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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함께해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치매파트너 모집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2023년 신규 치매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로 초등학생 이상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소정의 교육 이수 후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치매체크 앱에 회원 가입 후 30분 정도 교육영상 시청 및 퀴즈풀이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나 신규 신청자 모집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만 진행될 수도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실천하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주변에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신규 치매파트너를 100여명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 후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소정의 홍보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치매파트너를 양성해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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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 미식꾸러미 지원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 미식꾸러미 지원
[AANEWS] 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미식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챙기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전년보다 5가구를 늘려 20가구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밑반찬 지원사업을 결정하고 현지 방문을 통해 홀몸노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총 7개월간 사업이 진행되며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월 2회씩 대상자에게 반찬 꾸러미를 전달한다.
김천진 위원장은 “꾸러미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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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직무교육 시행
옥천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직무교육 시행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 14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 8명을 대상으로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장 ‘박해식’ 경감을 초청해 범죄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처리 방법 등 관제요원으로서 필요한 직무 역량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범죄 유형별 중점 모니터링 장소와 대처요령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범죄 및 여러 사건·사고에 따른 구체적인 예시를 활용해 신속 정확하게 상황처리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옥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2월 개소해 관제요원 8명이 700여 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더불어 공공시설물 관리, 어린이 보호 구역 등 운영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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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의 도시 옥천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2020년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교육부 사업으로 옥천군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 3천9백만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군은 장애인을 위한 ‘문해 및 수어 교육’, ‘디지털 교육’과 함께,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문화 활동’, 가족 세대간 소통을 위한 ‘소통 버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민선8기 첫 번째 공약으로 선정해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교육으로부터 소외 받는 계층이 없는 진정한 교육의 도시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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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증평군,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AANEWS] 증평군은 1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4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정책 제안과 참여 기회를 보장해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증평군을 함께 만들어갈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이다.
모집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18세 아동이고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으로 진행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심사로 선정된다.
아동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회의 참여 아동 위원이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행사에서 활동 할 예정이며 참여 시 활동수당 지급,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아동참여위원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증평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증평군은 2021년 9월 7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청아대 개최 등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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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혜택 챙기세요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할 경우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에 따르면 보험 혜택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며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가입된다.
이에 따라 옥천군민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을 받게 된다.
보장항목은 총 13개이며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가스 상해 위험 사망 및 후유장해 등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피해를 본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서류를 직접 보험사에 제출해 청구하면 된다.
기타 군민안전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안전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군수는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행복드림 옥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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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노인복지관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 추진
증평군노인복지관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 추진
[AANEWS]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잔반제로 클리어 챌린지’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내 행복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남김없이 식사를 다 비우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하고 해당 스탬프 30개를 모으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증평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연계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확대를 위한 경품 지원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로 증평군노인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증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어르신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잔반제로’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사업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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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복 온돌봄 추진 아동급식 대상자 발굴 및 가맹점 신청 접수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에서는 공약 1호 행복 온돌봄 추진을 위해 기존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전면 점검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누락된 아동급식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증평군·학교·마을이장 등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동급식 사업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아동은 물론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결식이 발견 또는 우려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에서는 우리 이웃 및 주변에 보호자의 부재나 사고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결식 아동을 발견한 경우 학교 담임교사·동네 이장에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런 경우 추천서에 의한 아동 급식 신청자로 접수되어 아동급식 위원회에서 지원 결정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아동급식 대상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홈페이지,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 전자우편,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현재 아동 급식 대상자는 243명으로 매월 1일 자동 충전되는 꿈자람 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에서 학기 중 토·일·공휴일 방학 중 1일 1식 8천 원의 급식을 지원 받는다.
아동급식 가맹점은 한식 57개소, 중식 13개소, 편의점 44개소 등 총 175개소로 운영되고 있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가맹점 모집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들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급식 제공을 위해 가맹점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가까운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증평군수 이재영은“함께하는 행복돌봄은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가족·부모에서 지역사회로의 확대를 의미하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밥을 먹을 수 없는 아이가 한 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돌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행복 온돌봄 사업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전입 인구 및 생활권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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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부서 간 협업행정 활성화’로 조직문화 혁신 추진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부서 간 협업행정 지원제도’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협업행정 지원제도는 각 부서 간에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상호 연계해 주민의 편익증진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증평군은 각 부서에서 주민을 대상하는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주민 입장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행정을 통해 증평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 문화의집 간 연결다리를 설치해 이용자 이동에 불편함을 감소시켰으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군정혁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충청북도 도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민선6기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업행정 지원제도 운영으로 군민 중심 증평 실현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 군은 조례, 예산, 재산취득권 등 심의 확정권이 있는 의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난 2월부터‘군-의회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다른 부서에서 추진 중인 개청 20주년 행사, 인구증가 시책 등 다양한 제도를 함께 홍보해 군정 전반에 협업행정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협업행정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의 비효율성을 사전에 예방해 군민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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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요리 교실
홍성군,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요리 교실
[AANEWS]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청소년들과 함께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배고플 때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에 청소년들은 배달시켜요, 컵라면 먹어요, 귀찮아서 안 먹어요. 이 세 가지가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번 요리 교실은 음식이 부족하지 않은 시대지만 바빠서 혹은 귀찮아서 한 끼를 대충 때우거나 먹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드물지 않기에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며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배워보기 위한 시간이었다.
요리 교실은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요리 키트를 활용해 청소년들도 손쉽게 요리를 배웠으며 아이들이 컵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에 한정되지 않고 비슷한 금액으로 더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은은 “생각보다 만드는 게 쉬워서 놀랐다 떡볶이에 내가 좋아하는 햄이나 치즈를 더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혼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기용 청소년수련관장은“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체험학습, 캠프, 학습지도, 급식제공, 체육활동 등 체험활동위주로 지자체와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주말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지원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