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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일제 접종 추진
합천군,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일제 접종 추진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이 구제역 방역의 빈틈을 없애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령 이상 소·염소 전 두수에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현행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국·도비 및 도비 지원 지침상 소 사육농가 100두 이상, 염소 사육농가 300두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접종 대상으로 분류돼 접종 시술비가 지원되지 않는다.하지만 군은 농가의 자가접종에만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접종 누락과 관리상의 빈틈을 해소하기 위해 2억 3천만원의 자체 예산을 마련했다.구제역은 전파력이 강한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면역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발생 시 지역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이에 군은 예방접종을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에만 맡기지 않고 행정과 수의사가 현장에서 함께 책임지는 방역으로 완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또한 군은 공수의 접종반별 담당을 지정 해 농가별 접종 일정을 관리하고 접종 대상 가축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 확인과 접종 기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강병천 축산과장은 “구제역 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종했다’라는 기록이 아닌 실제로 모든 가축이 빠짐없이 접종 되는 것”이라며 “농가의 자가 접종에만 의존하지 않고 군이 직접 현장에 들어가 접종함으로써 방역의 빈틈을 하나라도 더 줄이겠다는 것이 이번 예산 편성의 취지”고 밝혔다.이어 “2억 3천만원의 군비는 합천의 축산업을 지키고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며 “공수의 11개 반을 중심으로 모든 접종 대상 가축이 빠짐없이 접종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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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산책로 환경정비 나서
가야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산책로 환경정비 나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가야면은 9월 3일 가야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가야산 독서당 ~ 소학당 산책로 일원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비활동은 산책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덩굴 등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해당 산책로는 합천군에서 시행한 ‘가야산 독서당~소학당 산책로 정비사업’ 구간으로 가야면 매안리 일원 약 360m에 조성됐다.이날 현장에는 가야면 이장협의회 회원과 면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산책로를 뒤덮은 잡초와 덩굴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주민과 행정이 역할을 나누기보다 지역의 공동시설을 함께 가꾸고 관리한다는 데 뜻을 모아 직접 현장 정비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부경 가야면 이장협의회장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이장들이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행정이 서로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정경희 가야면장은 “지역의 시설은 조성하는 것만큼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쁜 일정에도 산책로 정비에 함께해 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가야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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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정기검사 안 받으면 과태료 최대 20만원
이륜차 정기검사 안 받으면 과태료 최대 20만원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륜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정기검사 이행을 당부하며 검사대상·기간·장소 등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이륜자동차도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를 모르고 지나쳐 과태료를 부과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정기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배기량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2025년 4월 28일 이후 제작·신고된 대형 전기이륜자동차다.검사주기는 사용신고 후 2년이며 최초 사용신고 후 처음 실시하는 정기검사에 한해 3년의 유예가 적용된다.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증명서가 필요하다.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지정 정비업체를 방문해야 한다.한편 검사를 받지 않고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지연 30일 이내는 2만원, 31일 초과 84일 이내는 2만원에 3일 초과 시마다 1만원씩 추가, 85일 이상 지연 시에는 2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특히 과태료를 미납할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24조에 따라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붙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며 “검사 대상 여부와 기간을 미리 확인해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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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필리핀 클라베리아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의
성주군, 필리핀 클라베리아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의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특정 국가 편중을 완화하고 이탈률이 적고 성실한 우수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성주군 농촌인력지원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필리핀 미사미스 오리엔탈주 클라베리아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개정하고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현재 성주군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등 3개국에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나, 특정 국가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편중되어 있어 수급 불균형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지난달 캄보디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기 체결된 해외 지자체의 인력 도입 규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클라베리아시는 성주군 도입 인원 중 규모는 작지만, 2017년 첫 협약 체결 이후 2024년 2명을 제외하면 단 한 건의 무단이탈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다.이번 방문에서 전화식 성주군수가 미리 서명한 서명본을 방문단이 현지에 전달하고 클라베리아 시장이 최종 서명함으로써 협약이 완성됐다.양 지자체는 갱신된 협약서를 바탕으로 △공동 운영기준 마련, △무단이탈 예방 대책 수립, △제도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공식 업무협의체’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특히 한국 농가가 선호하는 ‘운전면허 소지 근로자’우대 등 맞춤형 방안을 제시했고 클라베리아시 측 역시 근로자 인원확대 및 파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를 적극 수용하고 전담 부서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과 지역농가가 동행해 대외 협력 신뢰를 높였다.첫날 클라베리아시 청사에서는 상반기 귀국 근로자와 하반기 입국 예정자들이 모여 방문단을 환영했다.방문단은 대규모 유기농업단지 내 현지 교육장도 찾아 다양한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실태를 점검했다.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은 “현지 시청에서 우리 군에 감사를 표하는 근로자들의 진심과 클라베리아 지방정부의 강력한 협력 의지, 체계적인 교육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농촌 인력 도입 국가 다변화와 안정화 정책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성주군 관계자는 “이탈없이 성실한 근로자를 배출하는 우수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균형있는 인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1521명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731명이 예정되어 총 2250여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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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박해숙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박해숙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성평등진흥유공’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국무총리표창은 9월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수여됐다.성평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성평등진흥유공 49점과 성별영향평가 유공 3점 등 총 52점의 포상을 수여했다.이 가운데 성평등진흥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박해숙 센터장을 포함한 5명에게 수여됐다.