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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연결고리의 불빛…도봉구, 난청 독거어르신 대상 ‘초인등’ 지원
도봉구청
[AANEWS] 도봉구가 오는 11월까지 난청을 앓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외 난청 어르신에게 초인등을 지원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다.
초인등은 방문자가 현관벨을 누르면 소리 대신 LED불빛이 깜빡여 방문 사항을 알려 주는 장치다.
이번 지원은 난청 어르신이 집 밖의 화재 등 위험상황을 제때 감지해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안부확인의 사각지대 및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1인가구 난청 및 청각장애 어르신 가구 총 200가구이며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및 방문서비스 대상 중 난청으로 방문 등이 제한되었던 대상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난청 어르신의 경우 외부와 관계 맺기에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높다”며 “이번 초인등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연결고리의 불빛이 되어 사람과 사람, 나아가 세상과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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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백세 건강 맨발 황톳길’ 6곳 차례로 개장
성남시 ‘백세 건강 맨발 황톳길’ 6곳 차례로 개장
[AANEWS] 성남시는 공원 등에 ‘백세 건강 맨발 황톳길’ 6곳을 조성해 오는 9월 말까지 차례로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맨발 황톳길은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 공약의 하나로 추진돼 수진·대원·위례·중앙·율동공원과 구미동 공공공지에 조성된다.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4억5100만원이다.
먼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내 맨발 황톳길이 오는 7월 10일 개장해 시민을 맞는다.
수진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525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기존 녹지대와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 깊이로 깔아 황톳길을 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수진공원 황톳길 개장식은 이날 오전 10시 공원 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민생 탐방 현장 토크 등이 진행된다.
이어 7월 11일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 내 400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위례공원 맨발 황톳길은 7월 말 개장하며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8월 초 일부 구간을 우선 개장한 뒤 9월 중 모두 개통한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과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은 9월 중 개장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 숲을 이룬 공원 안에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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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폭염 속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인 챙긴다
도봉구청
[AANEWS] 도봉구가 폭염 속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오는 7일 노숙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폭염을 대비해 지역 내 노숙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지역은 노숙인 발생예상 및 민원발생 지역인 창동역 방학사거리 쌍한교 쌍문역 일대로 2인 1조로 편성된 여름철 거리노숙인 상담반이 순찰을 실시한다.
순찰 중 노숙인이 발견될 시 구는 신원확인 후 노숙인 입소시설 안내 및 입소를 권유할 예정이며 시설 이용을 거부할 시에는 노숙인의 상태를 확인 후 구호물품 배부 등 상황에 맞는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여름 극심한 폭염으로 거리 노숙인에 대한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이번 실태조사 및 순찰을 통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을 찾아내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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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한우를 키우니 우량 한우가 출생하네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 개량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우량 유전자 수정란을 이식한 암소가 6월말 현재 56두의 송아지를 출산했다고 6일 밝혔다.
국가 종모우 후대 송아지 평균 생시 체중 27~31Kg에 비해 이번 출산한 송아지는 35~55Kg로 금년 말까지 총 160두 이상의 송아지가 출산 될 예정이다.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 개량시스템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술을 활용한 한우 개량시스템 고도화 연구과제 완료에 따른 실증화 추진 사업이다.
현재까지 사업대상지인 충주시와 보은군을 대상으로 8만 마리 규모의 한우개량 빅데이터를 구축했으며 1,400 농가의 한우개량 현황 분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666두의 우량종축을 선발해 우량 암소 중심 고품질 수정란을 생산해 이식했다.
또한, 충주시와 보은군 참여농가별 한우개량 분석을 통한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축산경영 솔루션도 제시한다.
축산경영 솔루션은 농가별 보유 암소에 대한 번식능력, 가계도, 후대 도축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축할 암소와 후대를 생산할 암소를 구분해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영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유한 초우량 한우가 지역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면, 적은 사육두수로 높은 농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 감소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개량시스템 구축사업은 6월 말까지의 사업추진 결과와 성과를 종합해 7월 10일 최종보고회를 충북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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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취업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시작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2023년 하반기 횡성군 직접일자리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참여자를 2023년 7월 6일 ~ 7월 7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의 모집인원은 총 92명이며 행정보조 분야는 2023년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설관리·환경정비 분야는 2023년 8월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인 횡성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배치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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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동 유유자적 거닐며 역사 여행해요
중림동 유유자적 거닐며 역사 여행해요
[AANEWS] 서울 중구 중림동, 만리동 일대 명소를 유유자적 거닐며 곳곳에 서려 있는 역사의 희로애락을 맛볼 수 있는‘중림만리 유자행’이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림만리 유자행’은 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특화사업추진단에서 마련한 명소탐방 프로그램이다.
중림동에는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 약현성당, 서울로7017, 손기정 기념관 등 옛이야기를 간직한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마을 명소에서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면 동네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에 벌써 주민 130명이 다녀갔다.
