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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16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거주민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동체가 형성된 지역을 말한다.
청양지역도 국비를 바탕으로 조직·인력·예산 투자 등 평생학습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의미다.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실패한 군은 이후 조례제정, 전담팀 구성과 평생교육사 충원,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등 행정력을 모았다.
군은 앞으로 국비 9,0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 4,4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도시 선포행사, 프로그램 개발, 한마당대회 등 1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생학습과 관련해 군은 또 충남형 성인 문해 부교재 ‘소망의 씨앗’ 및 언어 학습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8일 운곡면 광암2리에서 전국 최초로 언어 학습기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시작했다.
정확한 한글 발음과 단어 및 문장 읽기 등 학습자의 빠른 능력 향상이 가능한 세이펜은 흥미 유발과 자기 주도 학습에 특화된 첨단 디지털 교육기기다.
세이펜을 글자에 대면 고성능 센서가 글자를 감지해 바로바로 소리로 읽어주기 때문에 유아에서 노인층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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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훈련계획 논의
청양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훈련계획 논의
[AANEWS]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올해 주요 훈련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되는 화랑훈련, 을지연습, 충무훈련 내용 공유, 예비군 육성지원 계획에 대한 보고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얼마 전 있었던 북한의 우리 영공 침범과 무력도발 등 안보 위기가 가중됨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훈련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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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천 명품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보령시, 대천천 명품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AANEWS] 보령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가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천천을 복합문화 여가시설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대천천 복합문화여가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및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천천 복합문화여가시설 조성 사업은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5.7km 구간에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설치, 경관 조성, 생태공간 활용 등 대천천을 단순한 하천에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천천 상류 구간은 야간조명, 수변공원 등을 조성해 하천 경관을 향상할 예정이며 생태공간을 활용해 디딤돌 및 수생식물을 식재하고 생물서식처 반영 조류 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한 친수공간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류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며 수변공원, 광장, 앉음벽 등 휴게시설과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저하할 수 있는 온도 저감 시설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증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8월 이번 기본조사 및 타당성 용역을 바탕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며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 용역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세심하게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사업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해 보령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는 명품 힐링 녹색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과 들, 바다를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대천천을 명품 하천으로 탈바꿈하는 ‘고향의 강’ 사업을 완료해 주변 상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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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어린이 건강 그리기 공모전 개최
청양군, 어린이 건강 그리기 공모전 개최
[AANEWS] 청양군보건의료원이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며 그림 소재는 금연 절주 손 씻기 약물 오남용 구강건강 정신건강 운동 실천 등이다.
공모 부문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뉘며 1인 2편까지 초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8절지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대사증후군실에 접수하면 된다.
보건의료원은 부문별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청양군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건강 관련 광고나 홍보 물품 제작, 전시회 등에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그림은 글보다 주목성이 높고 홍보 효과가 크다”며 “학생들은 물론 부모님과 이웃에게 건강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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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미를 만드는 삶”제천시 생애전주기 혜택‘팍팍’
“제 미를 만드는 삶”제천시 생애전주기 혜택‘팍팍’
[AANEWS] 제천시가 출산, 청년, 귀촌 등 ‘생애전주기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임신·출산·다자녀, 청년, 귀농·귀촌, 관광·기타 등으로 생애를 분류하고 전 생애 혜택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전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적극 펴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청년 창업특례보증 및 주택자금 대출이자 등을 지원해 청년들이 제천에서 보다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한다.
만 19세~39세 청년창업자와 시 전입자를 각 대상으로 청년창업자에게는 보증금 최대 1억원을, 전입자에게는 최대 5년간 주택자금 1억원 이하 대출이자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 지급하던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관내 대학 졸업생 지역 취업 시 1년간 고용장려금,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임신·출산·다자녀 가정을 위한 시책도 눈여겨 봐야한다.
대표적으론‘3쾌한 주택자금지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부모 모두 1년 전부터 제천시를 주소지로 하거나, 2022년 자녀 출생 후 전입해 1년이 경과하면 최대 3,800만원 주택자금 또는 최대 3,000만원 출산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혜택이 크다.
이 외에도 임신부에 엽산제·철분제 제공,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 일부 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한방난임치료비, 출산예정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정관·난관 복원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귀농귀촌인을 위한 제도도 잘 갖췄다.
체류형 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귀농희망자는 숙소부터 농업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정의 숙소 임대료를 내고 추후 귀농을 제천으로하면 통합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는 최대 1,500만원까지, 전입한지 5년 이내인 만 65세 이하, 1,000㎡이상 경작하는 귀농인에게는 귀농인 영농정착기반 조성을 위한 농기계 및 농자재 구입비용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시는 농촌 내 청년동아리 활동, 전입주민 환영회 등을 지원해 이들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편 제천시민이면 지역 내 유명관광지 이용료가 50% 감면되고 번지점프, 빅스윙, 이젝션시트 등 종합레저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시에서 가입해주는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예부터 지대가 높고 산세가 빼어나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알려져있다”며 “맑은 공기 속, 자연과 함께 ‘제천에서 미래를 만드는 삶’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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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통합 이전·체육시설 집적 문제 ‘여론조사’
청양군청
[AANEWS] 지난달 22일 군민 100인 토론회를 열어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과 공설운동장 이전 등 체육시설 집적 문제를 논의했던 청양군이 상반기 중 의견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 브리핑에 나선 김돈곤 군수는 “토론회 결과 다수의 찬성 의견 속에서 시설 개선이면 충분하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다”며 “상반기 중 더 많은 군민의 의견을 모으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회에는 1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군민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 이전에 대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 조성 보건의료원을 포함한 통합 이전 이전 후 기존 터미널 부지에 주차장 조성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소 이전 등 긍정적 의견을 표시했다.
