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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 3개 공공기관 연수원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제천경찰수련원과‘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김훈택 원장, 고호영 원장, 이상기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시 민선8기 출범과 코로나19 회복 국면을 맞아 상생발전 협력 분위기를 이끌고 새롭게 우의를 약속하며 지역발전과 각 기관의 번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각 연수원 교육운영이 올해부터 정상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교육생 및 가족 등 연간 30명 이상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생산 청정 식자재 및 농산물 구입, 지역문화탐방 및 경제활성화 협력, 인구유입 시책 협력, 지역인재 고용 협력, 원활한 연수원 운영 지원,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종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선8기 역점목표인 하루 평균 5,000명 체류관광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동번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침체된 지역경제와 관광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제천발전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지역상생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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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태안군,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AANEWS] 태안군이 지난 14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올해 첫 번째 실시된 역량강화교육인 ‘정원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지역 공동체리더 및 주민 총 43명이 이날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공동체리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공동체 리더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원관리사 과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총 10차례에 걸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내실을 다졌으며 정원의 설계 및 시공 수목식재와 화단관리 이끼정원 도우아트 만들기 관수, 배수관리 및 월동관리 전정, 시비, 병충해 관리 잔디밭 관리 소나무 분재 만들기 정원수 전지 실습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내 수목원과 정원, 일반 주택 등 경관이 잘 관리된 장소를 교육생들이 직접 방문해 실습에 나서는 등 전문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이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키로 하는 등 태안군의 경관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원관리사 과정은 관광의 메카인 태안군의 경관관리를 위한 것으로 주민 선호도가 높은 교육 중 하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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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올해 연포 해수욕장서 개최
‘제19회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올해 연포 해수욕장서 개최
[AANEWS] 태안군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올해 개최지가 연포 해수욕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군은 개최지 공모에 참여한 연포 신두리 꽃지 삼봉·기지포를 대상으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최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 결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이 적합성, 주민 참여도, 관광활성화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모래조각 페스티벌 개최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은 축제 시 밀물·썰물의 영향을 적게 받아 모래조각 작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주민들의 참여 의지 등도 함께 살피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전문작가들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여름 개최된다.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다 2016년 제14회 축제부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까지 개최됐으며 올해는 근흥면을 대표하는 연포 해수욕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연포 해수욕장은 서해에서는 드물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다.
군은 관련단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축제 세부 방향 및 내용을 확정지은 후 6~7월 중 연포에서의 첫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모래조각 뿐만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태안의 대표 축제”며 “연포 해수욕장 조직위 및 모래조각 전문가·기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최고의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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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49개 수산사업에 233억원 투입
태안군, 올해 49개 수산사업에 233억원 투입
[AANEWS] 태안군이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등 49개 수산관련 사업에 233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지역 기반산업인 수산업의 발전과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정책 수산산업 어업지도 수산자원 수산기술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및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수산정책 분야에서는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억 2900만원을 들여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에 나서고 ‘충청남도 어민 수당’도 함께 지원된다.
아울러 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어업인 복지회관 조성과 연안어선 감척사업도 시행된다.
수산산업 분야에서는 17억원을 들여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에 나서고 ‘해삼 서식환경 조성 사업’과 ‘종자배양장 육성지원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축제식 및 종묘양식장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어업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어업지도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사업’을 비롯해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과 ‘해삼양식장 도난 방지용 감시 카메라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
수산자원 분야의 경우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150억원을 들여 염생식물 군락지 및 친수테크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올해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에 10억원, 주꾸미 산란장 조성에 5억원 등 총 15억원을 투입하는 등 군 대표 수산물인 꽃게·주꾸미 자원량 확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수산기술 분야에서는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건립’과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사업’,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신규사업으로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 지원’, 수산물 직거래 해외 및 국내 택배비 지원‘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수산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시책을 발굴하는 등 어업인의 소득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해 활력 넘치는 어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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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의료 취약지역 이동 건강검진 실시
당진시 의료 취약지역 이동 건강검진 실시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각 보건지소 등에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중 조기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6대 국가 암과 성인병 등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녀 만 50세 이상 남성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 지역주민으로 검진 희망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장소는 송산보건지소 신평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우강보건지소 순성보건지소 면천보건지소 정미보건지소 대호지보건지소 석문보건지소 고대보건지소 송악보건지소 합덕보건지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경증질환자 내소관리, 중증질환자 상급병원 연계 등 후속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검진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진료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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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시행
서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시행
[AANEWS] 충남 서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사전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에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사항과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보완 조치하고 환자 발생 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환경관리 등의 맞춤형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가운 착탈의 시연 및 실습 등 관리자와 종사자에 대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3개월 후 2차 재점검을 해 미비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다수 밀집돼있어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크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선제적으로 취약점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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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명가네힐링농장’지정
서산시,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명가네힐링농장’지정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석남동 장2통에 있는 치매안심마을 내 농촌체험교육농장 ‘명가네힐링농장’을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이뤄진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을 경찰서에 인계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치매조기검진 홍보 등으로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명가네힐링농장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장2통에 소재하고 있어 안심마을 지역주민의 치매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
김지숙 명가네힐링농장 대표는“치매가 있으신 어머니를 7년간 모셔봤기에 치매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며 “이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조해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서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일상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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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운영
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운영
[AANEWS] 당진시가 시민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시는 취업 및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 이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세부 과정은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 가스기능사 3개 과정으로 반마다 20명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와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필기 합격 수강생 대상 실기반도 별도 편성해 최종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3일에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을 위해 이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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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당진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AANEWS] 당진시가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격주 화요일마다 18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 발생을 막고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14일 계성초에서 첫 번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에는 당진시청 교통과, 농업기술센터, 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참석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 미만 서행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탑승 의무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지난 2022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에서 부족하다고 지적됐던 운전행태 중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보행행태 중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무단횡단 빈도 개선도 독려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험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단속했다.
시는 앞으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 등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에 민간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5월, 7월에는 읍면동 마을 단체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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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서산시,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AANEWS] 충남 서산시가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군 복무 중 입은 상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제도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현역 복무 청년, 구체적으로 육·해·공군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 소방관 등 1천 2백여명이다.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4천만원 상해·질병 후유장해 최대 4천만원 골절·화상 진단 30만원 상해·질병 입원 3만원이다.
시는 지난해 3천만원이던 사망·장해 보장 한도를 4천만원으로 높이고 10만원이던 수술비 보장 한도도 30만원으로 높여 보다 두텁게 보장하도록 했다.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없이 군 복무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에서 지급되는 치료비와 개인보험으로 받는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별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해당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KB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보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