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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청렴교육 실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오는 15일 백운아트홀에서 ‘2023년 상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방향적인 강의식 진행에서 벗어나 팝페라 공연, 청렴 특강, 청렴 토크쇼 등 직원들과의 문화적 소통을 통해 청렴의식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원주시는 하반기 전 직원 대상 특강, 신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렴 원주를 만들기 위해 직급의 높낮이에 상관없이 직원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며 “청렴 정신의 내면화를 통해 부패 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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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력 강화 나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력 강화를 위해 15일 이전 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전 공공기관장과 주요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을 홍보하고 공공기관과 원주시 상호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동반성장 협력 강화 및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원주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원주시 주요 사업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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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료기기 플래그십 파크 개관식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오는 15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디지털의료기기 플래그십 파크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기구축된 의료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기업 및 대학이 활용 가능한 데이터 댐 역할을 하는 플래그십 파크를 조성했다.
플래그십 파크는 산학연병과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은 물론 연구사업에 구축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도 지원한다.
개관식 이후에는 플래그십 파크 투어 및 참여기업 의료기기 체험, 선진 기술 설명회가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의료 데이터 댐 기반의 다양한 신사업, 신서비스 창출 및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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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다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원주시에서 살고 싶은 이유 및 불편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행복하고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응답자가 직접 기재하는 주관식 형식으로 원주시에서 살기 좋은 이유와 불편한 이유를 각 5개까지 기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조사했으며 총 1,580명의 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 내용은 58개의 살기 좋은 이유와 71개의 살기 불편한 이유로 나타났다.
원주시에 살고 싶은 이유로는 ‘타 지역 이동 편리’가 26.6%로 가장 많았으며‘수도권과 가까움’24.5%, ‘자연을 가깝게 즐김’22.1%, ‘지역인심 좋음’19.8%, 병원·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 만족’ 19.2%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주시에 살기 불편한 이유로는 ‘대중교통 시내버스 불편’이 56.7%로 가장 많았으며 미술관·박물관·도서관과 같은‘문화 여가시설 부족’22.9%, 창고형 할인마트와 같은‘편의시설 부족’18.6%,‘비싼 물가’15.9%,‘주차 공간 부족’1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은 더 강하게 약점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가장 불편한 이유로 조사된 대중교통 시내버스 불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중교통 개선 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하고 저상형 버스 확대 및 기업도시·중심가·혁신도시 구간 버스 확대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술관·박물관·도서관 등 ‘문화 여가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립미술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도서관 4개소, 문화·체육복합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시민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고민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비싼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7세~12세 어린이에게 매월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꿈이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원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이달부터 6%에서 10%로 상향 운영하고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대출금의 이자 차액을 최대 6%까지 파격 지원하는 등 물가안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한다.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캠핑카 및 카라반 전용주차장을 시범운영하는 한편 타당성 조사를 거쳐 공원을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 공간을 적극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이 기쁘고 행복하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돼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분들도 원주시에 살기위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행복한 원주를 시민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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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R 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보은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R 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AANEWS] 보은군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와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3R 자원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30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면내 19개 마을에서 약 3톤가량의 고철, 헌옷, 폐지, 빈병, 폐비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같은날 산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도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에서 수집한 5톤 분량의 폐비닐, 농약 빈병, 폐지, 고철 등을 분리하는 등 저탄소 녹색 생활화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수거한 농약 빈병, 농약 봉지, 헌옷 등은 전량 매각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속리산면 새마을남지도자 어현우, 윤인숙 회장은“이른 아침부터 3R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산외면 새마을남지도자 유재영, 최정애 회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3R 자원모으기 운동에 협조해 주신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와 불우이웃돕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두 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 기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R 자원모으기 운동은 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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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빨래 봉사 추진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로당 빨래 봉사 추진
[AANEWS]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등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침구류 세탁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 14일 속리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휴양사업소 직원 그리고 사회단체 회원들은 속리산면 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침구류 수거하고 속리산숲체험마을에서 직접 세탁과 건조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침구류 세탁 봉사는 속리산휴양사업소 시설이 있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내 경로당 46개소에 대해 성수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2~3개소를 선정해 침구류 수거, 세탁, 건조 후 전달하는 봉사를 펼칠 계획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경로당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에서 편하게 주무실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수 소장은“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과 알프스자연휴양림이 있는 속리산면과 산외면 지역주민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사업소에 가지고 있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한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이번 세탁 봉사가 사업소와 지역주민과의 화합의 계기가 돼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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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실시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노년층의 생활터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을 파악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 등 모두 22개 보건기관에서 42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추진하며 군내 288개 경로당에 주치의가 2개월마다 1회 이상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암환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군은 마을별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문제 파악을 위해 군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 6,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마을별 건강 문제와 요구사항을 파악해 지역주민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성질환자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영양 등 건강행태 변화를 위한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가를 매칭한 건강교육도 같이 진행한다.
최재형 군수는“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노년층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며“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의료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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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중 총 364억원 규모, 55개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심의회위원장인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농업·임업·축산분야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이 참석하며 예산 수립의 적정성과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사업 신청을 검토한다.
분야별 신청내역은 농업분야 20개 사업 318억, 축산분야 20개 사업 41억, 임업분야 5개 사업 5억으로 강원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농림축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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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AANEWS]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하였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4월 중 ‘모아 매칭데이’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해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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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만들어요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3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에 위치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3주간 옥천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 율곡초등학교 일원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동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보호구역 내 음란·퇴폐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과 불건전 광고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 등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의무 위반 여부 등 유해 업소·물질·매체물과 관련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 및 청소년 유관 시설이 합동으로 매주 활동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학기가 시작되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접촉할 우려가 커진 만큼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이 꼭 필요한 시기”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