반면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통합 후 리모델링이나 기존 상권의 생존권과 보상 문제에 걸림돌이 많을 것이라는 부정 의견도 나왔다.
체육시설 집적에 대해서는 규모화를 통한 전지 훈련장 확보 접근성을 고려한 이전 부지 선정 부대시설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 설계 기존 공설운동장에 공장 등 유치 기존부지를 대회 유치 숙박시설 조성 의견과 기존 시설 유지와 보완, 개선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회 후 공감도 조사 결과는 시내·외 버스터미널 통합 이전 신축 64%, 기존 터미널 현대화 36%로 나타났고 체육시설 집적 문제는 신축 87.6%, 기존 시설 유지 7.4%, 의견 수렴 추가 필요 4.7%로 나타났다.
김 군수는 “두 주제 모두 이전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군민들의 공감대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도 “전체 군민의 의견이 아닌 만큼 상반기 중으로 군민 대상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시기와 장소, 규모, 재원 마련, 기존 시설 활용방안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군민 의견을 조사한 뒤 하반기에 개최할 2차 토론회에 반영하겠다는 뜻이다.
김 군수는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군민 합의를 이뤄내기 위한 토론회이고 여론조사”며 “두 가지 주제에 대한 군민의 높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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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내포신도시 운영
홍성군,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내포신도시 운영
[AANEWS] 홍성군은 1인 가구의 택배 수령 불편을 해소하고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 설치됐으며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발생 대처를 위해 CCTV도 함께 설치·운영하고 있다.
행복안심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된 장소는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 앞, 홍성읍행정복지센터 앞, 홍북읍 내포 출장소 까지 3개소로 홍성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1인가구 및 원룸촌 밀집 지역, 범죄 취약지를 고려해 선정했다.
무인택배함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지만 물품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에 1,000원씩 과금된다.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택배 주문 시 무인택배함 장소를 지정한 후, 물품이 배송되면 문자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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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충남사회조사” 조사원 모집
홍성군, “2023 충남사회조사” 조사원 모집
[AANEWS] 홍성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실시하는 ‘2023 충남사회조사’를 위해 조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채용인원은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관리자 5명,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19명 총 24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 기간에 홍성군 전 지역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참여희망자는 채용신청서를 작성해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에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된다.
2023년 충남 사회조사는 홍성군 표본가구 970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주 또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가구·가족 등 공통 54문항 및 홍성군 특성 7문항 등 총 61문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인터넷 조사 또는, 방문·면접조사로 실시하며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인터넷 조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응답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조사답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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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AANEWS]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홍성군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2023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직불금 사업 기간 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이며 지원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사업 기간 중 친환경 인증이 지속되고 친환경농업 이행 및 이행점검 결과 적격 통보를 받은 농지 등이다.
올해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은 221백만원으로 인증단계, 논·밭, 재배품목 등의 지급단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본형 직불제에서 논으로 지원받은 대상 농지는 논 단가로 지급한다.
그 외 농지는 농지의 이용에 따라 구분해 지급한다.
지급액은 논의 경우 유기 700,000/ha, 무농약 500,000/ha, 유기지속 350,000/ha 이며 밭의 경우는 과수는 유기 1,400,000/ha, 무농약 1,200,000/ha 유기지속 700,000/ha 기타 농지는 유기 1,300,000/ha, 무농약 1,10만/ha, 유기지속 650,000/ha이다.
농가당 지급한도 5ha까지이며 지급 기한은 유기 인증은 5년간, 무농약 인증은 3년간 지급하며 유기지속 직불금은 유기직불금의 50% 금액을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임업인·법인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신청 접수한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을 거쳐 11월 이후 지급할 예정이며 친환경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친환경 인증 기간 갱신이나 연장을 통해 반드시 인증을 유지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직불금 대상자 모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길 바란다”며“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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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 일정 변경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 일정 변경
[AANEWS] 홍성군은 3월부터 홍성군민 및 지역 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설명회를 6회에서 4회로 변경한다고 밝히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는 지난 9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한 후 군민의 의견을 수렴, 농번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어렵고 중복설명을 제외하고 내실 있는 설명 및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준비위원회는 구성원들과 함께 3월 30일까지 6회에서 4회로 변경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준비위원회의 구성원들과 추가적인 회의를 통해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겸 농촌활력팀장은 “수렴되지 못한 의견이 있을 수 있기에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에서는 설명회 이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접수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설명이 필요한 지역은 개별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6