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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 직원교육 실시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을지연습 사전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전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주·야간 연속으로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장 중심의 현안 토의와 안보 위협 발생 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실제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을지연습의 목적과 추진 배경, 연습 절차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별·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비상대비 대응 능력과 위기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을지연습의 취지와 운영 절차를 충분히 숙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안보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확고한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교육행정 기능 유지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실질적인 연습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직원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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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부적합 말뚝 일제 정비한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행정안전부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볼라드는 횡단보도, 보행섬 등에 설치해 자동차의 보도 진입을 억제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시설로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볼라드는 단단한 화강암 재질로 만들어졌거나 높이가 낮고 간격이 좁은 등 법령 기준에 맞지 않아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2012년 5월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시각장애인이 높이 50센티미터의 화강암 볼라드에 걸려 넘어져 팔목 골절과 무릎 타박상 등 전치 5주 부상 이에 행정안전부는 설치 기준에 부적합한 볼라드를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석재형처럼 재질이 단단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 높이가 낮아 보행자 및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충돌을 유발하는 경우, 간격이 너무 좁거나 보행로 중앙에 설치되어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 등이다. 또한, 볼라드가 이탈되어 자동차 진입 억제 기능을 상실하거나 내부 철재 노출 및 기울어짐 등으로 훼손된 볼라드도 함께 정비한다. 횡단보도 등 차량 진입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는 볼라드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이 실제 통행하는 장소에서 불편을 느끼는 부적합 볼라드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8월 한 달간 ‘안전신문고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된 볼라드는 조사 대상에 반영해 정비한다.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일제 정비는 차량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볼라드 본연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보행자의 보행안전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함께 부적합 볼라드를 정비해 마음 놓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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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점수는?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식생활평가지수 원시자료를 공개하고 국민건강통계플러스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평가 지수’를 통해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식생활평가지수는 19세 이상 성인의 식생활 지침 준수 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이다. 평가는 섭취를 권장하는 식생활 및 식품군, 섭취를 제한하는 영양소, 에너지 섭취 균형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든 항목의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점수는 10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식생활 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번 결과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와 제9기 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분석했다’ 22~’ 24년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 총점은 100점 만점에 58.6점이었다. 식생활평가지수 총점은’19~’ 21년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대부분 항목의 점수 또한’19~’ 21년에 비해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다만, 생과일 나트륨 섭취 점수는 증가, 총 채소 섭취와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 점수는 다소 감소했다. 식생활평가지수 구성 항목 중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파악하기 위해 각 항목 점수를 100점 기준으로 환산해 분석한 결과, 고기·생선·달걀·콩류 섭취, 나트륨 섭취 항목은 70점 이상으로 점수가 높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잡곡, 총과일 생과일 섭취 항목은 여전히 50점 미만으로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평가지수 점수를 성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남자 57.6점으로 여자보다 낮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0.3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 30대가 52.8점으로 낮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점수는 높았으며 70세 이상이 66.1점으로 가장 높았다. 20, 30대는 대부분 항목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잡곡과 과일 섭취 점수가 가장 낮았고 아침식사,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도 배점의 절반 미만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다양한 식품군을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40, 50대의 경우 20, 30대보다 점수는 높았으나 60대 이상보다는 낮은 수준이었다. 역시 잡곡 섭취와 우유 및 유제품 섭취, 과일 섭취 점수가 배점 절반 미만으로 낮았고 60대 이상은 전반적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점수가 가장 낮고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 점수가 낮아 곡류 위주 식사보다는 우유 및 유제품과 단백질 식품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평가지수는 최근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으나, 잡곡, 과일 우유·유제품 섭취는 여전히 부족한 수준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20, 30대는 식생활평가지수 총점이 낮고 아침식사, 잡곡, 과일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 등 대부분의 구성 항목의 점수 또한 가장 낮아 규칙적인 식생활 및 다양한 식품군 섭취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식생활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의 출발점인 만큼,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생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근거 기반의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다양한 역학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식생활평가지수 원시자료를 공개했다. 