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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평균 일교통량 최근 10년간 추이
[아시아월드뉴스] 국민의 이동 흐름을 보여주는’ 25년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하루 평균 교통량은 16,416대로 전년보다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전국 3,983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도로건설 계획 수립과 교통수요 분석, 도로 설계 등 다양한 정책과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초자료이다’ 25년 한해 동안 도로 통행 차량을 하루 평균으로 환산한 일교통량은 16,416대로 나타났으며 일교통량은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데다 수도권 통행량이 증가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또한, 도로 교통량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2%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도로 종류별로 살펴보면, 고속국도는 52,888대, 일반국도는 13,071대, 지방도는 5,910대로 고속국도의 교통량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차량 종류별로는 승용차가 12,003대로 전체 73.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화물차 4,110대, 버스 303대 순으로 나타났다.전년과 비교하면 승용차와 화물차의 교통량은 각각 증가했으며 버스는 큰 변화 없이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간대별로는 전체 교통량의 76.5%가 주간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교통량이 가장 많았으며 요일별로는 금요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 구간별로는 고속국도와 일반국도 모두 수도권 주요 간선 구간에서 교통량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고속국도는 수도권 제1순환선 노오지~서운 구간이 하루 평균 224,238대로 가장 많았고일반국도는 77호선 서울시계~장항IC 구간이 205,815대로 최대치를 기록했다.지방도 역시 수도권 구간에서 교통량이 많게 나타났으며 309호선 천천IC~서수원IC 구간이 평균 일교통량 127,538대로 가장 많은 통행량을 보였다.국토교통부 김효정 도로국장은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계획 수립 시 기초가 되는 중요한 통계 값으로 각 도로관리청 뿐만 아니라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을 통해 5월 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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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등 수업개선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7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도내 중등 수업개선지원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중등 수업개선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등 수업개선지원단은 수업 컨설팅과 수업 지원을 통해 도내 ‘좋은 수업’의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매년 위촉 운영하는 조직이다.2026년 수업개선지원단은 교장 2명과 교감 51명, 교육전문직원 1명, 수석교사 16명 등 총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올해 지원단은 기존의 운영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지난해와 같이 동일 교과 전공자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정교한 평가와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심사위원 구성 방식도 일부 개선했다.올해부터는 동일 교과 전공 도내 전문가 2명과 타 시도 전문가 1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지역성과 외부 시각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또한 2026년 심사 대상 인원이 58명으로 확대된다.에 따라 수업 심사 일정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심사와 컨설팅이 보다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개선했다.이날 연수에서는 개정된 수업 심사 기준과 컨설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수업 컨설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수업개선지원단의 전문적인 시선은 좋은 수업을 발굴하고 교사들이 지향해야 할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사 체계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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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세바공’ 프로젝트 운영 온라인 연수 개최
경북교육청, ‘세바공’ 프로젝트 운영 온라인 연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6일 ‘배움의 이유 세바공’ 프로젝트 운영 지도교사와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생 질문 기반 탐구 활동과 삶과 연결되는 프로젝트형 학습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바공’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왜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교과 지식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탐구 실천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다.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배움을 실제 삶과 연결하고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애초 중 고등학교 20개 팀 선정을 계획했으나, 총 66개 팀이 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40개 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이는 암기와 결과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질문과 탐구, 삶의 맥락을 중시하는 교육 패러다임이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또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단순 지식 습득보다 질문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협력하며 실천하는 ‘세바공’ 프로젝트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연수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방향과 유의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IB 형 공동체 프로젝트의 이해와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강효선 브랭섬홀 아시아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IB 형 탐구 과정 운영 사례와 성찰 중심 배움의 실제를 공유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성장 나눔과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교과 지식을 실제 삶 속에서 적용하며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질문이 교실을 넘어 생활과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형 배움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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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진학온’ 활용 진학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경북진학온’ 활용 진학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연화관과 7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희망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진학온 활용 대학 진학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진학 상담 지원 시스템인 ‘경북진학온’의 활용 방법과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교사들의 진학 상담 부담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진학온’은 나이스 기반의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시스템으로 2025년 9월 1차 개발이 완료된 이후 전국 최초로 생성형 AI 를 활용한 학생부 분석 및 진학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당 시스템은 교육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대학 입시 상담 과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입학 전형, 과거 입시 결과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별 학생에게 적합한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경북진학온’은 이러한 진학 상담의 시간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외부 사이트에 학생부를 등록할 필요 없이 나이스 시스템 내에서 즉시 구동되어 학생부 자료를 분석 요약하는 기능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교사는 더욱 효율적으로 진학 상담을 수행할 수 있다.