 제시했다.연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024년 1위, 2025년 2위를 기록했고, 세계 디지털경쟁력 순위에서도 2024년 1위, 2025년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경제자유지수, 세계은행 물류성과지수,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 등 주요 국제지표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보고서는 싱가포르의 높은 경쟁력 요인으로 △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한 정부 주도의 개발전략,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시스템, △적극적인 외국 자본 유치, △교육시스템 강화 등을 들었다. 특히 경제개발청, 싱가포르 기업청, 과학기술연구청, 주롱도시공사 등 전략 기관이 공동 목표 아래 긴밀히 협력하는 범정부적 접근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싱가포르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항만물류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물류를 통해 형성되는 실물 자본 흐름을 금융산업 성장의 강력한 엔진으로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물류·금융·정보기술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함하면서 첨단산업은 물론 관광 등 다양한 서비스산업을 국가 성장 전략으로 육성해 왔다.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상남도가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기업적 경영주체가 돼야 한다”며, “중앙정부로부터 보다 폭넓은 경제적 자율권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글로벌 가치사슬 상위 단계로 끌어올려 기술기획·실증·물류·금융 기능이 집적된 비즈니스 도시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2-02
-
경남관광기념품점, 설맞이 기획 선물 세트 출시
경남관광기념품점설기획전포스터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경남관광기념품점 설 기획전’을 오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설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도내 18개 시군의 특산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지역 상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전 기간에는 '경남의 하루'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선물 세트 4종이 처음 출시된다. 식탁·프리미엄·케어·휴식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담아 경남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해당 선물 세트는 개별 구매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총 200개 한정 판매된다.제품은 △'경남의 하루-식탁' 통영 육수명장·고성 참기름 등 식재료 △'경남의 하루-프리미엄' 사천 프로폴리스·함양 와인세트 등 고급 선물 △'경남의 하루-케어' 거제 워시바·하동 마스크팩 등 건강·힐링 제품 △'경남의 하루-휴식' 창원 국화꽃차·산청 명차 등 티타임 제품으로 구성됐다.기획전 기간 설 기획 선물 세트 4종은 15% 할인되며, 매장 내 전 품목은 10% 할인 판매된다. 온라인몰 구매 시에는 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창녕 매실원액, 함안 일월삼주 등 1만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김해 칼칼육수 선물 세트, 진주 실크커피 포션 등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기획 선물 세트 4종을 제외한 매장 내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경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설 기획전은 경남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설 명절 선물로 경남의 정성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2
-
경남도, 지역 공공병원 확충 본격화 “중증‧응급부터 재활까지 지역 내 해결”
보건의료국브리핑사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가 ‘지역 공공병원 확충’을 축으로 중증·응급부터 재활까지 지역 안에서 해결하는 의료 구조로의 전환에 나섰다.그동안 중증·응급환자나 장기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 도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아프면 지역 안에서 치료와 회복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2026년은 이러한 변화가 실제 착공과 준공으로 가시화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경남 서부권 공공의료의 핵심 축이 될 서부의료원이 올해 1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부의료원은 진주시 정촌면 일원에 300병상 규모로 건립되는 공공병원으로, 중증·응급·필수의료와 감염병 대응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기획예산처에 총사업비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를 1,881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 대비 302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이 중 국비 255억 원이 추가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이번 총사업비 조정은 물가 상승과 의료시설 현실공사비를 반영하는 한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 시설 설치 사업비를 포함해 지방의료원의 공공의료 기능을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음압 시설을 갖춘 호흡기감염센터와 병실이 설치되면 일반 외래 환자와 감염병 의심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의료원의 정상적 진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부의료원이 문을 열면, 민간·대학병원 중심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중증·응급 공공의료 기능을 지역 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중증·응급도 지역에서 해결하는 의료체계’가 한층 구체화될 전망이다.‘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로 2020년 시작해 넥슨재단의 100억 원 후원과 국비·도비·시비 등 총사업비 428억 원을 투입해 건립부지 소유권 확보, 실시계획 변경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 2월부터 공사가 추진됐다.병원은 지하 1층·지상 4층의 50병상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상반기까지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설비공사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짓고 12월 완공할 계획이다.병원 내 시설은 △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열전기치료실, 언어치료실, 수치료실, 조기집중치료실, 재활심리치료실, 로봇치료실, 호흡기재활치료실 등 26실의 재활 치료실이 있으며, 기 확보한 복권기금 22억 원을 투입해 △ 로봇 보행 치료기, 로봇 재활 시스템 등의 필수 의료 장비 구입도 완료할 계획이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건립되면 경남·부산·울산 지역 1만 4천여 명의 장애아동이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개인맞춤형 재활치료가 가능해져 장애인 의료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인 마산의료원은 올해 병동 증축 공사에 착공한다. 