식생활평가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제1호 현안보고서와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이용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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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결과 검증위원회 첫 개최… 안동댐 수준 수질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검증위원회는 한국물환경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등 국내 물 분야 전문가 6인과 대구시 3인,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 1인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다. 검증단은 매월 개최될 정기 회의에서 실증실험 결과를 공동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실증실험 시설 운영 방식 변경 등에 관한 사항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설 가동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결과가 보고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복류수로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실제 복류수 취수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가로 6m, 폭 3m, 높이 7.5m 크기의 대형 실험수조를 구축했다. 또한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여재층의 구성에 따라 수질·수량 확보 효과를 비교하고 분석하기 위해 모래, 자갈 등을 조합해 여재층을 구성한 수조 2기를 운영했고 매일 낙동강 하천수를 30톤 이상 여과시켜 실험했다. 운영 결과, △낙동강 하천수 대비 총유기탄소는 33~42% 개선, △총인은 66~69% 개선, △조류독소는 82~86% 개선, △탁도는 89~95% 개선 등 여재층을 거친 원수 전반의 수질이 뚜렷하게 개선되어 안동댐 수준에 준하는 수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실증실험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매일 매주, 매월 측정되는 항목들과 매달 열리는 검증위원회의 개최 결과를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 내의 정책 이슈 게시판을 통해 8월 6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복류수 시설로 여과된 물이 정수장으로 공급되면 현재보다 정수 효율이 한층 높아져, 대구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실효적 해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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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에 통하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평가표준 만든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의 도입을 뒷받침하기 위해 8월 5일 서울역 비움서재에서 에코디자인 제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표준 개발을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에코디자인이란 제품 설계 단계부터 더 오래 쓰고 더 쉽게 고치고 다 쓴 뒤에는 재활용이 쉽도록 설계해 버려지는 폐자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설계 방식을 의미한다.유럽연합은 2024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을 발효해, 유럽 시장에서 유통되는 대다수의 제품이 설계 단계부터 강화된 환경기준을 지키도록 의무화했다. 2027년부터 섬유·의류 분야를 시작으로 모든 품목에 순차적으로이 규정이 적용될 예정이다.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이 추진하는 이번 연구는 친환경 제품을 객관적으로 측정 및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구진은 유럽연합과 국제사회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평가표준과 방법을 폭넓게 조사해, 여러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평적 요건’의 평가표준과 규제가 가장 먼저 적용될 섬유·의류 분야의 평가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기업이 강화되는 해외 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제사회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원 순환을 통해 폐기물을 감축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기점으로 타이어 가구, 전자제품 등 평가 대상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가 국내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우리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계 환경규제 속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 동시에,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가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평가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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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달 사이 우주환경 살핀다…'태양권 탐사 계획' 국제 학술총회서 발표
[아시아월드뉴스] 우주항공청은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 2026 학술총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태양권 탐사 계획을 발표하고 미국 항공우주청, 유럽 우주청 등 8개 주요국 우주기관과 우주과학·탐사 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태양권은 태양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입자와 자기장이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우주 공간으로 태양에서 발생하는 태양풍 등은 지구 주변 우주환경을 변화시켜 위성 운영 및 통신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COSPAR 2026 학술총회는 세계 우주과학·탐사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주요국 우주기관 간 탐사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우주연구’를 주제로 COSPAR와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약 150개의 학술회의와 기조강연, 국제 우주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원탁회의 등이 열린다. 특히 우주항공청은 8월 3일에 주요국 우주기관 대표가 참석하는 원탁회의에서 올해 착수한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 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데 이어 8월 7일에는 우리나라의 태양권 탐사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구-달 과학탐사선 등 우리나라의 단계적 태양권 탐사 구상안과 함께 국제협력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구-달 과학탐사선은 지구 저궤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 관측 데이터가 부족한 지구-달 사이 공간에서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에 의한 영향을 폭넓게 관측할 수 있다.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은 우주물체 추락·충돌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우주자산 보호를 위한 국가 중심의 통합적 우주감시 체계로 우주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은 총회 기간 중 미국 NASA, 유럽 ESA 등 주요국 우주기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태양권 탐사를 비롯해 달 탐사, 우주망원경 등 우주과학 및 탐사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태양 폭발로 발생하는 우주방사선과 태양풍은 위성 고장, 위치정보 오차, 항공기 통신 장애, 전력망 이상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지구 저궤도에서의 우주환경 관측을 넘어, 지구-달 공간에서의 태양 활동을 관측할 수 있도록 관측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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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폭염·가뭄 관련 지방정부의 농업인 안전 및 농업시설 특별점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8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 확보, 가축 폐사방지 및 수리시설 관리 등 대응 상황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반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 합동으로 136개반 40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시·군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추진 방안과 원예, 축산 및 가뭄 급수시설의 폭염·가뭄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한다. 