또한 해당 시스템은 학교생활기록부 열람 권한이 있는 교사의 나이스 환경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학생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사설 프로그램 사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1학기 지필고사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진학 상담 시기에 맞춰 운영됐으며 교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학 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이윤화 교육국장은 “입시 지도를 담당하는 교사의 자신감이 곧 학생들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북진학온’학생부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사들의 정성을 더해 도내 수험생들이 최선의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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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7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특히 학생 참여 활동과 급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일방적인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에서 활용된 “멱살 대신 목살”이라는 문구는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현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또한 지난해 운영된 “주먹 대신 주먹밥” 캠페인 역시 학생 공모를 통해 탄생한 이름으로 폭력 대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처럼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언어와 아이디어를 캠페인에 반영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이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학생 중심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캠페인과 상담 활동, 또래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와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한 생활지도를 넘어 우리 교육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며 “친구의 멱살을 잡는 대신 함께 급식을 나누고 웃으며 소통하는 학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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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계획 공유 및 사업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7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도내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 계획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주도의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창의융합교사연구회는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교과와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과 수업 모델을 개발 실천하는 현장 중심 연구활동이다.교육 현장의 실제 수업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과학, 수학, 발명·메이커, 융합, 영재교육 분야의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 참여형 수업과 창의융합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2026학년도에는 총 58개의 창의융합교사연구회가 운영되며 연구 성과를 교실 수업과 동아리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에 연계해 수업 개선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가 단위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유 확산 중심의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교사의 연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교육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창의융합교사연구회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스스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며 “교사의 연구와 협력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창의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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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버이날 맞아 효행 청소년 장관 표창 수상
경북교육청, 어버이날 맞아 효행 청소년 장관 표창 수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청소년 부문에서 영주여자중학교 1학년 안지윤 학생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효행 실천 유공자 정부포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효 실천과 어르신 공경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상에서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모범적인 청소년을 발굴 격려함으로써, 미래세대의 바른 인성 함양과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청소년 효행 부문은 △취약 가정 또는 저소득층 가정에서 부모와 웃어른께 정성과 예를 다하며 효를 실천한 학생 △성실한 학교생활과 함께 자원봉사 및 학업 성취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에 이바지한 학생 △이웃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봉사를 통해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천 선발됐다.이번 전국 청소년 효행자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이 가운데 경북 학생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실천을 넘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효와 나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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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체불 해소 민관 합동 지원단」 가동 … 11일부터 수도권 108곳 점검
국토교통부
[아시아월드뉴스] 정부는 건설현장 체불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자와 장비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5월 11일부터 수도권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불법하도급과 임금·대금 체불 단속을 강화한다.점검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경기도, 대한건설기계협회가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수도권 내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96개소와 대금 체불 신고 현장 12개소 등 총 108개소이다.국토교통부는 ‘23년 11월부터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지방정부 협업을 기반으로 건설현장의 편법 행위와 고질적 체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상시 점검해 왔으나,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건설현장 체불 해소 민관 합동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그 첫 행보로 5월 11일부터 수도권 내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합동 점검에 돌입한다.이번 점검에서는 참여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단속을 추진한다. 