박해숙 센터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제도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특히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정책 담당자와 컨설턴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또한 성별영향평가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개선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등 제도의 내실화에 기여했다.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제도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책개선 이행점검과 우수사례 확산, 담당 공무원 및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의 실현과 제도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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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는 9월 3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자살과 중독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생명을 잇고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전문가 포럼으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장 표창 등 총 20점이 수여됐다.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 4대 종단이 함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참여 기관들은 △모든 생명의 존엄성 천명 △이웃에 대한 따뜻한 돌봄 실천 △종교 간 연대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생명 지키기 △행정·보건·의료·복지기관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생명 안전망 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선언은 국가 차원에서 시작된 종교계 공동선언의 취지를 지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도와 종교계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부에서는 '인간은 왜 중독된 삶과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를 주제로 자살과 중독 예방 포럼이 열렸다.조용래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규 교수, 박지영 교수, 김선류 타대오 신부, 지철 스님이 각 20분씩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자살과 중독 문제를 의학적·사회적·영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는 정책적 노력과 함께 종교계와의 연대를 통해 도민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공동선언이 도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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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경산도량, 사랑의 쌀 기탁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경산도량, 사랑의 쌀 기탁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 옥산동에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은 매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신도회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재열 서부1동장은“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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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 맞손 K푸드·관광 세계화 나선다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3일 경북도청에서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20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과 손잡고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서게 됐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 97개국에서 3403편이 출품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영상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체결돼 의미를 더했다.양 기관은 △행사 및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AI·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홍보 지원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이 틱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틱톡 역시 한국의 우수한 AI 기반 콘텐츠가 세계 이용자와 만나는 통로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정재훈 틱톡코리아 대표는 “틱톡 내에서 한국 콘텐츠는 이미 세계인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의 크리에이터와 기업, 미래 인재들이 더 넓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영상제에 세계 97개국이 참여한 것은 경북이 AI 메타버스 콘텐츠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며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틱톡과의 협력은 경북의 창의혁신 인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와 소통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이 지사는 “앞으로 틱톡의 플랫폼을 경북이 추진하는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과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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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 수요 맞춘‘체리 틈새교육’ 운영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남 곡성군 등 농업 현장에서 체리 재배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 틈새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시군별로 희망 인원이 적어 단독 강좌를 열기 어려웠던 소수·특화작목의 교육 수요를 도 단위에서 모아 운영하는 ‘틈새교육’ 으로 기획됐다.최근 농가의 작목 선택이 다양해지고 신소득 작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재배 농가나 교육 희망자가 많지 않은 작목은 시군 단위에서 별도의 전문교육을 개설하기 힘든 한계가 있었다.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체리 교육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에게서 체리 산업 동향과 고품질 체리 생산·재배 기술교육을 받고 선도 농가를 방문해 실제 재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농가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체리 수확 후 관리 기술과 공동선별·출하 과정을 살펴보고 선도 농가 현장교육과 6차산업 현장 교육 등을 연계해 생산에서 유통·가공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교육 선도 농가 재배 현장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6차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도록 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시군 수요가 적은 작목에 대한 교육은 도 단위로 통합하면 알찬 전문과정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틈새 교육을 적극 발굴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에서 소수로 발생하는 교육 수요를 능동적으로 발굴·취합해 도 단위 통합 전문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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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그린바이오 산업 글로벌 협력의 장 연다
경북도, 그린바이오 산업 글로벌 협력의 장 연다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양일간 포항시 그라운드 포항에서 ‘2026 그린바이오 산업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그린바이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린바이오 산업의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과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과 (사)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포스텍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간 기술협력 △한국리투아니아 국제협력 △동물용의약품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수출협력 등 총 3개 세션이 이어졌다.각 세션에서는 그린바이오 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동물용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교류·협력 방안,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동물용의약품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라트바이오, 그라스메디, 포항테크노파크, 리투아니아 LSMU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인력·기술 교류를 시작으로 임상·인허가, 해외 판로개척 등 국제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식물백신을 기반으로 한 동물용의약품 분야를 그린바이오 산업의 주요 성장축으로 삼고 관련 시설과 기업지원을 확대하고 있다.포항에는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비롯해 연구·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 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그린바이오로직스 상용화 지원시설과 첨단분석시스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사업화, 나아가 벤처창업까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경북은 지난해 12월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연구·기술 역량과 산업자원을 연계하고 그린바이오 기업의 성장과 산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그린바이오 산업은 우수한 기술을 실제 제품과 시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경북의 강점과 기업의 수요를 연결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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