특별점검반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마을방송, 차량을 활용한 예찰 및 가두방송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하우스의 환기·차광시설과 모터펌프 등 수분관리 시설 및 과수원에 대한 관수시설 작동상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축사는 사육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한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 및 그늘막 설치, 송풍팬, 쿨링 패드 등 냉방장비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가뭄에 대응해 하천수 이용 저수지 물 채우기, 하천 바닥 굴착, 급수차 동원 및 양수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 현장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특히 농업인 안전을 위해 영농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면 농업정책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 및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관기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농업인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정부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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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청년들이 그려나가는 AI·디지털 동행의 미래
[아시아월드뉴스] 외교부는 8.3.부터 12일간 서울 및 대전에서 국내 유학중인 아세안 국적 청년들과 한국 청년 총 50명을 초청해 ‘한-아세안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캠프에서는 “아세안, K-AI와 내일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선정해 AI 관련 기업·기관 방문 및 관계자 면담 한-아세안 협력 및 AI·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등의 일정이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아세안 청년들은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K-AI의 아세안 현지화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권재환 아세안국장은 8.4. 외교부 서희홀에서 개최된 캠프 개막식 축사를 통해 YCAFE가 작년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한-아세안 CSP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미래세대의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될 것이라고 하며 동 캠프가 아세안 청년들에게는 한국을 ‘고향 너머의 고향’ 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한국 청년들에게는 우정을 나누며 아세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권 국장은 이번 캠프가 AI 분야에서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이루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한-아세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초월해 협력하며 한-아세안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한-아세안 협력을 지속 증진해 나가는 가운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한-아세안 미래세대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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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생긴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4일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해 11개 시·도에서 14개소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해·자살 시도 등으로 생명이 위급하거나 신체적 응급처치가 필요한 정신응급 환자에게 24시간 신체·정신과적 통합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제도이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지역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는 시·도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시설·인력 기준과 정신응급 대응 역량 등을 평가해 지정되며 응급실 내 전용 병상에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진해 내·외과적 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치료를 함께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0개 시·도에서 13개소를 지정·운영해 왔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그동안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없었던 충청남도에 1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에는 단기관찰구역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비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단기관찰구역에서 진료받은 정신응급환자에 대해서는 정신응급 단기관찰구역 관리료와 정신응급환자 초기평가료를 산정할 수 있으며 응급진료 전문의 진찰료와 원격협의진찰료에도 정신질환자 가산이 적용된다. 이번 지정으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11개 시·도 14개소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충남 지역의 정신응급 환자도 신체적 응급처치와 정신과적 평가·치료를 한 의료기관에서 함께 받을 수 있어,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거나 치료가 지연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정신응급 상황에서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2030년까지 1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적 응급처치와 정신과적 치료가 모두 필요한 환자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며 “앞으로도 정신응급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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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튼튼한 목조건축, 비밀은 가벼운 무게와 철의 15배 휨강도
[아시아월드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재료적 특성과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지진 공학에서는 목재를 내진 구조에 유리한 건축 재료로 평가한다. 지진 시 건축물에 작용하는 지진하중은 건축물의 무게에 비례하는데, 목재는 무게가 가벼워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위 무게당 버티는 힘인 비강도가 높아 지진에 효과적으로 저항한다.특히 목재의 단위 무게당 휨강도는 목재가 2,800 kg/cm²로 철의 약 15배, 콘크리트의 400배에 달한다. 또 단위 무게당 인장강도와 압축강도도 철과 콘크리트보다 높다. 즉, 목재는 가볍지만 높은 강도를 지녀 지진으로 발생하는 큰 관성력에 뛰어난 저항력을 발휘한다.목재의 재료적 특성에 더해 목구조 기술의 발달도 내진 성능을 높였다. 현대 목조건축은 기초와 바닥, 벽체, 지붕의 4가지 주요 구조를 하나로 연결한 상자형 구조로 지어진다. 각 구조는 철물로 기초와 단단히 결합돼 지진 발생 시 수평·수직 하중을 건물 전체가 함께 분산해 견딘다.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대전 한국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해외에는 미국 어센트타워 등 목조건축이 우수한 내진 성능을 기반으로 건립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윤범열 박사는 “목조건축은 목재의 가벼움과 높은 비강도, 목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진 성능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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