불법하도급, 공사대금․장비대금․임금 체불 등을 중점점검해 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 관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경기도는 불법하도급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은 물론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기계협회는 현장의 장비대금 체불 여부를 교차 검증하고 영세 장비업자들의 대금 미지급 피해 현황을 상세히 파악하며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기사의 월례비 관련 부당행위 여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불법하도급 현장은 중대재해 또는 임금체불 발생 가능성도 높은 만큼, 그간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함께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안전사고 위험이 큰 협력업체 공정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조치 준수여부 및 임금 체불, 임금 직접 지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최근 대내외 여건 악화로 공사대금 미지급, 임금 체불 등 건설업체와 건설근로자 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의 체불 해소와 현장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불법하도급, 임금 체불, 기계대여료 미지급 등 현장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지원에 그치지 않고 관계 법령에 따른 조사와 처분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건설 현장의 불법하도급은 건설노동자의 임금체불과 산업안전 문제로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금번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합동감독을 통해 일하러 나간 현장에서 사고로 다치거나 일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산업안전보건조치 및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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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단체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바로 잡는다
[아시아월드뉴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의 퇴직자단체인 도성회와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5월 7일 감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감사는, 도공퇴직자 단체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휴게소를 장기간 사실상 운영하고 있다는 국회·언론 등의 지적에 따라 비영리법인 운영의 적정성 및 도공과 도성회 자회사 간의 휴게시설 입찰·계약 과정에서의 특혜 여부 등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감사 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도성회는’84년 2월 설립 이후 40여 년간 회원 ‘친목’ 만을 영위하면서 정관에서 정하고 있는 공익적 목적사업 관련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 등 도공퇴직자들의 이익집단 역할에만 전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세부내용을 보면, 도성회는 도공퇴직자가 납부하는 회비는 전액 예금으로 적립하고 미사용하면서 자회사 H&DE를 설립해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사업에 참여시킨 후, 매년 자회사 수익금의 상당부분을 배당 받아 생일축하금 등 명목으로 회원들에게 지급해 왔는데, 이는 비영리 목적으로만 설립될 수 있고 이익 분배가 엄격하게 금지되는 비영리법인 제도의 근본 취지에 반하는 것이다.이러한 방식으로 구성원에게 분배된 수익금은 법인세 등 과세 대상 소득에 포함해 신고해야 함에도, 도성회는 이를 비영리법인의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해 매년 4억여 원 상당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탈루하는 등 비영리법인에게 주어지는 비과세 혜택을 악용해 탈세를 지속해 온 점도 확인됐다.또한, 자회사인 H&DE의 대표이사 등 임원 모두를 도성회 회원으로 구성하고 도성회 사무총장을 H&DE의 비상임이사 등으로 겸직하게 하면서 단독 주주로서 H&DE의 수익금을 도성회로 셀프배당하고 휴게시설 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를 모두 결정하는 등비영리법인 제도 취지에 반해 휴게소를 운영하는 자회사 사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면서 휴게소 운영이라는 영리사업에 치중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도공은 ‘25.5월 창원방향 선산휴게소 등 노후화 된 휴게시설 4곳을 민간이 공사비 등을 투자 해 리모델링하는 대신 15년간 운영하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일 휴게시설 내 휴게소와 주유소의 운영사가 다를 경우 일원화를 추진했다.도공은 기존에는 휴게시설 임대 운영권 입찰 시에는 동일 기업집단을 하나로 보아 계열사 중 1개사만 입찰하도록 하는 내부방침을 적용해 왔으나, 상기 휴게소·주유소 운영사 일원화 과정에서는 돌연 동일 기업집단 내 계열사를 별개의 다른 기업으로 인정해 도성회 기업집단에게 주유소 운영권을 수의로 추가 부여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이 과정에서 도공이 공기업 계약사무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재정경제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점과, 휴게소 운영권 입찰관련 정보를 도성회측으로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 등도 확인됐다.또한, 도공은 시범사업의 사업시행자로 H&DE 등을 선정해 추진하면서 사업시행자 측이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등 투자금액도 확정하지 않은 채 휴게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임의 착공·시공 중에 있는데도 공사비에 대한 검토나 공사진행 상황 관리 등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밖에도 도공은 ‘15년 10월 서창방향 문막휴게소의 운영방식을 직영방식으로 전환하면서 H&DE에게 휴게소 내 편의점 등을 입찰없이’15년 12월부터’ 22년 5월까지 총 6년 6개월의 장기간에 걸쳐 임시 운영하게 해 주는 등 휴게소 내 입점업체 선정 과정에서도 H&DE에 대해 특혜를 부여한 의혹이 확인됐다.이에 국토교통부는 도성회가 자회사를 통해 휴게시설 운영사업 참여하고 그 수익을 회원에게 분배하는 등 비영리법인 제도 본질에 반하는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정관의 개정 등 시정조치를 요구하고회원에게 수익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세무조사도 의뢰할 예정이다.도공에는 공기업 계약사무규칙 등 관련 절차를 위반해 시행하고 있는 혼합민자 시범사업에 대해 재정경제부의 승인 및 투자금액 확정 등 조치 이후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임의시공을 방치하는 등 사업관리를 부실하게한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으며도공과 도성회 자회사 간의 휴게소 운영권 등 부여 과정에서 포착된 수의 특혜계약 및 입찰정보 유출 등 비위 의혹에 대해는 수사의뢰할 예정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감사결과는 도공과 그 퇴직자, 휴게소 운영사 간에 수 십년간 고착화된 카르텔을 일소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휴게시설 운영구조 개혁 작업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납품대금 미지급 등 휴게소 내 불공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의 후속으로 도공의 휴게소 운영사 관리실태에 대해서도 감사 중이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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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담당 장학사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담당 장학사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성폭력 아동학대 사안 처리를 전담하고 있는 장학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담당 장학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 처리 절차 △현장 상황에 맞는 사안 조사 및 피해 학생 보호 방안 △민원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체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최근 사안이 복잡 다양화됨에 따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더욱 효율적인 사안 처리를 위한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카드뉴스’를 제작해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시각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성희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은 초기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담당 장학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피해 학생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수와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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