처음에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먼저 참여했는데, “어린이 대상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손색이 없겠다”라는 의견이 많아 지난 1일 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3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봉래초등학교에서도 오는 12일 4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림동 대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에는 중림동 마을 축제에서 더 많은 주민에게 소개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앞으로‘유자행 프로젝트’가 중림동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동네의 진면목을 알아가며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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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인니 중부자바주 교류협력관계 강화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와 자매지역인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가 그간 20여년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양국간의 관계 격상에 발맞춰 양 지역간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간자르 프라노워 주지사는 6일 중부자바주 청사에서 개최된 협약체결식 및 공식 환영만찬에서 경제, 재난, 인적자원, 교육·문화, 건강·환경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지역은 그간 공무원 등 인적교류에 머물러있던 그간의 교류를 양 지역 모두에게 실질인 이익이 되는 경제, 산업, 무역 등의 분야로 확대하고 우리의 앞선 재난대응, 전자행정, 농업기술, 지역개발, 에너지 등의 분야에선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전문성 등을 전수해 자매결연 지역으로서 중부자바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양해각서에는 서로의 협력 진행 상황을 관찰하고 평가하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 운영에 관한 조항이 담겨있어 기존 형식적인 내용의 양해각서와는 달리 매년 협력의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양 지역간의 교류협력의 내실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는 바탕산단관리기관과 과학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분야 기업지원정책, 혁신·스타트업·기업가정신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세미나, 워크숍 등의 교류를 통해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1,20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바탕산업단지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핵심 산업단지의 하나로 첨단기업 지원,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창출 체계구축이 긴요해 금번 김영환 도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을 소개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대표되는 민선 8기 충북도정의 핵심 정책 등을 설명하는 헸다.
김 지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앞으로는 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간자르 주지사는 김지사의 도정 어젠다와 교류협력 방향에 크게 공감하며 “지정학적 여건과 상황이 변화하는 와중에도 양 지역이 우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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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부자바주 니켈공급망 안정화 위해 맞손
충북도-중부자바주 니켈공급망 안정화 위해 맞손
[AANEWS]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를 방문한 김영환 지사가 간자르 중부자바주지사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7월 6일 중부자바주 청사에서 개최된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충북테크노파크와 중부자바주 에너지 공기업인 JPEN이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사는 동 협약을 지원하는 지지자로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니켈은 K-배터리 3사의 주력 생산품인 삼원계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로 인도네시아가 매장량이나 생산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 원광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중국산 소재 배제 등의 영향으로 도내 배터리 및 양극재 생산업체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에 위치한 바탕산업단지에 인도네시아 국영광산기업 등과 컨소시업을 구성해 니켈제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니켈공급망 안정화 협약에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바탕산업단지 진출 충북기업의 인허가 신속승인 및 애로사항 적극 해결, 도내기업의 니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동노력, 공급망 교란 시 충북기업을 대변해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의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핵심광물 안정적 수급과 향후 경쟁 우위 지속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체결 후 양측 실무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JPEN관계자는 별도의 면담을 갖고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세부 협력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의 구체화와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구조를 도출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지속을 위해선 핵심광물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지방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공급망 안정화 협약을 추진한 것은 주요 국가현안 해결에 지방정부가 손을 보탠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연결된 국가적 어젠다에 적극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니켈공급망 안정화 협약 체결이 도내기업의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도내기업, 중부자바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도내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해 양 지역 간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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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보건진료소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스틱 걷기’교육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보건소는 취약지역인 보건진료소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스틱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
스틱 걷기는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높고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 부담 감소로 통증 완화와 척추를 바르게 해 자세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하체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이번 교육은 6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6개 보건진료소 만성질환 등록자를 대상으로 주 1회, 10회차로 운영된다.
사전·사후로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분석과 함께 스틱을 사용해 개인 맞춤형 바른 걷기 바르게, 안전하게 걷는 방법 오르막길, 내리막길, 동네길 걷기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관리 습관을 유지하고자 심뇌혈관 질환자의 투약 관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통합건강팀에서 실시하는 만성질환 전문교육은 고혈압·당뇨 질환교육, 영양교육, 요리실습으로 총 3회차로 진료소별로 운영되며 합병증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스틱 걷기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보건진료소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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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음식물쓰레기 냄새 청정구역?
노원구는 음식물쓰레기 냄새 청정구역?
[AANEWS] 서울 노원구가 작년 시범사업을 실시해 호응이 컸던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날씨에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 지저분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로 인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작년 6~10월 약 5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한 노원 문화의 거리 수락산 먹자골목 등 유동인구가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상권 6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수거용기 악취 관련 민원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청결한 상권 조성으로 구민 및 상권 내 소상공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시범구역 6곳에서 노원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수거용기 기준 400여 개에서 1400여개로 확대했다.
구는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수거용기 세척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척·소독사업은 관내 120L 수거용기 1400여 개를 대상으로 7~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세척 전문 업체가 해당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수거용기 1개 당 월 2회 세척·소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세척 용액으로 수거용기의 잔여 음식물을 세척하고 고온·고압 스팀분사 소독 후 친환경 유용미생물 용액을 분사해 마무리 하는 체계적인 작업 과정을 통해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당고개역에서 감자탕집을 운영하는 A씨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가 깊어 그동안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 업체에서 직접 나와 세척·소독을 도와주니 올 여름에는 위생 관리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승록 구청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높은 호응도를 보인 만큼,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사업을 전역으로 확대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며 “음식물 수거 후 쾌적한 보행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거용기의 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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