병상 규모는 기존 298병상에서 350병상으로 확대되며, 진료과목도 17개에서 19개로 늘어난다.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신축 병동으로 이전·확대되고, 가정의학과와 치과가 새로 신설된다.서북부권의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은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경남도와 거창군,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대응하고 있다. 통과 즉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거창적십자병원이 이전·신축되면 거창·함양·합천 등 인근 지역 도민들도 필수·응급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 공공병원 확충과 맞물려,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권 의료안전망도 강화된다.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책임지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도내 11개소* 운영 중이며, 오는 3월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하면 도내 8개 전 시부에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가 구축된다.이와 함께 동부권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가 추가 지정돼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총 3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아 진료부터 응급환자 대응까지 생활권 내에서 연계 가능한 의료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이번 공공병원 확충은 병원 하나를 더 짓는 차원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치료·회복·재활이 이어지는 의료 구조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도민이 아프거나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경남형 공공의료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2
-
경남도, ‘2026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GU)’ 참가 기업 모집
경남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 우즈베키스탄 오일 및 가스 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에너지 및 기계·금속 분야 수출 중소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즈베키스탄 오일 및 가스 전시회는 199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문 국제 전시회로,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CAEx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다.도는 전시회 내 ‘경남관’을 설치·운영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기업에 △바이어 수출 상담 매칭 △개별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에너지 및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허브로, 최근 산업 현대화 기조에 따라 관련 기자재와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경남에 있는 기업의 제품은 현지에서 품질과 신뢰도가 높아, 이번 전시회가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지난해 전시회는 34개국 465개 기업이 참여하고 1만 6,515명이 방문했으며, 경남도 내 5개 참가 기업은 총 72건의 상담을 통해 1,19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743만 달러의 계약 기대 성과를 거둔 바 있다.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남의 에너지 관련 제품은 CIS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2
-
경남도, 통영 욕지도 가뭄 대응 강화... 안정적 수돗물 공급 위해 가용자원 총동원
욕지댐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통영시 욕지도 가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식수댐 저수율을 상시 점검하고, 단계별 비상급수 체계를 운영해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욕지도를 제외한 도내 지역은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인 상태다. 욕지도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욕지댐 저수율이 낮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경남도와 통영시는 가뭄에 대비해 지하관정을 개발·확보하고, 급수선과 욕지식수댐을 연결하는 비상연계관로를 설치해 비상급수 기반을 갖췄다.현재는 단계별 비상급수 계획에 따라 1단계인 지하관정 가동을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제한급수는 없으며, 무강우가 이어져도 당분간은 정상 공급이 가능하다.다만 장기간 강우가 없을 경우 단계별 제한급수를 시행한다. 이 경우 병입 수돗물과 생수를 지원하고, 급수차와 급수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필요하면 민간과 해경 급수선을 투입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한다.경남도는 단기 대응과 함께 구조적 취약성 개선에도 나선다. 욕지도 유수율은 약 53%로 도 평균보다 낮아 누수 저감과 관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을 확대해 유수율을 도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도서지역 특성상 가뭄은 곧바로 생활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저수율 관리와 비상급수 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시 민간·해경 등 가용자원을 투입하고, 상수관망 정비로 공급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2
-
경남농기원, 디지털로 스마트한 농촌! ‘농업인 기초 정보화 교육’ 추진
농업인정보화교육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업인 기초 정보화 교육’을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농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보화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농업인을 우선 선발해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활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 정보 검색, 전산 기기를 활용한 과학 영농 실천 등이다.경남농업기술원은 기초 교육 외에도 연간 7개 과정의 ‘농업 정보화 및 농촌자원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다각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과정은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교육 △AI활용 스마트스토어 기초·심화 교육 △농촌융복합산업 교육 △라이브커머스 교육 △농산물가공 상품화 이해 등이다.서양권 미래농업교육과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은 농가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이 도내 농업인들의 농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신청은 과정별 개강 약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추천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26-02-02
-
경남도,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개선대책회의 개최
지역안전지수범죄분야개선대책회의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별 안전 역량을 1~5등급으로 나타낸 것으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통해 6개 분야*에 자치단체별 등급을 공표한다.경남도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평균 2.7등급으로 전년도 평균 2.8등급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도 단위 순위도 공동 2위로 올랐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범죄분야의 등급 향상을 위해, 도, 자치경찰위원회, 경남경찰청, 시군 등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우선 5대 주요 범죄** 발생을 줄이기 위해 여성안심거리 및 안심골목길 조성 등 범죄 예방 환경을 개선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 합동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동·청소년·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범죄예방 CCTV 대수를 늘리기 위해 올해 지능형 CCTV 520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CCTV 설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대원을 늘리기 위한 피복비·보험료 지원, 긴급 소집수당 신설 등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홍보해 주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지역안전지수가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범죄 분야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표 개선에 유의미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군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라고 말했다.
2026-02-02
-
밀양시, 자활에서 자립으로… 2026년 자활사업 본격 추진
밀양시, 자활에서 자립으로… 2026년 자활사업 본격 추진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가 저소득층의 경제적 빈곤 탈출과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자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올해 총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근로 취약계층의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2026년 자활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특히 이번 계획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밀양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게 구성됐다.시는 △직영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단 △12개의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참여자들은 집중적인 사례관리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자활기업 창업이나 일반 노동시장 진입을 준비하게 된다.또한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마련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촘촘한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자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자립을 돕는 정책인 만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자활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자리가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자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2
-
K-원전산업 중심도시 창원, 원자력산업 재도약 선언
K-원전산업 중심도시 창원, 원자력산업 재도약 선언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관내 원전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창원 원자력 산업의 재도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기업협의회 운영 방향과 사업 논의, 그리고 제2기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원전 시장 대응을 위한 특별 강연이 진행되어 참석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강의는 '차세대 원전시장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과제'를 주제로 창원대학교 첨단기술융합학과 김병직 교수가, 두 번째 강의는 '혁신제조기술을 활용한 SMR/핵융합 소재부품 제조 전략'을 주제로 한국재료연구원 송상우 단장이 각각 강연해 원전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지원기관들이 참여해 △경남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원전기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2026년 원전 기업 맞춤형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이어진 본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초대 임원진의 임기 만료에 따라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는 올해를 본격적인 원자력 산업의 확장기로 보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미래 시장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SMR 등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02
-
밀양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밀양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밀양시가 지역 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로 2024년 국비 5억원, 2025년 국비 9억7천8백만원에 이어 2026년 국비 8억원을 확보해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아울러 향후 문체부에서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2029년까지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공연예술 분야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해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클래식,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장르에서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예술 활동을 펼칠 예술단체 41개를 선정해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더해 총 1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밀양아리랑예술단은 2024년 창단해 지역 대표 문화자산인 '밀양아리랑'기반의 창작 공연 등 다각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 예술단체 육성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확산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예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확산시켜, 밀양의 고유 문화예술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